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렇게 오열하게 될 줄 몰랐어요.
길채가 벼랑에서 종종이 손붙잡고 죽지 말고 살자고 할 때부터 마지막까지 눈물 쏟게 하네요. 오늘편 강추
오늘 이렇게 오열하게 될 줄 몰랐어요.
길채가 벼랑에서 종종이 손붙잡고 죽지 말고 살자고 할 때부터 마지막까지 눈물 쏟게 하네요. 오늘편 강추
그러게요. 시즌2 시작하면서 빨리 길채 안구하고 질질 끌더니...
오늘 이렇게 감정 올라오게 하려고 예열했나봐요.
마지막 장면은 너무 반갑고 감동적이라 눈물이 줄줄했는데..
또 내일 예고편보니 다시 또 너무 답답해서 그냥 오늘편까지 재밌을래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길채의 선택도 시대의 소용돌이에 서 어프게 다시 만나게 된 둘의 운명도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왜요? 내일 예고편 어찌 흘러가는데요.. 장현이 내민 손 잡고 길채 나가는 거 아닌 가요??
내일 예고편 풀이 좀 해주세요. 길채 장현 손잡고 거기서 나오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