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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까내리는 사람들 전국민 300벌면 만족할 것 같아요 ㅎㅎ

ㅎㅎㅎㅎ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23-10-18 12:25:32

누구보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온 집단인데

어떻게든 물어뜯고 까내리기..

 

물론 어느 집단이나 또라이 범죄자는 있죠.

없는 집단이 어디있나요? 전국민 5%가 정신질환자인데.

당연히 의사의 5%도 정신질환자가 있겠죠.

 

 

에휴..

전문의가 이렇게 많은 나라 없습니다.

우리나라 의사 10명중 8명은 전문의일 정도로 '공급과잉'이고

호주 같은 곳은 일반의 비율이 훨씬 높아서 일반의 진료부터 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신들이 받는 의료혜택에 감사는 커녕

의사들이 돈많이번다 배아프다 무조건 까자 이런 마인드로 

있는 것 같습니다 

 

의사들 포함 전국민 월 300벌면 만족할 것 같네요 ㅎㅎ

 

의료정책 연구원이 작성한 보고서 읽어보시죠

 

https://rihp.re.kr/bbs/board.php?bo_table=policy_analysis&wr_id=78

 

 

 

IP : 59.17.xxx.223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거를대세요
    '23.10.18 12:26 PM (76.94.xxx.132)

    전문의가 이렇게 많은 나라가 없다?
    근거를 대셔야 믿죠

  • 2. 이기사 읽으세요
    '23.10.18 12:27 PM (59.17.xxx.223)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490

  • 3. 의사
    '23.10.18 12:29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열심이네여ㅡ

    적은것보다ㅠ낫죠ㅜ

  • 4. 연예인들
    '23.10.18 12:29 PM (125.190.xxx.84)

    유튜버들 암것도 안하다가 한번 웃어주고 건물 척척 사는 건 괜찮고.
    10년 넘게 공부해서 의사 돈 좀 버는 건 배가 아파 못살겠고 대단한 사람들이야

  • 5. 흠..
    '23.10.18 12:29 PM (97.118.xxx.21)

    전문의가 그리 많아서 한번 병원가면 의사랑 몇마디 나누려고 몇시간을 기다릴까요...

  • 6. ㅎㅎㅎ
    '23.10.18 12:30 PM (59.17.xxx.223)

    그러게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라고 연예인 유튜버들한테는 댓글달고 ㅎㅎ

    평균 근로시간보다 많이 일하는 의사들한테 (전공의 주 80시간 ㅎㅎ)
    많이 일하고 돈도 조금 버세요 ~ 라고 하는 이중성

  • 7. 에휴
    '23.10.18 12:31 PM (59.15.xxx.109)

    결국 국민들은 또 국힘의 장난에 분열되고 놀아나고 있네요.하여간 국힘이 프레임 전환에는 정말 능수능란해요.
    민주당은 이것 좀 배웁시다.

  • 8. 기사에 어디?
    '23.10.18 12:31 PM (76.94.xxx.132)

    정원 늘리는거 반대하는 기사는 자기들 뇌피셜로

    2037년 OECD 평균을 넘는 상황이 예측되고,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를 고려하면 지속적 공급과잉을 지나 의사인력 초공급과잉 시대가 될 개연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건데..이게 근거라는 거임 지금?ㅋㅋㅋㅋ
    어이없네..지금 현재 OECD 평균 이하는 팩트고요, 저거는 뇌피셜 예상이쟎아요.
    그것도 구분 못하세요?

  • 9. ㅎㅎㅎ
    '23.10.18 12:31 PM (59.17.xxx.223)

    윗님 제가 쓴 글 다 안읽으셨죠? ㅎㅎ

    의사부족 주장의 타당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낮은 의료접근성이 입증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환자가 원하면 당일 진료가 대체로 가능하다. 2017 의료서비스 경험조사에 의하면 당일 예약환자의 외래 대기시간은 21분밖에 되지 않으며, 환자들은 10분만 대기해도 참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반면 미국에서는 초진 진료를 위한 환자 대기시간이 2017년 기준 약 24.1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된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서도 우리나라의 진단검사 접근성이 다른 국가들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4월 7일까지 약 44만 건의 검사를 수행하였으며 확진률 역시 2.3%에 불과하다. 기침과 발열 등의 경미한 증상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하고 의사를 비롯한 의료 인력들이 검진과 치료관리에 집중한다. 이 또한 의료접근성이 우수하기에 가능한 결과이다. 따라서 의료접근성이 우수한 나라에서 의사 부족 문제를 논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 10. ///
    '23.10.18 12:32 PM (59.17.xxx.223)

    OECD 평균 의사 수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856

    읽어보세요 ㅎㅎ

  • 11. dma
    '23.10.18 12:33 PM (59.6.xxx.252)

    우리나라 의료진 수준과 의료서비스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는 해외 나가서 수술 받아보거나 간단한 진료 받는 경험 해 봐야 알 걸요. 이건 이민 간 사람들도 동감하는 거고.
    의사 싫어!!! 하면서 여기서도 아프면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찾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왜 그렇게 의사 못 잡아 먹어 안달인지.
    내 생명 내 고통 돌봐주는 사람들인데.

  • 12. 응급실돌다
    '23.10.18 12:33 PM (223.38.xxx.205)

    죽는 환자들이 나옵니다. 이래도 문제가 없어요?

  • 13. 웃음이 나와요?
    '23.10.18 12:34 PM (76.94.xxx.132)

    본인이 가져온 기사가 근거가 된다 생각하세요?
    의료민영화로 의료보험이 없는 국민들이 태반인 미국과 비교하는 기사를 근거라고 지금 대면서
    기사 다 안읽으셨죠?ㅎㅎㅎ이러는거임? 지금?ㅋㅋㅋ

    다시 내 질문 읽으세요.

    "전문의가 이렇게 많은 나라가 없다?
    근거를 대셔야 믿죠"

  • 14. ......
    '23.10.18 12:34 PM (59.17.xxx.223)

    미국 가서 응급실 손가락 단순봉합 5000불 내봐야
    지금 얼마나 저렴하게 의료혜택 받는지 알죠

  • 15. 질문 다시 읽고
    '23.10.18 12:35 PM (76.94.xxx.132)

    제대로 된 근거나 자료를 가져와요.
    미국과 비교하면서 대기시간 운운하는 상관도 없는 문장 긁어오지 말고요.

