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도 함께한 번식장 구출 강아지들 '입양 추진'

[꽃길만가기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구출에 나선 후 경기도가 보호중인 화성시 번식장 강아지들에 대한 일반 입양이 진행된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1022010003894

 

우선 5세 미만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에서 입양신청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 매주 월요일 30마리씩 공고가 올라오며, 월~목요일 나흘간 신청을 받는다.

다만 새로 태어나는 강아지를 비롯해 어린 강아지는 3개월령 이후부터 임시보호(입양전제)를 거쳐 입양을 추진할 예정이다.

[ㆍ]

새로 태어나거나 3개월령은
줄서겠네요 품종견이니
너무 많아서 빨리 입양보내야하니 심사가 그리
까다롭지도않을거같고
암튼 뫼비우스의 띠

[00]

경기도 사는 사람들이 먼저 주어지니 조금 아쉽네요.
지금 노견 아가들 무지개 다리 건너면,
유기견 데리고 올생각이거든요

[ㅇㅇ]

새끼강아지들이라도 빨리 분양이 되어야 아픈 모견들이
조금이라도 더 보살핌을 받겠죠
구조 중에도 출산하는 아이들이 있었다는데...
강아지 입양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관심 좀 가져주세요 ㅜ

[00님]

1400마리가 넘는 아이들이라 다 분산되었어요
카라나 동물자유연대같이 큰 보호소에도 입양 보낼겁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검색해보세요
경기도에는 4~500마리정도 간것 같아요
지난 동물농장 방송보니

[ᆢ]

1400마리요?
그곳 생활이 어땠을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ᆢ]

번식업 펫샵 좀 확 뒤집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