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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 닫는 점포가 많네요

아공 조회수 : 18,851
작성일 : 2023-10-23 07:36:29

직장 근처 점심 먹으러 갔더니 분식집 문 닫고 개인카페도 문 닫고ㅠ

 

이렇게 체감으로 느낀 적 처음이네요.

 

그 흔하던 김밥집이 귀해짐

생각해보니 젊은 애들은 편의점에서 삼각이나 김밥 많이 사 먹네요.

IP : 223.38.xxx.14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3 7:42 AM (221.140.xxx.205)

    월세 재료비 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장사해봐야 남는게 없다네요

  • 2. 월세
    '23.10.23 7:45 AM (211.234.xxx.167)

    는 계속 오르고 있나요?
    저희 동네도 잘 되는 가게도 문 닫았어요.
    원래 주인한명, 서빙한명 두명이서 했던 가게인데도

  • 3. .......
    '23.10.23 7:49 AM (220.73.xxx.94)

    문닫는 가게 많아요

  • 4. ㄱㄱ
    '23.10.23 7:49 AM (110.15.xxx.165)

    요즘 에프가능한요리들도 많고 마트간편식품들이 너무 잘나와서 시켜먹느니 배달료도비싸고 그냥 집에서해먹어요
    개인카페보다는 체인커피점가는게 더 좋구요

  • 5. 일단
    '23.10.23 7:55 AM (211.206.xxx.191)

    공공요금 부터 모든 물가가 오르니 외삭도 지불하려면
    손 떨림.
    집에서 인스턴트, 밀키트 먹게 되는 거죠.

    저만해도 마트 가면 모든 게 비싸니 최소한 사고
    덜 먹고 안 사 먹게 되니 경제순환이 되겠나요.

    굥아 명신이랑 세금 쳐들여 0부인이랑 싸돌아 앵기기만 하고 나몰랑 하지 말고 제발 물가 관리 좀 해라.
    다 같이 죽자는 건지...ㅉㅉ

    세금 아까워!

  • 6. 편의점
    '23.10.23 7:56 AM (118.235.xxx.17)

    김밥이 더 깨끗하잖아요.

  • 7. 답답
    '23.10.23 7:57 AM (223.38.xxx.90)

    우리동네는 횟집 빵집 레스토랑 곱창집 떡볶이집 일케 닫았어요

  • 8. ..
    '23.10.23 7:59 AM (172.226.xxx.10) - 삭제된댓글

    물가 관리 안하고 허구헌 날 밖으로 싸돌아다니며 사진이나 찍고 있으니 나라꼴이 제대로일 리가.. 저는 이 정부때 코로나 첨 발병하지 않은 게 천운이라 생각해요. 국민들 더 죽어 나갔을 듯..

  • 9. 솔직ㅎ
    '23.10.23 8:11 A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수입은 그대로인데 음식값도 커피값도 비싸요.
    일본은 제로금리에서 0.1% 만 금리 올렸죠.
    세계가 어쩌든지 말던지 본인 나라 페이스대로 살아요.
    우리나란 금리 동결이란 말만 했지 주택담보대출 이율이 4% 대이자만 +1.66프로 금리를 더하더라고요. 거진 ㅛ% 대에요. 빌어먹을 금융업계인지 정부인지 국민들만 죽어나요.
    4%대면 4% 대지 왜 +1.66을 더해서 더 이자를 빼내냐고요. ㅠㅠ
    일본은 우동과 밥이 5천원임 먹는데 우리나란 7천원이에요.
    보리밥 정식 같은 종류도 7천원임 먹는데 우린 14000원씩를 받아요
    고속도로 휴게소들은 또 어떤가요?
    가래떡도 소세지도 수입인데 소떡소떡을 4500원, 핫바 종류들 4천원,커피도 5천원
    이런데 사먹기 망설여지지요. 다 퀵배송 되고마트장 봐서 가격이
    쌀텐데 2500원임 될 금액에 바가지가 극성이잖아요. 3번 먹을거 아예 안먹거나 1번으로 끝내죠. 모두가 남에게 바가지 씌우는 문화에요.
    순두부도 수입 두부로 팔면서 9천원 만원씩 받는데 누가 외식을 해요?
    국산 돼지 앞,뒷다리 도매로 싼데 돼지불백도 돌솥에 나오는거 쬐끔을 14000원을 받는데 망설이지요.
    앞으론 가게들 많이 망할거라네요.
    저희 동네에 아파트 천이백세대 26년차 아파트 단지 밖에는
    커피숍만 4개에요. 뭐하러 커피숍이 저리 많은지 이해가 안가요.
    1군데 먼저 들와 있던 커피숍도 안되서 일주일에 2번 안과 밖에 화초들 지저분하게 화원도 아니고 늘어놨던데 그거 물주러 주인이 오더라고요.
    또 피자집도 3개나 있어요.
    장사도 안되는 곳인데도 망하고 들어오면 품목보면 맨날 피자, 치킨,커피숍
    돌려가며 망하고 그러네요. 좀 생산적인 일을 해야지 맨날 먹는장사, 바가지 요금에 손님들도 지친거에요.
    요샌 아파트 상가에 5개나 있던 부동산도 망해서 점포 비니 훵하고
    50평짜리 고깃집도 4년째 세가 안나가 훵해요.
    커피숍도 메가도 신제품 올리더라고요 4900원.
    안가비요. 3900원임 그가격인 거지 신제품 슬금슬금 그런 상술 안가고 말지 이젠 싫네요.

