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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윗집 82쿡 회원이셨으면 좋겠네요

.. 조회수 : 3,406
작성일 : 2023-10-21 21:12:39

손주들이 주말에 오는건 아는데

오늘 하루 왼종일 뛰고

지금 9시 넘어까지 뛰는건 넘 하지않나요?

 

보통 뛰더라도 후다닥 소리나고난후

어른들이 말리면 금방은 좀 자제되어야하는데

 

아이들만 있는듯

넘 뛰네요 ㅠ

 

처음엔 인터폰도 했는데

지난번에 미안하다고

토마토 주시길래

 

저희도 미안해서  과자 사서

올려보냈는데

 

차라리 받지말고

그때 그때 인터폰할걸 

 

이도 저도 입장난처해서

못하고 있습니다

IP : 119.192.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1 9:17 PM (211.243.xxx.59)

    손주는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

    너무 귀한 손주라 훈육을 못하나봐요.

  • 2. 남에게
    '23.10.21 9:20 PM (118.235.xxx.27)

    피해를 주면 현대판 천민인거에요
    천민이 달리 천민인가요.
    피해주면 천민입니다.

  • 3. 동네아낙
    '23.10.21 9:32 PM (115.137.xxx.98)

    저는 그래도 얌전한 딸 키웠는데 친구들 놀러오면 자제가 안 되더라구요. 둘 이상 되면 말하다하다 지치게 되고 또 말귀 못 알아듣는 애를 계속 훈육하는 게 의미 없어 지기도 하고... 주말엔 9시 넘어서는 텔레비전을 보심 어떨까요? 저희는 안방에 텔레비전이 있는데.. 보통 거실에서 뛰니까 주로 안방 생활하면 윗층 소음은 모르고 살게 되더라구요.. 윗층에 어르신 두 분만 사시니까 주말에 애들 소리가 났었는데 안방생활 시작하면서 전혀 모르겠네요. 애 다 커서 거실 책장도 안방에 있어요. ㅎㅎ

  • 4. ..
    '23.10.21 9:34 PM (182.220.xxx.5)

    관리실에 연락하세요.
    관리실 통해서 얘기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 5. 주말에
    '23.10.21 9:56 PM (119.192.xxx.50)

    Tv보다 뉴스끝나고 볼게 없어서 끄고
    누웠더니 더 소리가 크나봅니다
    지금까지 뛰어요 ㅠ

    인터폰이 윗집에 바로 하는게 아니라
    경비실을 통해 전달하게 되어있는데

    저렇게 주말에 양해해달라고
    요청받고 또 인터폰하자니
    좀 그래서요 ㅠ

  • 6.
    '23.10.21 10:07 PM (121.167.xxx.120)

    경비실로 전화 하세요
    가만 있으면 조심 안하고 더 심하게 뛰어요
    참을만 한줄 알아요

  • 7. 시골에
    '23.10.22 9:00 AM (39.7.xxx.182)

    사니 층간소음 없어서 살 것 같네요.
    새벽 두세시까지 4,5세 남자아이들 뛰게
    방치한 무개념 고등교사라던 애엄마...
    지금도 치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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