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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요...

고민 조회수 : 4,463
작성일 : 2023-10-18 14:32:36

저는 시누이가 한명 있습니다.

시누이는 6~7년전 남편과 사별후 작년에 딸은 시집가고 아들하고 지금 반전세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남편이랑 맞벌이 하고 있고 큰딸도 직장 다니고 아직은 공부하고 있는 작은 딸이 한명 있고

남편과 제 앞으로 된 공동명의 아파트 한채있고 제 명의로 된 아파트 한채 있습니다.

아파트가 두채 이지만 사실 한채는 30년도 더된 아파트 이고 한채는 3년정도 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요. 오래된 아파트는 사실 시어머님이 살고 계시다가 지금은 비어 있는 상태 입니다.

 

저희가 시어머님 돌아가시기 전 시아버님이 먼저 돌아가셨는데 그때 당시 시어머님께서 

저희 남편한테 상속을 해 주셨습니다.

물론 그때 당시 저희는 꼭 반은 아니지만 시누한테 얼마정도의 돈을 주었지요.

그때 당시 시어머님은 반정도 되는 돈을 시누한테 주라 했지만 형편이 그렇지 못해

반에서 모자라게 시누한테 주었지요..

 

그러다가 그 집을 팔게 되어 시어머님이 그 돈의 일부를 시누이한테 주자고 했지만

저희도 살 집을 마련해야 해서 그 집 판돈 일부를 시누한테 주지는 못했지요..

 

결론적으로 시아버님이 주신 집에 대해 엄격하게 시누가 반을 가진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시어머님이 시누한테 많은 돈을 중간중간 사업자금으로 준것은 알고 있지만 그거야 시어머님 돈으로 준거니깐 별 불만은 없습니다.

 

그런데...

시누가 이번에 아파트를 사서 이사가는데 대출을 많이 받았는데도 2~3천정도 모자른다고

저한테 그 돈만큼 저한테 달라 합니다.

현재는 제 시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시누는 여자 형제도 없고.. 남편도 없고 시누이 시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돌아가신 남편 형한테 부탁을 하니 돈 한푼 없다고 못준다고 했다고

저한테 울면서 부탁을 하네요...

 

하... 제가 돈을 쌓아놓고 사는건 아니지만 저 또한 20년된 투싼차 아직도 몰고 다니지만...

제가 시누한테 돈을 줘야만 하는건지...

저도 직장을 다니지만 저 큰 돈을 모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 알지만...

주자니 솔직히 돈 아깝고 안주자니 자존심 구기고 나한테 얘기 했는데 모른척 할수도 없고...

이번에 돈을 안주면 아마도 남편과 시누는 평생 안보고 살겠지요...

그래도 항상 경우있게 행동하는 시누라 고민은 많이 했을꺼라 생각은 되고...

경우있는 시누라 해도 항상 보면 좋은옷에 여행도 잘 다니고 해서 별 걱정은 안했는데...

 

아무래도 시누는 예전 시아버님 주택을 상속 받았을때 자기 몫이 반이니 그 정도는 저한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건지...

누구는 이번에 주게 되면 이제부터 돈 들어가는거 슬슬 말할꺼다 이러고..

누구는 이번에 주고 다음부터 돈얘기는 꺼내지 않는걸로 하라 이러고...

 

하... 답답하네요...

아까 울면서 말하는데 사실 시누가 여자 형제도 없고 시부모님도 없고 남편도 없으니 그나마

저한테 말한것 같은데...

왠지 측은하게 생각되기도 하고...

 

어찌 해야 할까요??

 

IP : 211.114.xxx.7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8 2:38 PM (211.208.xxx.199)

    주세요.

  • 2. ...
    '23.10.18 2:39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님네 부부....좀 너무 본인들 살기 힘든 것만 생각하네요. 시누이도 형편 안 좋은 것 같은데 시모가 시누한테도 반 나눠주라는 시모 재산 님네 맘대로 덜 준 거잖아요.

    저라면 삼천 해줍니다. 또 해달랄까봐 걱정되면 님네가 받은 돈 오픈하고 덜 줬다는 금액만큼 주면되겠네요. 삼천보다 원래 줄 돈이 적나요?

  • 3. 동그리
    '23.10.18 2:42 PM (175.120.xxx.173)

    저라면 깔끔하게 돈 주겠어요.

