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4025136&entrance=
씁쓸하네요...
요약하면 빈부에 따라 발병과 치료가 다르다는것.
맺음말은,
" 죽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지만
죽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는 걸
매 순간 나는 뼈저리게 느낀다 "
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4025136&entrance=
씁쓸하네요...
요약하면 빈부에 따라 발병과 치료가 다르다는것.
맺음말은,
" 죽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지만
죽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는 걸
매 순간 나는 뼈저리게 느낀다 "
팩트폭격입니다
알고 있어
이건희가 죽음에 이르는 과정과
일반인이 간병인 걱정하면서 자살하는 과정이 다르다는걸
사망에만 이자가 붙나요?
출생부터 이자가 붙죠.
마지막 멘트가 와닿네요.....
공감이 안됨. 비교도 이상하고
당뇨 고혈압이 빈부격차로 수명을 판가름하는 질환? 거의 90년대 얘기인듯
충분히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죽기까지의 과정 뿐만 아니라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삶의 과정은 평등하지 않죠
태어나자마자 이자가 붙는데....그게 복리네요.
힘들게 태어나면 남은 인생이 힘들다는....
넘나 맞는말ㅠㅠ 부자들만 태어나야하나봐요ㅠ
병원이 다른데
의사가 어떻게 이 두 명을 동시에 아는 거죠?
병원 가진 재벌도 80 근처도 못 갔는데
돈없고 평생 술만 마신 우리 아버진 90을 바라보시네요.
틀린 말은 아닌데 다 맞지도 않아요.
Health disparity라고 하죠. 위에 댓글 다신분, 일단 환자 이름이 실재 김영호일리는 없죠 개인신상 노출이니까요. 그리고 아마 의사샘은 서울대 근무하시면서 보라매 파견이실때 보신 거 아닐까요? 서울대에서 보라매에 각 레벨에 파견 많이 가요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해도 최저시급
건강님 설명 감사해요
건강불평등에 대해서는 이미 연구도 많이 나와 있고 책으로도 많이 출간되었어요. 저 의사 개인의 경험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예요. 객관적 사실을 좀 더 평이하게 대중에게 설명하고 있는 것 뿐.
김승섭.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기태. 대한민국 건강불평등 보고서 추천합니다.
충분히 공감되는 얘기에요.
이국종 선생님도 그 얘기했어요.
가난한 사람들이 막일하고 바깥에서 일하고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태풍불어도 운전해야 되고, 몸아파도 막노동해야 하고
자기에게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생계일하다가 다치신 분들이래요.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도 가난한 사람 많아요.ㅠ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도 가난한 사람이 많다는거 압니다. 그러나 이 글의 요지는 그게 아닙니다. 가진 재산에 따라 의료를 제 때 잘 받을 확률이 많다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은 적시에 알맞은 의료행위를 받지 못할 확률이 많다는 얘기예요.
돈에 따라 같은 증상이여도 결과는 다르다는 얘기요.
가장 잘 볼 수 있는 병원이 치과 일수 있어요.
서울보라매병원은 시립 공공병원이지만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서울대 출신 의사들이 순환 근무도 해요
서울대 의사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글 감사히 참고할게요
건강불평등은 이미 완전한 정설입니다. 계층별로 평균수명도 차이가 나요.
나라별로도, 한 나라 내에서도 그렇습니다 ㅜㅜ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날 때부터 가진 타고난 외모, 유전자 등 부터 시작해서
사는 곳, 받는 교육이 집안 재력따라 천지차이인데
새삼스럽네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날 때부터 가진 타고난 외모, 지능부터 시작해서
사는 곳, 받는 교육이 집안 재력따라 천지차이인데
건강관리라고 다르겠나요.
세상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불공정하다는걸 인정해야합니다
세상은 불공정 불평등하다 이 전제를 하고 살아가야합니다
이거에 반발한 공산주의가 창궐했지만 지금 공산주의사회보면 아시죠?
이건 저 가난한 사람들의 특성이죠 이성적인말을 듣지를 않고 지네맘대로해요
공부해라해도 안하고 병원에 와라해도 지맘대로 아주 특성입니다 지꼴린대로살다가가는거
이건희회장이랑 본인부모 비교하신분
이건희회장 대기업 오너 아니었으면 더 일찍
사망했을수도 있죠
health inequality
태어나서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인건 팩트인데 그 기울기라도 줄여보려고 노력해야죠
돈이 아니라 삶에 대한 의지 차이에요...
저 의사는 사람을 너무 물질적으로만 평가하네요..
이해가 갑니다
돈이 극단적으로 없어서 진짜 하루 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당장 아프지 않은데 건강에 대해 꾸준히 관심갖는게 가능할까요??
대부분의 인간은 비슷해요
노가다해도 건강관리 잘할수 있어요. 다그렇지 않지요. 삶의 습관.의지.방향.관리는 자신이 노력하면 가능한 부분.더군다나 고혈압 .당뇨는 본인이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죠. 암도 아니고...돈있어도 막사는 사람은 합병증와요.
위에 121.130 지정신인가????????????????
이건희는 돈이 있어서 고통스러운 케이스 아닌가요?
편하게 가야될 사람을 억지로 살려놓았으니 거의 고문 수준이었을 듯
가난한 사람은 투병도 맘 편하게 못하는 건 마음 아픈 팩트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 과정들은 돈의 유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끝은 죽는거고 이생에서의 삶은 정말 찰나일 뿐이라고 느껴요.
다 부질없는 짓들 ㅠㅠ
삶은 찰나고 부질없는 것도 맞긴 하죠..
프로필 이미지나는공산당이싫어요22023. 10. 17.
ㅉㅉ, 무슨 좌파리식 빈부 갈라치기 하냐? 요즘은 공사판에서 일하는 것이 어줍잖은 대기업보다 돈 더 많이 번다. 물론 육체적으로 힘들고, 위험하기는 하지만, 사무실에 앉아서 정치질이니 이간질하고, 쏘시오패스 부장에 싸이코패스 동기, 고문관 신임 사이에서 정신병 걸릴 것 같이 일하는 것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 요즘 세상은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몀 다 돈 번다. 힘든 일을 안하려고 해서 돈을 못벌지만, 그것도 자기 선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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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리하네요. 건보가 잘 되어 있는 대한민국에서 건강 불평등이란 소득의 차이라기 보다는 병원에 갈 수 있는 절대적인 여유 시간의 차이가 더 커요. 임대소득부자. 원래 부자>월급여 소득자>일급여소득자. ..
댓글은 왜 보라고? 사람들 얼마나 멍청한지 보라고 달은 거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린 얘기라. 공사판에서 일하는 것이 어줍잖은 대기업보다 돈 더 많이 번다 (X) 정신병 걸릴 것 같이 일하는 것보다 더 나을 수 있다 (X)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면 돈 다 벌어서 파리바게트에서 일하다가 기계에 몸 돌려 20대에 죽나? 참네..
아니 뭔소리를 하고 싶은거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