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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충격적 학폭

ㅇㅇㅇ 조회수 : 10,706
작성일 : 2023-10-20 20:15:25

초등학교 2학년짜리 키우는 학부모 입니다.

 

오늘 학폭이 가장 충격적이에요.

초2  초3 이면 아직 아기 입니다.

밤에 깜깜할 때 화장실가는 것도 무서워하고 같이 가자고 합니다.

그런 아이를 변기에 앉혀놓고..

정말 눈물납니다.

 

그집은 도대체 아이를 어떻게 키운 걸까요?

피해자는 왜 그동안 보도가 안 됐나요?

 

왜 우리가 이렇게 됐나요?

슬픕니다.

IP : 112.152.xxx.12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20 8:16 PM (116.121.xxx.18)

    역대급 학폭 이죠

  • 2. ...
    '23.10.20 8:16 PM (112.151.xxx.65)

    전치 9주면 어느지경일까요? 소름끼쳐요ㅜㅜ
    김건희랑 같이 찍은 사진을 프사에 올려서 협박했다면서요 미친나라예요!!!

  • 3. ㅇㅇ
    '23.10.20 8:18 PM (116.121.xxx.18)

    10살도 안 된 아이가 저 정도 폭력을 쓴다는 게 이해가 안 가죠
    미국 같으면 저 집구석 조사합니다

  • 4. 학폭
    '23.10.20 8:18 PM (211.234.xxx.225)

    이번껀 정말 엄청난 사건인듯요..
    캐비넷에서 이선균 꺼낸 이유가...

  • 5.
    '23.10.20 8:19 PM (118.32.xxx.104)

    악귀들

  • 6. 전치9주
    '23.10.20 8:20 PM (223.39.xxx.186)

    전치9주면 망막파열이나 안와골절 최소한 어디가 부러지지 않고서야. 아주 수법이 잔인하네요
    어른이면 바로 형사입건 구속이에요

    반지 준다고 꼬셔서 변기 위에 앉히고 눈 감으라고 해서
    리코더로 때려 피범벅 ..

    애엄마란 인간은 사과는커녕 사랑의 매다...(미친 욕나와..)

    아무렴 김건희라는 도덕성제로의 인간이 꽂은 인간이
    정상이겠나요

  • 7. 우리가
    '23.10.20 8:20 PM (172.58.xxx.80)

    아니라 그쪽 사람들이 그래요.
    지금이 3번짼가요 4번째인가요..
    한인간은 학폭 가해자사 소송까지 걸어 1년을 피해자 괴롭혔죠.
    이동관은 심지어 장관자리에 앉았어요.
    우리가 아나라 기득권, 윤석열 정부 인사들 수준이 개차반인거예요.
    조국 때 이동관이 뭐랬는지 다 아시죠?

  • 8. ㅇㅇ
    '23.10.20 8:20 PM (116.121.xxx.18)

    김건희 영부인님은 어찌 그리 한결같이 범죄자 쓰레기들만 측근이신지

    이런 인간한테 나라 맡긴 2번 찍은 분들 책임지세요 ㅠ

  • 9. 영부인님은무슨
    '23.10.20 8:21 PM (223.39.xxx.186)

    https://www.ddanzi.com/free/785522840
    김거니가 꽂은 이벤트대표출신 김승희 의전비서관
    초3딸이 리코더로 초2 폭행해 피범벅에 전치9주
    이번이 두번째 폭행
    김승희부인 "사랑의 매"

    화장실에 앉혀놓고 리코더로 얼굴을 때려 피범벅이 됐고
    이번이 두번째라네요
    김승희 부인은 "사랑의 매"라고 함
    협박하듯이 카톡 프사에 자기남편이 김건희랑 같이찍은 사진 올림

    직원 딸랑 2명 있늠 이벤트 회사 대표
    김건희랑 누구나 갈수있는 대학원 동기
    학벌 없음 경력 없음
    저런 놈을 비서관으로 데려오고, 기존 의전비서관이랑 싸우고 . 그 비서관 그만두고 저놈이 승진...