  • 10. ...
    '23.10.23 8:12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는 분식집 없어지고 그 자리에
    샐러드 가게 생겼어요.
    탄수화물을 덜 먹는 추세라 그런건지

  • 11.
    '23.10.23 8:1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광역시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한 때 잘나가던 집 근처 고깃집 문닫은 뒤 10년째 임대 붙어 있어요
    근처 오리집 찜닭집 술집 분식집 작은 서점 마라탕집 동태집 기타 온갖 종류 식당들 개인 카페 다 문 닫고
    반대로 거대 베이커리 카페는 하나씩 새로 생기고 있네요

  • 12. 허이구
    '23.10.23 8:15 AM (61.98.xxx.185)

    같이 죽자는 건지..
    -------------
    다 같이 죽기는요 국민들 죽이고 지들만 살겠다고 저 ㅈㄹ인거죠

  • 13. 자영업자
    '23.10.23 8:19 AM (223.38.xxx.8)

    원인 고물가에 심각한 불경기

    작년은 버티자 수준
    올해는 다들 포기하네요
    제 주변도 공실 많아요 ㅠㅠ
    저는 더 버텨볼래요

  • 14. ㅔ0ㅔ
    '23.10.23 8:22 AM (14.45.xxx.213)

    인건비는 오르는 거 아니예요? 요양보호사도 일당 15만원 받고 오늘 85살 친정부모님집에 새로 오는 가사도우미는 9 to 5로 일당 13만원 주20일 260만원 계약하고 와요. 인테리어 공사하는 도배나 타일 목수들 일당도 ㅎㄷㄷ 하고요.

  • 15. 울동네
    '23.10.23 8:23 AM (39.7.xxx.59)

    코로나 첫해에 체인점 ㅅ빙, 케잌 전문점 바게트커피전문점닫고,
    2년차에 약국, 반찬집, 세탁소, 소형마트 3곳이나 닫고,
    3-4년차에 커피전문점, 자동차 정비소 2곳, 약국 닫았어요.
    외곽도 아닌 강남 중심부에요.
    근데 이 와중에도 노후 건물 부수고 새로 많이 짓고 있네요
    대치에도 자주 가는 빵+커피집 있었는데 가을되니 닫았어요.

