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남자들 진저리치게 싫어요

... 조회수 : 22,480
작성일 : 2023-10-19 11:12:33

50대부터 특히 60대 70대들 그리고 80대까지도요.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요.

고집세고 남의말 안듣고 무례하고 이기적이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지 본능만 앞서는 것들이요.

지하철이든 도서관이든 산이든 일이든...

어딜가나 개저씨 개진상부리고 일하는데서도 60대 70대....하.....

일을 말해주는데도 본인고집 세우고 자기 멋대로 하겠다고 화내고 진짜 질려요.

진저리가 나게 싫어요. 

어디에서든 나이든 할아버지 같은 인간들이 쳐다보거나 다가오면 진짜 기겁할정도로 기분이 드러워요

참...저도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도서관에 왔다가 진상부리는 할아버지인지 아저씨인지를 보니....젊을때는 남자들이 일부 진상이다가

왜 늙으면 다수, 대부분 진상이 되는지...모를일이네요.

제 눈에만 이렇게 보이는건지.....휴.....

 

 

 

 

IP : 121.174.xxx.32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19 11:14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오버 자제요~

  • 2. ...
    '23.10.19 11:14 AM (175.223.xxx.150)

    질서 지키고 줄서고 이러는 게 자기를 낮추는 거라 오해하는 것 같아요. 진상짓을 해서라도 대접받아야한다는 게 열등감의 발로

  • 3.
    '23.10.19 11:15 AM (223.33.xxx.128)

    씻지도 않는지 쿰쿰한 냄새가 스치기만 해도 .. 극혐

  • 4. 싫은건
    '23.10.19 11:15 A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님 자유 근데 늙은여자 싫다는 남자도 이해해야함

  • 5. ....
    '23.10.19 11:15 AM (114.204.xxx.203)

    우리가 나으들면 좀 나아지겠죠
    생각해보니 나이들수록 조급해지고
    듣는거나 생각이랑 행동이 잘 연결도 안되고...
    노화 때문이기도 해요

  • 6. 그게 참 그런게
    '23.10.19 11:15 AM (203.247.xxx.210)

    회사에 매너 좋은 임원이 있었는데

    회사가 다 아는 오피스관계가 있었어요.....

  • 7. 이래서
    '23.10.19 11:16 AM (175.223.xxx.162)

    남자들도 젊은여자 좋아하는거임

  • 8. 공감
    '23.10.19 11:16 AM (1.235.xxx.138)

    저도 50대부터 노인까지 개저씨 극혐합니다.

  • 9. 가까이 가기가
    '23.10.19 11:16 AM (61.105.xxx.11)

    저도 냄새땜에 ㅜ

  • 10. ...
    '23.10.19 11:16 AM (121.136.xxx.201)

    헬스에서 스쿼트하는데 옆에서 할아버지가 대놓고 계속 5분은 보고 서있어서 육성으로 아 *발 하는 욕이 혼잣말로 튀어나옴
    관리자가 주의줬는지 그러다 사라졌어요
    주의 안주면 데스크에 가서 말하려고 했음

  • 11. ㅡㅡ
    '23.10.19 11:17 AM (125.178.xxx.88)

    그나이대 남자들은 겁날게없거든요
    아예 늙어버리면 힘이라도없지만
    그것도아니고

  • 12.
    '23.10.19 11:17 AM (175.120.xxx.173)

    과하시네요..

  • 13. 아이고
    '23.10.19 11:17 AM (211.250.xxx.112)

    헬쓰장 윗님 덧글 읽으니 욕나올만 하네요

  • 14. .....
    '23.10.19 11:18 AM (119.149.xxx.248)

    저랑 같은 생각갖으신분 만나서 반가워요 저만 까칠유난스러운줄 알았네요 추접스럽고 더러운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ㅠ

  • 15. 살다보면
    '23.10.19 11:18 AM (116.43.xxx.102)

    뭘 극혐까지....

  • 16.
    '23.10.19 11:19 AM (223.33.xxx.128)

    헬스장 아니라도 어디거나 니글대는 눈으로 훑는 개저씨들 소름 끼쳐요

  • 17.
    '23.10.19 11:19 AM (211.234.xxx.185)

    인천공항 국제선 출입국장에 줄이 길게 있었는데
    등산복 60정도된 아저씨 줄 사이로 거칠게
    걸어가더라구요.
    외국인들이랑 다 쳐다보고..한국여권들고 창피해서 원.

  • 18.
    '23.10.19 11:19 AM (223.33.xxx.128)

    여기 개저씨 댓글 몇 개 보임

  • 19. ..
    '23.10.19 11:22 AM (61.43.xxx.10)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죠..

  • 20. 오죽하면
    '23.10.19 11:22 AM (118.235.xxx.53)

    오륙남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겠어요

  • 21. ...
    '23.10.19 11:24 AM (222.237.xxx.194)

    왜 처음본 사람에게 반말 찍찍 하는지
    옆에서 내가 다 부끄러움

  • 22. 김태선
    '23.10.19 11:24 AM (210.99.xxx.34)

    사람은 누구나 늙습니다.