  • 16. ......
    '23.10.18 12:36 PM (175.223.xxx.136)

    응급실 돌다 죽는건
    의사가 없어서가 아니라
    병원이 베드를 충분히 확보해놓지도 않았고
    의사를 뽑지도 않아서 그런겁니다
    의사들 기피과 레지던트 안하는 이유가
    해봐야 들어갈 병원이 매우 적어서 그래요

  • 17. 미국가서
    '23.10.18 12:36 PM (76.94.xxx.132)

    응급실에 50000불짜리 수술 받고서도 저소득층이면 1불도 아냅니다.
    소셜워커가 다 알아서 해줍니다.
    그건 아시고 미국과 단.순.비.교 하는거라면 진짜 우숩네요.

  • 18. 우리나라도
    '23.10.18 12:38 PM (59.17.xxx.223)

    우리나라도 차상위계층 의료비 지원됩니다. 차상위 계층이십니까?

  • 19. 저렴하게?
    '23.10.18 12:38 PM (76.94.xxx.132)

    비교를 할려면 한국 VS 캐나다 정도로 비교를 해야지..
    의료민영화가 된 미국이랑 비교하면서 한국이 싸죠?ㅋㅋ
    어이없네..진짜 근거도 안되는 기사 긁어와서 우기질 않나.ㅉ

  • 20. 근거와 통계는
    '23.10.18 12:38 PM (59.17.xxx.223)

    스스로 검색해보세요 핑거 프린세스인가요?

  • 21. 밥그릇
    '23.10.18 12:38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의사도 아니면서 너무나 발끈 부들부들해서
    비아냥 되시네요? 누가 쉽게 살았다했나 의사 수 더 늘었으면 좋겠다에 돈 이야기보니 찐밥그릇 타령이군요

  • 22. **
    '23.10.18 12:39 PM (211.234.xxx.149)

    근데 건물마다 병원 많지않나요? 지방이나 특정과에 부족은 시스템이 문제지..

  • 23. 차상위층은
    '23.10.18 12:39 PM (76.94.xxx.132)

    한국 의료보험비 더 내요.
    미국에서 의료보험 들어나 보고 말하는거삼? 지금?
    뭘 아시고나 기득권 의사 편들면서 아는척 하세요.

  • 24. ㅎㅎ
    '23.10.18 12:40 PM (175.201.xxx.163)

    다 알아서 해주는데
    병원 못 가고 아프면 펜타닐 패치나 붙이다가
    중독자로 죽는 미국이랑
    대기만 하면 서울대병원 명의 진료가능한 한국을
    어떻게 비교하나요?

  • 25. 밥그릇
    '23.10.18 12:40 PM (223.38.xxx.135)

    본인이 의사도 아니면서 너무나 발끈 부들부들해서
    비아냥 되시네요? 누가 쉽게 살았다했나 의사 수 더 늘었으면 좋겠다에 돈 이야기보니 찐밥그릇 타령이군요

  • 26. 핑프?ㅋㅋ
    '23.10.18 12:40 PM (76.94.xxx.132)

    본인이 우기는 근거를 대야 믿는다고요.
    내가 검색한 바로는 전문의가 이렇게 많은 나라는 없다는 구라예요.
    피부과나 성형외과 쏠림은 최고지만.

    우길려면 제대로 된 근거자료를 대라는데 뭔 핑프?

  • 27. .....
    '23.10.18 12:40 PM (59.17.xxx.223)

    님은 뭘알고 아는척이에요? 차상위계층이거나 캐나다에서 의료보험 들어보셨어요?

  • 28. 월300
    '23.10.18 12:41 PM (175.201.xxx.163)

    다 같이 일하는걸로는 월 300벌고,
    잘사냐마냐는
    대출받아 부동산 투기 얼마나 잘하냐로 갈리면
    되겠네요

  • 29. 살아봤음
    '23.10.18 12:41 PM (76.94.xxx.132)

    미국 캐나다 한국 다 살아보고 하는 말인데요?

  • 30. 59.17
    '23.10.18 12:42 PM (175.201.xxx.163)

    뭐하는데 아는척이에요 보아하니 검머외 같은데

  • 31. ...
    '23.10.18 12:42 PM (222.107.xxx.234)

    의사 많이 번다고 배아퍼서 그런다고 생각하는게 어이없네요.
    사명없이 돈독 올라서 돈되는 과에만 몰리는 의사들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32. 사명없아
    '23.10.18 12:43 PM (175.201.xxx.163)

    돈독오른 의사잡자고 그나마 사명 갖고 일하ㄴㄴ
    의사도 같이 잡아요 ㅁㅊ한 인간들아

  • 33. ..
    '23.10.18 12:44 PM (39.7.xxx.121) - 삭제된댓글

    ㅋㅋㅋ

    대한민국 전 직업의 하향 평준화
    대박 치킨 사장님도 300
    삼성전자 전직원도 300
    엘지전자 사장님도 300
    청소 도우미님도 300
    편의점 알바님도 300



    다만 정치인들은 1억


    이러면 전국민과 정치인 모두 만족 하겠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34. ㅎㅎㅎㅎ
    '23.10.18 12:45 PM (222.107.xxx.234)

    그래서 3년전에 그렇게
    길거리에 나와서 그난리를 쳤나?

  • 35. 기피과
    '23.10.18 12:45 PM (223.38.xxx.117)

    전공의들이 다들 미용하러 가버려서 응급실 의사가 없어요. 그래서 늙은 교수들이 돌아가며 당직서다가 말다가 하는중인데
    뭔 헛소리인지..
    공부라도 좀 하고 억지를 부려요

  • 36. ..
    '23.10.18 12:45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굳이 굳이
    공부하고 잠줄여서 공부하고 일하고
    그럴필요 없죠

  • 37. ....
    '23.10.18 12:46 PM (59.17.xxx.223)

    우리나라와 OECD 국가가 가지고 있는 또다른 차이점은 일반의와 전문의의 비율이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일반의가 27%, 전문의가 73%의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OECD 국가들은 평균적으로 전체 의사 중 일반의가 30.6%, 전문의가 64.7%로 구성돼 있다.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http://www.hkn24.com)

  • 38. ....
    '23.10.18 12:47 PM (59.17.xxx.223)

    OECD 국가 중 일반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아일랜드(56.1%)였고, 다음으로 포르투갈(52.7%), 칠레(49.8%), 캐나다(47.4%) 등의 순이었다. 전문의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88.2%)이었으며, 이어 폴란드(82.5%),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77.6%) 순으로 높았다.

