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전에 입주 못할 거 같아요. ㅎㅎ 60대

재건축 조회수 : 6,495
작성일 : 2023-10-21 13:37:50
서울시,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위법 시정조치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서울시가 여러 지역에 대한 재건축에 나서면서 위법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압구정은 물론 여의도에서도 재건축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드러나 서울시가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19일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추진 과정 중 위법사항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113조에 따라 시정조치토록 영등포구청에 요청했다.

해당 사업시행자(케이비부동산신탁)는 시공자를 선정함에 있어 사업시행자의 권한이 없는 부지를 사업면적에 포함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정비계획 내용을 따르지 않고 입찰 공고했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국토교통부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등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IP : 59.6.xxx.2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년 봄에
    '23.10.21 1:40 PM (59.6.xxx.211)

    기다리기 지겨워서 신축으로 이사 가려구요.
    30년 전부터 재개발 한다고 하고
    올해부턴 금방이라도 이주할 거 같더니 또 미뤄지네요 ㅎㅎ
    여의도 10년 안에 새아파트 입주는 못할 거 같아요.

  • 2. ..
    '23.10.21 1:41 PM (218.236.xxx.239)

    여의도 재건축때문에 구청장도 국힘당으로 갈아치웠는데 어쩐대요.

  • 3. 차라리
    '23.10.21 1:44 PM (59.6.xxx.211)

    제가 사는 아파트는 재건축 안하고 적당히 살아도 되는데….
    10년 전에 올수리 했거든요.
    주차장 지하에 없는 거 빼고는 좋아요.
    근데
    시범아파트는 너무 흉물스러워요.
    철거할 때하더라도 도색이나 좀 하지.

  • 4. ********
    '23.10.21 1:47 PM (112.171.xxx.88)

    저 여의도 출신.
    친구 부모님들 중에는 여의도 재건축 바라면서 사시다가 돌아가신 분이 많아요.
    자식들도 공동명의로 재건축만 바라보던데
    제 보기에는 손자네나 들어갈 판

  • 5. 그게 참
    '23.10.21 1:59 PM (14.55.xxx.67)

    성산시영이 너무 늦어질 것 같아 안했는데
    40층이상으로 재건축한다고 결정되었다네요.
    빨리 진행되는 곳이 있고, 늦어져서 아들 손자 바라보는 곳도 있고..
    이 무슨 ... 제가 택한 곳도 생전에는 못 들어갈 것 같아 맘 비우고 있어요

  • 6. ..
    '23.10.21 2:00 PM (182.220.xxx.5)

    여의도 재건축 오래 걸리려나보네요.
    여의도 한양...

  • 7. 그게참님,
    '23.10.21 2:02 PM (59.6.xxx.211)

    재건축 결정되고 난 후도 오래 걸려요.

  • 8. ..
    '23.10.21 2:03 PM (118.235.xxx.173)

    70년대 지은게 저런데
    90년대 지은 1기 신도시는

  • 9.
    '23.10.21 2:04 PM (58.231.xxx.119)

    여의도 재건축만 되면 진짜 돈버는데
    쉬운게 없네요

  • 10. 50세
    '23.10.21 2:35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50세에 목동 들어가는건 어떨까요
    자식들이 입주할까요?ㅎㅎ

  • 11. ...
    '23.10.21 3:25 PM (218.236.xxx.239)

    목동 재건축은 남북통일이 더 빠르다고 했어요...

  • 12. 그러니
    '23.10.21 6:52 PM (121.166.xxx.230)

    나는 녹물 나오는 아파트에서 삐거덕 거리며 살다가
    재건축 재건축 눈빠지게 기다리다가 죽고
    며느리만 새아파트에서 딩가딩가 살게 된다고
    반포사는 노친네가 그러더만
    그 노친네는 요양원행

  • 13. ㄴㄷ
    '23.10.21 8:04 PM (121.191.xxx.66)

    그렇게 진행이 더디면 50년됐던데 사는데 큰 지장이 없나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앞으로 몇년이나 살수있는지 걱정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3595 여행에 먹는 스타일 안맞으면 힘들어요 14 ㅁㅁㅁ 2023/11/21 2,955
1533594 학군지 하위권 예비고등 ... 큰일이네요 7 걱정이 2023/11/21 2,069
1533593 펑펑 우는게 건강에 좋다는걸 느꼈어요 3 ㅇㅇ 2023/11/21 2,210
1533592 시아버님이 암이래요 8 111111.. 2023/11/21 4,431
1533591 캐시미어 100 코트 25 캐시100 2023/11/21 6,169
1533590 저 미쳤나봐요 ㅜㅜ 45 운동하다돌았.. 2023/11/21 21,116
1533589 옛날 사극 정도전 아세요?ㅎㅎㅎ 제 최애인데 대본집이 나온다고 .. 9 백성이주인이.. 2023/11/21 1,150
1533588 김치도 기부가 되나요? 32 ... 2023/11/21 2,203
1533587 툴젠 주식 전망 어때요? 3 ... 2023/11/21 835
1533586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21 .. 2023/11/21 6,638
1533585 수면양말 천좋은거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2023/11/21 484
1533584 데이터 용량 많은 알뜰폰 요금제 있을까요 9 ... 2023/11/21 993
1533583 인요한의 본심 3 ... 2023/11/21 1,965
1533582 내년에 50인데 연예인에 빠졌어요. 56 중년아줌마 2023/11/21 14,394
1533581 생활용품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미리 주문해요. 17 ddd 2023/11/21 3,667
1533580 저는 왜 소화가 안되거나 하면 사과가 먹고 싶을까요? 4 베베 2023/11/21 1,156
1533579 요양원도 실버타운도 안가겠다는 시어머니 16 ㅇㅇ 2023/11/21 5,772
1533578 정국이 슈스케3 오디션 영상 보셨어요? 10 ㅇㅇ 2023/11/21 2,788
1533577 졸업전시회 갈 때 뭐 갖고 갈까요? 5 .. 2023/11/21 515
1533576 탄핵대상 이정섭 검사 처남댁 등판 26 ㅇㅇ 2023/11/21 3,757
1533575 카카오T가 올킬 중이군요 1 ㅇㅇ 2023/11/21 2,501
1533574 조직에서의 고민 2023/11/21 433
1533573 붙박이장. 시스템헹거. 기성장 고민인데요 7 .. 2023/11/21 647
1533572 이럴 줄 알았다, LG 15 ㅇㅇ 2023/11/21 6,929
1533571 (겸손은 힘들다) 오늘 큰 건 터졌네요. 11 !!!!! 2023/11/21 5,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