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0대 30대때는 쭉 야간근무만 했거든요. 야간수당을 무시하기에는 금액 차이가 있으니까요
근데 이젠 40대 초반인데
이젠 야간이 확실히 체력이 딸리는것 같아요...
이걸 제 몸으로 느껴지네요...
50대에 야간하시는 동료들도 여러명있는데 진짜 좀대단한것 같아요..
둘다 해보신분들은 어떤편이예요 ...
이젠 주간해볼까 싶기도 해요 .. 그래도 돈 좀 적게 벌더라도 몸에 무리는 안줘야 될것 같아서요
저 20대 30대때는 쭉 야간근무만 했거든요. 야간수당을 무시하기에는 금액 차이가 있으니까요
근데 이젠 40대 초반인데
이젠 야간이 확실히 체력이 딸리는것 같아요...
이걸 제 몸으로 느껴지네요...
50대에 야간하시는 동료들도 여러명있는데 진짜 좀대단한것 같아요..
둘다 해보신분들은 어떤편이예요 ...
이젠 주간해볼까 싶기도 해요 .. 그래도 돈 좀 적게 벌더라도 몸에 무리는 안줘야 될것 같아서요
10년 전 저녁에 출근하고 새벽 4시에 퇴근하는 삶을 한 5~6개월 정도 살았습니다
당시 30대 중반....
처음 면접 볼 때 그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2~3개월만 하고 관둔다고 해서 왜 그럴까?
저도 딱 2개월 지나니까 알겠더군요
새벽에 퇴근하고 새벽 5~6시 쯤 집에 가면 바로 잠이 안 오고 뒤척이다가 오전 7시 쯤
잠들고 그러다 오전 10시에 한번 눈이 뜨고 다시 잠들고 오후 1~2시에 일어나서
정신 차리고 아침 겸 점심 먹고 출근 준비를 했습니다. 출근하고 일을 하다보면
저녁은 평균 9~10시에 배달 음식으로 처리하고
금요일 새벽에 퇴근하면 일요일까지 쉬는데 정말 3일 내내 잠을 자도 몸이 무겁고
계속 피곤하고 짜증만 나더군요
결국 저도 3개월 정도 하다가 못 하겠다고 했는데 당시 사장이 사람 구할 때까지 해달라고
해서 몇 개월 더 하다가 나왔습니다
지금 하는 일도 교대직인데.... 확실히 이제 5학년 진급을 앞둔 나이다 보니 이렇게 교대
근무하다가는 오래 못 살것 같다는 게 확실히 몸 여기 저기에서 느껴집니다
20대에도 야간근무 힘들어요
몸도 안좋고 ..낮에 일해야죠
20대30대때는 할만했어요..ㅎㅎ 그러니 그렇게 오랫동안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근데 40 되니까 이게 체력이 확실히 딸리는게 제 스스로 느껴지네요
전 12시간 근무..
새벽 4시반에 나가서 6시에 끝나 저녁 9시에는 자야해요
시급이 쎄서 영양제 챙겨먹고 밤에는 스테이크 먹고 합니다
40 좀 넘었어요. 가끔 무릎이 시큰 거리긴 해요
12시간님은 무슨일이신데 시급 세다니 궁금네요.
교대보다는 야간만쭉하는걱건강에 더 낫대요.
당연한건가
전 밤잠없어 야간 조아해요.
낮에 은행.병원도 갈수잇자나요
외국에서 좀 전문직이라 시급이 8-9만원선 해요
야간 근무만하연 1일 근무하고 1일 오프, 법적으로 정해져있대요
야간 전담 간호사는 이렇게 근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