    출처 : 헬스코리아뉴스(http://www.hkn24.com)

  • 39. ...
    '23.10.18 12:48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위에 빠진거 있어요
    김앤장 파트너 변호사도 300이요

  • 40. ...
    '23.10.18 12:50 PM (59.17.xxx.223)

    전공의들은 수련하는 사람들인데 전공의들이 없어서 응급실이 안돌아가는게 바른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실습생들에게 목숨 맡기는게 올바른 병원 구조냐고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바르게 배치되어야죠
    병원 수익구조상 값 싼 전공의로 인력을 채우는게 아니라요.
    수가 문제로 귀결됩니다. ㅎㅎ

  • 41. 아니
    '23.10.18 12:51 PM (211.36.xxx.250)

    의사 소득 안궁금하구요
    병원에서 좀 몇시간씩 안기다리게 해달라구요
    응급실에서 안죽게 해달라구요
    환자가 지방에서 서울까지 진료받지 않게 해달라구요

  • 42. ...
    '23.10.18 12:54 PM (222.107.xxx.234)

    돈 안되고 몸 힘든데는 안가려고 하고
    간호법 통과도 못하게 개거품 물어서 막아대더니
    의사가 적은게 아니면
    길거리서 진료 못 받고 죽는 일은 왜 생기며
    기피과들은 왜 의사가 없어서 난리인거냐고요.

  • 43. ...
    '23.10.18 12:56 PM (59.17.xxx.223)

    ㅎㅎㅎ그래서 본인이 길거리에서 진료못받고 죽으셨어요?

  • 44. 59.17
    '23.10.18 12:58 PM (222.107.xxx.234)

    그래서 님은 300 벌게 될까봐 벌벌벌 하고요?? ㅎㅎㅎㅎ

  • 45. ..
    '23.10.18 12:59 P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찬성!
    대한민국 의사들 월급 조금주는 공무원 되면 좋아요


    그런데
    의사 아무리 많아져도 공무원 숫자만큼 늘어도
    환자 치료 대기는 더길어지겠죠 ㅜㅜ

  • 46. ..
    '23.10.18 1:01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간호사도 다 공무원 월급 준다고 하면
    간호사들이 간호법 해서 지역의료한다고했겠어요

    간호사들이 지네들이 진료?보겠다고 하니까 간조사 재활치료사 병리사 들이 반대한거죠

  • 47. ...
    '23.10.18 1:02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진료는 잘 보면 좋겠고
    병원비는 싸면 좋겠고
    병원은 많았으면 좋겠고
    의사는 돈 못 벌었으면 좋겠고
    이게 전반적인 우리 국민들의 심리 같아요
    의사 관련 기사의 댓글이나 이런 커뮤니티 글 보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냥 의사가 싫은 듯 해요

    의사 가족 아닙니다.

  • 48. ...
    '23.10.18 1:03 PM (61.32.xxx.245)

    진료는 잘 보면 좋겠고
    병원비는 싸면 좋겠고
    병원은 많았으면 좋겠고
    의사는 돈 못 벌었으면 좋겠고
    이게 전반적인 우리 국민들의 심리 같아요
    의사 관련 기사의 댓글이나 이런 커뮤니티 글 보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냥 의사가 싫은 듯 해요

    의사 가족 아닙니다.

  • 49. ..
    '23.10.18 1:04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찬성!
    대한민국 의사들 월급 조금주는 공무원 되면 좋아요


    그런데
    의사 아무리 많아져도 공무원 숫자만큼 늘어도
    환자 치료 대기는 더길어지겠죠 ㅜㅜ
    공무원은 공무원 만큼의 일만 하잖아요

  • 50. 원글 사패?
    '23.10.18 1:05 PM (76.94.xxx.132)

    (59.17.xxx.223)
    ㅎㅎㅎ그래서 본인이 길거리에서 진료못받고 죽으셨어요?

    이걸 댓글이라고 쓰냐..와...소름

  • 51.
    '23.10.18 1:07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과별로 동네마다 딱 한명 있어야 월 10억 버는데 아깝다

  • 52.
    '23.10.18 1:08 PM (124.5.xxx.102)

    과별로 전문의 동네마다 딱 한명 있어야
    빌딩 세우고 지금 보다 몇 배 이상 버는데 아깝다

  • 53. 누구보다
    '23.10.18 1:08 PM (218.50.xxx.110)

    열심히 성실히 살아온집단인거와 무슨상관인건지.

  • 54.
    '23.10.18 1:09 PM (122.37.xxx.12)

    전문의가 많은데 그 전문의가 성폭행을 하건 뭘하건 감옥을 안 가는 나라도 없죠
    의료행위중 환자가 사망할 수 도 있어요 의사도 사람인데요 사람 살리는 의사지만 피치 못할 경우가 있다는것도 다들 압니다
    하지만 신해철 같은 경우 보세요
    그 의사가 고의건 고의가 아니건 신해철 죽음에 이르고 그 전 환자도 그 다음 환자도 사망했어요
    그정도면 감옥에 가도 모자란데 아무 처벌도 받지 않고 의사면허조차 박탈되지 읺고 그대로에요
    그런 사람을 믿고 수술하라고 내 가족 수술실에 밀어 넣을 수 있는지 원글님께 묻고 싶네요

  • 55. ..
    '23.10.18 1:11 PM (211.246.xxx.174)

    음주운전 해도 전과가 있어도 대통령 후보잖아요. 그런 나라에서 뭘 바랍니까

  • 56.
    '23.10.18 1:12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코찌르고 8만원 100명이면 800만원 개꿀
    계속 그랬어야 하는데

