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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으니 문란?한게 꼭 나쁜건 아닌거 같네요

도우2 조회수 : 28,567
작성일 : 2023-10-21 21:39:16

남녀관계 문란하다는게

 

이여자 저남자 만나고 하룻밤 보내고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고 

 

그런건데

 

나이 좀 먹다보니

 

저렇게 주위 눈치 안보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것도

 

짧은인생 괜찮치 않나 생각하게 되더군요 당연히 불법이런건 하지말구요

 

인생이 생각보다 짧더군요

 

영원한거 같은 부모님도 언젠가는 떠나시고

 

아끼다 똥되고

 

아끼다 늙어만가고

 

지금을 가장 행복하게 지내는게  바로 저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참고 또 참고

미래를 위해 인내하고

 

그런건 사실 별로 인듯

IP : 49.174.xxx.170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21 9:41 PM (124.49.xxx.237)

    전 동물아니라 사람으로 살래요.
    절제와 책임 욕망관리가 되야 인간인것같아요.

  • 2. .............
    '23.10.21 9:41 PM (112.104.xxx.188)

    결혼 안하고 가치관 같은 사람들끼리 그러고 사는거야 상관없죠

  • 3. ...
    '23.10.21 9:4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배우자나 자식 보기 부끄럽진 않으시고요?
    모솔이시면 인정 입니다.
    근데 성병 임신은 조심하세요. 콘돔 착용 필수요.

  • 4. ..
    '23.10.21 9:42 PM (106.101.xxx.166) - 삭제된댓글

    글쎄요...

  • 5. ...
    '23.10.21 9:43 PM (211.243.xxx.59)

    배우자나 자식 보기 부끄럽진 않으시고요?
    모솔 미혼이시면 인정 입니다.
    근데 성병 임신은 조심하세요. 콘돔 착용 필수요.

  • 6. ..
    '23.10.21 9:43 PM (106.101.xxx.166) - 삭제된댓글

    성병 환자 늘어나는 거 보면
    그에 대한 대가도 있기 마련인지라...

  • 7. ...
    '23.10.21 9:43 PM (116.32.xxx.73)

    원글님 가족이 그렇게 사는것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만

  • 8. ㅇㅏ니
    '23.10.21 9:43 PM (115.138.xxx.73)

    불법이 아니면 미혼이시라는건지
    미혼이래도 성병이니 각종 범죄노출되는데 그게 마냥 행복할지… 것도 중독이라
    한사람한테 정착도 힘들고 평생 그리 살아야될텐데
    몸의 쾌락이 1순위라면 할말없지만요

  • 9. ..
    '23.10.21 9:44 PM (172.226.xxx.21) - 삭제된댓글

    성병 무섭지 않나요??

  • 10. ㅇㅇ
    '23.10.21 9:44 PM (133.32.xxx.11)

    아끼다 똥된다고요? 자기의 소중한 몸을 똥이라니
    남자랑 막굴리고 가끔 술먹고 강간도 당해가며 난장판으로 살면 몸 잘쓴건가요
    그리고 젊어서 개념 차리고 살수록 말년 인생이 길고 풍족해요

  • 11. ...
    '23.10.21 9:4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모솔 미혼이셔도 여자면 동영상 n번방 폭행 조심하세요.

  • 12. 남자네
    '23.10.21 9:45 PM (116.39.xxx.97)

    딱 개저씨.

  • 13. ㄴㄴ
    '23.10.21 9:45 PM (106.101.xxx.137) - 삭제된댓글

    세상의 온갖 종류의 욕망엔 절제가 필요해요.

  • 14.
    '23.10.21 9:47 PM (112.148.xxx.35)

    남자입장에서는 헤픈 여자 많을수록 좋겠죠.
    공짜로 즐길수 있으니.