  • 23. ,,
    '23.10.19 11:24 AM (203.237.xxx.73)

    남.여 불문 이구요, 늙으면, 어쩔수 없는 점도 있어요.
    매일 씻어도 좋지안은 냄새 나는거, 건강상,,입에서,,몸에서 냄새 날테고요,
    귀도 잘 안들려,,목청은 커져서 여기저기 시끄럽고,
    말귀 못알아들으니 역정도 잘내고요.
    시력 안좋아서 사람들 인사해도 못받아서,,무안하게 할테고,
    다 머지않아 우리의 모습이죠..

    ㅋㅋㅋ 진짜 큰일이네요.. 앞으로는 전부 노인들만 넘치는 노령화사회 라는데,,
    대책없는 노인들 재 사회화 교육을 시키든지..해야할듯.

  • 24. ㅇㅇ
    '23.10.19 11:25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쭈글쭈글 한데 본능은 살아서는

    버스맨뒷자리 앉아서 가는데, 바로앞에 앉은 60대초반 할배
    건너편 아가씨 반바지 입고 앉아있으니 옆으로 계~~~~~속 고개돌려 쳐다봄. 4-5초만에 한번씩 슥 쳐다보고 또 슥 쳐다보고 다른데보다가 또 슥 쳐다보고

  • 25. 대면직업자
    '23.10.19 11:27 AM (106.101.xxx.130)

    50대 이후 개저씨 극혐해요
    냄새 남 매너없음 더러움
    코털삐져나오고 이쑤시고 그거 주머니에 그냥 넣고 일봄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러면
    서류 던지면서 재주있음 해보슈 이럼

  • 26. .....
    '23.10.19 11:27 AM (118.235.xxx.209)

    아무데서나 크억.크억.큼큼거리며 목 가다듬는 소리도 너무 듣기 싫어요.젊은 여자 지나가면 눈으로 훑는것도 변태같고
    아무데서나 성희롱하는것도 재수없어요.
    근데 저런건 오륜남만 그런게 아니라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마찬가지

  • 27. 그런면도
    '23.10.19 11:27 AM (220.78.xxx.226)

    있지만 글이 심하네요
    우리모두 늙어요

  • 28. ...
    '23.10.19 11:28 AM (223.62.xxx.206)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서로서로 혐오가 넘쳐나네요.ㅠ
    젊은이들은 꼰대다 개저씨다 할줌마다 늙은이들 혐오하고,
    반대로 싸가지다 버릇없다 예의없다 맘충 파충 난리.
    여자가 남자를 남자가 여자를.
    같이 어울려 사는 건강한 공동체 사회는 요원하군요.

  • 29.
    '23.10.19 11:29 AM (223.33.xxx.128)

    우리모두 늘어요. 네 늙어요. 누가 아니라고 했어요?
    늙어도 곱게 늙자는 거죠

  • 30. ㅋㅋㅋ
    '23.10.19 11:29 AM (61.98.xxx.185)

    우리 남편 오십후반인데 본인도 할배들 싫어함 개매너라고

  • 31. 심하긴해도
    '23.10.19 11:29 AM (124.63.xxx.159)

    정말 나이 잘못 먹은 사람들 있어요
    그들은 또 할줌마?들 혐오하겠죠?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이값도 하구요

  • 32. ..
    '23.10.19 11:29 AM (211.243.xxx.94)

    헬스장에서 대놓고 레깅스 훓고 코파는할배들 진짜.

  • 33. ......
    '23.10.19 11:31 AM (118.235.xxx.209)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가래침 뱉는 남자들도 극혐이에요.
    다른 나라 흡연자들은 가래침 안뱉던데
    유독 우리나라 남자들만 그렇게 가래침을 뱉어댈까요?
    가정교육의 문제인지 우리나라 남자들 사회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34.
    '23.10.19 11:32 AM (223.33.xxx.128)

    노령화 사회라서 노인층이 점점 많아지고 무개념 노인들도 많아지는 거겠죠. ㄷㄷㄷ

  • 35. ㄱㄴㄷ
    '23.10.19 11:32 AM (125.189.xxx.41)

    은행에서 직원이랑 싸우는거 몇번이나 봄..
    그냥 그 문제로 본인이 묻고따지고 하면될것을
    왜 이런직원 앉혀놨냐고 고래고래
    직원은 매뉴얼대로 하고있는데 본인이
    잘 못따라하니 성질내고 본인 무시한다고하고..
    마트에서는 길 가로막고 딱 서있는사람
    무조건 어르신
    결국 내가 둘러서 피해가고
    우리때는 좀 낫겠지요..
    우리 부모세대는 권위적이었던 세대라
    그분들도 지금 현실에 적응 잘 안되서
    그러는걸거에요.
    그럴수록 스마트하게 노력해야는데
    갈수록 고집 굽히지 않은 어르신이
    왜케 많은지 원

  • 36.
    '23.10.19 11:33 AM (223.33.xxx.128)

    가래침 얘기가 나와서..
    길 가는데 정면에서 걸어오며 캬악~~~~~~퉤 하고 뱉어요.
    멀쩡히 차려입고..

  • 37. 윗님
    '23.10.19 11:38 AM (118.235.xxx.209)

    그거 찌질한 남자들이 여자들 기분 나쁘라고 일부러 여자 앞에서만 대놓고 가래침 뱉는 거래요.
    같은 남자한테는 얻어 맞을까봐 못하는 하찮고 찌질한 놈들이
    여자 상다로 열폭해서 그러는거

  • 38. 흠..
    '23.10.19 11:40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진짜. 다른건 모르겠지만 그 가래침 뱉는 소리만 들어도 토악질 나요.
    그리고 여자 걸어갈때 그러는거 맞죠. 하남자 특.

