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먹는 양이 적어요.
라면 하나 다 못먹고 밥은 반공기도 못먹어요.
일하다보니 배가 너무 고픈데
오늘따라 라면이 땡기는 거예요.
편의점 가서 신라면 사와서
반 개 끓이려다 오늘은 하나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고민하다 3/4개를 끓였어요.
김밥 먹다 남은게 있어 그것도 4개 데웠어요.
아. .
라면 끓인 거 반 먹고 김밥 한 개 먹었는데
더 못먹겠는 거예요.
슬프네요.
맛있는거 많이 먹는 사람 너무 부러워요.
음쓰가 넘쳐납니다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