  • 15. ㅡㅡ
    '23.10.21 9:47 PM (114.203.xxx.133)

    그럼 님은 문란하게 사시면 되겠네요

  • 16. ..
    '23.10.21 9:47 PM (58.227.xxx.143)

    ㅋㅋ 멍멍이니

  • 17. ㅡㅡ
    '23.10.21 9:48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댓글들 심각함
    생각도 못하나요
    그런 생각할수 있죠
    모범적으로 열심히만 산 삶
    그런다고 저런다고
    자식도 남인 마당에 뭐가 크게 다른가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남한테 피해 안주고가면 욕할것 없을듯

  • 18. ......
    '23.10.21 9:48 PM (211.243.xxx.59)

    모솔 미혼이셔도 여자면 동영상 n번방 폭행 살해위협 조심하세요.
    그래서 업소녀들도 기둥서방은 필수예요. 예나 지금이나.

  • 19. 뭐래
    '23.10.21 9:48 PM (220.117.xxx.61)

    뭐라니 ㅎㅎㅎㅎㅎㅎㅎ

  • 20.
    '23.10.21 9:49 PM (58.236.xxx.139)

    어휴 드러워..

  • 21. ㅎㅎ
    '23.10.21 9:49 PM (27.35.xxx.103) - 삭제된댓글

    그에 따르는 문제들과 결과를 책임지고 잘 처리한다면야 누가 뭐라하나요?
    그걸 잘 못하니 원한 사고 비난 받고 인생 꼬이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고픈대로 하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 지면 됩니다.

  • 22. 레몬버베나
    '23.10.21 9:49 PM (124.80.xxx.137)

    그러게요 난독증 심각들 하네요 본인이 그렇게 살아왔는데 괜찮다도 아니고
    살아보니 그냥 그런 삶도 어떤 면에선 인정할만 한거 같다...인데 파르륵 하는 댓글들...

  • 23. 여자만 손해
    '23.10.21 9:50 PM (115.136.xxx.81)

    성욕이 끓어넘쳐서 주체가 안되는 사람 아니고서야 성병 임신 몰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굳이

  • 24. ..
    '23.10.21 9:50 PM (218.236.xxx.239)

    에이즈를 비롯한 성병은 어쩌구요???????????

  • 25. ㅇㅇ
    '23.10.21 9:52 PM (133.32.xxx.11)

    부모님 돌아가시는거랑 문란하게 막굴리고 사는거랑 뭔 상관인지 본인이 무슨 위대한 효녀인척

  • 26. ......
    '23.10.21 9:5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여자가 문란하면 애 아빠가 누군지 모르죠.

  • 27.
    '23.10.21 9:53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짐승등극??
    당신 자식에게 안 부끄러운지ᆢ
    도파민 중독노예
    에휴~~~
    치료 받으세요

  • 28. 그건 아니죠
    '23.10.21 9:5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사랑하면 혼전이라도 성관계 갖는게 나쁠거 없고
    그런 사랑의 경험이 많다고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죠
    근데 그것과 원글님이 말하는 '문란'한건 다른거죠
    사랑하지도 않는데 이여자 저남자 원나잇 좀 하는게 어떠냐 이거잖아요...
    사람이 너무 극단적으로 살다보면 이렇게 손바닥뒤집듯 극단으로 생각이 바뀌는듯

  • 29. ......
    '23.10.21 9:53 PM (211.243.xxx.59)

    여자가 문란하면 애 아빠가 누군지 모르죠.
    하도 많아서.

  • 30. 영통
    '23.10.21 9:53 PM (61.43.xxx.64)

    동감.
    미혼 때 아주 잠깐 문란해 봤어요.
    후회안해요
    그거 때문어 결혼 때 힘들 때 인내하고 참았어요.

  • 31. 그건아니죠
    '23.10.21 9:54 PM (58.234.xxx.21)

    사랑하면 혼전이라도 성관계 갖는게 나쁠거 없고
    그런 사랑의 경험이 많다고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죠
    근데 그것과 원글님이 말하는 '문란'한건 다른거죠
    사랑하지도 않는데 이남자 저남자 원나잇 좀 하는게 어떠냐 이거잖아요...
    사람이 너무 극단적으로 살다보면 이렇게 손바닥뒤집듯 극단으로 생각이 바뀌는듯

  • 32. 문란의 뜻
    '23.10.21 9:56 PM (59.6.xxx.211)

    뭔지도 모르는 분 같네요.