  • 39. .....
    '23.10.19 11:40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방구끼며 길거리 걷는 늙은놈도 있어요 아이고.. 구역질나요 ㅠ

  • 40. ㅋㅋㅋ
    '23.10.19 11:43 AM (61.98.xxx.185)

    나이를 떠나서 진상들은 어느층에나 존재해요
    초딩애들도 진상많아요
    갸들이 크면 어른 진상 노인진상 되는거죠
    근데 남자 중년이후 진상들은
    옛날에 우리 어머니들이 너무 우쭈쭈 키워놔서 그러죠.

  • 41. ..
    '23.10.19 11:44 AM (222.117.xxx.76)

    전 한때 50대가그리싫더라구요 남자
    노인도 아닌데 젊은척하고 사회적으로 조금 성공?했다고 세상 다 자기 뜻대로 휘두르려고해서
    근데 지나고보니 사람나름이라고 제가 편견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 42. ----
    '23.10.19 11:48 AM (175.199.xxx.125)

    좀 그런면이 있지만 대놓코 이렇게 글올리지마세요

  • 43.
    '23.10.19 11:56 AM (223.33.xxx.128)

    175.199 왜요? ㅋㅋㅋㅋㅋ

  • 44. .....
    '23.10.19 12:04 PM (119.149.xxx.248)

    이런글 올리라고 익명이 재미있는거 아닌가요? 오프에서 면전에 대놓고 이야기 못하잖아요 ㅋㅋ

  • 45. .
    '23.10.19 12:07 PM (180.69.xxx.29)

    공감 해요.곱게 늙을순 없는지 ...시선처리 더럽다 싶은건 진짜 50대ㅡ70 대 인듯

  • 46. ...
    '23.10.19 12:10 PM (116.41.xxx.107)

    우리 남편 오십 중반인데요.
    이상하게 오십 넘어가니까 사람이 확 퇴보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늙는 느낌이 아니라 더 구시대 사람처럼 되는 느낌요.
    대학생 딸들도 엄청 싫어하는데
    그러면 반성하는 게 아니라 화를 벌컥 내요
    네들은 안 늙을 줄 아냐고.

  • 47. ...
    '23.10.19 12:16 PM (222.107.xxx.225)

    시선 처리도 문제이긴 한데.. 냄새가 납니다. 그러니까 술 담배 이런 거 적당히 (안 하는 게 제일 좋죠) 운동 하고 좋은 음식 먹고... 냄새 관리는 좀 합시다. 저 지금 카페에 있는데 나인 든 분 옆에 오니까.. 냄새가.. 그래서 나가려고 합니다 -_-

  • 48. ...
    '23.10.19 12:20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50대라도 x세대에 해당되는 50년대초반생들까지는 젊었을때

  • 49. 제 남편
    '23.10.19 12:22 P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

    집에서도 개저씨인데 밖에 나가서 여럿 피곤하게하겠다
    싶어요.이쁜여자보면 목돌아가고
    길거리 담배빵 침뱉기 절대안씻기
    만만한여자에게 큰소리치기 장애인주차장이용
    허구헌날 주차시비 입만열면 꼰대
    서비스종사자세게 반말 셀수가없음.

  • 50. ㅂㅂㅂ
    '23.10.19 12:23 PM (211.51.xxx.77)

    50대라도 x세대에 해당되는 50년대초반생들까지는 젊었을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있었던 비율이 전세대보다 높아서인지 그래도 외모도 좀 신경쓰고 위생적인데 그 이전세대는 외모에 신경쓰는것 자체가 남자답지 않다고 생각하는건지... 그게 젊을때는 터프가이? 뭐 그런느낌으로 외모가 괜찮으면 그나마 봐줄만 했지만 늙어서 신경안쓰고 잘 안씻으면 추레해지죠. 매너도 마찬가지.

  • 51. ㅎㅁ
    '23.10.19 12:26 PM (210.217.xxx.103)

    냄새나고 목에서 자꾸 소리내요 이게 기침이랑 다르게 막 자꾸 소리를 내요
    그리고 무례하고 친절하면 오해하고

  • 52. .....
    '23.10.19 12:26 PM (118.235.xxx.15)

    우리 남편도 안그러더니 나이 먹어가면서 사람이 이상해져요.
    왜 젊은 매장 직원들한테 반말을 하고
    목소리는 또 왜 이리 커졌는지 집에서도 아무때나 방구를 껴대고
    사람 점잖아서 맘에 들었는데 왜 저렇게 변해가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 53. 개오버
    '23.10.19 12:38 PM (122.254.xxx.111)

    어휴 넘 심하게 오버하시네요

  • 54. 뭐래요
    '23.10.19 12:55 PM (116.32.xxx.73)

    주위에 수준떨어지는 사람들만 있나보군요
    원글 부모님 직장사람들 다 그래요?
    뭐 이런 주접스런 글이 다있는지

  • 55. 주위타령은
    '23.10.19 1:01 PM (223.38.xxx.114)

    좀 관두시죠.
    인정할건 좀 해요.
    경향성이 짙다못해 다들 수긍,절감하는거 안보여요?
    한국남성들이 남아선호 사상때문에
    부잣집은 물론, 가난한집 아들까지도 왕자대접 받고 자라서
    배려,양보,예의차림 이런 매너가 떨어져요.
    눈치를 보고 자라지 않았다는거죠.
    어느 나잇대든 매너좋은 사람들은 있죠, 누가 없대요.
    근데 현저히 적으니 이런 글이 써지고 공감 받는거
    아니겠어요?
    사실을 말하는데 제발좀 우기지좀 마세요.

