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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라펌)의사들의 대표적 주장(=망언)과 그에 대한 논리적 답변

ㅇㅇ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23-10-18 11:05:19

대한민국 의사의 대국민 사기와 기만질 결과, 국민 들의 분노가 빛을 발한듯 드디어 정원 증원이라는 철퇴를 맞는듯 하다.
의사들 가라사대
'대한민국은 잘사는 사람을 못본다고, 배아파서 기 득권을 까내리려 한다'지만
요즘 자본주의 세상에 대기업, 성공한 사업가를 까 내리는 사람이 있던가?
의사가 까이는 이유는 의사가 잘 나가서가 아니라 '책임감 없는 언행', '현실을 반영 못하는 과도한 징 징' 때문이다
의사들의 망언들과 그에 대한 대답을 하나하나 살 펴보도록 하자
1.의사의 소득 및 저수가
의사1) 필수의료 수가를 올려야한다!!!
답)필수의료 수가를 올려주려고 협의해 오랬더니 정작 응급수술 수가는 올리지 않고 흉부외과의 경 우 로컬에서 주된 소득원임 '하지정맥류'의 수가를 올림
답2)필수의료 수가가 낮은 건 모두가 공감하는 바. 필수의료 수가를 올리되, 비필수의료 수가를
낮춰야함
--> 현재 바이탈과의 소득이 제일 낮음
로컬 개원의 2500~, 로컬페닥 1500~, 바이탈과 800~ 정도가 싯가
-> 로컬 개원의 1500~, 로컬페닥 800~, 바이탈과 세후 3000~ 정도가 될 수 있게 수가 구조를 전면 개편해야함
의사2)소아과 망해간다!!
답)세상에 어느 누가 오픈런해서 줄서는 곳을 망했다고 하는가??
그래도 망하는 곳이 있다고? 아예 안망하는 산업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답2)소아과 세후 월 1300이다, 옆 의사들 피부, 실비로 세후 월 2000받으니 망했다 느끼는 것 소아과가 망하면 의사 제외 전직업 다 망한것
의사3)소아과 진료비 3천원이고 오르지 않는다
답)본부금은 3천원이고 동결돼있을 수 있으나, 나라에서 청구되는 금액이 1만원~2만원 가량 존재하고 매년 수가 협상하여서 올림 한명보면 3천원 버는 척 기만과 사기 발언을 일삼음
의사4)소아과는 비급여가 없다
답) 비급여 있음, 영양제, 수액, 검진 등
의사5)미용엔 전문성이 필요하다, 개방하면 국민
건강에 위협이다
답)본인들이 전문성을 전혀 인정하지않는 GP들이 30분 배워서 레이저 쏨
답2)유튜브 피부과 전문의 보면 레이저는 30분만 배우면 옆집 조카가 쏘든, 본인이 쏘든, gp가 쏘든 똑같다고 함
의사6)미용 개방했는데 사고나면 니들이 알아서 책임져라
답)사고나는거 처리하라고 면허주고 뽑은게 의사 임. 이 주장은 직무유기 발언
답2)축구선수도 경기도중 사고나면 축구선수보고 치료하라는 주장과 똑같음
의사7)피부미용은 수요에 의한 시장의 흐름이다
답) 기존에 2500명 의료/ 500명이 미용, 실비과로 빠졌다면 현재는 1500명 의료/1500명이 미용, 실비과 로 빠지면서 의료시스템에 큰 구멍이 난 상태 의료하라고 뽑아놨더니 죄다 미용으로 빠지는 의
사들에게 꼭 면허를 줘야하는 것인가? 구멍난 수를 채우든, 미용,실비를 조지든 둘 중 하나는 필요하다
의사8)증원해봤자 피부미용으로 다 빠진다
답)역설적으로 피부미용이 개꿀빠는 시장인걸 인정하는 자가당착성 발언
답2) 피부미용으로 디지게 빠져서 시장이 포화하여 덤핑이 가득하고 피부미용이 세후 500까지 빠지면 그때도 수련을 안하겠는가?
의사9)의사 수가 늘면 건보료가 증가한다
답)환자수는 정해져있다. 내 집 바로 앞에 내과가 있는데 내과가 5개됐다고 병원을 5번 가지 않는다
답2) 과잉진료에 대한 청구금 환수, 경증질환 본부금 비율을 높이면 됨
2. 필수 의료 환경 및 의료 복지
의사1)대한민국 의사는 대한민국이 의료 접근성이가장 높은 나라다
답)돈되는 실비 의료, 미용 의료의 접근성은 매우매우 높지만 내가 당장 죽을 병 걸린거나 응급상황에서의 접근성은 매우 낮음
의사2)국민들은 싸게 돈내면서 높은 퀄리티를 바란다
답)국민의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치료를 받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나라의 의무 의료는 자영업이 아니라 '준공공재'
답2)싸게 돈내도 의사들은 충분히 근로자의 몇 배이상의 소득을 쉽게 얻고있음 국민도, 의사도 좋은 완벽한 시스템이다
3.과도한 선민의식 및 윤리의식 부재
의사1)고등학생때부터 니들이 한 노력의 10배는했다 니들은 왜 안했냐
답)고등학생 공부 하나만 잘했다고 타 직종의 노력들은 모두 무시하는 발언 의대성적에 타과를 간 사람도 있을텐데 예체능, 문과, 공대 이런 사람들은 노력을 안 한건가?
답2)그 논리면 수능 등급 출신 의전은 수가를 1/n으로 깎아라
의사2)군의관 포함하여 장차 13~14년을 일하니 그만큼 벌어야 한다
답1) sky 이공계 박사도 10년넘게 로딩이 있지만 의사처럼 하방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답2) 전공의 과정도 웬만한 중견~대기업 월급은 되며 군의관은 현역보다 월급이 훨씬 많다,
군의관 기간이 길어서 부담이면 학부 때 미리 현역으로 다녀올 수도 있다
의사3)그러면 넌 아프면 병원 오지마라
답)히포크라테스 선서 ᄋᄋ
답2) 그러라고 뽑은게 니들이다, 공무원들 띠꺼우면 민원 넣지 마라
써도써도 끝이 없네....
소개팅앱에서의 의사들 윤리
면허취소
cctv
대리수술관련 너무나 많아서 더 못쓰겠다...