    문란하다의 사전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도덕이나 질서·규칙 따위가 뒤죽박죽이 되어 어지럽다.

    그래서 도덕이나 질서 규칙이 없는 상태의 성적문란이 가장 많이 언급되면서 사회적으로 정착된 거지요. 뜻자체도 도덕성과도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구요

  • 33.
    '23.10.21 9:57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사랑이 아니라
    이남자 저여자 만나고 다니면서 여지주고 썸타고 흘리고 다니면서


    프사는 온통 자식 식구들 얼굴에 종교로 도배 ,바른 글귀
    풉~~~
    살아있는 코메디
    세상에 미친년놈들이 넘쳐나는거
    이해불가

  • 34. 행복여왕
    '23.10.21 9:59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사랑이 아니라
    이남자 저여자 만나고 여지주고 썸타고 흘리고 다니면서


    프사는 온통 자식 식구들 얼굴에 종교로 도배 ,바른 글귀에
    늙은셀카에ㅋㅋ
    풉~~~
    살아있는 코메디
    세상에 미친년놈들이 넘쳐나는거
    이해불가

  • 35. ㅇㅂㅇ
    '23.10.21 10:02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이남자저남자 바꿔가며 지내는게
    그리 쿨하게 맺고끊기가 잘될까요?
    가지많은 나무는
    더더 바람잘날 없겠죠..
    나 잘살았다 하고 죽을수있을까
    의문이에요

    한두사람과 깊은관계였던 인생과
    힘들면 툭툭 털어내고 메투기처럼
    옮겨다닌 인생과
    후자기 후회없다는 보장은 글쎄요

  • 36. ㅇㅂㅇ
    '23.10.21 10:03 PM (182.215.xxx.32)

    이남자저남자 바꿔가며 지내는게
    그리 쿨하게 맺고끊기가 잘될까요?
    가지많은 나무는
    더더 바람잘날 없겠죠..
    나 잘살았다 하고 죽을수있을까
    의문이에요

    한두사람과 깊은관계였던 인생과
    힘들면 툭툭 털어내고 메뚜기처럼
    옮겨다닌 인생중에서
    후자가 더 후회없다는 보장은... 글쎄요

  • 37. ..
    '23.10.21 10:06 PM (112.147.xxx.62)

    나이먹어서가 아니라
    평소 가치관대로 사는거죠

    좋아보시면
    문란하게 사세요

  • 38.
    '23.10.21 10:07 PM (221.165.xxx.250)

    정기적인 파트너가 있는게좋을것같아요
    일회적이고 단기적인 만남은 자기 인생을 어디론가 보낼수있는 리스크가 있을거예요
    성병 집착 쾌락 다 감수해야지요

  • 39. 문란하게 놀다가
    '23.10.21 10:08 PM (59.6.xxx.211)

    미친 놈한테 잘못 걸리면
    개망신은 양반, 칼침 맞아요.

  • 40. ..
    '23.10.21 10:17 PM (115.136.xxx.81)

    82추천도서 고래 읽는 중인데 금복이 같은 인생이 로망이신가봐요 남자에 미쳐사는 인생 글만 봐도 기빨리고 지긋지긋하던데

  • 41. ..
    '23.10.21 10:18 P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이남자저남자 바꿔가며 지내는게
    그리 쿨하게 맺고끊기가 잘될까요?
    222

    사람이 장난감도 아니고 .. 동성, 이성 나눌 거 없이
    인연 함부로 맺는 거 아니에요
    세상 무서운 줄 모르시네

  • 42. 지랄도
    '23.10.21 10:22 PM (119.192.xxx.50)

    풍년이네 참 나

  • 43. 자식들보게
    '23.10.21 10:27 PM (106.102.xxx.253)

