대통령 만찬하면 중앙박물관 관람예약 일방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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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휴관 규정 개정…국민 문화향유권 침해 비판

 

 

정부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가 주요 행사를 열 경우 당일 예정된 전시가 있더라도 임시휴관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 만찬으로 갑작스럽게 휴관을 결정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대관 규정을 어겼다는 지적까지 나오자 내부 기준을 정비한 것이다.

야당은 청와대에 이어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정부가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보게 됐다고 비판했다.

 

 

임종성 의원은 “정부가 이미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빈 만찬 등의 행사를

 

 열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제약 없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됐다”며

 

“최소한의 원칙도 없이 일을 추진하다 보니 애꿎은 국민만 피해를 입게 됐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8/0002661339?ntype=RANKING&si...

 

 

[청와대 영빈관,]

상춘재 계속 사용하던데

국민한테 돌려주겠다는 명분으로 용산으로 이전한거 아니었나요?

[이럴거면]

용산으로는 왜 간 건가요?

[ㅇㅇ]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 시절에도 안한짓을 하네요
왜 국립 박물관에서 만찬을 하고 싶을까요
권력을 왜 그런식으로 과시하고 싶어 하는지
유치한 종자들

[ᆢ]

예전 김여사 와방탄이 기증하러
간박물관도 일반인과똑같은시간에관람했는데
헐~웬박물관에서만찬??

[박물관 만찬이]

https://v.daum.net/v/20120329142615844

처음은 아니예요.
명박이 부인도 저질렀던 만행..

[문화유산 옆에서]

밥이 넘어가나봥
귀신들 섬기는 것들이라 그러나

[국격돋네요]

루브르에서 식사하는거 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