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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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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어릴적 친구, 내가 연락안하면 끊길사이에 부모상이라면요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23-10-21 12:37:46

초중학교 동창이고   원래도 차가운성격이었는데

지금은   네시간거리에 사네요.

 

대신 부모님들은  아직 고향에 계시는거지요.

명절때나  제가  먼저 안부묻고요.

친구는  고향집에도  안내려온지   8년 가까이 되네요.

중간지점 동생네에서    가족들이 모인다하더라고요.

 

이친구는 내가 연락안하면 끊기겠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요.

저는 미혼이고  친구결혼때 축의와 참석도했고,

돌잔치때는 참석못하고  십만원 준적있지요.

 

십년넘어서나   부모님상이 있을텐데    이런경우는    참석해야할까요?

 

 

IP : 211.36.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함
    '23.10.21 12:38 PM (1.225.xxx.136)

    영원한 관계가 없으니까요.

  • 2. ㅣㄱ
    '23.10.21 12:49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해요 ㅁ

  • 3. 안해요
    '23.10.21 12:50 PM (115.91.xxx.98)

    더이상 친구는 아닌거 같은데요

  • 4.
    '23.10.21 12:51 PM (116.42.xxx.47)

    가까이 있는 주변사람이랑 잘 지내세요

  • 5.
    '23.10.21 1:09 PM (211.36.xxx.78)

    축의금 돌잔치축의금 아까운 내돈이네요.
    저는 받지도못하고요.

    아마 먼저연락은 안하면서 또 그럴땐 연락할거같아서요.

  • 6. ..
    '23.10.21 1:11 PM (106.102.xxx.25)

    어쩌겠어요. 아까운돈은 그사람만 그런가요.그렇다고 그사람이 원글님이 지금 결혼한다고 돈을 줄까요

  • 7. ..
    '23.10.21 1:24 PM (61.254.xxx.115)

    그냥 톡이나 문자로만 위로를 전하시면 될듯해요 이미 결혼이랑 돌때 축의를 하셨잖아요 님도 부모님장례때 알리기는 하시구요

  • 8. 그정도면
    '23.10.21 1:41 PM (122.254.xxx.111)

    끊기겠구나 싶을정도면 친구의 연은 끝인거예요
    느낌으로 서로 알거든요ㆍ
    그런친구는 과감히 저는 참석안해요ㆍ
    연이어갈 친구에게만 질지내는게 답입니다

  • 9. ..
    '23.10.21 2:13 PM (182.220.xxx.5)

    왜 님은 못받으셨어요? 연락 안하셨어요?

  • 10.
    '23.10.21 6:32 PM (116.37.xxx.236)

    윗님 원글님은 미혼이고 부모님 생존하시니 큰 대소사가 없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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