    박제해놔야지

    -----------------------------

    나이들어보니 문란?한게 꼭 나쁜건 아닌거 같네요
    도우2

    작성일 : 2023-10-21 21:39:16

    남녀관계 문란하다는게

    이여자 저남자 만나고 하룻밤 보내고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고

    그런건데


    나이 좀 먹다보니


    저렇게 주위 눈치 안보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것도


    짧은인생 괜찮치 않나 생각하게 되더군요 당연히 불법이런건 하지말구요


    인생이 생각보다 짧더군요


    영원한거 같은 부모님도 언젠가는 떠나시고

    아끼다 똥되고

    아끼다 늙어만가고

    지금을 가장 행복하게 지내는게 바로 저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참고 또 참고

    미래를 위해 인내하고

    그런건 사실 별로 인듯

    IP : 49.174.xxx.170

  • 44.
    '23.10.21 10:30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자식놔두고 ᆢ
    내 부모가 저려면~~~~
    징그러워 토할것 같을듯

    40후반에 애가 3이나되는 애 엄마가 회식에서 술만마시면 상사한테 음담패설에 생리가 어쩌고 저쩌고 ㅋ ㅋ
    쓰레기같은 스토리 들었는데

    미친거죠

    벌받았는지 죽을병 걸렸네요

    하늘이 알아 본거죠

  • 45. 왜요
    '23.10.21 10:39 PM (58.227.xxx.169)

    저는 원글님 이해되는데요.
    뭘 해도 20,30대만큼 가슴 뛰고 좋지 않잖아요.
    그 아름답고 강렬하던 사랑도 부질없고.
    그럴 것 같으면 젊을 때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결의 사랑을 느끼는 것이
    그 시기를 최대한 잘 이용하는 거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그게 잘못된 것이나 열등한 것이라고 생각 안 해요.

  • 46. 나이
    '23.10.21 10:41 PM (220.117.xxx.61)

    나이 확 들면 이해되요

  • 47. 행복여왕
    '23.10.21 11:02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자식놔두고 ᆢ
    내 부모가 저려면~~~~
    징그러워 토할것 같을듯

    40후반에 애가 30살에 3이나되는 늙은 애 엄마가 회식에서 술만마시면 상사앞에서 담배피고 음담패설에 생리가 어쩌고 저쩌고


    벌받았는지 죽을병걸렸는데
    그럼에도
    시어머니 남편이 애뜻하게 간병한다는데

    그 와중에도 연락해 모텔행 ?
    누가봐도 이건 미친년


    하늘이 알아 본거죠

  • 48.
    '23.10.21 11:03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자식놔두고 ᆢ
    내 부모가 저려면~~~~
    징그러워 토할것 같을듯

    40후반에 애가 30살에 3이나되는 늙은 애 엄마가 회식에서 술만마시면 상사앞에서 담배피고 음담패설에 생리가 어쩌고 저쩌고


    벌받았는지 죽을병걸렸는데
    그럼에도
    시어머니 남편이 애뜻하게 간병한다는데

    그 와중에도 연락해 모텔행 ?
    누가봐도 이건 미친년

  • 49.
    '23.10.21 11:29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자식놔두고 ᆢ
    내 부모가 저려면~~~~
    징그러워 토할것 같을듯

    40후반에 애가 30살에 3이나되는 늙은 애 엄마가 회식에서 술만마시면 상사앞에서 담배피고 음담패설에 생리가 어쩌고 저쩌고


    벌받았는지 죽을병걸렸는데
    그럼에도
    시어머니 남편이 애뜻하게 간병한다는데

    그 와중에도 연락해 모텔행 ?
    누가봐도 이건 미친년

    얼마나 싸구려면 모텔방에서ᆢ
    40중후반의 어머님 풉 ㅋ

  • 50.
    '23.10.21 11:31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자식놔두고 ᆢ
    내 부모가 저려면~~~~
    징그러워 토할것 같을듯

    40후반에 애가 30살에 3이나되는 늙은 애 엄마가 회식에서 술만마시면 상사앞에서 담배피고 음담패설에 생리가 어쩌고 저쩌고


    벌받았는지 죽을병걸렸는데
    그럼에도
    시어머니 남편이 애뜻하게 간병한다는데

    그 와중에도 연락해 모텔행 ?
    누가봐도 이건 미친년

    얼마나 싸구려면
    40중후반의 어머님 싸구려 모텔방
    풉 ㅋㅋ

  • 51. 그래서
    '23.10.21 11:32 PM (14.32.xxx.215)

    요새 50대 이상 칼부림이 그렇게 많군요
    님처럼 아끼면 똥될까봐 문란했다가 일가족 몰살도 당하고
    애도 칼맞고...

