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를 주고 있는 아파트의 세입자분이 곧 교체됩니다.
이사를 나가시고, 새 세입자분이 들어오시는데
회사와 꽤 거리가 떨어진 곳이라 방문이 좀 곤란한 상황입니다(회사 눈치)
전세입자 분께서 집을 깨끗하게 쓰셔서 집 상태를 확인하지 않는 다고 할 경우
관리비나 가스비 정산 등 부동산에 위임 처리하고,
방문하지 않고 잔금은 멀리서 모바일 뱅킹을 이용해도 가능한지요?
회사 문제로 곤란해 하니 부동산에서 먼저 편의를 봐주신다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지, 문제 발생 소지는 없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