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사하고 얼마 안되서 절 인수인계한 직원이 계속 연락이 오더라고요. 일을 잘해서 사장이 퇴사때 3번이나 잡았는데 몸안좋다고 퇴사 했어요
그후 몸이 회복되고 6개월후 계속 회사에 음료수 들고 찾아오고
3년정도 찾아오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사장이 자기 일 잘하는거 알고 저를 내보내고 다시 입사 하고 싶었다네요
저도 버티고 사장도 명분 없으니 흐지부지 되서
그후는 안찾아 오는데
다른 직원이 한명더 관뒀어요 30대 중반인데
미혼에 집안 가장이더라고요. 집을 이사하면서 출퇴근이 왕복 3시간 거리라 제가 너 경력으로 퇴사 하면
직장잡기 힘들다 부모형제만 이사 가라 하고
너는 원룸에 혼자 살면서 너희 부모도 너에게 독립해서 살궁리 찾고 너도 혼자 살아야 산다 했는데도
관두더니 퇴사 1년6개월 지났는데
어제 연락외서 사장에게 찾아가서 한명 내보내고 자기 다시 써주면 안되냐고 말해볼거라고 찾아온다네요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