  • 4. --
    '23.10.18 2:42 PM (164.124.xxx.136)

    주세요
    욕심 내지 말고 주시고
    다리펴고 주무세요
    스스로 시누가 덜 받았다 인정하고 계시고
    본인보다 시누가 더 어렵다 인정하고 계시잖아요
    사이 덤덤한 형제도 그정도 재산있고 둘이 맞벌이 하면 도와줄만한 돈이네요

  • 5. 시누가 쓴글인듯 해
    '23.10.18 2:43 PM (175.223.xxx.239)

    원글님 본인이 더 잘 아시는거 같은데요.
    줘야 하는거.

  • 6. 산다
    '23.10.18 2:43 P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

    반 주라 했는데 왜 안주고 떼어먹으려고 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 7.
    '23.10.18 2:44 PM (218.155.xxx.188)

    집은 팔았고 비어있는 집은 또 뭐예요.
    집 세 채를 님네가 좌지우지 한 셈인가요?

  • 8. 당연히
    '23.10.18 2:47 PM (59.6.xxx.211)

    시누이 돈 줘야죠.

  • 9.
    '23.10.18 2:49 PM (58.148.xxx.110)

    양심좀 챙기세요
    어쨌건 주라고 한 돈을 님네가 다 가져간거잖아요
    님 입으로 경우있는 시누라면서요
    갑자기 힘들어진것도 아니고 계속 힘들었을텐데 님한테 돈이야기 안했다면 진짜 경우있는 사람 맞아요
    그리고 님네가 욕심부리고 시누가 가져야 할돈 다 가져온것도 맞구요

  • 10. 주세요!!
    '23.10.18 2:52 PM (121.137.xxx.231)

    세상에 시부모님 아파트 물려받으면서
    딱 반을 시누이에게 준 것도 아니고 조금 준 것 같은데
    시누이가 받아야 할 금액을 다 주지 않았으면서 너무 당당하네요
    울면서 부탁하는 시누이인데...

    사람 욕심이 끝도 없다더니
    한참 전에 주고 정리 끝냈어야 할 걸 하지도 않고
    그것도 아까워서 주기 싫어 이핑계 저핑계 인가요

  • 11. 줘야지
    '23.10.18 2:5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줘야죠
    다른 사례 에는 시누들 편 못들어주지만
    이건 당연히 줘야 되는거예요
    구구절절 길게도 핑계는...

  • 12. 구구절절
    '23.10.18 2:5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줘야죠
    다른 사례 에는 시누들 편 못들어주지만
    이건 당연히 줘야 되는거예요
    구구절절 핑계를 너무 길게 쓰셨네요
    다 필요없는 얘기를

  • 13. ....
    '23.10.18 2:57 PM (112.154.xxx.59)

    원글님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왜 시누이한테 시어머니가 주라는 돈 반 안줬어요? 그때 딱 절반을 줬어야죠. 시누분 경우있고 착한 분이네요. 그래도 아무 말 안하다가 이번에 얼마나 급하면 그 때 다 받지 못한 돈이 생각났을까요? 게다가 사별하고 혼자 산다는데...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 너무 하세요. 님은 지금 시누가 해달라는 2~3천의 돈을 해주는게 아니라 그때 안 준 절반의 돈을 주셔야할 판이에요.

  • 14. ??
    '23.10.18 2:59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글 내용 읽어보며 안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 보이네요
    주세요
    덜 준 시누몫만큼 깔끔하게 주셔야지요
    시누가 좋은옷에 여행을 다니는건 왜 쓰셨을까요?
    이런거 저런거 핑계삼아 안주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엄밀히 말하면 시누몫을 님네가 아직 안주신게 맞는거잖아요

  • 15. 초보요리
    '23.10.18 3:00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원글 짧은 글 안에 시누몫 안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 보이네요
    주세요
    덜 준 시누몫만큼 깔끔하게 주셔야지요
    시누가 좋은옷에 여행을 다니는건 왜 쓰셨을까요?
    이런거 저런거 핑계삼아 안주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엄밀히 말하면 시누몫을 님네가 아직 안주고 있는게 맞잖아요

  • 16. 어이가 없네
    '23.10.18 3:01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원글 짧은 글 안에 시누몫 안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 보이네요
    주세요
    덜 준 시누몫만큼 깔끔하게 주셔야지요
    시누가 좋은옷에 여행을 다니는건 왜 쓰셨을까요?
    이런거 저런거 핑계삼아 안주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엄밀히 말하면 시누몫을 님네가 아직 안주고 있는게 맞잖아요

  • 17. 이글
    '23.10.18 3:03 PM (121.137.xxx.231)

    진짜 올케가 쓴걸까요?
    아님 시누이가 올케인척 하고 쓴 글일까요..
    진짜 올케라면
    세상에 철면피 같아요.
    시부모가 반 주라는 몫을 주기 싫어서 이핑계 저 핑계라니..
    것도 형편 어려운 시누이를.