  • 52.
    '23.10.21 11:35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자식놔두고 ᆢ
    내 부모가 저려면~~~~
    징그러워 토할것 같을듯

    40후반에 애가 30살에 셋이나되는 늙은 애 엄마가 회식에서 술만마시면 상사앞에서 담배피고 음담패설에 생리가 어쩌고 저쩌고 나랑잘래?,,풉ㅋ


    벌받았는지 죽을병걸렸는데
    그럼에도
    시어머니 남편이 애뜻하게 간병한다는데

    중간에 호텔도 아닌. 싸구려 모텔방에
    서 만나ᆢ


    직장에 알려 말아

  • 53. ..
    '23.10.21 11:51 PM (211.200.xxx.116)

    미친 사패 남자들이 늘어만 가는데 문란하게 살다 무슨 봉변을 당하라구요
    맞아죽을지도 모르고 영상 찍혀서 인터넷에 내 영상 돌아다닐지도 모르고
    가정교육 탓인지 원래 한남들이 찌질이들인지 몰라도
    미친놈들이 많아서 문란하게 살다 큰코 다칩니다

  • 54. ㅎㅎㅎㅎ
    '23.10.22 12:38 AM (222.111.xxx.87)

    본문의 '문란'과
    댓글의 '문란'이 뜻이 다른 것처럼 보이는데요?
    본문글 쓰신 분은 너어무 유교걸(아니 50대이니 유교아줌마인가요 ㅠ 사실 저도 유교아줌마)이라
    그 '문란'이라는 게 사귀는 사람과 당연히 잠자리하는 그 수준을 얘기하는 걸지도 모릅... ㅎㅎㅎㅎㅎ
    막 이 클럽 저 클럽 부나방처럼 옮겨다니며 아무나하고 원나잇하고
    나이 많은 남자들한테 스폰받고 유부남 만나고 남자라면 다 껄떡대는
    뭐 이런 수준이 아니고요~~~~

  • 55. ....
    '23.10.22 12:43 AM (24.141.xxx.230)

    나이 40 넘어서면서 열심히 살아온 보람을 느끼비 못할 때
    저도 한 때는 왜? 그리 열심히 아둥바둥 살았는지 후회가 되고
    인생 막 살지 못한 것이 후회도 되더니
    나이 60 넘으니 이래도 저래도 한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모든게 선택이고 운명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56. 그까이꺼
    '23.10.22 12:53 AM (125.189.xxx.41)

    사정이있어 남편이랑 부부관계 안하고 살아요.
    할만큼 해봤고 딱히 이젠 생각도안나고
    서로 겸허히 그거 하나 빼도
    풍요롭게 누릴 가치와 행복들이 많습니다.
    지금이 평화롭고 좋아요.
    생각하기 나름...
    문란이란 단어 자체가 상대방 배신인건데
    뭐가 좋겠나요..진중한 삶을 못살죠..
    그런삶 살려면 결혼말아야죠.
    자식들은 뭔 죄

  • 57. 성병
    '23.10.22 1:06 AM (73.148.xxx.169)

    불치병 되기 너무도 쉽죠. 선택의 결과는 돌이킬 수 없음.
    그래서 남편 바람둥이 둔 여자들 자궁경부암 흔하잖아요.

  • 58. 사실
    '23.10.22 1:20 AM (217.149.xxx.50)

    레오 디 카프리오 인생이 완전 꿀 빠는 삶이죠.

  • 59. ㅡㅡ
    '23.10.22 1:24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뭘 아끼다 똥이 돼요?

    아끼면 좋은거지.

    하나밖에 없는 몸뚱아리 걸레같이 문란하다
    성병옮고 암걸려 죽는 게 좋아요


    좀 인간답게 품위있게 삽시다.

  • 60. ㅡㅡ
    '23.10.22 1:26 AM (125.176.xxx.131)

    아끼다 똥이 돼요?

