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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과응보

.......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3-10-23 07:25:01

업이 많아도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은 전생에 선업을 많이 지어서 그렇고 그런데 지금 안나타나도 다시 태어나면 그업을 받는다는데 인과응보 있을까요 전 구멍가게할때 절 뺨때릴려고 하던 사람 그다음날 교통사고로 죽었거든요

IP : 220.73.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23.10.23 7:30 AM (223.38.xxx.142)

    전대갈과 이ㅇ박 보면 없다는 생각이

  • 2.
    '23.10.23 7:39 AM (106.102.xxx.65)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업에 대가도 있고요

  • 3. 느낀게
    '23.10.23 7:51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그때 병고가 오고 자기 명이 다되서지 없다라고 생각되요.
    제가 저주를 안하고 생각을 안해 그런가 저에게 나쁘게 한사람들
    다들 80살 까지 병하나 없이들 잘살고
    저에게 나쁘게한 동생도 삶은 힘들어도 병마가 없어요.
    암에 걸리는거
    안걸리는거에 생존의 차이가 하늘과 땅이잖아요.
    특별한 사고사가 없는한 오래사니까요.
    암은 초기든 뭐든 재발이 있어서 생존자란 표현을 쓰고
    그 생존자란 표현이 얼마나 눈물나는 단어인지 굳이 왜 생존자란
    표현을 쓰나 몰라요.
    한편으론 재발암 폐4인 주변 80대 분들 4년째 생존해 계시긴하네여..
    1930년대생 노인인구가 30만이란 수치를 어느 데이타에서 봤어요.
    출생수랑 맞먹죠?
    100세도 만명인가래요.
    병원진료 받는다고 죽을게 안죽는것도 아닌거 같고 물론 혈압약과 당뇨약으로 수명연장 기여도 았겠지만요. ㄷ0년개생이 저리 낞은거 보면 국가검진덕이라고 보기에도 무리죠. 저시대엔 그딴제도도
    없었고 병원고 안갔어요. 대신 손수 농사를 짓고 국산만 먹었지요.
    어찌보면 먹는데서 오는 질병같네요. 30,40,50대에 병오는 것이요.
    70살인데 위와 대장검사 한번고 안한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우리가 알던 61세 환갑잔치도 자식들에게 얻어먹기 위한
    노력, 생일,제사도요. 부모는 받기만 하는 존재처럼 안느껴지시나요?
    아무튼 인과응보 보단 제팔자대로 수명대로 살다 간단 얘길 길게 썼는데

  • 4. 인과법
    '23.10.23 8:05 AM (220.122.xxx.137)

    악업은 악업대로, 선업은 선업대로 각각
    인과법으로 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 5. 갑질주민
    '23.10.23 8:05 AM (182.228.xxx.215)

    남들에게 사칭하고 큰소리로 겁박한 주민!
    곧 큰 벌을 받지 않을까요?

    님의 논리로 해석하자면 갑질 주민!

    갑질하지마! (강남순멘트로요!)

  • 6. 당연히 있지요
    '23.10.23 8:22 AM (14.49.xxx.105)

    난 가난하고 못배운집에서 태어나고
    넌 재벌집에서 태어나고

    이게 그냥 랜덤현상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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