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가 되기 15분전 이라는 뜻 이라는데
저는 어릴적에 이해가 잘 안돼서 애먹었었어요ㅠ
5시15분 되기 직전 이라고 알아들었거든요.
저희 엄마가 저렇게 2시10분전이다 라는 식으로
자주 말했고 저는 손목 시계가 없는 국민학생이라 아주 혼란했었죠.
5시가 되기 15분전 이라는 뜻 이라는데
저는 어릴적에 이해가 잘 안돼서 애먹었었어요ㅠ
5시15분 되기 직전 이라고 알아들었거든요.
저희 엄마가 저렇게 2시10분전이다 라는 식으로
자주 말했고 저는 손목 시계가 없는 국민학생이라 아주 혼란했었죠.
네 쓰는데요..늘 쓰는데..
지금 5시 13분 전이네요.
이게 왜 이해가 안가나요?
5시 13분도 있으니까요ㅠㅠ
어른들이 많이 사용하셨던거 같아요. ㅎㅎㅎ 요즘 잘 안쓰는거 같은데. 누가 쓴다고 하면 또 그런갑다 할것 같기도.
이런말은 잘 안쓰고
5분전 10분전 30분전 많이쓰죠.
25분전 이런건잘 안쓰죠.
저희엄마가 50년대생이고
저는 80년대생인데
제 또래에선 들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학교나 친구, 직장에서도요
223.28 / 13분 전이라고 한 건 제가 방금 본 시간이 4시 47분이라 예를 든 거예요..ㅋㅋㅋ
그런데 2시10분전
0으로 딱 떨어질때만 쓰는거 같네요
요즘은 잘 안써요
그냥 몇시다 하죠
자의적 해석, 통용됨는 의미 사이에서 고군분투하셨나봐요?
이런 건 그냥 이해가 아니라 외우는 거죠
말은 의사소통이 중요한 거고 상대가 하는 말을 알아들어야 하니 통용되는 일반적인 의미를 알아듣는게 중요하고 자의적 해석은 그 다음이죠
나의 자의적 해석을 타인이 인정하지 않으면 폐기하는거고...
설마 어른이 된 지금도 본린의 이해만을 고집하지는 않겠죠?
어린 시절에야 그럴 수는 있죠
보통 5분전, 10분전까지는 쓰는 것 같아요.
딸이 초2인데 2학기 수학교과서에도 나와요.
그럼요 국민학생때 엄마한테 배운 이후론 알아듣죠
근데 엄마말곤 제가 들어본적이 없어서
이게 자주 쓰이는말인지 여쭤본거에요
학교에서도 통용되는 어구로서 배운기억이 없거든요^^;;
초등 교과서 다시 한번 봐야겠군요
^^ 다들 감사합니다
많이 써요. 그 기준 시간이 더 의미가 있을경우 더 자주 써요. 7시에 나가야된다면 7시 10분전이야 이런식으로요.
대화를 엄마랑만 하시나요?
너무 이상해요.
흔히 쓰는 말인데...
ㅋㅋ 비꼬진마시구요^^
전 mz애들이랑 같이 사는 수준인데
아무도 이런 말 안 써요ㅠㅠ
일상에서도 흔히 쓰는 말인데다가 영어에도 정확히 똑같은 표현이 있어서 심지어 영어시간에도 배웠을거고 5시 15분 전하고 4시 45분하고 같다는건 영어 시험문제로도 나오고 그러지 않았나요?
저희 엄마 보면 10분전 두시야 5분전 12시야 이렇게 얘기하셔서 헷갈리지는 않았어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말하시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5분전
10분전 많이 써요
정각을 기준으로..
이상하네요
5분전 10분전은 일상에서 흔하게 쓰고
정한 시간이 있을때 좀 더 길게도 쓰죠.
회의가 3시면 3시 20분 전입니다. 이렇게요
많이 썼어요. 영어로도 마찬가지고.
근데 이젠 누구에게 시간 묻거나 말할 일이 거의 없죠.
모든 사람이 손에 전회를 들고 항상 시간을 알고 있잖아요.
시간을 물어볼 일이 없으니 대화로 안쓰는거 뿐이지
이게 이해가 안되기까지 할 사안인지 ㅠ
저는 많이 쓰는 거 같아요
십분 전 오분 전 십오분 전이다..
정해진 시각이 있을경우
몇시 몇분전이다라고 쓰죠
2시약속시간이면 약속시간까지
17분남았다는 의미로
2시17분 전이다라고 씁니다
중학교 영어에서도 배우고 아주 많이 쓰는데 이상하네요.
어제 몇시 20분전이다 라는 시간이야기를 했어요.
자주 사용하는게 아니지만요.
그 표현이 혼동될 수는 았지만
혼란하다 라는 말은 아예 없는 말인데요...
현재 최소 50대 후반일텐데
정말 이상해요.
혼란했었다?
전체적으로 이해력도 단어선택도....
한국말 뿐 아니라
영어도 불어도 다 그렇게 써요
저도 싫어요
2시되기 십분전이라는건지
2시십분전이라는건지
그냥 시간을 정확히 말하면 애매할것도 없는데요
저도 싫어요
2시되기 십분전이라는건지
2시십분전이라는건지 들을때마다 헷갈림
그냥 시간을 정확히 말하면 애매할것도 없는데 그런 헷갈리는 표기법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싫어요
2시되기 십분전이라는건지
2시십분전이라는건지 들을때마다 헷갈림
그냥 시간을 정확히 말하면 애매할것도 없는데 그런 헷갈리는 표기법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은 있는대로 말하는게 어렵나요
외국법이 맞는것도 아니고
저도 싫어요
2시되기 십분전이라는건지
2시십분전이라는건지 들을때마다 헷갈림
그냥 시간을 정확히 말하면 애매할것도 없는데 그런 헷갈리는 표기법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을 있는대로 말하는게 어렵나요
외국법이 맞는것도 아니고
옆에 있는 mz한테 물어보니
많이 쓴대요. 물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덧붙이기를, 그거 영어식 표현 아냐? 하네요. 우리식 표현이기도 하다 했더니 이때까지 영어식 표현인줄 알았대요
10분전/ 15분전을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군요
너무나 일상적인 표현이라 희안하네요
주변에 누가 이런 이야기 하면 약간 뭐지? 할 거 같아요
전 많이 쓰는편입니다.40대고요.
아이 학원가거나 등교할때 꾸물거리면 5분전이야, 10분전이야 서둘러..뭐 그런식으로 이야기해요
지금 초등학교 2학년 시간과 시각 단원에서 1시 10분전 또는 5분전을 시계로 그리는 문제 많이 틀립니다.
10월 21일인데 25일전이면 몇월며칠인가요??이런문제도 어려워하고요.
희안아니고 희한.
쓰죠...
50대면 국민학교시절이죠~~
몇시냐고 물어보면
딱 그 시각 알려주죠
시각은 시점
시간은 흐름(약속시간 10분전)
아날로그 시계 쓸때 많이 쓰던 표현이죠..ㅎㅎ
직관적이지 않은 표현이죠
꼬아 말하는 듯한.
ㅎㅎ 자주 씁니다 주변에서.
말하고 잘 안써요
하지만, 0분전 0시라고는 예전에 많이 썼어요
예를 들어, 5시 55분이면 ‘5분전 6시’라고 하지 ‘6시 5분전’ 이런 식으로는 말해본 적 없고 들은 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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