    아끼면 좋은거지.

    하나밖에 없는 몸뚱아리 걸레같이 문란하다
    성병옮고 암걸려 죽는 게 좋아요~?
    나이 먹으면, 체면이고 뭐고 없이 짐승이 되는건가요?


    좀 인간답게 품위있게 삽시다.

  • 61. .....
    '23.10.22 1:34 AM (49.163.xxx.10)

    젊어서 놀아야 욕이라도 덜먹고 젊다고 봐주지
    늙어서 놀고댕김 추하다고 욕하는데 그런면에서는 원글님말이 맞는거같아요
    젊어서 많이 만나봐야 어떤인간이 좀더 낫고 나랑 잘맞는지도 알게되고 선택한결혼에 덜후회할꺼같아요

  • 62. 한때
    '23.10.22 2:05 AM (222.236.xxx.112)

    젊은 날이 그리우면서 그래 젊을때 자유롭게 살아야지 싶었는데, 엄청 문란했던 친구가 자궁경부암에 걸리고, 낙태경험이 있던지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남편도 문란하고 개차반이라 속썩으며 사는거 보니 다 대가가 있구나 싶더라고요. 그나마 미혼일때 문란한게 낫지 기혼이며 문란한것들은 수치심 도덕성도 없는 짐승이라 생각해요.

  • 63. 우웩
    '23.10.22 2:24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더러워요.
    각종 사람사이에 퍼지는 병균이란 병균은 몽땅 다 흡수한 상태라니 .

    에이즈, 매독. 성병은 3대가 폐가망신하는 병 입니다.

  • 64. 우웩
    '23.10.22 2:25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미혼때 문란하게 놀던 애들이 갑자기 결혼했다고 그 짓 안할까요?
    결국 순결교육은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밑거름 입니다.

  • 65. ...
    '23.10.22 6:42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문란? 까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이
    혼전순결이라는 굴레를 못 벗어나다 결혼해서는
    거기도 작고 노력도 안하는 한국남자만나
    애 낳을때 빼고는 리스로 살면서 그와 그 부모에 평생 충성하다
    오르가즘도 모르고 폐경 맞으면서도
    나는 내 가족에게 떳떳하고 정결한 여인네라 생각하며
    인생 접는것도 맞는건지는 모르겠어요.

  • 66. 유교
    '23.10.22 7:41 AM (106.101.xxx.82)

    문란이란게 종교적잣대나 법적인잣대나 기준이란게 프랑스의 문란이랑 틀릴수 있으니 주관적인 개념이고 자기만의 잣대에서 다른 사람처럼 자유롭게 사는게 문란이라면 한번쯤 즐겨봐도 되지않을까요

  • 67. 문란과
    '23.10.22 8:02 AM (61.101.xxx.163)

    연애는 다르지요.
    나이들어보니 연애 많이 한게 나빠보이지는 않더군요.
    전 완전 보수파 ㅎㅎ 지만 남들 그러고 산게 나빠보이지않아요. 나이든 탓이겠지요.
    그래도 연애감정없이 원나잇은 추해요. 진짜 이성보다 본능만 남은 사람같아서요.ㅎ

  • 68.
    '23.10.22 10:15 AM (14.42.xxx.224)

    문란 단어 자체보다 원글닝 뉘앙스를 알것같아요
    맞는말이죠 동의해요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살고싶습니다 조르바가 문란x아닙니다

  • 69. 내에 대한..
    '23.10.22 11:13 AM (218.147.xxx.249)

    하고 싶은거 할때 나데 대한 믿음이 있다면 다양하게 해보는게 좋다고 봐요..
    그 중요한 나에 대한 믿음이란..
    그 경험이 내가 원하는 더 나은 나..더 멋진 나로 이끌어 줄거라는 믿음..

    그 믿음이 나 혼자의 작용으로 형성돨 건지..상호작용으로 만들어 질건지도 생걱래봐야 하고..