  • 57.
    '23.10.18 1:13 PM (124.5.xxx.102)

    코찌르고 8만원 100명이면 800만원 개꿀
    계속 그랬어야 하는데
    코로나 때 얼마 타갔는지 진정 궁금

  • 58. 본인들도
    '23.10.18 1:18 PM (118.235.xxx.6)

    육체노동하는데 힘들고 돈안되는곳은 안가려하면서 의사들한테는 왜 돈안되고 소송만 많은곳들 안간다고 이 난리법석들인가요? 어처구니가 없네..본인들은 지방에 시골구석으로 이사가긴 하나요? 돈못벌어도? 다 자기 일자리찾아 사람많은곳 일자리많은곳에 있는게 당연한데 지들은 서울살아도 의사는 시골에 가야한다는게 말이 되냐구요.진짜 양심들도 없어...그냥 지들이 의사못되어 배아프다하는게 솔직한거지..

  • 59. 중소기업
    '23.10.18 1:20 PM (121.129.xxx.166)

    신입 월급이 300이에요. 헛소리해서 어그로 끌지 마세요.

  • 60. 왜모든의사를
    '23.10.18 1:22 PM (121.129.xxx.166)

    특급대우를 해줘야 하는지 진심 궁금. 나라에서 특급대우를 해줘야 하는 의사는
    필수의료와 응급의료하는 의사들뿐입니다. 전부를 다 특급대우해줄 필요 없어요.

  • 61. ...
    '23.10.18 1:22 PM (118.235.xxx.145)

    저기요
    전문의도 성폭행하면 감옥 갑니다 ㅎㅎ

  • 62. 자아
    '23.10.18 1:22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의사들은 선민의식이 너무 강해요. 자아비대증도 정도껏이지.
    가족들까지 다 자아비대증 걸려서 가관이네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니요.
    다른 직업으로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저런 말을 어찌 당당하게 합니까.
    이러니 전 국민들한테 미운털이 박힌 겁니다.
    자기들이 제일 공부도 많이 하고 제일 고생하고...
    네네. 의사들 고생하는 거 압니다.
    그런데요, 17년간 증원 한번 없었던 직업군이면 이제 증원할 때도 됐어요. 적당히 징징거려야지요.. 내가 제일 잘났는데다가 내가 제일 일도 많이하니까 돈도 제일 많이 벌어야되고 나라에서 면허도 박탈 안되게 보호해줘야되고.... 하이.... 그러니 비웃음밖에 더 당해요? 국민들 70프로가 증원 필요하다는 그 요구에 대해서 1이라도 마음 깊이 생각을 하면 이런 말이 나와요?

  • 63. 의사에게 감사
    '23.10.18 1:30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의사수가 많아져서
    국민들이 손해 볼 일이 뭔가요?
    수입줄까봐 벌벌떠는 모습이
    애잖하네요

  • 64. 괜히
    '23.10.18 1:33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세무조사, 제약회사 비리, 코로나 시기 과잉 진료 등
    감옥갈 카드 많으니 나대지 말죠. 국민 여론도 안 좋고

  • 65. 괜히
    '23.10.18 1:38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세무조사, 제약회사 로비, 코로나 시기 과잉 진료 등
    감옥갈 카드 많으니 나대지 말죠. 국민 여론도 안 좋고
    이참에 가짜로 올린 가족친지 직원 다 빼시던지

  • 66. 괜히
    '23.10.18 1:41 PM (118.235.xxx.69)

    어차피 세무조사, 제약회사 로비, 코로나 시기 과잉 진료, 비용처리 등
    나서면 감옥갈 카드 많으니 나대지 말죠. 국민 여론도 안 좋고
    이참에 가짜로 올린 가족친지 직원 다 빼시던지

  • 67. 이러니
    '23.10.18 1:47 PM (118.40.xxx.1) - 삭제된댓글

    몇천년전 플라톤이 우민주의 안된다고
    철인이 통치해야한다고 했죠
    의료직군들은 발밑에 두고 지들 직업상 책임질일은
    의사한테 넘기고, 지들 유리한법 쪽수 내세워
    통과시키려다 까이니 악에 받쳤네 아주

  • 68. 가짜로
    '23.10.18 1:49 PM (118.40.xxx.1)

    가족올리고 로비 받는건 의사만 하니?
    도로 정비해주고 그 앞 가게에 감사비
    받는 9급공무원이 있더라
    조금만 받아처먹을거 있으면 안챙기는놈
    없는 나라에 왜 의사만 윤리의식을 들이댈까

  • 69. 괜히
    '23.10.18 1:52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불법 인정하네요.
    남의 불법도 모두 고발하세요.

  • 70. 아항
    '23.10.18 1:53 PM (118.235.xxx.235)

    불법 인정하네요.
    불법한 주제에 시위했던 거예요?

  • 71. ㅎㅎㅎ
    '23.10.18 1:56 PM (118.235.xxx.154)

    니가 검찰이니

  • 72. 누군 좋겠네
    '23.10.18 1:57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민간 검찰이 알아서 설쳐주고

  • 73. 누군 좋겠네
    '23.10.18 2:00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민간 검찰이 나서서 설쳐주고
    아니 이렇게 법법 하는데
    노조들 불법 도로 점검 파업때는 어찌 참으셨대 ? ㅎㅎㅎㅎㅎㅎ

  • 74. 무식한
    '23.10.18 2:0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자아비대 의사가족까지 봐줘야하나요.

  • 75. 무식이방울방울
    '23.10.18 2:01 PM (58.143.xxx.27)

    자아비대 의사가족까지 대박. 이거 전국구 사이트인데

  • 76. 모지리는 좋겠네
    '23.10.18 2:02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검찰이 나서서 설쳐주고
    아니 이렇게 법법 하는데
    노조들 불법 도로 점거 파업때는 어찌 참으셨대 ? ㅎㅎㅎㅎㅎㅎ

  • 77. 모지라는좋겠네
    '23.10.18 2:05 PM (175.201.xxx.163)

    민간검찰이 나서서 설쳐주고
    아니 이렇게 법법 하는데
    노조들 불법 도로 점거 파업때는 어찌 참으셨대 ? ㅎㅎㅎㅎㅎㅎ

  • 78. ㅇㅇ
    '23.10.18 2:13 PM (211.234.xxx.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그렇게 후달릴까 의사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9. ㅇㅇ
    '23.10.18 2:15 PM (211.234.xxx.251)

    그나저나 의사들은 무슨 계급이길래 자기들이 가진 능력을 가지고 범죄를 저질러도 면허 박탈도 안시킨대요? 본문에 말씀하신 또라이 범죄자 걸러내는거나 하라고 해요..더러우니까...