    미안해서라도 먼저 챙기겠고만..

  • 18.
    '23.10.18 3:06 PM (119.206.xxx.107)

    줘야지 뭔소리를 길게.
    시누 몫을 안주고는 무슨 옷이며 그쪽 씀씀이를 끌고오나요
    동일선상에 있다 쳐도
    차 오래된 거 타는 것 보다 살 집 들어가야죠

  • 19. ...
    '23.10.18 3:09 PM (211.226.xxx.119)

    쓸데없는 내용이 많네요.
    시누이 상속분 원글님네가 가로챈것일뿐
    돌려줘야죠.
    그동안 상속분에 대한 이자까지 청구해도
    할말 없으십니다

  • 20. 진짜
    '23.10.18 3:09 PM (221.140.xxx.198)

    진짜 올케라면
    세상에 철면피 같아요.
    시부모가 반 주라는 몫을 주기 싫어서 이핑계 저 핑계라니..
    것도 형편 어려운 시누이를 xxx22

    경제학에 "기회비용"이라고 있어요. 시누이는 그때 돈 반씩 받아서 집을 사거나 할 수 있었고 그 자산 가치가 지금 상승했을 수도 있는데 못 받아서 그 기회 자체를 못 가져 본 거에요.
    맞벌이에 차 2채 굴리며 시어머니가 주라고 한 돈까지 안주고는 구구절절 시누이에게 돈 못준 이유를 합리화 하는데 어이 없네요.

  • 21. 그래서
    '23.10.18 3:11 PM (221.140.xxx.198)

    몇년도에 얼마 상속 받아서 시누이는 얼마 가자고 원글님네는 얼마 가졌는데요?

  • 22. ㅎㅎ
    '23.10.18 3:13 PM (14.52.xxx.106)

    그때 덜 준 돈이 얼마인지는 말씀안하셨네요.
    2-3억도 아니고 2-3천이면 그런 사연없어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누이랑 사이나쁜 게 아니라면요.

  • 23. ..
    '23.10.18 3:15 PM (59.14.xxx.232)

    진짜 웃기세요.
    줘야죠.
    2천도 모자란돈보다 작은돈이죠?
    이걸 구구절절 유리하게 쓰셨지만
    당연히 줘야 할 돈이죠.

  • 24. ...
    '23.10.18 3:18 PM (118.37.xxx.213)

    그 때 못 준 반 값...계산해서 주세요.
    원글님네는 집 마련하는라 먼저 땡겨갔으니..
    이제 계산해서 줘야죠.
    윗댓글처럼 그때 줬으면 아파트 사서 울면서 전화할 일도 없었을텐데

  • 25. . .
    '23.10.18 3:18 PM (59.14.xxx.232)

    그리고 빚쟁이가 결정할 일이 뭐 있어요?
    당연히 갚아야지.
    이러니 며느리 잘 들어와야 한다는 소릴 듣죠!

  • 26. 선플
    '23.10.18 3:20 PM (182.226.xxx.161)

    당연히 줘야하는거 아니예요?? 욕심이 많으시네............

  • 27. 고민한다는
    '23.10.18 3:22 PM (114.200.xxx.171)

    자체가
    주기 싫으신거죠.

    너무 못되셨어요.

  • 28. 그리고
    '23.10.18 3:23 PM (119.206.xxx.107)

    줄거 안주고는 이제부터 계속 돈달라할 거 걱정은 왜해요?
    네 눈 빛이 기분 나빠서 빚 못 갚겠다는 말과 동급 어이없네

  • 29. 주세요
    '23.10.18 3:27 PM (115.142.xxx.24) - 삭제된댓글

    그래야 얼굴보고 살아요.

  • 30. 나는나
    '23.10.18 3:32 PM (39.118.xxx.220)

    이참에 줄거 주고 계산 끝내세요. 빚 청산도 안한 주제에 줄까말까 망설인다는게 보기 참 그렇네요.