    섹스의 다양성은 상호작용이 들어 가니..
    내가 날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해도 상대가 나쁜방향을 진행한다면 결론적으로 나쁜 방향으로 충분히 날 끌고 갈 수 있어 내가 감당해낼 수 없으면 안 하는게 낫지 않나..
    혼자서 충분히 감당하고 내가 날 좋은 방향으로 데려 갈 수 있다면..다양하게 누려봄직 하다고 봐요..!! 각자 가치관하에서..

  • 70. 근데요~
    '23.10.22 11:4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저런식으로 내상식으로는 막 살던 사람들
    남녀불문 말년이 별로라.
    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정상적인 연애를 여러번 한다는건 요즘같은 시대에는 찬성입니다.

  • 71. 러블리자넷
    '23.10.22 11:50 AM (117.111.xxx.114)

    인정합니다
    단 자기의 잘못을 제발 인정하고
    사랑을 찾아 떠나길

    거짓말에 부인탓에
    돈안줄라고 아주 드러운꼴 역겹습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행복을 찾아 떠나게 하되
    자식에 대한 의무 강하게!
    돈으로 책임 물렸음 좋겄네요

    아주 찌질함다 자기 행복만 행복인가 능력도 안되는것들이

  • 72. 디도리
    '23.10.22 12:45 PM (110.13.xxx.150)

    그렇게살면 행복할까요?
    나쁜건 아니지만 좋지도 않을듯

  • 73. dd
    '23.10.22 12:51 PM (1.225.xxx.133)

    드러워요
    그냥 사람답게 살면 안되나요

  • 74. .....
    '23.10.22 1:00 PM (106.102.xxx.7)

    이선균의 삶이군요

  • 75. ..
    '23.10.22 1:06 PM (106.101.xxx.74)

    요즘 너무 겁없이 그러다가 성병걸려요

  • 76. 글쎄요
    '23.10.22 1:22 PM (223.62.xxx.95)

    마냥 앨러직하게 반응할 글인가싶네요. 자유롭게 살고싶다는 욕망을 표현한것뿐인데. 더구나 다른이에게 피해도 주지않고 위법한것은 하지않는다는 모범생 같은 자유 열망을얘기하누만.
    그런기분 이해합니다. ^^

  • 77. 문란한건
    '23.10.22 2:02 PM (112.152.xxx.72)

    나쁜거예요.
    나쁜 의미로 해석되어 사용 되쟎아요.

  • 78. ...
    '23.10.22 2:59 PM (14.33.xxx.43)

    그런게 창녀,제비 바람둥이 ,몸으로? 조건 만남 하는사람들 기준인것 가아요.
    원글님 상상만 하세요..ㅋㅋ
    그러다 사기꾼 걸려요 ㅋ

  • 79.
    '23.10.22 3:00 PM (218.55.xxx.242)

    미혼끼리야 살고픈대로 산다면야 죄 될것도 없죠

  • 80. ..
    '23.10.22 3:17 PM (118.235.xxx.39)

    미혼끼리야 살고픈대로 산다면야 죄 될것도 없죠22

  • 81. ....
    '23.10.22 3:56 PM (92.184.xxx.216)

    그러고 사는거 물론 나쁜건 아니지만 그에대한 책임도 따르죠 ㅠㅜ
    임신 위험성 성병 에이즈 b형간염 헤르페스 등등
    생판 모르는 남녀가 만나서 관계를 맺는건 상당히 위험한 일이기도 한것 같아요;

  • 82.
    '23.10.22 4:09 PM (118.235.xxx.227)

    원글과 댓글이 다른 내용같아요.
    저는 원글님 무슨 뜻인지 알것 같은데
    저도 손잡고 뽀뽀하면 결혼 해야는 줄 알고 산 사람이라
    이런 저런 연애도 하고 잠자리도 해보고
    그래도 됐을 껄.
    싶은데요.

  • 83. 붕붕카
    '23.10.22 5:18 PM (1.233.xxx.103)

    우리살았을때랑 다르게 요즘문화는 개방되어있고
    또 남자들은 그런걸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재미만 있으면
    좋아하지만 오래가진 못할거 같아요.
    전 문란하게 사는것보다 이야기 잘하고 재미난사람으로
    살았으면 인생좀 즐거웠으려나 생각되요.