  • 56. 이제껏
    '23.10.19 1:04 PM (223.38.xxx.99)

    40~70년대 중반대 남자는 (대체로)
    목소리도 크게 내고
    재채기도 있는힘껏 시원하게 하고
    술먹고 노래해도 다 사회생활의 비애고,
    며느리앞에서 엉덩이 들어 방귀끼고 트림해도 괜찮고
    그런 것들이 깔려있어요.
    야만의 세대죠.

  • 57. 극혐
    '23.10.19 1:06 PM (116.39.xxx.97)

    본능만 남은 냄새 나는 늙다리
    누렇고 탁한 눈빛으로 시선 강간하는 개새들
    찰나만 봐도 기분 쉣더빡
    누굴 탓해!
    더러운 느그 행실이나 고치고 말해!!

  • 58. 까악.툇
    '23.10.19 1:06 PM (124.50.xxx.207)

    저는 길가다가
    까악~~ 툇하며 가래침뱉는 어르신들
    극혐요

  • 59. ㅇㅇㅇ
    '23.10.19 1:18 PM (27.117.xxx.244)

    저도 80 바라보는 나이지만
    그렇게 변해 가는 건 여자나 남자나 똑같습니다.
    저는 다행스럽게도 82쿡에서 단단히 교육을 받아
    그런 협오스런 짓은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제일 보기 싫은 게 공공장소에서
    휴지를 계속 계속 뽑아가는 것.

  • 60.
    '23.10.19 1:22 PM (39.7.xxx.2)

    젊은 남자도 싫어요 남자들 자체가 싫어요
    남초회사 20년가량 다니다보니 남자 자체가 싫어지네요

  • 61. 에휴
    '23.10.19 1:25 PM (106.102.xxx.43)

    늙으면 변하는건 맞죠.
    그래도 좀 인간다운 매너는 지키자, 너무 귀 닫고 진상짓을 한다...는건데 이런 글에서조차도 귀닫고 눈닫고
    오바떨지마 너도 늙어봐!라고 고집씌우는거 보니...참......

  • 62. --
    '23.10.19 1:31 PM (182.231.xxx.30)

    남녀불문 곱게 늙자~

  • 63. 저도요
    '23.10.19 1:34 PM (14.7.xxx.169)

    저도 남성혐오가 생겼어요.

  • 64. 사실이
    '23.10.19 1:48 PM (210.106.xxx.119)

    그렇더라도 커뮤니티에서 특정 세대를 혐오하는 내용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우리는 지금 편 갈라서 서로 미워하게 만드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 65. ..
    '23.10.19 1:50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가래침 얘기가 나와서..
    길 가는데 정면에서 걸어오며 캬악~~~~~~퉤 하고 뱉어요.
    ㅡㅡㅡㅡㅡㅡㅡ
    20-30대 남자들도 같아요
    서양인들이 한국 와서 느낀 것 중에 대표적인 부분이에요

  • 66. ..
    '23.10.19 1:52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어깨 치고 지 갈 길만 가는 것도 50대 이상 남여 너무 많음
    어쩌다 지하철 타면 여지 없이 상기시켜줌

  • 67. ㅠㅠㅠ
    '23.10.19 1:59 PM (49.164.xxx.76)

    요새 어깨가 아파서 수영장에 그냥 걷기만 주로 하는데, 진짜 싫은게 할아버지들... 냄새나는 거요.
    씻어도 냄새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치는데 백이면 99... 수모 아래로 머리카락에 물방울 하나 안 묻은 거 보면, 진짜... 아.. 더러워서 정말.
    지나칠 때마다 냄새 ㅠㅠ
    할머니들은 진짜 아주 머리부터 발끝까지 때타올로 벅벅 밀어가며 씻으시는 분들 많이 보는데, 할아버지들 안 씻거나 대충 씻고 들어와서 냄새 풍기는 경우 많이 봐요.
    걷기 레인 그래서 싫어짐 .. 흑.

  • 68. 냄새
    '23.10.19 2:05 PM (124.5.xxx.60)

    중년남자~ 할아버지들이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늙으면 몸에서 나는 냄새라 어쩔수 없다고요? 아뇨... 제생각엔 달라요
    외모가 추레~하고 옷도 추레~ 한 사람은 90퍼 냄새나고요
    외모가 깔끔한 중년및 할아버지는 냄새 안나던데요

    제가 지하철을 많이 타고 다녀서 알아요
    깔끔한 옷차림에 단정한 헤어 한 사람은 냄새 안나고요
    떡진머리에 언제 빨았는지도 모르겠는 옷 입은 사람은 냄새나던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냄새나는 할머니도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좀 씻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9. cc
    '23.10.19 2:11 PM (211.234.xxx.124)

    초등학교 아들 책에 나오더군요. 일반화의 오류.

  • 70. 개키우는 할배들
    '23.10.19 2:24 PM (223.62.xxx.51)

    개똥 안치우고 목줄 안하고 한손에 담배들고 어슬렁

  • 71. ㅡㅡㅡㅡ
    '23.10.19 2: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진저리나게 싫다.
    50이상 남자들이 다 저래요?

