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시총 1위를 탈환한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보다 효과 더 좋다함
마운자로. 평균 29kg 감량.
(물론 참가자들은 고도비만인들)
"1년 6개월만에 29㎏ 감량"…역대 `최강 비만약`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31365?sid=105
역대 최강의 비만 치료제가 나올 전망이다. 일론 머스크가 먹어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비만약 '위고비'보다 감량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된 새로운 비만 치료제가 정식 허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일라이릴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정식 허가를 앞둔 비만약 '마운자로'가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에 비해 효능이 좋다는 임상3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지난 15일자)'에 실렸다.
일라이릴리는 미국, 푸에르토리코, 아르헨티나 등에서 806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2주간 저칼로리 식이요법,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거치고 72주간 위약 또는 마운자로를 투여한 결과, 84주 간 체중이 평균 29.2㎏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