IP : 223.62.xxx.6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8 11:12 AM (61.82.xxx.101) - 삭제된댓글

    의사들 수입,지출 국세청이 까데기 하면....?..ㅋㅋ
    의사들은 왜 면하 쥐소가(각종범죄에) 안되는쥐 진심 궁금...?

  • 2. ㅇㅇ
    '23.10.18 11:13 AM (223.62.xxx.61)

    어제 댓글에서는 레이저는 수술칼같은거라서 미친듯이 연구해서 세팅값 정한다면서요?ㅋ30분만 배우면 똑같다고 말한 피부과전문의 말을 뭐죠?

  • 3. 꿀꿀꿀
    '23.10.18 11:15 AM (118.235.xxx.99)

    돈 많이 벌고 싶다
    더욱 많이 벌고 싶다 를
    숨기려니 헛말이 나오는 것뿐
    왜 학군지 다양한 고학력 부모들이 애들을 의대로만 미는가?
    이익단체 앞세워 꿀을 제일 많이 빨 수 있기 때문에

  • 4. 결국은
    '23.10.18 11:16 AM (122.36.xxx.22)

    돈돈돈 돈만 주면 기피과 해결된다 이말만 무한반복임
    물론 기피과 혜택 줘야 하고 수가조정도 계속 해야 하지만
    정원 틀어쥐고 필수과 기피과에서 의사하고 싶은 인원들까지
    딱 막아서는 심보는 뭘까?
    정원확대 하면 무조건 피부성형으로 가서 효과 없대.ㅋ
    gp일반의들 피부미용사 하든지 말든지 알바 아니고
    가능성 있고 실력 좋은 의사충원의 길이나 막지나 말길
    실력 좋다는게 고딩성적 아닌건 알쥐??
    imf 전에는 탑도 아니였고 의전원출신들 예체능학부도 있잖음??

  • 5. ...
    '23.10.18 11:17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와!
    보던중 제일 시원한 사이다 글이넹ᆢㄷ

  • 6. 사실
    '23.10.18 11:17 AM (223.38.xxx.72)

    전공의 안 하고 미용으로 곧장 가서 과장 좀 보태서 눈감고도 하는 미용시술(이라고 부르기에도 낮은 수준)하는 의사면허자즐이 늘면서
    응급실 돌다 죽는 환자들이 나오고 있죠.
    또 이들이 쉽게 월 천에서 시작하면서 기본값 올려 놓으니
    기피과는 더 안 하고,
    지방도 안 가고..
    미용개방도 정원확대랑 같이 해야 해요.
    그래야 정원 아무리 늘려봐 기피과 안 간다는 식의 거만한 사고방식이 멈추죠.