  • 31. ㅋㅋㅋ
    '23.10.18 3:34 PM (223.38.xxx.238)

    못된 인간
    반이 얼만지 덜 준 돈은 안 밝히고
    2-3천이 그거 보다 많을리가ㅋㅋ

  • 32. 00
    '23.10.18 3:34 PM (218.52.xxx.251)

    2-3천이 아니라 예전에 안 준 거 다 주셔야죠.
    양심이 좀 없네요.

  • 33. 제의견도
    '23.10.18 3:35 PM (119.64.xxx.42) - 삭제된댓글

    이참에 줄거 주고 계산 끝내세요222
    평소 질척이는 시누도 아니었던거같은데

  • 34. 주세요
    '23.10.18 3:36 PM (223.39.xxx.32)

    그집팔아서라도 주시는게 맞을듯요

  • 35. .....
    '23.10.18 3:37 PM (210.96.xxx.159)

    아 쫌!!!진짜 줘야 할돈은 주세요.
    어렵게 살고 있는 시누 불쌍하지 않아요?
    무슨 고민을 이리 너저분하게 합니까.깔끔하게 합시다.
    측은해요?당신돈 아니에요.며느리님..자기돈처럼 뭘 측은하니 어쩌니..
    그거 시누 부모가 주고간 돈이에요.원글 권리 없어요.
    안준돈 다 계산해서 주세요.2천만원 줄돈보다 적은거지요?

  • 36. ....
    '23.10.18 3:37 PM (112.220.xxx.98)

    너무하네 진짜
    님은 빠지고 오빠랑 얘기하라고 하세요
    남보다 못한 님이랑 뭔 얘기를 한다고
    욕심이 덕지덕지 ㅉㅉ

  • 37. ...
    '23.10.18 3:41 PM (58.29.xxx.196)

    시어머니가 반은 딸 주라고 했는데도 안주신거네요.
    그러지마세요.
    법으로도 시누이는 절반 가져가야 맞아요. 시부모님 뜻도 그랬고.
    시누이가 착하네요. 나같음 명의이전 할때 지분1/2은 내이름으로 했어요. 반반 지분인데 아들이름으로 단독상속 받고 그거 팔아서 집 넓혀가고... 돈 쬐끔 줘놓고 줄거 다 준 것마냥... 그러지마세요.

  • 38. ㅇㅇㅇ
    '23.10.18 3:41 PM (222.100.xxx.185)

    이게 고민할 내용인지...
    아무 사정 없어도 그정도 주실 형편은 되시겠네요

  • 39. ,,,
    '23.10.18 3:46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씰데없이 길게 주절주절 적었는데, 다 님의 핑계구요
    시부모가 시누이에게 절반 주라한건 왜 안줬나요. 도둑놈 심보..
    지금이라도 일부라도 좀 주는게 님과 님 남편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 40.
    '23.10.18 3:48 PM (122.202.xxx.19)

    원글 진짜 나쁘네요
    그 때 못 준 1/2 몫 정확하게 계산해서 주세요
    욕심부리면 벌 받아요!!!

  • 41. ...
    '23.10.18 3:51 PM (118.235.xxx.177)

    줘야죠

    원글님이 원글에서 돈을 일부, 일부, 뭐 이렇게 뭉뚱그려 표현하지 말고
    금액을 제대로 밝혀 보세요

    지금 원글님이 올케고 예의상 올케를 거쳐서 말한 것일뿐, 사실은 원글님의 남편과 시누가 절반으로 나눌 정당한 권리가 있는 돈이잖아요

  • 42. 우와
    '23.10.18 3:54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못됐다 못됐어
    2-3천이 아니라 5천은 미니멈 줘야죠
    빚을 내서라도 줘야지
    어디서 시누 입성이 좋다는 미친소리로 본인 쉴드를 치는지.

  • 43. ..
    '23.10.18 4:02 PM (211.179.xxx.191)

    주세요.

    내동생이 그러면 안줄까요?

    늘 돈 달라고 하고 사고치는 사람도 아니고
    유산 배분도 그랬으면 줘야죠.

  • 44. ㅎㅎㅎㅎㅎ
    '23.10.18 4:10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그 때는 내 필요에 의해 안 줬으니

    이번에는 줘야죠.

    그 때 주었으면 엄청 손해 보았을 건데
    이자까지 쳐서 주세요.

  • 45. 으쌰
    '23.10.18 4:12 PM (119.69.xxx.244)

    구구절절 길어지지만 아실겁니다. 줘야한다는걸.
    주세요

  • 46. 며느리가
    '23.10.18 4:27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왜 시댁재산 가로채서 시누의 몫인데 맘대로 지꺼처럼 지가 벌어줬나
    주네마네 육갑을 떠나요?
    똑겉이 1억임 5천 2억임 1억줘요. 소송해서 이도저도 안남게 하자말고요.