    이나라가 1년만에 개판된거 이해됩니다
    드러난게 이정돈데 안보이는 부분은 상상초월일듯

  • 10. 그러고도
    '23.10.20 8:25 PM (211.36.xxx.194)

    피해자에게 엎드려 빌어도 부족할 판에..
    어떻게 프사에 그런 사진을 올릴 생각을 했는지...
    정말 초3 아이가 한 짓도 경악스럽고
    부모의 대처도 경악스럽네요.
    대통령에 누를 끼쳐도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김건희는 어찌 그런 사람을 추천한건지..
    약속한대로 집에서 조용히 대통령 건강이나 챙기기를.

  • 11. 음음
    '23.10.20 8:26 P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충격적이예요
    어떻게 초등3학년이 초등2학년은 전치9주나 때릴 수 있는지.....
    피해자 아이가 너무 걱정되네요

  • 12. ㅇㅇ
    '23.10.20 8:27 PM (182.225.xxx.185)

    저런 애새끼는 지금 사형시키느냐 30년후 사형시키느냐 그차인거죠.

  • 13. ㅇㅇ
    '23.10.20 8:27 PM (118.235.xxx.165)

    범죄자들만 측근이 될 수 있나봐요 ㅠ

  • 14. 피눈물
    '23.10.20 8:29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피해자 학부모 피눈물 흘릴 거 생각하면 진짜.....

  • 15. IT강국
    '23.10.20 8:30 PM (118.235.xxx.143)

    그 와중에 정말 감사한것은 이런 일이
    묻히지 않고 만천하에 드러나서 일파만파
    알려진다는 거예요 . SNS는 억울한 인생들에게
    강력한 보호자가 되어주네요

  • 16. 전치9주면
    '23.10.20 8:33 PM (172.58.xxx.80)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 당한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어린 여자애가 집에서 뭘 부모한테 보고 배웠으면 두번씩이나..절레절레

  • 17. ㅇㅇ
    '23.10.20 8:34 PM (118.235.xxx.223)

    조용히 묻혔는데
    이번 국감에서 터진 거예요

    제보자가 언론도 못 믿으니
    민주당 국회의원한테 제보했나봐요

  • 18. 21136
    '23.10.20 8:34 PM (223.39.xxx.186)

    먼소리세요?대통령 부인이 꽂은거고 대통령이 ㅇㅋ한거에요
    대통령에게 누를 끼쳤다고? ㅋㅋㅋ님 왜그러세요 황당
    다 같은 인간들이에요
    저인간들이 국민에게 끼치는 누를 생각해 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피해자에게 엎드려 빌어도 부족할 판에..
    어떻게 프사에 그런 사진을 올릴 생각을 했는지...
    정말 초3 아이가 한 짓도 경악스럽고
    부모의 대처도 경악스럽네요.
    대통령에 누를 끼쳐도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김건희는 어찌 그런 사람을 추천한건지..
    약속한대로 집에서 조용히 대통령 건강이나 챙기기를.

  • 19. 부모가
    '23.10.20 8:3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평소 폭력범이라 애가 저모양인가
    교장부터 조치해야겠네

  • 20. 망나니정부
    '23.10.20 8:35 PM (124.49.xxx.237)

    알려진 사건이 저정도고
    안알려진 무수히 많은 권력형 폭력이
    김명신 윤도리 패거리들 주변에 차고넘칠꺼다에 한표.
    저건 새발의 피. 말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21. 미친
    '23.10.20 8:35 PM (80.75.xxx.75)

    전치 9주면 성인의 경우 이렇게 처벌받습니다.

    9주의 의 진단이 나왔고 쌍방과실이 아닌 일방적 폭행이시고 합의가 되지 않았다면 이는 법정구속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년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이하의 벌금이 나올 수 있다. 이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고 형사부대 민사소송이 피해자에 의해 있을 수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촉법 소년이라 법정 구속은 안 당하겠지만 영원히 그 불명예를 지우지 못하리라.