  • 72. 젤싫은게
    '23.10.19 2:53 PM (1.235.xxx.138)

    50대부터 남자들 꼰대가 된다니깐요!
    식당서 코푸는거 다 아저씨지 아줌마없음

  • 73. ....
    '23.10.19 2:55 PM (221.153.xxx.234)

    수영장 얘기가 나와서 ㅋㅋ
    우리 아들도 수영장 다니는데 남자들 안씻는다고 기겁을 해요.
    물만 축이고 수영복 입는다네요.그 말 들으니 왜 남자들 몸에서만
    냄새가 나는지 해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새벽수영다닐때 술냄새 풍기며 수영하는 남자들 많았어요.
    오죽하면 남자 강사가 술많이 마셨으면 뺘져도 된다고 했을까
    진짜 진상들 너무 많아요.

  • 74. ..
    '23.10.19 3:09 PM (121.163.xxx.14)

    50대 이후 개저씨들 극혐

  • 75. ....
    '23.10.19 3:12 PM (218.145.xxx.37)

    개저씨에 개진상이라니 원글님 사용하는 언어 수준으로는 저런 사람들이랑 잘 맞는 수준으로 보여요.
    혐오가 문화가 되어버린 지금에 페미가 은근슬쩍 남혐 퍼트리는건 아닌지 의심 스럽기도 하네요
    지역감정으로 몇십년 뽑아먹다 어느날부턴가 세대갈등으로 번지고
    이제는 젠더갈등 만들어서 나누고 있는데 저런데 휩쓸려서 놀아나지 맙시다.
    여자들도 머리 안감아서 냄새나는 사람 태반이예요. 밥해먹는 사람이면 반찬냄새도 나요

  • 76. ......
    '23.10.19 3:17 PM (118.235.xxx.253)

    우리 상가 남자 화장실은 비누를 교체한적이 없어요.
    여자는 열에 한두면 손을 안씻지만
    남자들은 백이면 구십구명이 손 안씻는고 같아요.

  • 77. 젊은게 부러워
    '23.10.19 3:24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쳐자보지 성폭행, 성추행 할까 쳐다볼까요
    자기눈우로 잠깐 쳐더본걸 가지고 혐오하다니 너무 이상해요
    전 그보다 외노저들이 쳐다보는게 더 싫어요

  • 78. 젊은게 부러워
    '23.10.19 3:26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쳐다보지 성폭행, 성추행 할까 쳐다볼까요.
    당신 부모도 늙어 당신 쳐다보는건 안싫구요?
    자기눈우ㅡ으로 잠깐 쳐더본걸 가지고 혐오하다니 너무 이상해요.
    그럼 땅만보고 걸어야겠네 ㅜ
    난 외노자들이 쳐다보는게 더 싫어요

  • 79. 젊은게 부러워
    '23.10.19 3:27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쳐다보지 성폭행, 성추행 할까 쳐다볼까요.
    당신 부모도 늙어 당신 쳐다보는건 안싫구요?
    자기 눈으로 잠깐 쳐다본걸 가지고 혐오하다니 너무 이상해요.
    그럼 땅만보고 걸어야겠네 ㅜ
    난 외노자들이 쳐다보는게 더 싫어요

  • 80.
    '23.10.19 3:36 PM (175.223.xxx.1)

    식당20년 하는데
    미안하게도 60대이상 남자손님 문열고 들어오면
    저절로 표정이 굳어져요ㅜㅜ
    안그러고 싶은데 그냥 얼굴 인상구겨져요 ㅜㅜ

    60대이상 손님끼리온 테이블 절대 눈마주치지않아요
    앉아서 주문하고 갈때까지 시선이 계속 느껴져요
    잘못해서 마주치면 농담하려고
    농담하고 또 지들끼리 깔깔거려요ㅈ웃기다고 ㅜㅜ

    밥집인데 술한잔 따르라고했고
    옆에 앉아보라는 할배
    엉덩이 손등으로 일부러 터치하기도하고

    카드줄때 일부러 손닿기
    가래기침 소리(이건 노화인가봐요 30대초반까지는 잘 안하는데)

  • 81. 아버지
    '23.10.19 3:39 PM (14.48.xxx.54) - 삭제된댓글

    집안에 친척들 나이드신 분들 하나도 없으세요
    그러면 인정,

  • 82. ㅋㅋ
    '23.10.19 4:11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난 원글처럼 신경날카롭고 신경질적이고 나만 잘나고 나만옳고 나만깨끗하고 나만 고귀하고 나만 최고고 나만 지고지순하고 저런스타일 여자 진짜 가소로워요 ㅋ그냥 무조건 싫다 나는 잘나서 너싫다 이것도싫고저것도싫고 그냥 다싫다는 스타일. 본인도 냄새나고 생각편협한데 나는 깨끗하고 생각도 트였다는 저논리..... 할배들은 뭐라고하면 듣기라도 하는데 저런스타일 할매는 더 답도없어요. 여자고남자고를 떠나 이런식의 편가르기와 편협함을 가진 뇌가 문제인거죠

  • 83. ***
    '23.10.19 6:04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눈으로만 훓는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비틀비틀 쓰러질듯 걸어오더니 아래를 쓱 손으로 훓더니 만족한 얼굴을 하고는 또 비틀비틀 걸어가는 개저씨, 순식간에 당해서 욕도 못했어요 남이라고 생기기만 하면 멀리 도망다니네요

  • 84. 우리
    '23.10.19 7:58 PM (116.34.xxx.234)

    경비실 아저씨 두분 다
    너무 좋으신데 단지 나이대라는
    이유로 이런 식으로 매도 당하고
    차별적 언어 폭력 당한다 생각하니
    내가 다 짜증스럽네요.