  • 7. 00
    '23.10.18 11:19 AM (118.235.xxx.126)

    와... 추천 ㅋ

  • 8. ㅇㅇ
    '23.10.18 11:21 AM (223.62.xxx.61)

    바이탈과 소득이 저정도인거 실화인가요?이국종 교수님같은 분은 월 1억을 줘도 충분하지 않을것같은데요

  • 9. 00
    '23.10.18 11:22 AM (118.235.xxx.126)

    건보료 증다 저 주장은 진짜.. 웃기더라구요
    누굴 바보로 아나~
    의사 증가한다고 병원 가는 횟수가 증가하냐??
    의사 증가하면 지들이 과잉진료 하겠다고 선언하는건가?

  • 10.
    '23.10.18 11:24 AM (122.37.xxx.12)

    좋아요 기능이 있다면 누르고 싶은데

  • 11. ㅇㅇ
    '23.10.18 11:26 AM (211.182.xxx.194)

    답변들이 괴이하네요.논리성이 없고 감정적인글 같아요.

  • 12. 하나
    '23.10.18 11:29 AM (76.94.xxx.132)

    제약사한테 받아먹은 리베이트만 까도 저것들 반은 감옥갈껄요.

  • 13. ㅋㅋ
    '23.10.18 11:30 AM (211.35.xxx.107) - 삭제된댓글

    의사 잡아먹으려는 투쟁력으로
    투기꾼들 건설사를 족쳤어봐라
    늬들이 정권 뺐겼나
    그나마 일해서 돈버는 사람들이 사회악 취급이나하고
    방구석에 앉아서 세금 한푼 안내고
    기생충처럼 살아가는 인생들이

  • 14. 한심한
    '23.10.18 11:33 AM (211.35.xxx.107) - 삭제된댓글

    ㅋㅋ
    '23.10.18 11:30 AM (211.35.236.107)
    의사 잡아먹으려는 투쟁력으로
    투기꾼들 건설사를 족쳤어봐라
    늬들이 정권 뺐겼나
    그나마 일해서 돈벌고 세금 내는 사람들 사회악 취급이나하고 ㅉㅉ
    방구석에 앉아서 세금 한푼 안내고
    기생충처럼 살아가는 인생들 ㅉㅉ

  • 15.
    '23.10.18 11:42 AM (118.235.xxx.228)

    의사 늘면 병원 가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간단하게 커피만 생각해보세요.
    직장인들 예전엔 점심 후에 다 맥심 노랑이 먹었죠.
    요샌 널린게 커피숍이니 다들 식후에 커피 사서 마시잖아요.

    병원은 아플때만 가는데 뭔 소리냐 하는데 노인들은 항상 아파요. 뭐 노인만 그런가요. 저도 50넘으니 왜 그리 아픈 곳이 많은지.
    정형외과 하나 있던 곳에 통증의학 3군데 한의원 5군데 생기는데 나는 가서 몇천원 낸다 싶으면 한번 갈거 3번 가는 거죠.
    저만해도 이비인후과 꾸준히 가야 하는데 가기 귀찮아 안가던거 주변에 생기면 몇번은 더 가서 치료 받을거고요
    그 때마다 건보 재정 나가는거죠.

  • 16.
    '23.10.18 11:45 AM (118.235.xxx.228)

    뭐 저야 의사도 아니지만 지금 꼬라지 보니 임대 3법 같아요. 부작용 생긴다 해도 아 투기꾼 잡아야해 부작용은 무슨 일단 해보쇼 하다 집값 상승
    그나마 한국 좋은 게 의료 혜택이었는데 이제 그것도 배아파서 망치려나 싶네요.

  • 17. 흠님?
    '23.10.18 11:46 AM (223.38.xxx.197)

    필요없는데 왜 가요? 어이없네.
    그리고 필요도 없는 진료를 왜 합니까?
    건보재정 축낼라고

  • 18. 그러니
    '23.10.18 11:4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윗님아 그 노인들이 병원 더 생긴다고 가는게 아니라 이미 많이 가고 있고요.
    단지 의사들은 자기들은 스벅이어서 비싸게 팔아야 하는데 메가커피 생길까봐 막는 것 뿐이에요. 그런다고 커피 하루 5잔 못 먹어요.

  • 19. 내귀에 캔디
    '23.10.18 11:48 AM (124.5.xxx.102)

    나는 아니다
    내 가족은 맞다

  • 20. 구구절절옳은말
    '23.10.18 11:48 AM (115.164.xxx.186)

    추천 꾹 누루고 싶네요.
    현정부는 저런 진지한 고민을 하는중인지..