  • 80. 억지진상들
    '23.10.18 2:22 PM (175.201.xxx.163)

    의사 범죄자가 정원을 늘리면 없어져요?
    사람 쪽수가 늘면 그만큼 증가한다는 생각은
    못하나봐요
    그리고 리베이트 받고 가족 끼어넣고 등등 했다칩시다 그럼 여태 의사들(만)이 불법 저질러서 그거 응징하러 정원 늘려야 해요?
    정원 늘리면 안해요?
    인과관계, 논리 하나도 없고
    남도 망하길 바라는 광기 밖에 없는데
    본인은 모르겠죠??

  • 81. ㅎㅎㅎㅎㅎㅎ
    '23.10.18 2:24 PM (118.235.xxx.156)

    그래서 수천년전 현자 플라톤이
    우민정치는 안된다 한거죠

  • 82. uu
    '23.10.18 2:24 PM (118.235.xxx.143)

    아 의사와 그 가족들 징징거리는거 너무 꼴보기 싫어요
    그냥 가만이라도 있는게 그나마 적게 늘리게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의사들 해도 너무하네 하는 순간
    정말 한방에 3천 늘일지도요
    찬성이 국민 80퍼에 가까워요...
    어떤 논리로 반대하는지 충분히 알았으니
    그만 좀 징징징 하면 좋겠네요

  • 83. ㅎㅎㅎㅎ
    '23.10.18 2:26 PM (118.235.xxx.156)

    징벌적 증원 뭐 하던가 ㅎㅎㅎㅎ
    우매한 다수가 밀어붙이고
    피해는 현명한 소수까지 받는거죠
    같은 나라 사는 죄로

  • 84. 참나
    '23.10.18 2:31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이해나 할려나 모르겠지만
    증원하면 불법 안하고 인성좋은 애들만
    골라 들어가겠네요
    우리나라 입시현실이요
    지금도 그렇
    강남 초등 의대반이 난리났다는데

  • 85. 이런저런
    '23.10.18 2:32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핑계대지만 배아프리즘때문이죠.
    돈은 더 내기 싫고, 서비스는 더 잘 받아야겠고
    그 서비스 해주는 사람은 벌이는 시원찮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

    한국은 이것때문에 망할 것 같아요.
    개진상의 나라.

    징징대면 더 늘리게 할 거라는 협박까지
    뭐 대단한 결정권자라도 된 듯 착각하는 것까지 웃지지도 않아요.

  • 86. .....
    '23.10.18 2:32 PM (59.17.xxx.223)

    택시운전수가 범죄저지르면 운전면허 박탈하나요?
    치킨집 사장이 범죄저지르면 치킨집 접어야 하나요?
    공인중개사사 전세사기치면 공인주개사 자격증 반납하나요?

  • 87. 2222
    '23.10.18 2:33 PM (116.34.xxx.234)

    인과관계, 논리 하나도 없고
    남도 망하길 바라는 광기 밖에 없는데
    본인은 모르겠죠?? 22222

  • 88. 이런저런
    '23.10.18 2:33 PM (116.34.xxx.234)

    핑계대지만 배아프리즘때문이죠.
    돈은 더 내기 싫고, 서비스는 더 잘 받아야겠고
    그 서비스 해주는 사람벌이는 시원찮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

    한국은 이것때문에 망할 것 같아요.
    개진상의 나라.

    징징대면 더 늘리게 할 거라는 협박까지
    뭐 대단한 결정권자라도 된 듯 착각하는 것까지 웃지지도 않아요.

  • 89. ..
    '23.10.18 2:35 P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

    국민으로 지금의료정책중 불만인게 지방 대학병원 부족과
    필수과 의사의 부족인데
    여론을 배부른 의사책임으로 몰고가는데
    국민이 똑똑해야 억울한 상황을 피할수 있어요
    지금상황에서 의협과 수가조정 빅5병원 지방 설립등으로 적은 비용가지고 해결해봐야하고
    정부한테 환자를 표로 보지 않게 요구해야합니다

  • 90. 원글님
    '23.10.18 2:39 PM (223.38.xxx.110)

    본인이 의사는 아닌 것 같고 의사 가족인 것 같은데 일단 너무 추하세요ㅋㅋㅋㅋ
    이럴 시간에 본인 일이나 신경쓰시지.

    그리고 지금 국민들이 의사가 돈 많이 벌어서 배아파서 증원하자고 하는 거에요?
    다들 미용의료 등의 비급여 진료만 해서 필수과가 붕괴되고 있으니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의사 증원하자는 거잖아요.
    다들 미용의료만 하는 이유는 의사 수는 정해져 있는데 미용의료 시장이 너무 커지다 보니 미용의료 페이닥터 보수가 필수과 전문의 보수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의사수를 늘림으로써 시장에 풀리는 미용의료 일반의의 숫자를 늘려버리면 미용의료 페이닥터 보수가 내려갈 것이고, 그러면 필수과 기피 현상이 완화될 것이라는 거죠.
    의사면허는 공공재라서 숫자를 국가에서 묶어놓은 건데,
    예전에는 없었던 비급여 시장이 엄청나게 커졌으니 거기에 따라서 당연히 늘려야죠.