  • 16. 솔직히
    '23.10.23 8:26 A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수입은 그대로인데 음식값도 커피값도 비싸요.
    일본은 제로금리에서 0.1% 만 금리 올렸죠.
    세계가 어쩌든지 말던지 본인 나라 페이스대로 살아요.
    우리나란 금리 동결이란 말만 했지 주택담보대출 이율이 4% 대
    이자만 +1.66프로 금리를 더하더라고요. 거진 6% 대에요. 빌어먹을 금융업계인지 정부인지 국민들만 죽어나요.
    4%대면 4% 대지 왜 +1.66을 더해서 더 이자를 빼내냐고요. ㅠㅠ
    일본은 우동과 밥이 5천원임 먹는데 우리나란 7천원이에요.
    보리밥 정식 같은 종류도 7천원임 먹는데 우린 14000원씩를 받아요
    고속도로 휴게소들은 또 어떤가요?
    가래떡도 소세지도 수입인데 소떡소떡을 4500원, 핫바 종류들 4천원,커피도 5천원
    이런데 사먹기 망설여지지요. 다 퀵배송 되고 마트장 봐서 가격이
    쌀텐데 2500원임 될 금액에 바가지가 극성이잖아요. 3번 먹을거
    아예 안먹거나 1번으로 끝내죠. 모두가 남에게 바가지 씌우는 문화에요.
    순두부도 수입 두부로 팔면서 9천원 만원씩 받는데 누가 외식을 해요?
    국산 돼지 앞,뒷다리 삼겹도 아니고 도매로 싼데 돼지불백도 돌솥에 나오는거 쬐끔을 14000원을 받는데 망설이지요.
    솔직히 국산임 수입보다 싸야 많이 먹고 소비하는데 더 비싼게 이해되세요? 수입산을 많이 먹으라며 가격도 비싼게 아이러니
    앞으론 가게들 많이 망할거라네요.
    저희 동네에 아파트 천이백세대 26년차 아파트 단지 밖에는
    커피숍만 4개에요. 뭐하러 커피숍이 저리 많은지 이해가 안가요.
    1군데 먼저 들와 있던 커피숍도 안되서 일주일에 2번 안과 밖에 화초들 지저분하게 화원도 아니고 늘어놨던데 그거 물주러 주인이 오더라고요.
    또 피자집도 3개나 있어요.
    장사도 안되는 곳인데도 망하고 들어오면 품목보면 맨날 피자, 치킨,커피숍
    돌려가며 망하고 그러네요. 좀 생산적인 일을 해야지 맨날 먹는장사, 바가지 요금에 손님들도 지친거에요.
    요샌 아파트 상가에 5개나 있던 부동산도 망해서 점포 비니 훵하고
    50평짜리 고깃집도 4년째 세가 안나가 훵해요.
    커피숍도 메가도 신제품 올리더라고요 4900원.
    안가비요. 3900원임 그가격인 거지 신제품 슬금슬금 그런 상술 안가고 말지 이젠 싫네요.

  • 17. .ㅡ
    '23.10.23 8:31 AM (223.38.xxx.151)

    맞벌이핑계로 주말은.다 사먹었어요 커피에 디저트까지
    이번주 다 해먹었어요 냉파도 겸사겸사 돈이 안드는던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줄이게되네요

  • 18. ...
    '23.10.23 8:32 AM (219.255.xxx.153)

    일본 금리가 그렇군요

  • 19. 상권
    '23.10.23 9:02 AM (61.105.xxx.165)

    부산 놀러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남포동? 그 좋은 자리에 빈가게가 그리 많다니

  • 20.
    '23.10.23 9:16 AM (211.114.xxx.77)

    여기 저기 그렇더라구요. 코로나 끝나면 일상으로 돌아가고 모든게 다 자리를 잡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무서워요.

  • 21. nora
    '23.10.23 9:18 AM (223.62.xxx.183)

    경제도 어렵지만 라이프스타일과 인구구조가 변하는 것도 한몫하는듯요. 1. 밀키트. 새벽배송등 너무 잘됨. 2. 노령인구증가. 노인은 젊은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식이 없음. 그래서 젊은이들 잘 가는 베이커리 카페가 많이 생기는듯. 3.인건비 상승. 가격이 비싸지니 편의점 잘됨. 4. 인스타 등 유행은 따라야 하니 핫플만 잘 됨. 잘 되는 소수는 잘되고 다수는 근근히 유지.

  • 22. .....
    '23.10.23 9:23 AM (117.111.xxx.20)

    실제론 소비나이대들도 돈이없어요...디저트 먹고 비싼 커피 마시던 애들도 다 저가 커피 편의점 커피 마셔요...

  • 23. ...,
    '23.10.23 9:45 AM (14.36.xxx.4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문닫는 업종들,
    카페 식당 소형마트 등등.
    너무 많잖아요.
    우후죽순 생겼다가 우후죽순 사라지는거죠.

  • 24. 요즘은
    '23.10.23 10:10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폐업한 공실 상태로 몇년도 가더라구요.
    지방이라서 그런지 폐업만 많고
    창업 자체도 잘 안하는거 같아요

  • 25. 일본금리와 비교
    '23.10.23 10:20 AM (119.203.xxx.45)

    하신분...
    일본돈과 우리 돈의 차이를 모르시네요
    일본은 달러처럼 기축통화구요
    거긴 나라빚도 어마어마해서 금리를 올려야하는데도
    못올리는중이고요
    우리는 달러 눈치보며 금리 따라가야하는 약소국이라구요!!!
    한은에서 금리동결해도 미국 국채 금리따라
    올릴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 26. 압구정
    '23.10.23 10:57 AM (211.104.xxx.48)

    압구정 오랫만에 걷는데 공실 많아서 깜놀

  • 27. ...
    '23.10.23 12:37 PM (121.138.xxx.52)

    정말 손님많던 집도 문닫아서 놀랬음..

