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 물먹은 솜같이 무거운 몸 이끌고
욕실도 좁아 조그만 1인용 반신욕기에 들어가 있으니
아 좋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저녁은 멸치육수 우려낸 소면 해 먹고
감기기운 있어 잠옷에 수면양말 목도리까지 하고 누워
전기장판켜고 티비보니 넘 행복해요
이대로 누워 9시부터 잘 예정입니다
지친 하루 물먹은 솜같이 무거운 몸 이끌고
욕실도 좁아 조그만 1인용 반신욕기에 들어가 있으니
아 좋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저녁은 멸치육수 우려낸 소면 해 먹고
감기기운 있어 잠옷에 수면양말 목도리까지 하고 누워
전기장판켜고 티비보니 넘 행복해요
이대로 누워 9시부터 잘 예정입니다
작고 아늑하고 따뜻한 내집 아닌가요?
원글님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노곤노곤해지는 느낌이에요
행복이 뭐 별건가요?
푹 쉬세요~~
반신욕기가 들어가는 욕실은 작은 집이 아니네요.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등 따시고 배 부르면~~ㅎㅎ
푸욱 쉬세요
사시나요?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홈 스위스 홈
네 혼자 살아요
제목과 내용이 반전이네요
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굿~
반신욕과 깊은 잠
최고죵
잠 잘자는게 행복과 건강에 직결되는듯요
뭔가 한탄을 풀어놓을줄 알았건만.. ㅋ
행쇼~~~
제목 바꿔야할듯요!
작고 따뜻한 내집
평온한 일상을 공유합니다~
아무리 작아도 내집이 최고죠
소소한 삶의 행복이 느껴지네요.
밤에 소면을 먹는다에서 완전 부럽구요.
전 당뇨전단계라 밤엔 탄수화물 못(안)먹거든요.ㅠ
아무리 호화스러운집보다 원글님집이 더 귀하게 여겨지네요
크고 단단하신 원글님~ 글이 참 따뜻하네요
따뜻하네요ᆢ행복하세요
진짜 힘든일 생기면 그때는 알죠
이런 소소하고 평화로운 작은 행복이 눈물겹게 소중한것을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것은 나 집 뿐이네
작고 편안한 내 집 행복하다!
파랑새는 내집에 있죠.
푹쉬고, 잘자는게 보약입니다
결혼 안 했으면 원글님 같이 살았을 것 같아요.
가보지 않은 길. 부럽네요.
초라한이라는 제목을 행복한으로 바꾸세요
초가삼간이라도 내집이 최고다.
작고 아늑한 내집으로 바꾸셔야
그럼요
내 집이 최고죠
홈 스위스 홈은 너무 비싸요 ㅋㅋㅋ
홈 스위트 홈이겠죠?
저도 위로받고 지나갑니다.
홧팅 !
거쳐할안식처가 제역활을다해주는
님의집이 진정워너입니다
님 계신 곳이 천국이네요 ❤️
어떤거 사셨나요? ㅎㅎㅎ
가난해도 좁은 욕실에서
힘든 하루 스트레스 풀기에 그만한게 없죠.
행행~
행복은 내가 찾고 만드는 것임을 원글님덕에 한번더 배워요! 행복하세요~
https://m.smartstore.naver.com/woorinemall/products/4199880027?NaPm=ct%3Dlnwfm...
반신욕기는 이거 샀어요
만족감 200%
매번 바람 넣을순 없어 한번쓰고 주방에서 말렸다
또 쓰고 그래요
넘 부러워요
혼자 이렇게 즐기며
살고 싶네요
반신욕기 사고 싶군요.
스워트 홈이네요.....코인 멸치육수를 쓰면 더 쉽고 빠르게 소면을 만들수 있답니다 늘 행복하세요~~
다 가지셨네요.
인생 뭐 있어요.
등 따숩고 배부르고 편안한 내집있으시니 부러울게 없으시네요.
반신욕, 멸치육수 낸 소면 부럽습니다.
전기장판 쓰신다고 해서 글써요
저희가 5년정도 옥장판을 썼거든요?
근데 아침마다 몸이 너무너무 무겁고
푹 쉬어도 쉰것같지않고 몸이 너무 무거웠어요
그게 장판이라는 생각은 못했고 나이가들어서 매년 다르구나 했는데
최근에 온수매트로 바꾸고 나니
아침에 몸이 너무너무 가벼워진거예요
요즘 아침마다 즐겁게 출근합니다
스윗홈인데요? 행복이 마구마구 느껴집니다!ㅎㅎㅎ
따뜻한 행복이 제게도 전해지네요. 감사해요. 나눠주셔서....
안방 화장실에 반신욕기 설치되어 있지만 반신욕은 안하고 청소때마다 좁은 곳에 몸을 구부려 집어넣어 욕하면서 닦았는데 이글을 보고 들어가보고 싶어지네요.. 오늘은 반신욕이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