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대낮에 버스기다릴땐
넘 더워서 가죽자켓입은게 민망했거든요
근데 응달로 오니까 오싹하게 춥네요
급 추워서 깜놀
여행가는데 가죽자켓말고 플리스? 후리스? 그런거 입고올걸 조금 후회됐어요
날씨가 따땃해보여도 아닌가봐요
요즘 날씨는 알수가 없네요 변덕쟁이
아까 대낮에 버스기다릴땐
넘 더워서 가죽자켓입은게 민망했거든요
근데 응달로 오니까 오싹하게 춥네요
급 추워서 깜놀
여행가는데 가죽자켓말고 플리스? 후리스? 그런거 입고올걸 조금 후회됐어요
날씨가 따땃해보여도 아닌가봐요
요즘 날씨는 알수가 없네요 변덕쟁이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죠
햇살이 따뜻해서 햇살있는 쪽은 덥고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늘쪽은 춥고..
일교차 큰 날의 전형적인 날씨죠
햇빛날 때, 햇살이 내리쬐는 곳과 그늘진 곳은 기온차가 커요
요즘같은 때는 속에 덧입을 얇은 옷이나 넓은 스카프 항상 가방에 넣고 다녀요
언제든 쌀쌀하면 걸칠 준비를 하는거죠
특히 나가서 해진 뒤에 들어올거면 대비하고 다녀야하는 계절입니다
여행가는거면 더더욱 여벌의 옷은 챙기셨어야..
그나마 스카프 만만한거 마지막에 집어왔는데
천만다행이에요
Ktx인데 주위보니까
후리스 털자켓? 이나 얇은 거위털 패딩까지도 입었네요
창가에 햇살비치니까 또 덥고요
언제든 입었다 벗었다
변신준비를 해야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