    흑백논리에 경도되는 사람 대부분은
    지능이 좀 낮은 사람들이거든요.
    님 보니까 태극기부대 생각나요.
    님이 나이들면 그렇게 될 것 같아요

  • 85. ㅇㅇ
    '23.10.19 8:04 PM (39.117.xxx.171)

    저도 오늘 그생각했는데!
    버스정류장 서있다가 차가 지나가며 물웅덩이 확 튀겨서 옷 젖었어요
    조금앞에 서서 내리길래 옷 털면서 쳐다봐도 사과도 않고 길건너 일행인지 큰소리로 소리소리 지르는 늙은 남자1
    버스기사가 젊은 총각이 내리려고 걸어오는 도중 문닫인버려서 못내리고 열어달라고 했는데 그냥 출발
    젊은이가 왜 문안열어주냐 했더니 기사블라블라..말씨름하다 내리니 앉았던 늙은남자2 쌍욕을욕을..앞에선 못하고 웃기고있다증말
    진짜 다 60대이상 나이든 남자들이었어요

  • 86. ..
    '23.10.19 8:07 PM (115.136.xxx.77)

    젊은 여자랑 한번 엮여볼라고 집착떠는 미친 개저씨가 그 중에서도 최고봉.. 얼마나 끔찍하고 징글징글 치떨리게 싫은지 본인만 모름

  • 87. 방금전
    '23.10.19 8:08 PM (119.71.xxx.177)

    현관키 찾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개저씨
    운동하고오는지 땀에 젖어서는
    짐들고서 겨우 키찾고서 문여니까
    홀랑 먼저 들어감
    뒷통수 째려보다 말았네요
    개@#
    매너가 너무너무 없어요
    젊은남자애들도 매너없는 남자많고요
    에휴

  • 88. 나이든 남자들도
    '23.10.19 8:14 PM (124.216.xxx.26)

    원글님 싫어해요

  • 89. ㅎㅎ미치겠네
    '23.10.19 8:22 PM (211.220.xxx.8)

    나이든 남자들은 당연히 저 싫어해야죠
    좋아하면 범죄아닌가ㅎㅎㅎㅎㅎ

  • 90. 나이든
    '23.10.19 8:25 PM (124.216.xxx.26)

    남자도 보는눈은 있으니 당연히 싫어하죠.

  • 91. ㄴㄷ
    '23.10.19 8:26 PM (39.117.xxx.173)

    주말에 산 정상에서 다들 기념 사진 찍으려고 줄 서 있는데 할저씨 무리들 오더니 줄 안 서고 시끌시끌 소리 질러가며 새치기함. 진짜 젊은이들 앞에서 부끄러움은 내몫이었음ㅜㅜ

  • 92. ...
    '23.10.19 8:39 PM (175.115.xxx.148)

    70~80할배들 여러명 모여 다니며 근처에 젊은여자 있으면 노골적으로 꼴깝 떠는거 정말 혐오스러워요 우웩

  • 93.
    '23.10.19 8:4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오십 고개 넘어가면 다 그리 되는건지.
    지금 삼십대 사십대도 오십되면 다 그런길 갈거라고 봐요.

  • 94. 혐오글
    '23.10.19 8:58 PM (125.138.xxx.75) - 삭제된댓글

    솔직한 생각은 알지만 여기저기 넘쳐나는 혐오글이야말로 저출산의 주범이라 생각해요 ㅜㅜ
    저도 이제 중년이 되었는데 갈수록 매너감각도 무뎌지고 외모도 비루해지는 것 같고 노화가 이런거구나 깨달아가네요
    추하게 늙기 싫은 맘은 다들 마찬가지지만 뜻대로 안되고 그냥 깨진 바가지처럼 새버리는 거죠 슬프네요

  • 95. 한심
    '23.10.19 9:14 PM (116.125.xxx.59)

    너네 남편, 아빠. 아들도 그나이 됩니다

  • 96. .,.,
    '23.10.19 9:14 PM (211.173.xxx.44)

    저도 식당합니다
    저는 기사식당이랑 대부분 전연령들이 다오시지만 오십넘은 분들이 많아요
    십년동안 성적으로 수치심 느낀적 없었는데 오늘 칠십쯤되신분들 세분이 오셔서 술드시면서 제가 서빙하니 몸을 기대어 비비?면서 고맙다고. . . 순간적으로피했어요
    쟁반으로 면상 후려치고 싶었어요
    나도 낼모레면 육십인데. . . 미친놈

  • 97. 그냥
    '23.10.19 9:54 PM (106.101.xxx.150)

    개념없고 추한사람들은 늙으나 젊으나 남자나 여자나
    다 싫어요. 남자만 그런가요 뭐 무식하고 무개념인게 문제지...