  • 21. ..
    '23.10.18 11:48 AM (223.62.xxx.61)

    ㄴ지금은 맥심 노랑이만 먹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맥심 끊은지는 오래되었고 직장 근처 카페 하나있을땐 불친절하고 비싸도 거기만 이용했는데 주변에 여러개 생기니 싸고 맛있고 친절한곳은 바글바글하고 경쟁력 떨어진 곳은 파리만 날려요 여러개 생겼다고 점심 먹고 커피 두 잔 안마셔요

  • 22. 의사에 관심많고
    '23.10.18 11:4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세밀한 관찰력으로 쓴글 이네요
    근데 의료개혁으로 건보료 인하나 동결
    지방에 빅5급 병원유치
    누구나 지금처럼 명의에 진료가능
    이런게 지켜진다면 의사수입도 관심없고 의료개혁도 지지할겁니다.
    근데 과연 그렇게 됄까요?

  • 23. ㅇㅇ
    '23.10.18 11:53 AM (223.62.xxx.61)

    작성자가 공무원이던데 관련 보건 쪽 공무원인가 싶기도 하네요

  • 24. ..
    '23.10.18 11:54 AM (118.235.xxx.228)

    네 노랑이 먹는 수준 아니죠.
    그런데 주변에 매머드 공차 스벅 없으면 노랑이나 카누 마셔야 힐것 눈에 보이니 마시잖아요. 하다못해 치킨도 맥시카나 하나 있을때 보다 지금 전체 소비량 늘어나고요.
    정형외과 한의원도 마찬가지에요. 주변에 있으면 더 가죠.
    멀어서도 없어서도 아닌데 한번 가면 편한데 왜 언갑니까?
    요새 정형외과 노인들 사랑방이잖아요. 그 사링방 늘어나는거죠

  • 25. 쯧쯧
    '23.10.18 11:55 AM (223.38.xxx.197)

    요새 정형외과 노인들 사랑방이잖아요. 그 사링방 늘어나는거죠


    결국 이렇게 건보재정 좀먹고 있었군요. 에라이

  • 26. ㅎㅎㅎ
    '23.10.18 11:56 AM (118.235.xxx.105)

    공무원들 또 동원됐나보네
    이정권이나 저정권이나
    수고가 많으세요~~

  • 27.
    '23.10.18 11:57 AM (106.101.xxx.136)

    와 진짜 똑똑!!

  • 28. ㅇㅇ
    '23.10.18 12:01 PM (223.62.xxx.61)

    ㄴ그럼 맥시카나 하나 있던 시절이 더 좋으셨나요? 동네에 스벅 공차 들어오는거 싫으세요? 저희동네에 치과 한의원은 많은데 그렇다고 치과 한의원 더 자주 가진 않아요 물론 좋은곳 골라갈수있다는 장점은 있죠. 안과 피부과 이비인후과가 없는게 너무 불편해서 병원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 29. 정형외과
    '23.10.18 12:01 PM (124.5.xxx.102)

    사랑방이 늘면 하루 두탕 뛸것 같으세요?

  • 30. 말잘했네
    '23.10.18 12:03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쥐새끼가 곡식창고 들락날락 하듯이
    경증으로 병원 들락거리는거 제한해야지요
    무한대로 그거 봐주고 있는 것도 손봐야 될듯
    글구 의사들 환자들 많아서 힘들어 죽겠대매.

  • 31. ..
    '23.10.18 12:05 PM (118.235.xxx.94)

    이렇게 의사 늘려도 과잉 이용

    막고 건보재정 파탄 안내려면 방법은 딱 하나에요. 본인 부담금 늘리는거죠. 치료 받을때 오늘 5천원 대신 5만원이세요 하면 덜 가거든요.
    그런데 가능할까요? 라식하고 생긴 내 건조증 인공눈물 왜 내돈 주고 사야 하냐 나라 망한것 처럼 징징 대는데 분담금 올리자면 죽창에 정권교체죠.
    지금 인원증원도 의사 때려 표 얻어보자고 하는 짓인데 그럴수가요.
    결론은 뭐다? 의료민영화입니다. 국민들이 막을거라고요?
    건보 파탄나고 바이탈 의사 부족해서 몇명 죽어나가면 그 때 지들이 어쩌겠어요. 그 때 바꾸면 돼요 ㅋ

  • 32. 118.235 말잘했네
    '23.10.18 12:05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쥐새끼가 곡식창고 들락날락 하듯이
    경증으로 병원 들락거리는거 제한해야지요
    무한대로 그거 봐주고 있는 것도 손봐야 될듯
    글구 의사들 환자들 많아서 힘들어 죽겠대매.

