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먹이면서
의대 증원한다는데 너 의대 가라... 했더니
"엄마... 선수끼리 왜이래"
ㅋㅋㅋㅋ
의대 증원 1천명 한다고 해도 울아들은 의대 가기 힘들긴해요. 그냥 엄마가 아침부터 헛소리 한거죠. 의대는 남의집 자식들이 가는걸로. 아들 중간고사 잘 봐서 니가 원하는 신소재공학과 꼭 가길 바래.
아침에 밥먹이면서
의대 증원한다는데 너 의대 가라... 했더니
"엄마... 선수끼리 왜이래"
ㅋㅋㅋㅋ
의대 증원 1천명 한다고 해도 울아들은 의대 가기 힘들긴해요. 그냥 엄마가 아침부터 헛소리 한거죠. 의대는 남의집 자식들이 가는걸로. 아들 중간고사 잘 봐서 니가 원하는 신소재공학과 꼭 가길 바래.
신소재 공학과가서 상온상압 초전도체 발견에 성공한다면 인류를 모든 문제에서 구원하는거죠. 진심입니다
아드님 귀엽네요 ㅋㅋ
의대 증원을 아무리 해도 상관없어요 ㅠㅠ
요즘 애들은 말 참 잘해요
ㅋㅋㅋ
성적이 되도 적성이 정말 중요한거 아닌가요? 공부 잘하는 중딩남아 있지만 기대조차 안하네요 ㅎㅎㅎ
의대 적성이 뭔가요, 성적되면 가요(보내세요)
의사들도 임상 싫으면 다른 분야 많고요.
응 아니야~~
정말 의대 적성 안맞으면 못해요
각자 성향이 있는거죠
의대 적성이 뭔가요, 성적되면 가요(보내세요)
의사들도 임상 싫으면 다른 분야 많고요.
...
누구나 성적된다고 갈수있는과는 아니에요. 제가 30년전으로 돌아가서 서울대의대 갈 성적이나오고 미래를 아는상태라고 해도 선택 못해요. tv에서 나오는 피만봐도 너무 무서워서..
의대 증원하면 앞으로 의사 많아질테고 솔직히 변호사같이 희소성 떨어지겠죠
그 와중에 실력 있는 의사만 살아남을거고, 도태되는 의사도 많을거라고 봅니다
그냥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세요
지금 시점에 농담하는 엄마 인성.
그 집 아들 참 잘 되겠다
수험생 울 아들....
"만명을 증원해도 난 못가 " 라고 하네요 ㅜㅜ
지금 시점에 농담하는 엄마 인성.
그 집 아들 참 잘 되겠다
...
이런 글까지 트집잡는 본인인성과 본인아들 걱정이나 하세요
원글님 아드님은
성격이 좋아서
어딜 가든 잘 살겠어요~~
강남 사는 의사 판검변호사 건물주 자식들이
갑니다
애들도 아는걸 ㅎㅎㅎㅎ
강남 사는 정치인 의사 판검변호사 건물주 자식들이
갑니다
애들도 아는걸 ㅎㅎㅎㅎ
선수끼리 왜 이래~
유쾌해요 ^^
모자가 귀엽게 노네요 ㅎㅎ
저도 뉴스보면서
아들 의대가면 되겠다 했더니
엄마 나 문과야 ㅋㅋㅋ
아드님 넘 귀엽네요.
어우 아들네미 쿨하네요 선수끼리 왜 이래 ? ㅋㅋㅋㅋㅋ
시체 해부하는거 무섭고 끔찍해서 의대 가라는걸 이공대로 간 조카 있어요.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아는것도 능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