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들에는 기생충에서 이선균배우가 주인공이였다고
하는데 이선균이 주인공일 만큼 역할이 컸나요?
생각나는건 쇼파신..시계방향..너무 충격적이여서
(실제로 터치한거죠?)
그거말고는 딱히 주인공이라는 타이틀 줄만한
장면은 생각이 안나는데.. (자동차 냄새씬.칼맞은씬.
추장분장씬 이게다 아닌가요? 또뭐있나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란 대영화에 운좋게 올라탄 느낌?
덕분에 칸도 가고 황금종려상 받는곳에 온가족 따라
다녀오고..참 한순간 화양연화 였던듯.
얼마전 건물도 급매했다던데 부인이 수습하느라
맘고생 엄청 했을듯 하네요.
나의최애드라마 커프.나의아저씨 이렇게 2편이
훅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