  • 47. 며느리가
    '23.10.18 4:33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죄받고 싶은가 시댁재산 가로채서 시누의 몫인데 맘대로 지꺼처럼
    지가 벌어줬나 주네마네 육갑을 떠나요? 옷도 지가 사줬나 비싸다 싸다 웃기고 있고
    시모가 남긴게 1억임 5천을 2억임 1억줘야지요. 왜 니가 틀어쥐고 안주려고 용써요 .
    우리 사누 3년들은 시집서 시모 까지 죽고나서 0원이던데
    지들끼리 도장 다 들고 가서 확인했음 끝이지
    우리가 돈한푼 들고 온줄 알고 지글도 재산 권리 있다는 개소리 하는년들 맛을 못봐 저러지 난 시누 3년있는데 가지도 않고 관심도 웂고
    원래도 없는 집이라 돈이나 안뜯어간 것만해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았구만 뭔 남꺼를 지가 챙겨 별일도 다있네여.
    승질나면 시누가 소송해서 이도저도 안남게 하지말고요. 달랠때 딱 걔몫 반주라고요.

  • 48. 며느리가
    '23.10.18 4:35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죄받고 싶은가 시댁재산 가로채서 시누의 몫인데 맘대로 지꺼처럼
    지가 벌어줬나 주네마네 육갑을 떠나요? 옷도 지가 사줬나 비싸다 싸다 웃기고 있고
    시모가 남긴게 1억임 5천을 2억임 1억줘야지요. 왜 니가 틀어쥐고 안주려고 용써요 .
    울집 인간도 아닌 시누 3년들은 지엄마 까지 죽고나서 0원이던데
    지들끼리 도장 다 들고 가서 확인했음 끝이지
    우리가 돈한푼 들고 온줄 알고 지들도 재산 권리 있다는 개소리 하는년들 맛을 못봐 저러지 난 시누 3년 있는데 가지도 않고 그깟년들 돈도 뭐도 관심도 웂고
    원래도 없는 집이라 돈이나 안뜯어간 것만해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았구만 뭔 남꺼를 지가 챙겨 별일도 다있네여.
    승질나면 시누가 소송해서 이도저도 안남게 하지말고요. 달랠때 딱 걔몫 반주라고요.

  • 49. 며느리가
    '23.10.18 4:37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죄받고 싶은가 시댁재산 가로채서 시누의 몫인데 맘대로 자기꺼처럼
    벌어줬나 주네마네 육갑을 떠나요? 옷도 사줬나 비싸다 싸다 웃기고 있고
    시모가 남긴게 1억임 5천을 2억임 1억줘야지요. 왜 틀어쥐고 안주려고 용써요 .
    울집 시누 3년들은 지엄마 까지 죽고나서 0원이던데
    지들끼리 도장 다 들고 가서 확인했음 끝이지
    우리가 돈한푼 1원 들고 온줄 알고 지들도 재산 권리 있다는 개소리 하는냔들 맛을 못봐 저러지 난 시누 3냔 있는데 가지도 않고 그깟냔들 돈도 뭐도 관심도 웂고
    원래도 없는 집이라 돈이나 안뜯어간 것만해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았구만 뭔 남꺼를 지가 챙겨 별일도 다있네여.
    승질나면 시누가 소송해서 이도저도 안남게 하지말고요. 달랠때 딱 걔몫 반주라고요.

  • 50. 양심에 털이 났나
    '23.10.18 5:08 PM (211.49.xxx.234)

    긴 글 속에 욕심이 드글거리네요.
    이런 걸 남한테 글까지 써서 물어볼 정도인가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반 주라고 했으면 반 줘야 맞는 거지
    구구절절 자기네가 이래서 저래서 변명만 가득하고
    그땐 그래서 못했으면 지금이라도 주고 정리를 하세요

    시누가 댁에 비하면 천사네요 그걸 그냥 두고 보고 있고

  • 51. 아무래도
    '23.10.18 5:10 PM (118.235.xxx.140)

    시누인듯함

  • 52. 구글
    '23.10.18 5:22 PM (103.241.xxx.158)

    욕심이 드글드글

  • 53. 초록..
    '23.10.18 5:24 PM (59.14.xxx.42)

    주세요
    욕심 내지 말고 주시고
    다리펴고 주무세요
    스스로 시누가 덜 받았다 인정하고 계시고
    본인보다 시누가 더 어렵다 인정하고 계시잖아요
    2222222222

  • 54. ,,,
    '23.10.18 5:33 PM (116.44.xxx.201)

    그 돈 안주면 원글 자식들이 벌 받아요
    그러지 마세요
    세상은 당당하게 살아야 하는겁니다

  • 55. .......
    '23.10.18 5:39 PM (221.162.xxx.240)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답 나오지 않을까요?
    내가 시누라면.....

