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체르노빌봤을때
진짜 충격이었는데(군인들 갈아넣던 장면ㄷㄷ
1분인가 내에 들어갔다나와야하는데 군인들이 넘 무섭고 다급하니까 몇몇이 넘어지자나요ㅜㅜ 넘쫄림)
근데 직접 다큐로 보니..참...
이제인류는 어디로..
넷플 체르노빌봤을때
진짜 충격이었는데(군인들 갈아넣던 장면ㄷㄷ
1분인가 내에 들어갔다나와야하는데 군인들이 넘 무섭고 다급하니까 몇몇이 넘어지자나요ㅜㅜ 넘쫄림)
근데 직접 다큐로 보니..참...
이제인류는 어디로..
체르노빌의 목소리 책이 더 슬퍼요.
그 다큐는 책의 백분의 1도 아니에요. ㅠ
그곳 아이들 젊은 부부, 노인들, 해체작업자들 이야기가 리얼하게 나와요.
옆나라 벨라루스는 평균 수명이 55세, 모두 병원에 갈 수 있는건 아니구요.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뛰어놀지 않고 아주 천천히 느리게 자라고 있어요.
제친구가 도쿄에서 공부하고 자리잡고 결혼까지하고 떠날수는 없는데 출산땜에 엄청 고민하다 낳았어요 .
그나라사람들은 드러내지못하는 내재된 불안과 공포가있어요
제친구가 도쿄에서 공부하고 자리잡고 결혼까지하고 떠날수는 없는데 출산땜에 엄청 고민하다 낳았어요 .
그나라사람들은 드러내지못하는 내재된 불안과 공포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