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인데요,
다른 지사 근무해요..
별생각 없었는데, 간만에 만났는데 안아주면서 인사는데 기분이 좀 묘.. 하더라구요.
그담부터 계속 눈으로 상대방을 찾게되는데..
말걸면 좀 두근? 거리는거두 있고.. 관심이생기더라구요.
뭣보다도 그냥 나를 보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그 미소가 너무 좋다구나 할까요...
그리고 눈빛이 너무 따뜻해요...
그래서 뭐 취미나 개인적인 사생활도 좀 물어보고..
안보이면 보고싶고 그런 너낌이..
상대방도 이런 감정을 혹시 느낄까요??
호감을 느낄런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