  • 22. 전치9주면
    '23.10.20 8:35 PM (172.58.xxx.80)

    성인 폭행 전치 9주면 징역갑니다.
    일반 골절이 4~6주 나오는데

    코뼈 으스러 져서 수술해야 하거나 안와골절 혹은 철심을 박아야 하는 정도 혹은 각막에 상처났으면 9주쯤 나오겠네요.

    후덜덜 리코더로 그냥 내리 찍은거 같은데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뽐뿌펌)

  • 23. 리코더
    '23.10.20 8:38 PM (223.39.xxx.186)

    리코더 뿐 아니라 주먹으로도 때렸다 하는거보니 발로도 찼을거같고 온몸으로 폭행한듯

    세상에 초2짜리를...
    사진이 너무 피범벅에 처참해서 눈뜨고 못볼 정도래요

  • 24. 막은건가요
    '23.10.20 8:42 PM (118.235.xxx.47)

    판교초등학교면 가난한 동네도 아니고 피해자 부모도 가만히 당하고 있었다는게~
    무력감이 드네요!

    이건 제대로 사과받아야 할 일입니다.
    미친거죠!

  • 25. ..
    '23.10.20 8:42 PM (14.48.xxx.221)

    명신이 주변은 왜 저런것들만 있을까. 점쟁이가 그런건 안 알려줬나?

  • 26. Crazy
    '23.10.20 8:45 PM (45.130.xxx.22)

    아니 초2, 초3 아이들과 ‘피범벅’이란 단어가 대체 어울릴 수가 있나요?
    어른이 끼어들어도 무지막지한 폭력이 행해져야 나올 수 있는 표현인데 말이죠
    그쪽은 애들이나 어른들이나 사람이길 포기한 생명체들인가봐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와요

  • 27. 게다가
    '23.10.20 8:47 PM (1.234.xxx.55)

    저게 처음이 아니고 2번째 폭력...

    굥명신 주변인물들 유유상종이죠 뭐

  • 28. ㅇㅇㅇ
    '23.10.20 8:48 PM (124.56.xxx.26)

    폭행 후 뇌출혈 있을 때도 전치9주 받는다는데
    무시무시합니다

  • 29. ㅇㅇ
    '23.10.20 9:05 PM (61.100.xxx.97)

    학폭 사건 김승희 저넘 여편네가
    카톡 프사에 대통령과 지 남편 같이 찍은 사진 올린 날짜가
    초3 딸래미가 초2 남의딸 피투성이 만든날 출석정지받고 학교에서 데리고 온 날이래요.

    학급 단톡방에 있는 교사나 다른 학부모에게
    나 이렇게 권력자옆에 있는 사람이야하고 협박한거죠.
    그래서 두달넘게 학폭위 안열리고 결국 전학조치가 아이라 학급변경 조치로 꿑나게 만들고요.
    아니 학년이 달라 같은 학급도 아니었는데
    학급변경 조치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 악마같은 애와 같은 학교에서 얼굴마주칠 수 있다는게
    피해학생에게는 죽음과도 같은 공포였울 겁니다,,

    https://youtu.be/GMs6e82U3Xc?si=2w3xz2tl2Quw2ZJH

  • 30. 와 진짜
    '23.10.20 9:07 PM (58.29.xxx.85)

    초3이 악랄하기도 하네요.
    전치 9주 나오려면 어디 찢어져서 나오는 진단 아니고
    안와골절이나 안구파열. 고막파열 정도는 되야 나오지 않나요.
    온몸이 멍투성이로 두들겨 맞아도 4주 이상은 절대 안써줍니다

  • 31. 진짜
    '23.10.20 9:15 PM (125.178.xxx.170)

    공론화 돼 다행이네요.
    국감에 나올 정도면
    어떤 루트로 알려지게 된 건가요.