  • 91. 참나
    '23.10.18 2:40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이해나 할려나 모르겠지만
    증원하면 퍽이나 불법행위 안하고 인성좋은 애들만
    골라 들어가겠네요
    우리나라 입시현실 몰라서 이렇게 모를수가
    지금 가뜩이나
    1등급 10프로로 상향해서 내신 무력화하고 수능위주 대학별 선별고사까지 부활할지 모른다는데
    특목 자사 강남 학군지 애들 지금 살판 났는데
    의대 증원해준다니 강남 초등 의대반이 지금 난리났다는데..
    지방 일반고 애들 다 작살나고
    최후의 승자는 죄다 장치인 의사 판검변호사
    재력가 자식들이에요
    갸들이 필수과 가라고 등떠밀리겠어요?
    지금도 의대 제일 많이 보내는 학교가 서울대라는데
    카이스트나 주요대 이공대 들은요
    지금 증원해도 의사 나오기까지 10년은 걸릴텐데
    그 10년간 어떤일이 일어날지 가늠이 안가죠?
    반대하는 국민들은 뭐 의사가 예뻐서 그런줄 알아요?

  • 92. ,,,,
    '23.10.18 2:41 PM (59.17.xxx.223)

    (223.38.xxx.110) 카톡 아이디 /이멜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 알려드립니다 :)

  • 93. ,,,,
    '23.10.18 2:41 PM (59.17.xxx.223)

    ㅎㅎ 전 필수과 전문의 입니다 ㅎㅎ

  • 94. 원글은
    '23.10.18 2:44 PM (58.143.xxx.27)

    70%와 싸우는데 선두에 서실거죠?

  • 95. 참나
    '23.10.18 2:44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23.10.18 2:40 PM (118.235.16.156)
    이해나 할려나 모르겠지만
    증원하면 퍽이나 불법행위 안하고 인성좋은 애들만
    골라 들어가겠네요
    우리나라 입시현실 몰라서 이렇게 모를수가
    지금 가뜩이나
    1등급 10프로로 상향해서 내신 무력화하고 수능위주 대학별 선별고사까지 부활할지 모른다는데
    특목 자사 강남 학군지 애들 지금 살판 났는데
    의대 증원해준다니 강남 초등 의대반이 지금 난리났다는데..
    지방 일반고 애들 다 작살나고
    최후의 승자는 죄다 장치인 의사 판검변호사
    재력가 자식들이에요
    갸들이 필수과 가라고 등떠밀리겠어요?
    지금도 의대 제일 많이 보내는 학교가 서울대라는데
    카이스트나 주요대 이공대 들은요
    지금 증원해도 의사 나오기까지 10년은 걸릴텐데
    그 10년간 어떤일이 일어날지 가늠이 안돼죠

    어차피 늙은이들만 바글바글 애들도 안태어나는 나라 과학기술도 없어 후진국으로 떨어지겠지만
    몸 이플때 병원이나 실컷 가면 만족한다는데 뭐..
    같은 나라에 사는 죄네요

  • 96. 참나
    '23.10.18 2:45 PM (118.235.xxx.156)

    이해나 할려나 모르겠지만
    증원하면 퍽이나 불법행위 안하고 인성좋은 애들만
    골라 들어가겠네요
    우리나라 입시현실 몰라서 이렇게 모를수가
    지금 가뜩이나
    1등급 10프로로 상향해서 내신 무력화하고 수능위주 대학별 선별고사까지 부활할지 모른다는데
    특목 자사 강남 학군지 애들 지금 살판 났는데
    의대 증원해준다니 강남 초등 의대반이 지금 난리났다는데..
    지방 일반고 애들 다 작살나고
    최후의 승자는 죄다 장치인 의사 판검변호사
    재력가 자식들이에요
    갸들이 필수과 가라고 등떠밀리겠어요?
    지금도 의대 제일 많이 보내는 학교가 서울대라는데
    카이스트나 주요대 이공대 들은요
    지금 증원해도 의사 나오기까지 10년은 걸릴텐데
    그 10년간 어떤일이 일어날지 가늠이 안돼죠

    어차피 늙은이들만 바글바글 애들도 안태어나는 나라 과학기술도 없어 후진국으로 떨어지겠지만
    몸 이플때 병원이나 실컷 가면 만족한다는데 뭐..
    같은 나라에 사는 죄네요

  • 97. 70%
    '23.10.18 2:46 PM (59.17.xxx.223)

    70%는 무슨 숫자인가요?

  • 98. 원글님
    '23.10.18 2:48 PM (223.38.xxx.107)

    그리고 윗님

    필수과 기피현상을 시장 논리에 따라 해결하자는 게 의사 수 증원이에요.
    이걸 의사 개인에 대한 자질 논란 수준으로 이해하는 건 걍 님들이 생각하는 수준이 모자란 겁니다.

    미용의료 일반의들이 지금보다 시장에 두 배 이상 풀리고 미용의료매출이 절반으로 줄어봐요.
    그딴 거 하느니 전문의 따서 의사 노릇 제대로 하겠다는 사람들 속출합니다.

  • 99. 의사를 늘리면
    '23.10.18 2:49 PM (116.34.xxx.234)

    효율적 분배가 될 거라고 믿다니 다들 너무 순진함.

  • 100. 원글님
    '23.10.18 2:50 PM (223.38.xxx.107)

    님이 의사라고 해도 글에 설득력은 전혀 없으세요.
    제 주변에도 의사가 워낙 많아서 의사들 논리 수준 아는데
    님은 그 정도도 안 되어 보여서 의사 가족인 줄 알았어요.
    어떤 과 전문의이신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님 하시는 얘기가 말이 되지는 않아요ㅋ

  • 101. 의료는
    '23.10.18 2:54 PM (116.34.xxx.234)

    원래 무한정 있는 재화가 아니기 때문에 효율적 배분과 배치가
    중요하고 정부가 할 일이 그것입니다
    그걸 소홀히 하고서는, 당장의 현상만 보고 인기영합적인 정책을 내놓은 결과가 증원인 겁니다.

    한국 의료시스템에 고쳐야 할 게 너무 많고, 고치면 지금 당장 나아질 것이 너무 많은데 손 놓고 있잖아요.

    예전에 중증치료 못 받고, 수술할 의사 부족하다는 얘기 나왔을 때
    국공립병원 늘려야한다니까 여기서 그러면 의사들 일할 직장이 많이 생겨서 싫다고.
    생기면 안 된다고 하대요.
    정말 기가 막힌 민족성입니다....