  • 56. -----
    '23.10.18 5:48 PM (125.128.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주세요.
    이게 고민할 거리인가요?
    시누이가 시숙한테도 부탁을 했다니... 왜요?
    동생한테 받을 내 몫이 있는데 왜 시숙한데 부탁을 했다니, 시누이도 왠만하면 동생이고하니 돈으로 껄끄러운 사이되는건 싫어 시숙한데까지 부탁했다 도저히 방법이 없으니 글쓴님 가정에다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시누이가 얘기하기 전에 먼저 챙겨서 줬어야죠.
    내거 아닌거에 왜 욕심 부리나요.
    나이가 어찌 되는 오누이 지간인지는 모르겠지만 남편 잃고 혼자 사시는 누님한테 정내고 챙겨주면 좋잖아요.
    꼭 주셨으면 좋겠어요.

  • 57. -----
    '23.10.18 5:49 PM (125.128.xxx.136)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주세요.
    이게 고민할 거리인가요?
    시누이가 시숙한테도 부탁을 했다니... 왜요?
    동생한테 받을 내 몫이 있는데 왜 시숙한데 부탁을 해요.ㅠㅠ
    시누이도 왠만하면 동생이고하니 돈으로 껄끄러운 사이되는건 싫어 시숙한데까지 부탁했다 도저히 방법이 없으니 글쓴님 가정에다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시누이가 얘기하기 전에 먼저 챙겨서 줬어야죠.
    내거 아닌거에 왜 욕심 부리나요. 그것도 남도 아닌 형제지간에요.
    나이가 어찌 되는 오누이 지간인지는 모르겠지만 남편 잃고 혼자 사시는 누님한테 정내고 챙겨주면 좋잖아요.
    꼭 주셨으면 좋겠어요.

  • 58. -----
    '23.10.18 5:54 PM (125.128.xxx.136)

    글 다시 읽었어요.
    안주자니 자존심 구기고라고 하셨는데 이게 자존심 문제인가요? 자존심 이전에 양심의 문제죠.
    시누가 경우 바른 분이라면서요? 그렇다면 한번 돈 줬다고 앞으로 계속 징징 될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반에 해당 하는 금액 줬으면 그걸로 끝난거고 앞으로 더 달라고 해도 그때는 님네도 줘야할 이유도 없는거니 거절 할수 있는거구요.

  • 59.
    '23.10.18 6:01 PM (223.39.xxx.153)

    이게 고민인가요
    주세요 누가보면 몇억 주는 줄 알겠네 어휴

  • 60.
    '23.10.18 6:02 PM (117.111.xxx.78)

    당연히 줘야지요!!!
    큰 돈도 아닌데 줘야지
    집 담보 대출이라도 받아서 주세요

  • 61. 이걸무슨
    '23.10.18 8:32 PM (113.199.xxx.130)

    결정씩이나...
    당연히 줘야죠

    줄이유는 많지만
    안 줄 이유는 한개도 없네요

  • 62. 뽀샤시
    '23.10.18 8:59 PM (210.179.xxx.139)

    집값 얼마인데 시누한테 얼마 줬어요?
    반은 조금 안되지만 이라 말씀 마시구요
    몇 천 가지구 그러지 마세요

  • 63. 도와줍시다
    '23.10.18 10:24 PM (61.82.xxx.228)

    형편되시고
    돈줄만한 상황인것 같네요.
    형제간 야박하게하지 마시고
    도와주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64. 집이 세 채
    '23.10.19 6:19 AM (118.217.xxx.34)

    시아버님 돌아가시면서 단독 상속받은 집은 팔았고, 어머님 돌아가시면서 그 집을 또 단독 상속 받았다는 얘기인가요?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그 집 둘을 시누랑 같이 공평하게 나눴어야죠

  • 65. ...
    '23.10.19 10:33 AM (121.161.xxx.116)

    와 진짜 이상한 계산
    너무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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