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네요.
그 중에서도 그릇이 가장 어렵다고 어떤 그릇을 사아햘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저도 수많은 그릇을 사봤지만
결국 남아 있는 것은 코렐뿐.
그래서 돌고 돌아 코렐이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너무 캐주얼 할 것같아서요.
그릇을 사랑하고 모으시는 분들,
유럽브랜드 위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촌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네요.
그 중에서도 그릇이 가장 어렵다고 어떤 그릇을 사아햘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저도 수많은 그릇을 사봤지만
결국 남아 있는 것은 코렐뿐.
그래서 돌고 돌아 코렐이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너무 캐주얼 할 것같아서요.
그릇을 사랑하고 모으시는 분들,
유럽브랜드 위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본인이 백화점가서 고르고 주문하면됩니다
제아이도 같이가서 여러가지 섞어서 주문했어요
보니 자기 취향대로 이쁜걸로 구입했던데요 둘다 직장인이라 밥은 별로 많이 안해먹고 음식은 할줄아는거 같은데 거의 인터넷보고 하는거 같고 뭐 초보주부라 저역시 그랬으니까 암튼 그릇들 많이 안사는거 같아요 예전에 우리때와는 다름을 아누아주 많이 느껴요
백화점가서 작은곳말고요 둘러보고 앞으로 음식을 많이 할지 안할지에 따라 달라지기도하니 두루둘.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보니 자기 취향대로 이쁜걸로 구입했던데요 둘다 직장인이라 밥은 별로 많이 안해먹고 음식은 할줄아는거 같은데 거의 인터넷보고 하는거 같고 뭐 초보주부라 저역시 그랬으니까 암튼 그릇들 많이 안사는거 같아요 예전에 우리때와는 다름을 아주아주 많이 느껴요
백화점가서 작은곳말고요 둘러보고 앞으로 음식을 많이 할지 안할지에 따라 달라지기도하니 두루둘두루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세트 영국제로 하나하면 될 듯해요.
나머지는 대접시나 커피잔 등 취향대로 섞으면 될것 같아요.
백화점 가서 고르기.
요즘 애들은 다 자기 취향에 맞게 고르죠.
신혼은 아니지만 웨지우드 지오 홈세트 사서 식기세척기에 매일 씁니다.
젊은 사람들 빌보 많이해요
요즘은 세트 아예 안 하고 코지 타벨리니, 지노리, 필리빗 이런거에 한두개씩 사서 센스있게 함께 쓰던데
빌보 했는데 로얄코펜하겐 할껄 그랬어요.
필요한것 사고 나머지는 다 따로 각 브랜드 샀어요
예전에야 손님초대도 많이 했으니까 10인조 홈세트 많이 했지만 요즘은 그것도 아니고 집에서 밥도 잘 안 해먹으니 세트는 4인조 정도만 하고 예쁜거 하나둘씩 사 모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도 그릇카페에서 정보 얻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괜찮은 것 같고요.
https://joliema.com/product/list.html?cate_no=50
전 요즘 이 그릇을 딱 2인조만 사고 싶은데 가격도 어마어마하고 인기가 많아 그런지 수급이 잘 안 되나요. 특별한 날 기분낼 때 좋을 것 같아요.
하여튼 그릇은 완전 취향의 영역이니 백화점이나 노르딕네스트 같은 사이트에서 찾아보라고 하세요.
접시 한장에 50만원 넘는구만~
다음 페이지 사절접시는 백이 넘네요 한장에~
신혼에 무슨 장당 50만원짜리요
애 클때까진 적당한거 4인조 정도 사요
코펜은 매일 막 쓰긴 부담됨
초기엔 자주 깨요
그릇쇼핑몰같은데서 (쿠진.키친툴 이런데) 맘에드는걸로 구입하시라해요
처음 그릇 명품갈필요도없고 그렇게 셋팅해도 안이쁩니다
한식에는 한국꺼가 제일 나아요. 밥그릇 국그릇 전용으로 나온 거 아니면 사이즈가 애매하기 일쑤. 한국도자기 행남자기 꺼가 적당한 가격대 사면 됩니다. 적당히 쓰다 진짜 좋아하는 게 생기면 그때부터 모으면 되요.
밥도 안해먹으면서 그릇욕심은
그냥 식세기에 막 돌려도 괜찮고 적당히 이쁘고 가격 가성비 좋은걸
사면 되는거죠.
링크의 그릇은 정말 이쁘긴 하네요.