  • 102. 월300은
    '23.10.18 2:54 PM (121.129.xxx.166)

    됐고 월 500~600 정도로 안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변호사들이 대기업 대리급 수준이니 그정도면 오케이라고 봅니다. 지금처럼 의대 쏠림 현상도 없어질꺼구. 의사 수가 늘면 환자 보느라 1분 진료한다고 힘들다는 분들도 좀 줄겠죠

  • 103. 환상의 세계.
    '23.10.18 2:57 PM (116.34.xxx.234)

    '전문의 따서 의사 노릇 제대로 하겠다는 사람들 속출합니다.'

    정말 그렇게 믿으세요?
    그 전문의들이 비인기과나 급여진료과 가서
    예전처럼 의원 차려서 소아환자 보고, 감기 환자나 보고 그럴 것 같아요?
    의료보험 급여 진료 분야는 이제 공백 생깁니다.
    간단한 기침, 감기, 두통 같은 걸로는 의사 못 만나게 되는 거예요.
    근데 그게 맞긴 하죠. 이제껏 의료 접근성이 좋아도 너무 좋은 나라였어요.

  • 104. 원글님
    '23.10.18 2:58 PM (223.38.xxx.25)

    다시 읽어봐도 한심해요.

    우리나라 의사 10명 중 8명이 전문의라서 전문의 공급과잉이고
    선진국에서는 일반의 진료부터 보는 게 당연하다.
    따라서 국민들은 자신들이 받는 의료혜택에 대해서 의사집단에게 감사해야 한다.
    그런데 감사해도 모자랄 판에 의사들이 돈 많이 버는 게 배 아파서 의사 수 증원하자고 한다.
    의사는 열심히 산 사람들이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세후 3000은 보장받아야 한다.

    이게 님 글 논지인데요.
    안 부끄러우세요??

  • 105. 116.34.
    '23.10.18 3:05 PM (223.38.xxx.25)

    환상의 세계라뇨ㅋㅋㅋ
    미용진료 시장에 공급자가 2배 이상 늘어나면 가격이 하락하는 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에요.
    미용진료 페이닥터 월급이 700만원만 되어도 생각 있는 의대생들은 그거 안 합니다.
    그리고 전문의들이 돈이 많이 벌려야 미용클리닉을 하지
    그거 해서 큰 돈을 못 버는 상황인데도 그걸 하나요??

    참 의사 정원 늘리기 싫으면 레이저 쏘는 술기 정도는 다른 직군한테 열어주던가요.

  • 106. 댓글보니까
    '23.10.18 3:13 PM (116.34.xxx.234)

    원글님 지적처럼
    의사들도 나정도로 먹고 살아야한다가 결국 증원찬성의 핵심인 거 맞네요,

    어느 직종이든 전문직에게 그에 걸맞는 대우와 보상을 해주는 사회가 정상,
    그렇지 않은 사회가 병든 사회이고.
    그런 의미에서 의사가 돈을 많이 받는 건 너무너무너무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놀랍네요.

    그런 생각을 또 부끄러워 하라네요. 좀 무서워요.

    한국 민족성 심각하네요...
    집단주의가 너무 강한 나라라 하향평준화에 대한 욕구가 너무 강한 것 같아요.

  • 107. 223.38
    '23.10.18 3:15 PM (116.34.xxx.234)

    의료를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밀어붙일 거면
    의료민영화는 왜 싫으세요?
    그게 가장 효율적으로 자원 배치하는 방법인데요.

  • 108. 이어서
    '23.10.18 3:29 PM (223.39.xxx.250)

    저는 의사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필수과 진료를 하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입장이고요.
    필수과 기피 현상이 의사들이 돈에 환장해서 사명감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구조적으로 보고 정부가 정책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인데요.
    바이탈과를 회피하는 현상은, 의사 숫자는 17년째 동일한데 반해 미용진료 비급여의료시장이 너무 커져서, 미용진료를 하는 것이 급여진료를 하는 것보다 돈을 몇배 더 벌 수 있기 때문이라는 데 기인합니다.
    따라서 미용진료시장에 공급자를 대폭 확대해서 미용의료시장 전체의 수익이 줄어들게 되면 급여진료가 가능한 전문의들은 시장 논리에 따라서 급여진료를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공급자 확대는 의사 수 증원 뿐만 아니라
    피부 레이저, 문신 , 보톡스 따위의 간단한 미용 술기를 다른 직군도 할 수 있게 열어줌으로써도 가능해요.

  • 109. 116.34.234.
    '23.10.18 3:36 PM (223.39.xxx.250)

    의사들도 나 정도로 먹고 살아야가 증원 찬성의 핵심인 거 맞네요?ㅋㅋㅋㅋ
    독해가 그렇게 안 되서 어떡하나요.
    여기서 댓글 다는 사람들 중에 전문직이나 고연봉 회사원이 없을까요?
    모든 전문직 자격증 공급은 정부가 국민들의 이익을 고려해서 정책으로 관리하는 건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왜 이렇게 사회적 소양이 부족한지 모르겠네요.
    정책토론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맨날 부러워서 그런다 열폭이다 그러는데 그게 너무 유치하고 오그라들어요.

  • 110. 타직종
    '23.10.18 3:52 PM (118.235.xxx.156)

    타직종은 본인 직종에나 전문이죠
    고연봉이랑 의료정책이랑 뭔 상관이에요?
    건보료 부심 부리려나 본데 의사들이 몇배는 많이내요
    의사들은 다른 고연봉 직장인 일에 왈가왈부 않는데
    문외한들이 무슨 정책을 논한다고
    논리를 찾느지 모르겠네요

  • 111. 118.235.156.
    '23.10.18 3:59 PM (223.39.xxx.186)

    의사들은 왜케 독해를 못하죠?
    고연봉이랑 의료정책이 상관 있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웬 건보료부심? ㅋㅋㅋㅋ
    “의사들이 돈 많이 벌어서 배 아파서 그런다”는 님들 논리가 얼마나 코메디인지 알려주는 거잖아요.
    의사 증원에 찬성하는 사람들 중에 의사보다 돈 더 많이 버는 사람들 많아요ㅋㅋㅋㅋ
    필수의료 붕괴 상황에 대한 정책적 해결방안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논점 흐리지 마시고요.
    그럼 의사이신 님은 필수의료 붕괴에 대한 정책적 해결방안이 뭐에요?
    문외한들한테 한번 얘기해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필수과 종합병원 진료 수가 인상에도 찬성하는 사람이에요.