  • 28. 소비자도 한몫
    '23.10.23 5:26 PM (115.90.xxx.90)

    카페도 대형이나 프랜차이즈, 식당도, 하다못해 김밥도 다 대기업이나 프랜차이즈만 찾으니
    소형매장이나 식당은 당해낼 재간이 없음.. 찾지를 않으니...
    새로운것, 번지르르한것, 큰것만 좋아하고 노포는 찾질않음

  • 29. 맛없음
    '23.10.23 5:5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잘산다는 다른 나라또한 올해 상반기에 68프로의 가게가 문 닫았다고 합니다. 은행이자가 너무나도 올라서요.

  • 30. 그래도
    '23.10.23 6:2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들보다
    한국은 아직도 자영업 비율이 높아요

    일본은 100년도 넘는 노포가 많은데도
    한국보다 자영업자 비율이 낮은데

    경제규모가 커지고 선진국이 되면
    대기업 규모는 점점 커지는데 소상공인은 점멸 하는듯

  • 31. 토마토
    '23.10.23 6:38 PM (118.221.xxx.66)

    토마토 6개가 16,900원
    서울변두리 마켓이였어요
    그럼 한개가 도대체 얼마인건가요
    별로 크지도 않고 여자 주먹만한 크기 ㅜㅜ

    토마토 바이 바이~ 못 먹겠어

  • 32. ···
    '23.10.23 7:32 PM (112.153.xxx.142) - 삭제된댓글

    나라 물가가 장난이아니군요

  • 33. ···
    '23.10.23 7:34 PM (112.153.xxx.142)

    저부터 카페안가고 원두사서 집에서 추출해마셔요 장봐서 거의 모든 거 자족해먹네요 자영업 안될수밖에없죠

  • 34. ···
    '23.10.23 7:36 PM (112.153.xxx.142) - 삭제된댓글

    떡볶이 파는곳도없구요 요새 만원시대라해서 재료사서 만들어먹죠 밀키트인스턴트 편의점 맛없어서 안가죠

  • 35. ···
    '23.10.23 7:38 PM (112.153.xxx.142) - 삭제된댓글

    장날에 할머니들 과일야채 신선한거 사러가고 근처 축협하나로마트 가끔가는게다에요

  • 36. ···
    '23.10.23 7:40 PM (112.153.xxx.142)

    여기도 시내가보면 오랫동안 빈 점포 꽤있던데 고물가시대 다들 인터넷으로 쇼핑하니까,,

  • 37. 입맛도
    '23.10.23 9:12 PM (41.73.xxx.76)

    고급화 되었고 젊은이들 분위기 너무 따지죠
    SM 올려야하니 근사한데 찾아가야하고 …
    점점 재래 시장이나 작은 점포는 없어질테고 …
    맛없으면 당연 식당 문닫죠
    맛으로 승부 내지 않음 웬만함 살아나기 힘들어요
    워낙 많은 샾들이 있으니 어찌 살아나겠어요 자리 잡기도 힘든데 창업자가 너무 많아요
    전 문정권이 젊은이들에게 일확천금과 창업에 대한 요행심울 너무 키워놔 최악의 정부라고 생각해요 온데 너무 많은 이상한 나눠주기 퍼다주기 해놨죠
    아프리카도 더 궁핍하고 어려워진 이유하나가 거지 근성을 갖게 해 준 불우 돕기가 큰 문제가 되었는데 …
    일 안해도 공짜로 나눠주고 도와주니까요

  • 38. ...
    '23.10.23 9:26 PM (211.226.xxx.247)

    세금을 너무 많이 거둬가니 쓸돈이 없어요.
    주머니 빼가는 일등공신이죠. ㅉ..

  • 39. 물가
    '23.10.23 9:54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가 안잡혀서 사람들이 돈을 안 쓰더라구요

  • 40. 꼭 필요한 곳
    '23.10.23 10:41 PM (115.21.xxx.164)

    직장인들, 근처 공사장 인부들, 수퍼마켓 직원들, 동네 학생들이 가는 백반 되는 분식점인데 없어지고 탕후루, 마라탕집 들어왔어요. 박리다매라도 오래 장사 잘되던 곳이고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는데 없어져서 안타까워요 밥집들이 없어지더라고요

  • 41. ...
    '23.10.24 12:22 AM (115.138.xxx.52)

    우울해요.
    세상이 너무 급변하고 있어요.

  • 42. 밀키트
    '23.10.24 12:26 AM (172.56.xxx.28)

    아니 직장 다니면서 먹는 점심 이야기하는데 뭔 집에 밀키트 좋네느니 아는척을 하나요. 공감능력도 없고 경기가 어떤지 체감도 안되나 봄.

