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몰랐는데 운동하다보니 선생님한테 잘한다는 소리 듣고싶어서
엄청 방방뛰는 스타일 이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데 제쪽 안보면 혼자 서운하고 ㅠㅠ
왜 이러는걸까요 인정욕구 같은데 저도 제가 이런 스타일인지 몰랐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정욕구때문에 질투심?
ㅇㅇ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23-10-20 10:35:37
IP : 175.193.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귀염뽀짝
'23.10.20 10:37 AM (175.120.xxx.173)이런말 죄송스러운데...
전 내용읽고
사랑스런 댕댕이가 떠올랐어요♡2. OO
'23.10.20 10:37 A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그 열정에 웃음이 나면서 부럽네요
3. ....
'23.10.20 10:39 AM (211.221.xxx.167)ㅋㅋㅋ 귀여워요.얼마나 잘하고 싶으면 그럴까요.ㅎㅎㅎ
그래도 본인에 다해 잘 알고 있으니까 그 마음 좀 누르면서
열심히 재밋게 다니세요.4. ..
'23.10.20 12:36 PM (27.166.xxx.224)귀여우시네요.
스스로 인지하시니 걱정 안되네요.
재미있게 하세요.5. ᆢ
'23.10.20 4:28 PM (121.167.xxx.120)선생님도 6개월 지나면 원글님 마음 알아 봐요
저는 열심히는 해도 잘하지는 못해요
제 장점은 결석을 안해요
모든 스케쥴 짤때 운동 시간을 기준으로 하니까 대학병원 진료외에는 안 빠쳐요
1년에 한두번 정도요
제가 안나가면 선생님한테 전화가 와요
미안해서 미리 결석한다고 전화나 문자로 알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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