  • 33. 공무원들
    '23.10.18 12:05 PM (118.235.xxx.105)

    보건소에서 동네마디 건강증진센터라고 차려놓고
    혈압 재는데 한명 혈당 재는데 한명 몸무게 재는데 한명씩 앉아서 놀더니 간만에 일좀 하나봐요?
    공보의 지소장 부임하면 당연한듯 도장 달라해서
    하지도 않은 출장 착착 서류에 도장찍어 수당타먹던
    간호사 출신 아줌마 이번에 보건소 계장 됐다던데
    지들 공무원 사회 놀고 돈받는거, 부정부패는 뭐 관행이고?

  • 34. 105님 말잘했네
    '23.10.18 12:06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쥐새끼가 곡식창고 들락날락 하듯이
    경증으로 병원 들락거리는거 제한해야지요
    무한대로 그거 봐주고 있는 것도 손봐야 될듯
    글구 의사들 환자들 많아서 힘들어 죽겠대매.

  • 35. ㅇㅇ
    '23.10.18 12:13 PM (118.33.xxx.181)

    당장 원글만 해도 동네 병원 없어 불편하다면서요.
    주변에 병원 더 생기면 본인부터 몇번은 더 갈거면서 이용 별로 안늘거란게 무슨 논리인가요.

  • 36. ..
    '23.10.18 12:22 PM (223.62.xxx.61)

    아프면 병원 안가세요? 버스타고 안과 피부과 갈때마다 2~3시간 기다려야해요 의사 불친절하고 건성으로 치료해도 거기밖에 없으니 안갈수가 없죠 하나 더 생기면 불친절한 그 의사 얼굴안봐도 되고 안기다리고 편하게 진료받는거지 한번 갈꺼 두번 가겠나요?

  • 37. ..
    '23.10.18 12:38 PM (118.235.xxx.254)

    아뇨 바쁘고 멀면 세번 가도 되는거 한번만 갔어요.
    지금 원글도 그러잖아요.

  • 38. 00
    '23.10.18 12:40 PM (118.235.xxx.126)

    쭉 이상한 댓글 다는 한명 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 주변에 병원이 부족해서 병원을 안가는 거라는 주장이군요??
    그럼 병원 더 늘려야죠~~
    아픈데 병원이 없어서 못가는 사람들 동네에도 병원 많~이 생겨서 그분들 병원가셔야죠^^
    그런분들 병원가서 건강보험에서 지출되는게 왜 아까워요???

  • 39. ..
    '23.10.18 12:42 PM (118.235.xxx.70)

    늘리는 건 좋아요. 그런데 그 돈 어디서 나냐고요.
    원글은 부담금 늘리는데 의견 어떤지 모르겠지먼
    여기 분위기 보면 내 돈은 더 안내고 편의성만 늘려야한다 이건데 그걸 우리는 전문 용어로 양심이 없다고 해요.

  • 40. 00
    '23.10.18 12:43 PM (118.235.xxx.126)

    의사 늘어나면 사람들이 병원 많이 간다는 주장
    신기하네요 ㅎㅎㅎ 기껏 생각한 주장이 그거라니 ~

    그럴리도 없지만 백번 양보해서 많이 간다고 쳐요~ 그게 뭐 어때서요 ㅎㅎ

    결국 사람들 병원 많이 못가게 할 목적으로 의대 정원 동결해달란 거에요??

  • 41. 아네
    '23.10.18 12:46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공급이 늘면 수요가 는다. 이 간단한 것도 이해를 못하는데 어쩌겠어요.

  • 42. 아네
    '23.10.18 12:48 PM (118.235.xxx.56)

    의대정원은 늘려야 하는데 구조개혁 없이 수만 늘리면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건데요.
    예전하고 똑같아요. 임대3법 처럼 본인 대가리만 깨면 상관없는데 대가리까지 깨지니 하는 말이에요

  • 43. ..
    '23.10.18 12:53 PM (118.235.xxx.136)

    무조건 늘리면 된다는데 그럼 그 재원 조달 어떻게 할건지 생각 나는건 있으세요?
    ‘아 그건 정부가 한다고 했으니 알아서 하겠죠. 방법 있으니 하는거죠. 일단 늘리고 봅시다.‘ 이러다가 x된게 겨우 몇년전이네요.

  • 44. 맞말
    '23.10.18 1:16 PM (218.50.xxx.110)

    동감합니다.

  • 45. 나옹
    '23.10.18 1:25 PM (223.62.xxx.229)

    추천 백개 드리고 싶은 글이네요

  • 46.
    '23.10.20 2:53 PM (61.85.xxx.42)

    의사들 주장 웃겨요 백퍼 공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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