  • 112. 핑프납셨네
    '23.10.18 4:10 PM (118.235.xxx.156)

    좀 찾아봐요 그동안 의협에서 주장한 자료가 얼마나 많은데 보아하니 의대정원은 무조건 늘려 답정너구만 ..
    잘 사는 분들 찬성 많이한다는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 먼저 대시구요
    아 ~ 강남엄마세요?
    본인 주변에 정원 늘려주면 땡큐, 자식 보낼 기대하시는 분들 많은건 아니고?

  • 113. ㅎㅎ
    '23.10.18 4:12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이러니 애들이 걸음마 떼자마자 학원을
    안보내면 대학을 못가지 ㅎㅎ

  • 114. 118.235.156.
    '23.10.18 4:23 PM (223.39.xxx.10)

    와우
    논거를 본인이 말로 못하고 의협 자료 찾아보세요! 라뇨ㅋㅋㅋㅋ
    누가 핑프인지 모르겠네요ㅋ
    그리고 저는 사시 출신 로펌 파트너 변호사라 돈은 남부럽지 않게 벌고 클라이언트 중에 사업하는 부자들 많습니다…
    오늘 지방재판 가느라 SRT 탑승 중인데 기차 안에서 일하기 싫어서 82 좀 했어요.

  • 115. ㅋㅋㅋ
    '23.10.18 4:43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애는 학원 열씨미 보내셔야겠어요 ㅎㅎㅎㅎㅎ

  • 116. 좀 웃을게요
    '23.10.18 4:44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럴싸해요

  • 117. 그럴싸해요
    '23.10.18 4:48 PM (118.235.xxx.156)

    친정이 좀 사시나봐요 좀 웃을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8. ...
    '23.10.18 5:12 PM (118.235.xxx.127)

    미용 시술 가격을 낮춰야 한다?
    전세계에서 미용 시술 단언컨데 한국이 가장 낮습니다.
    보톡스 15000원 점빼기 100원 필러 10만원
    전세계 어딜가도 없다고요

  • 119. ....
    '23.10.18 5:14 PM (118.235.xxx.127)

    For most clinics, the average price of a single Botox treatment is anywhere between $350 to $600 where a single unit can cost $10 to $30 

  • 120. ....
    '23.10.18 5:17 PM (118.235.xxx.127)

    여기서 가격 더 낮추면 질 떨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겠죠
    약에 물타기 등 ㅎㅎ

    그리고 개나 소나 레이져 할 수 있다?
    아닙니다
    멜라닌 색소 질환들은 레이져 잘못하면 오히려 멜라닌이
    자극받아 더 악화됩니다
    피부암 감별은 됩니까?

    레이져 한 끗차이로 화상입을 수 있어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제 주위에 기계상한테 레이져 배우는 사람 한 명도 못봤네요. 보통 학회나 세미나 가서 선배 의사한테 배우죠 ㅎㅎ

  • 121. ....
    '23.10.18 5:20 PM (118.235.xxx.127)

    왜 다른 선진국에서 한국으로 의료관광 오는 지 생각해본적있나요?
    교포들 맹장 터져도 참고 비행기타고 한국와서 수술받습니다 ㅎㅎ

  • 122. 좀 이성적으로
    '23.10.18 5:46 P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면 답나오는데
    알고싶지 않은거죠...배아파서
    전세계가 우리나라 의료를 부러워하고 이용하려한다는거
    그 자체만으로도 느낄수 있구만

  • 123. 경험
    '23.10.18 5:46 PM (39.17.xxx.93)

    저는 미국 캐나디 다 살아봤고 근로소득있어서 의료보험도 내고 살았어요. 다 떠나서 의사가 환자한테 쓰는 시간이 우리나라는 너무 적어요. 뭘 자세히 물어볼수가 없어요. 의사 수 늘어나면 이 부분 좀 개선되지 않을까요? 미국 캐나다는 보통 환자가 정해진 시간에 방에 배치되어 의사를 기다리는 구조가 많더군요. 울나라처럼 한 사람 해결 다음 사람 들어와 이런거 아니고요.

  • 124. 의사
    '23.10.18 7:09 PM (175.209.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의사 수준이 이렇네요.
    원글이 진짜 필수과 의사라면 하루이틀 증원 얘기 나온 것도 아니고 십년이상 증원 얘기 나오는데 왜 20년 가까이 의사들이 주장하는 그 문제가 해결 안되고 있는지도 잘 아시겠네요. 아무것도 양보 안 하려고 하는 것도 여전하구요. 맨날 자기들 질투해서 그런다 배 아파서 그런다 뭘 몰라서 그런다... 작작해요. 가족 아플 때 대수술도 해 보고 의사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 큰 사람이예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이렇게 아전인수격으로 일관되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집단은 처음봤네요. 원글이나 댓글 쓰는 태도도 그렇고.

  • 125. 뭐하는거?
    '23.10.18 9:04 PM (116.34.xxx.234)

    223.39.xxx.250

    갑자기 문해력이니 교양이니
    이딴 인신공격성 발언은 왜 하는 거죠?
    아무 상관도 없는 걸.

    미용시장 이미 레드오션이에요.
    치킨게임 시작된지 오래됐고요.
    그럼에도 필수과 안 간다가 현실입니다.

  • 126. 아직은
    '23.10.18 10:17 PM (124.5.xxx.102)

    레드가 아직은 레드가 아니라 핑크인가보네요.
    일반의 25살도 월 천만원 받는데요.

  • 127. 냅둬요
    '23.10.18 10:19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미용시장 머리터져서 보톡스 5천원에 맞게되면
    지방으로든 소아과든 하겠죠
    의사도 집세 못내서

  • 128. 냅둬요
    '23.10.18 10:24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미용시장 머리터져서 보톡스 5천원에 맞게되면
    지방으로든 소아과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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