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병원서 직원이 어머니라 불러 불쾌하다 하셨잖아요.
저 일대일로 배우는게 있는데
선생님이 절 어머니라 불러요.
전 52 선생님50 ㅋㅋ
제가 한번 정중하게 그냥 이름에씨자 붙여
불러 달랬는데...
까먹은건지 계속 어머니,어머니 ~~
맘 비우고 어머니라 불러도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한번씩 생각하면 귀가막히고 코가 막혀요 ㅋ
베스트에 병원서 직원이 어머니라 불러 불쾌하다 하셨잖아요.
저 일대일로 배우는게 있는데
선생님이 절 어머니라 불러요.
전 52 선생님50 ㅋㅋ
제가 한번 정중하게 그냥 이름에씨자 붙여
불러 달랬는데...
까먹은건지 계속 어머니,어머니 ~~
맘 비우고 어머니라 불러도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한번씩 생각하면 귀가막히고 코가 막혀요 ㅋ
친구구먼.뭔어머니래 ㅎㅎㅎ
도대체 우리나라 호칭은 정립이 안되어 있어요
그선생님이 초중등도 가르치나봐요 ㅎㅎ
20대 미용사가 절보고 언니라고 불러요.
전 올해 58세
언니도 참 적응이 안되네요
손님~이라고 부르면 될텐데요
저랑 나이차이도 별로 나보이지도 않던
피부과 의사가
시술하면서 어머니 어머니 하길래
그러지마시라 이름부르시라했네요
아파죽겠는데 짜증나서리
보통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는거 같아요
한두번 요청 했는데 수정하지 않고 계속 똑같이 호칭 할 경우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성격라고 생각해요.
생각이 없어보여요.
나이 차 많이 나는 손님에게 언니라
부르는것도요.
원글님도 어머니라고 불러보세요
쌤한테도 어머님이라고 부르세요.
쌤이 저를 어머님이라길래 50줄이면 다 어머니라 부르는건줄 알았다하면서요
신겨써서 외워야되니까요 ㅎ
한마디로 싸잡아 부르기 편한대로
부르는것일뿐
1:1로 배우는 거면 ~님이라고 부르거나 회원님이라고 불러야지 무식하네요 그리고 나보다 어린 선생한테 -씨라고 불러도 된다고 말해줬는데도 어머니 소리 지껄이는 건 어디 모자란거죠 저라면 당장 때려쳐요
며칠 전 반찬가게 주인이 생각나네요.
저보다 나이 많은 분이 저에게 계속 어머니..어머니..ㅋㅋㅋ
나중에 가서 또 그러면 이렇게 말하려고 생각 중이예요.
"어머..30대신가봐요..저보고 어머니라고 부르시는 거 보니.."
땡땡이 어머니~에서 땡땡이가 빠진거 아닌가요?
학부모를 통칭해서 부르는 호칭 같은데요.
학원쌤들 전화오면 항상 어머니 혹은 땡땡이 어머니 하고 부르던데요.
저 해외 있는데 예전엔 ~엄마라 부르고 어머니는 존칭의미라 좋은의미였거든요. 이젠 그렇게들 싫어하니. 한국가면 조심해야겠네요
모순이죠
나 나이보다 젊어보인다 하면 그건 니생각이다 그러고
어머니 하면 내가 어머니소리 들일만큼 늙어보이냐 그러고
ㅋㅋㅋㅋㅋ 자기들 짜증나면 다 싫은거임 ㅋㅋㅋ
그 분께, 어르신 어르신 이라 불러 드리세요. 본인도 존대 받으면 기분 퍽이나 좋으시겠죠. ㅎㅎ
학원에서 어머니 부르는 것은
누구 학생의 어머니..그 뜻
또라이 한 명 있네 이 댓글.
모지리 루저인가.. 별 거에 시비걸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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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이죠
나 나이보다 젊어보인다 하면 그건 니생각이다 그러고
어머니 하면 내가 어머니소리 들일만큼 늙어보이냐 그러고
ㅋㅋㅋㅋㅋ 자기들 짜증나면 다 싫은거임 ㅋㅋㅋ
세상에 분노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호칭은 아줌마만 아니면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불러드릴까요? 하고 물어야겠어요
대한민국은 호칭이 아주 애매해요
어르신도 싫다 어머니도 그렇고
이모도 그렇고 ㅎ
심지어는 도우미분에게도 뭐라고 불러야할지 몰라서
지금까지 호칭없이 수십년을 지내고 있어요
어르신이라 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