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결혼하면 수명이 14년 늘어난다네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94635

 

기혼 남성이 아내 없이 혼자 사는 독신 남성보다 14년이나 더 오래 산다.

 

여성은 배우자 없이 혼자 살아야 오히려 장수했다. 구체적으로는 남편과 사별한 여성이 가장 오래 살고(91세), 미혼이거나 이혼한 여성도 여든살 생일은 넘겼다. 반면 배우자가 있는 기혼 여성은 사망연령 중간값이 78.6세로, 단명 위험군이었다.

ㅡㅡㅡ

 

남자는 결혼하면 수명이 늘고

여자는 배우자가 늦게까지 있으면 수명이 준다네요.

[그럴것]

그럴거 같아요
여자는 남자를 돌보고 케어하니까요
남자는 여자를 주로 괴롭히죠. ㅎㅎㅎ 거반 그래요

[....]

나이들어 남자는 가사도우미 데리고살고 여자는 가사도우미하고사는꼴이라.

[주변봐도]

알수있죠.
굳이 연구하지 않아도 알수 있어요.
할머니 먼저 돌아가시면 할아버지들 수년안에 따라가세요.
반면, 일찍 혼자되신 할머니들 장수하죠.
시골에 가보세요.

[....]

그러니 여자들은 비혼이고
남자들은 기를 쓰고 동남아에서 여자를 사와서 결혼하려고 하고..
일종의 생존 본능이죠.

[ㅇ]

그렇다기엔 남녀 모두 결혼하는 시대였을때 남자보다 여자 수명이 훨씬 길었는데요.....

[....]

그렇다기엔 남녀 모두 결혼하는 시대였을때 남자보다 여자 수명이 훨씬 길었는데요
....

모든 동물이 암컷이 수명이 길어요.
남성호르몬이 수명을 줄이거든요.
그래서 비교를하려면
남자미혼, 남자기혼을 비교하고 여자미혼, 여자기혼을 비교해야 결혼이 수명이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어요.

[몬스터]

남편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그렇겠죠..

[시가 동네]

시어머니를 비롯해서 혼자 사는 할머니들
다들 80중후반인데 큰 병없이 잘들 사세요~
남편 식사 신경안쓰고 본인들은
요양보호사가 만들어 놓은거 데워 드시고 하니
솔직히 편하죠뭐~

[...]

양희은인가 그랬잖아요
시골로 방송다니면서 수많은 할머니들 만나보니 건강하고 얼굴표정 좋은 할머니들은 혼자된 할머니들이라고

[...]

기러기나 돌싱남 미혼남들 혼자 사는거 보면 밥 안해먹고 먹는거 부실하고 매일 소주 안마시면 다행이죠.
고독사 1위 50대 남자들 고독사 정리현장 유튜브 보면 공통적으로 원룸에 소주병만 수십개 굴러다니고 집안은 쓰레기장에 라면 끓여먹은 흔적에 집안에 쌀도 없고 냉장고는 텅텅 비었음.

옛 속담에 홀아비는 이가 서말, 과부는 쌀이 서말은 진리임.

[남자]

최장수는 사별한 남자래요
결국 젊을때 건강 기번 닦아놓고
말년에 잔소리하는 마누라없음 제일 오래 사는거죠

[,,]

첫댓은 현실부정하는 독신남일듯ㅋㅋㅋ
님이 100살까지 살아서 평균치 좀 올려주소.
화이팅!

[…]

실제로 제 주변에
아픈 할아버지 간호하시던 80대 할머니
더운 여름에 고생하다 돌아가심
할아버지는 치매 .. 요양원에 그제야 넣어드림
살아계심
진작 요양원 보내드렸으면 할머니는
좀 편히 사시다 가셨거나 살아계실 듯

[. .]

보면 모임이건 여행등 취미생활이건 중독수준의 운동이건
뭐에 구속받지 않고 열심인 할머니들은 혼자인 경우가 많았어요.
남편이 순하고 착하면 대행이지 안그러면 구속에 간섭에 잔소리에 때마다 식사대령에..

[남자는]

술담배 확률 높음

[ㅇ]

그러니 남자가 돈내고 결혼해야하는게 맞네요

[으흠]

ㅋ ㅋ ㅋ


여자들이 그래서

결혼비용 남자가 써야되고

안 그런 남자 극혐하고

ㅋ
여자들이
돈안쓰는 남자
극혐 하는

이유가
다
잇네요 ㅎ


근데 여자들이
남자 케어 해주기나
하나요?

그리구 기혼 여자들이
수명 짧은거는
아마 공주대접
받다가
남자들이 정신차리니까

더이상 공주대접
물질제공 못받아서
속터져서
그런게아닐까

하네요 ㅎ ㅎ ㅎ ㅎ ㅎ

[....]

남자가 돈 내야한다니 ㅋㅋㅋ 창녀인가 ㅋㅋㅋ

[...]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일본, 우리나라뿐 아니라 서양도 마찬가지예요.
20년도 더 전에 외국에서 기사보고 놀랐었어요. 우리나라만 결혼한 여자가 힘든 게 아니구나하고...

[..]

남편하고 깨볶는 스탈도 아니고 음식 집안일 하나도 못하는 남편이지만 늙어서도 같이 있고 싶어요
남편이란 존재가 주는 안정감이 있어서요
저같은 사람 있을거 같은데
혼자 되는건 싫어요 자식하고 살기도 싫고 남편이 편해요

[답답]

3대가 같이 사는 부잣집들 보면 며느리가 암으로 일찍 요절하고 시부모들 엄청 건강하게 90이 넘어서까지 살아계심.

[ㅋ뭔 공주대접]

공주대접 해준적 있었음 여자들이 비혼한다 할리가 없지
남자들이 집안일 잘해서 앞으로는 독신이어도 잘 살거예요
남자들 너무 바보 취급하지 말게요ㅎ

[남편이 편하다는]

분은 몇십년 세월에 익숙해져서 그래요
아직 덜 늙은 탓도 있고
80돼도 남편이 밥상차려줘라 빨래해줘라 해봐요..

[말도안되는]

연구같아요

[구글]

수명이던 뭐던 모든게 다 유전이다 외치는 82에서
하여튼 여자 한테 유리한 연구는 다 맞데요

[하아]

시골가면 80%이상 혼자사는 8,90대할머니들~
남자는 힘들일하고 특히술담배가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