  • 43. 다들
    '23.10.24 12:54 AM (211.36.xxx.53)

    힘든 일 싫어하고 돈 쉽게 벌고싶어 하잖아요.
    박리다매 밥집에서 일하시던 분들 나이들어
    일 못하시고 그런 집 이어서 더 할 사람들이 없죠.

  • 44. ㅇㅇ
    '23.10.24 1:00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저부터도 점포는 잘 안 가고 거의 모든 걸 인터넷으로 해결하는데요
    원두도 인터넷으로 사서 커피 내려 마시고
    장은 대형마트 온라인몰 생필품은 상하지 않은 것들이니 대용량으로 인터넷에서 사는 게 싸죠
    그러니 점포는 아주 힙한 곳들이나 살아남고
    점점 온라인몰 사무실수가 늘어날 것 같아요

  • 45. ...
    '23.10.24 1:05 AM (123.215.xxx.126)

    이걸 문재인정부 텃을 하는 모지리가 위에 있네요. 이러니 문재인 정부 7년차냐는 말이 나오나 봅니다 아니 정권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핑계를 대요?

    더 잘하겠다고 정권 가져갔는데 이게 뭐냐구요.

  • 46. ??
    '23.10.24 2:07 AM (122.42.xxx.89)

    문재인 정부때 관료들이 자리 버티고 아직 까지도 남아있는데 문재인정부 7년차 맞는데요? 딴세상 사시나.
    대통령 혼자 뭘할수 있는데요???
    정치 파트 안배우셨나요. 고등 졸업 안하셨는지요.?

    하여간 윤석렬 대통령은 금리 올리라고 한은총재에게 강하게 시켰어야 했어요. 금리가 올라야 물가가 안정되는데 시기놓쳤다고 금융권 사람들 난리임.
    총선 차지하려고 집값 버티기 하려고 저러나본데 안찍었지만 윤되고 무난할줄 알았는데 ㅡㅡ 킹받네요

  • 47. 나그네
    '23.10.24 4:57 AM (73.231.xxx.161)

    윗님, 대통령 혼자요? 청문회없는 차관,사무총장 자리까지 대통령 측근 검사들이 다 차지했는데 무슨 소리세요? 딴나라 사시나? 한은총제 금리 못올리게 한 게 누군지 찾아보고 말씀하시길...

  • 48. 솔직히말합시다
    '23.10.24 5:22 AM (213.89.xxx.75)

    정권만 바뀌었지 거대야당 버티고서 윤정권 초기 민생법 70몇 개 개정하려는데 하나도 통과 안시켜줬잖아요.
    세금도 문정권당시 그대로 내고있고, 뭐 하나 민생개정이 되지않았는데 좋아지긴 어찌 좋아질까요.

    문정권 중반까지 나라살림 좋았죠? 그거 박근혜정부가 남겨두고 간겁니다.
    중반부 이후부터 점점 살기 팍팍해지고 알바들 다 잘리고 청년고독사가 사회문제화된거.
    그리고 이날이때까지 힘든거
    문제인은 진짜 나빠요.

  • 49. ㅇㅇ
    '23.10.24 5:41 AM (124.49.xxx.184)

    문재인 정부가 청년들에게 뭘 퍼줬다는 분~ 아, 그래서 이 정부는 취업지원제도 예산 싹뚝 자르고 대신 외국에 퍼주고 있는 거예요?
    박그네 유산으로 좋았다는 분은 자기 일기장에 쓰세요. 안그래도 팍팍한 삶 살고 있는 한국인들 자극하지 말고요.

  • 50. ㅇㅇ
    '23.10.24 5:44 AM (124.49.xxx.184)

    정치파트, 고등졸업 운운하는 분, 님 논리면 모든 대통은 책임없어요. 전정권 관료 탓하면 되니까요. 유딩 논리도 아닌 것을 들고와서 학벌 공격은 너무하네요. 82 오리지널 분들, 수준 높아요.

  • 51. ...
    '23.10.24 6:58 AM (121.157.xxx.212)

    대선때는 협치를 강조하더니 대통되고나서는 왕처럼 군림하려고나하고
    거대 야당 대표를 피의자라며 만나지도 않는 대통령은 역대 처음이랍니다.
    처장모부터 주변에 피의자가 어디 한둘인가
    한달에 한번꼴로 해외순방 나갈때마다 수백억씩 쓴다는데
    성과는 없고 그저 왕놀이 하고싶어 의전받으면서 퍼주고나오네요
    내자식들이 어려운데 사우디 애들 장학금은 왜준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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