  • 32. ㅇㅇ
    '23.10.20 9:17 PM (61.100.xxx.97)

    https://v.daum.net/v/20231020194913116

    김 의원은 또 "학교가 출석정지를 내린 날, 가해 학생의 어머니는 SNS 프로필 사진을 남편과 대통령이 함께 있는 사진으로 교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33. ...
    '23.10.20 9:17 PM (1.236.xxx.163)

    이건 살인미수로 엄격히 다스려야 합니다

  • 34.
    '23.10.20 9:29 PM (175.209.xxx.151)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초3이 초2에게 했다는게 믿어지지않아요
    진짜 구마의식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 35. 충격
    '23.10.20 9:30 PM (211.192.xxx.227)

    저 초3 키워요
    다들 아시죠 그 나이 아직 애티 줄줄 나는데
    도대체 어떤 인격을 타고나고 배웠기에 전치9주가 나오게 때릴 수 있는지...
    어떻게 초3이...

  • 36. . . .
    '23.10.20 9:37 PM (182.210.xxx.210)

    그 부모에 그 자식이겠죠
    쓰레기 다 모아놨네요

  • 37. 얼마나
    '23.10.20 9:46 PM (61.105.xxx.18)

    입단속을 시켰으면 동네 맘카페에 올라오지도 않았네요
    저런 충격적인 일이
    한참 전 일이라는데

  • 38. 끼리끼리
    '23.10.20 9:52 PM (58.126.xxx.131)

    폐기물도 끼리끼리 콩콩팥팥..

  • 39. ....
    '23.10.20 9:55 PM (118.221.xxx.80)

    악마련들

  • 40. qddf
    '23.10.20 10:04 PM (211.234.xxx.161)

    완전 깡패. 양아치 집구석이네요
    애새끼 어떻게 키웠길래
    초3이 애를 저렇게 패는가요
    싹수가 노랗다 못해 아주 썩었네 썩었어

  • 41. =====
    '23.10.20 10:30 PM (125.180.xxx.23)

    피해자에게 엎드려 빌어도 부족할 판에..
    어떻게 프사에 그런 사진을 올릴 생각을 했는지...
    정말 초3 아이가 한 짓도 경악스럽고
    부모의 대처도 경악스럽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2.
    '23.10.20 10:37 PM (109.169.xxx.54)

    사랑의 매라는 소리를 가해자 엄마가 했다는데 제 정신인가요?
    가족 전체 상담치료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 43. ..
    '23.10.20 11:07 PM (124.54.xxx.228)

    뉴스 보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이렇게 화가 나는데 피해학생과 부모님 심정은 어떨지.. 어쩜 3학년짜리가 그렇 수 있는지 상상도 안가요. 가해자 부모나 애새끼나 인간의 탈을 쓴.. 왜이렇게 사람같지 않은 것들이 설쳐대는지 참담하네요

  • 44. 초 3이
    '23.10.20 11:23 PM (97.70.xxx.187)

    진짜 대단하네요
    이 와중에 프사를 대통령하고 찍은 사진 올리는 엄마도 대단하구요

  • 45. 하,......
    '23.10.20 11:26 PM (222.235.xxx.56)

    진짜.....
    피꺼솟

  • 46. ㅡㅡ
    '23.10.21 2:21 AM (116.39.xxx.174)

    저도 초4. 6학년 부모인데 진짜 이번건 역대급이네요.
    초2.3이면 진짜 애기들인데.. 상상조차 할수 없네요.

  • 47. 걷다보니
    '23.10.21 10:26 AM (115.94.xxx.253)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48. Java
    '23.10.24 9:49 PM (1.145.xxx.2) - 삭제된댓글

    알려진 것만 네번째 폭력이래요.
    쉬쉬하면서 수법과 정도도 악랄해지고 심해진게 아니고서야.. 전치 9주를 못 입히죠.
    이걸 사랑의 매라고 하니 다음엔 살인의 매를 해도 어른들이 해결해줄 듯.
    그 집안이 키운거지만 원래 기질적으로 싸패끼가 있을 듯. 유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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