  • 98. //
    '23.10.19 10:49 PM (211.198.xxx.188)

    82에서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남자 혐오 글

  • 99. 매너꽝
    '23.10.19 10:49 PM (211.36.xxx.75)

    어릴 때 아들이라고 온 집안에서 받들어 키움. 잘 사나 못 사나 아들아들 했음. 그 결과 자의식이 잘못 형성됨. 능력 없는데 지가 잘난 줄 알고 어디서나 지가 대접 받아야 함. 여자한테 함부로 함. 집안팎 모두해당.
    시민의식이나 질서 이런 거 모름. 유년기 청년기에 나라가 후진국이어서 그런 거 못 배움. 지하철 버스 새치기, 노상 소변, 쓰레기 몰래 태우기 이런 거 전부 본인들 젊을 때는 아무 것도 아니어서 지금도 크게 죄라고 생각 안 함.
    길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걷기 어린이 여성 배려해서 걷기 못함. 길 한 가운데 차지하고 지가 먼저 지나감. 산책로나 인도나 어디서나 그럼.
    코로나 때 마스크 안 써서 지적 받으면 싸우고 난리 진상 부려 뉴스에 나오는 거 딱 저 세대 남자.
    고치면 되는데 고치라고 하면 나 무시하냐고 싸움함. 젊은 애들이나 여자들한테 막 소리 지르고 나이 몇 살이냐 어디 여자가 나대냐 시전.
    카페나 편의점에 중년 여자 사장 어린 여자 종업원 있으면 성희롱함.
    한 마디로 존경 받을 만한 행동을 안함.
    그러면서 노인 혐오네 너도 늙네 이러고 있음. 꼴보기 싫음.

  • 100. 원글님아
    '23.10.19 11:39 PM (116.34.xxx.234)

    ‘늙으면 변하는건 맞죠.
    그래도 좀 인간다운 매너는 지키자, 너무 귀 닫고 진상짓을 한다.’
    그런 뜻으로 원글을 썼다고요?

    ‘나이든 남자들 진저리치게 싫어요’
    전혀 같은 뜻의 글로 안 보여요

  • 101. 참참참
    '23.10.19 11:51 PM (125.244.xxx.62)

    뤈글이 아빠. 할아버지. 삼촌들 모아놓고
    지금 말 그대로 해보고
    집밖에 나돌아 다니지 말라고 교육 먼저 하시죠??
    더불어사는 사회인데
    조금 불편하다고 극혐글이나 올리고..
    사회에서 이런 4가지 없는 사람 만나면
    저역시 무척 불쾌할듯하네요.

  • 102. 어딜봐서
    '23.10.19 11:59 PM (61.84.xxx.189)

    노인혐오죠? 그냥 장년층 노년층 한국남자들 별로라는 내용이네요. 발끈하시는 분들은 본인들이 저러고 다니시는 분들인가요? 미국 남자 노인들 안 그래요. 가까운 일본만 가도 노년층 남자들 교양 있어요. 민폐 안 끼쳐요. 본인들이 매너 나쁜 거 반성이나 해요.

  • 103. .....
    '23.10.20 12:09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중장년층 남자들 일단 부끄러움이 없더군요 인간이길 포기한건지... 근데 여기 그런남자 두둔하는 사람들은 비위가 좋으신가봐요

  • 104. ///
    '23.10.20 12:10 AM (125.128.xxx.85)

    댓글들에서 많이 나온 노년남자 특징이 이렇네요.
    목에서 더러운 소리 내고 가래침 잘 뱉음
    몸에서 냄새
    여자 함부로 훑어 봄

  • 105. ..
    '23.10.20 12:41 AM (24.36.xxx.87)

    어딜봐서 22222
    노인혐오죠? 그냥 장년층 노년층 한국남자들 별로라는 내용이네요. 발끈하시는 분들은 본인들이 저러고 다니시는 분들인가요? 미국 남자 노인들 안 그래요. 가까운 일본만 가도 노년층 남자들 교양 있어요. 민폐 안 끼쳐요. 본인들이 매너 나쁜 거 반성이나 해요.2222222

    저 미국 사는데 노인들 안 그래요. 젊은 사람보다 노인들이 더 멀쩡한 경우 많아요. 일본도 그래요.

  • 106. ..
    '23.10.20 2:11 AM (118.217.xxx.96)

    그냥 나이먹은 이성이 싫은 거지. 핑계 갖다 붙이기는...
    글쓴이 보다 어린 영계남이 진상부리면 아마 박력있어 보일지도..
    땀냄새에 심쿵하고..

  • 107. ...
    '23.10.20 3:43 AM (173.63.xxx.3)

    부모님,조부모 생각하면 또 생각이 달라져요. 그리고 나도 남편도 나이들면 변해서 또 세월앞에 달라지고.
    그게 안그럴거 같은데 그래요. 물론 주접스런 중년 남자들 싫은건 인정!

  • 108. 저 위에 매너꽝
    '23.10.20 5:00 AM (121.131.xxx.137)

    이신 분과 같은 생각인데요, 현재 저 나이데 남성들 자살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도 남아선호사상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봐요.
    내가 이렇게 대접받고 사랑받고 자란 자식인데 이거 밖에 안되나하는 자괴감.
    자존감 높은 것과는 상관이 없는 비정상적인 자존심.
    그 자존심이 손상 되었을 때 느끼는 비정상적인 절망.