  • 84. 요즘은
    '23.10.22 6:49 PM (125.186.xxx.54)

    꼭 문란하지 않아도 충분히 자극적이고 재미있게 살수 있지 않나요?
    오히려 할일 없고 즐길게 없는 사람들이 성적인 자극을 추구하는 거 같아요
    전 그냥 소소한 도파민만으로도 충분…

  • 85. 뉘앙스
    '23.10.22 6:53 PM (175.223.xxx.47)

    자유롭게 살고싶다는 욕망을 표현한것뿐인데.
    더구나 다른이에게 피해도 주지않고 위법한것은 하지않는다는
    모범생 같은 자유 열망22

  • 86. ...
    '23.10.22 6:55 PM (152.99.xxx.167)

    원글님. 여기 연령대가 너무 높아서 공감 안될듯요
    젊은이들은 이미 그렇게 사는거 같아요
    문란? 이라기보다는 예전의 유교적 성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연애 하는거죠
    저도 동감이예요
    불륜 양다리 아니면 자유롭게 연애하고 한세상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싶네요
    젊은 시절 너무 고루하게 지나가니 별로였다 싶네요

  • 87. shortstreet
    '23.10.22 7:10 PM (161.29.xxx.119)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은데… 내 친구중에 ( 한국인 아님) 막 수녀처럼 살다가 갑자기 이런 저런 남자들이랑 자더니.. 뭔가 자신감이 상승하더라구요. 그 자신감이라는게… 막 나는 여러남자랑 자봤다 그런게 아니라 남들이 뭐라 생각하던 내가 무슨 교육을 받았던 간에 나는 내가 원하는 걸 하는게 더 중요하다 뭐 그런 거.. 전 좀 부러웠어요… 전 겁이 많아서 죽기전에 그런 생각 할 것 같아요. 아씨.. 사는 거 별거 없는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걸 막 이러면서 후회 할것 같아요.

  • 88.
    '23.10.22 7:17 PM (118.32.xxx.104)

    병균이 문제죠ㅎㅎ

  • 89. ...
    '23.10.22 7:28 PM (152.99.xxx.167)

    그놈의 병균은 랜덤입니다. 댓글들.
    남편들이 모두 깨끗해서 병균이 없나요?
    원글 이해도 못하고 그저 공격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 90. 윗님도랏?
    '23.10.22 7:36 PM (213.89.xxx.75)

    병균이 어떻게 랜덤입니까.
    하면 걸리는건데?
    윗 님 너무 모르시네.
    병균과 바이러스가 앗 이건 취향에 안맞는 몸이야 패스~ 뭐 이런줄 아세요?

  • 91. 자유롭게가
    '23.10.22 7:38 PM (213.89.xxx.75)

    나중에는 방종으로까지 빠지는거고.
    수순이 그렇게 되어갑디다.

    차녀총각때 막 놀던 가락을 결혼했다고 수녀스님처럼 살아간답디까.
    아니지요.

  • 92. ㅇㅇ
    '23.10.22 7:50 PM (61.101.xxx.67)

    왜 신이 가장 큰 쾌락을 수치심이라는 감정과 연결시켜놨는지 생각해보세요. 성병으로 일찍ㅠㅠ

  • 93. ...
    '23.10.22 9:13 PM (152.99.xxx.167)

    그니까 남편하고만 하면 안걸리냐고요
    남편들이 안깨끗한데
    이렇게 유흥업소와 성매매가 난리인 나라에서
    역시 노친네들..

    요즘 그래서 성병이 무서우니 한명하고만 사귀고 결혼하라 해보세요
    젊은 애들 어떤눈으로 보나
    차라리 피임기구를 잘 사용하고 정기검사 및 예방접종을 권하는게 훨씬 합리적이죠
    자궁경부암 예방은 요즘 젊은 애들이 더 똑똑하게 미리 잘해요

  • 94. 에라이
    '23.10.22 9:31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이 악마야
    꺼져라
    너 같은 것들이 지금 이 사회를 혼탁하게 만드는 괴물이야
    마약유통업자랑 동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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