주석을 그릇 테두리에 칠한 게 아니고 테두리 자체를 주석으로 만들거면 그 가격은 이해가 되요.
그거랑 별개로 사촌 분은 한국도자기 흰색 4인이나 6인세트 하나 사라고 하세요. 본 차이나가 가볍고 잘 깨어지지않아 좋아요.
그런데 쓰다보면 막 쓰는게 편하긴 하죠.
위의 링크 건 사람인데요 저도 너무 비싸서 구경만 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살면서 좋은 그릇을 사기가 더 힘들더라고요. 결혼할 때 작정하고 돈 많이 쓸 때 확 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혹시 저 중 원글님 사촌동생분 취향에 맞는게 있으면 형편따라 한 개씩 사서 모아도 될 것 같아 추천해봤어요.
부담 없는것 백화점 가서 이쁜것들
세트로 사면 심심하더라고요
그릇은 너무 취향 타는 물건이라... 누구는 포트메리온 스타일 좋아하지만 또 누구는 민무늬 화이트만 사니까요.
백화점 한 바퀴 둘러보고 맘에 드는 스타일 알아본 후 인터넷으로 최소한만 사라고 하세요.
절대 세트로 사지 말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요즘은 매년 이쁜게 너무 많아서
코렐의 깨지지 않고 가벼운이유가 플라스틱이 들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날마다 뜨거운 밥과국 담아먹기는 좀...
링크에 그릇 예쁘긴하네요
김밥올린 리뷰는 싸구려 접시같구요
비싼 그릇도 차리기 나름인거같아요 ..
저는 빌보가 적당한거 같아요
여러 라인들이 서로 조화도 잘되구요
센스있는 사람들은 2인조씩 사거나
단품도 구매해서 믹스앤매치로
예쁘게 테이블 차리더라구요
막쓰는 용도의 그릇은 덴비가 젤 편한 것 같고 특별한날 쓴 그릇은 취향에 맞게 조금씩 사모으면 될 것 같아요. 그릇 유행도 계속 변하고 본인취향도 변할테니
딸 결혼할때 한국도자기에서 필요한 크기 종류 사주고
율랄라접시에서 샐러드 접시 머그컵 사주고 했어요
살면서 필요하면 취향대로 더 조금씩 사라고 했어요
딸 결혼할때 한국도자기에서 필요한 종류 크기
맞춰 사주고 울랄라 접시에서 머그컵 샐러드 접시 사줬어요
살다가 필요하면 취향대로 사라고 했어요.
지금은 오덴세 같은 거 2인조 세트만 사서 시작한 다음
취향 생기면 조금씩 모으는 거 추천이요.
손님 생각해서 8인조 산 거 다 버렸어요.
그땐 취향도 모르고 쓰임새도 몰라서 대충 비싸게 샀는데
혼수 중 주방도구랑 가구가 제일 아까움요.
결혼할 땐 최소로 산 다음 맘껏 지르라 하세요.
이러면 손님 오면 어쩌구, 집들이가 어쩌구 이러는 어른들 있을 텐데 일회용을 쓰든 그릇을 빌리든 하는 게 나아요.
맘에 안 드는 거 한두 번 쓰고 그릇장에 처박아두는 것보다요.
아우든도 좋아요
부부용2인조, 집들이용6-8인조로 구입하세요. 빌보, 포메정도가 무난하고 여유되면 웨지우드나 로얄코펜하겐, 요즘 인기있는 빌라트 정말 그릇 많죠. 백화점 리빙코너 한번 쫙 돌면서 쉐입이랑 확인하면서 취향 껏 구매하세요.
저는 2인조를 여러 개 다양하게 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쓰고 싶거든요.
오덴세 아틀리에노드 2인조, 무인양품 백자 시리즈 2인조, 빌보 나이프 시리즈 2인조, 시라쿠스 코슷코에서 파는 2인조 세트 이렇게 갖고 있고요, 내키는 대로 써요. 여기에 커트러리 좀 바꾸고, 테이블 매트 다양하게 쓰면 기분도 좋아져요. ^^;
오덴세 인기더라구요
제 친구는 덴비 좋아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백자 시리즈랑 시라쿠스를 젤 많이 써요. 빌보는 간식이나 차 마시는 용도로 쓰고요. 아틀리에 노드는 무겁고 어두워서, 생각보다는 잘 안써지네요 ㅎㅎㅎ 파스타 그릇은 잘 써요. 이쁘게 담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