  • 109. 원글도
    '23.10.20 7:14 AM (1.234.xxx.189)

    공평하게 늙습니다
    얼마나 많은 그 나이 때 남자들이 있는데
    이렇게 험한 말을 본인 집에는 저 나이 때 진저리 쳐지는 남자가 없으신지 궁금

  • 110. 답답이들!
    '23.10.20 7:53 AM (223.38.xxx.16)

    "일부"라는 단어를 안 붙히면 다 싸잡아 말하는거에요?
    경향성을 얘기하는데
    니네 아빠 안그럴것 같냐, 너는 안늙냐 어쩌구는 뭐에요.
    말꼬리 잡아서 부정할게 아니라 인정할건 인정해요.

  • 111.
    '23.10.20 8:40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도50대지만
    맞는말씀
    댓글도 맞고요.
    제남편은 잘씻고 안그런듯
    그러나 누가알아요.밖에서 그래보일지
    50대남편에게 이글 보내줘야하겠어요.
    방귀끼지마라 쫌

  • 112. 나는
    '23.10.20 8:47 AM (175.199.xxx.125)

    이런글 올리는 니가 더 진저리쳐지네..........

  • 113. 남녀 불문
    '23.10.20 9:1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 나이면 인생 내리막길의 시작인데
    너나 할것없이 잘 늙어야지요

    나이든 여자들도 만만치 않은게 현실이니까
    글쓴이도 잘 늙기를 ..

  • 114. ㅇㅇ
    '23.10.20 9:31 AM (172.226.xxx.43)

    82쿡 평균연령 올라가서 같은 50대이상 여성들이 원글 공격하는 듯.. 자기는 그런 남자랑 사는데 왜 내남편 욕하냐는 식;;;

  • 115. 지나가는할저씨
    '23.10.20 10:13 AM (99.229.xxx.76) - 삭제된댓글

    고마해라!
    많이무따 아이가!

  • 116. ㅋㅋㅋㅋ
    '23.10.20 10:4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82쿡 평균연령 올라가서 같은 50대이상 여성들이 원글 공격하는 듯.. 자기는 그런 남자랑 사는데 왜 내남편 욕하냐는 식;;; 2222

  • 117. 촌철살인%%
    '23.10.20 11:03 AM (110.9.xxx.18)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서로서로 혐오가 넘쳐나네요.ㅠ
    젊은이들은 꼰대다 개저씨다 할줌마다 늙은이들 혐오하고,
    반대로 싸가지다 버릇없다 예의없다 맘충 파충 난리.
    여자가 남자를 남자가 여자를.
    같이 어울려 사는 건강한 공동체 사회는 요원하군요.
    222222222

    서로서로 타인 혐오하며 나는 잘났어 자뻑하는 국민성 ?

  • 118. 분란ㅈㅈ네
    '23.10.20 11:22 AM (223.39.xxx.18)

    남자든 여자든 사람은 다 똑같음
    부모와 환경과 배움에 따라서 가치관에 의한 행실이 갈릴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65 (선재)선재야 솔이 기억 좀 해주라 ... 21:55:39 27
1595464 라면 먹을 시간입니다. 2 ㅇㅇ 21:53:10 88
1595463 결국은 고등아이와 싸웠어요 1 점점 21:52:55 133
1595462 20대 아이가 열나고 아프면 3 ... 21:46:16 202
1595461 개를 위해서 사람이 계속 희생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6 D 21:42:41 472
1595460 82세 경도인지장애… 1 ㅁㅁㅁ 21:39:13 298
1595459 간단 배추김치 하는데 쪽파도 넣나요? 6 배추김치 21:35:04 237
1595458 더 에이트쇼는 8부가 끝인거죠? 1 21:30:45 243
1595457 대나무숲 좀 할게요 7 ㅅㅂ 21:30:33 1,240
1595456 술 대신 보상심리로 하기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4 ... 21:30:13 231
1595455 만만한 저에게 간보는 지인 무시만이 답인가요? 1 만만한 21:28:56 422
1595454 압력말고 일반전기밥솥으로 약식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약식 좋아 21:28:46 84
1595453 재반연구원하고 바로 법관 임용인가요? 1 ㅇㅇ 21:28:07 123
1595452 가시오이2kg4800, 돈까스10장11980, 닭다리2kg128.. 2 핫딜요정 21:27:32 391
1595451 저출산의 이면 : 태어나는 아이 중 절반은 고소득층 자녀 14 .. 21:18:47 1,791
1595450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는 궁금 21:18:46 119
1595449 아몬드 브리즈는 무슨 맛인가요? 6 ..... 21:14:26 742
1595448 치매로 가고 있는걸까요? 4 우울증 21:10:18 1,256
1595447 소개팅 업체 단체 미팅이요.. 6 ., 21:08:05 333
1595446 경범죄로 경찰서 출석해 보신 분 ….. 21:00:50 278
1595445 왜 우리나라는 결혼할 자식 한테도 돈을 줄까? 51 20:56:43 2,571
1595444 비행기 짐칸 높이 얼마나 되나요? 7 키작녀 20:51:56 342
1595443 성장호르몬 주사 비행기로 5 미국 거주자.. 20:51:12 725
1595442 지금 직장인들 엔수생 엄청나다는데 7 ㄴㅇㄷㅎ 20:50:10 1,204
1595441 스마트워치 추천해주세요 간단한걸로요 5 ..... 20:48:50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