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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빵을 못사겠어요

... 조회수 : 18,917
작성일 : 2023-10-17 19:05:51

빵집가면 빵이 진열되어 있잖아요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말하고 기침하고

심지어 만지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래서 못사요

일부러 기차타고 성심당 갔는데

포장된 빵만 사왔어요 ㅠㅠㅠ

국밥집 가면 덜어먹는 다데기 새우젓도 안 먹어요 

비슷한 이유로 ㅠㅠㅠ

 

IP : 59.31.xxx.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0.17 7:07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포장된 빵만 사요

  • 2. ...
    '23.10.17 7:07 PM (223.39.xxx.184)

    그럴수 있죠...요즘 개인샵 가면 유리케이스에서 꺼내주는곳 많아요...살펴보세요

  • 3. 맞아요
    '23.10.17 7:08 PM (59.31.xxx.9)

    유리케이스 안에 든 빵은 잘 먹어요
    성심당 ㅠㅠ

  • 4. ..
    '23.10.17 7:10 PM (223.62.xxx.3)

    아건 고급 베이커리 가도 오픈 포장 된 게 많아서요
    원글님 팔자에요^^

  • 5. 요즘은
    '23.10.17 7:11 PM (223.38.xxx.221)

    손님이 원하는 빵 말하면 판매원이 집어서 담아주는 빵집도 많더라구요

  • 6. ..
    '23.10.17 7:19 PM (59.14.xxx.159)

    저도요,
    오픈톤빵은 안사요.

  • 7. ㅇㅇ
    '23.10.17 7:21 PM (119.194.xxx.243)

    요즘은 동네빵집도 버튼 누르면 열리는 진열장에 넣어 두고 파는 집 많아졌어요.오픈된 빵..애들 눌러 보고 어른들 대화하면서 기침하고..찝찝하죠

  • 8. ...
    '23.10.17 7:36 PM (221.151.xxx.109)

    포장된 빵도 그 빵 포장할때 ...깨끗하게 할거 같죠?
    기차는 어떻게 타고 어떻게 자리에 앉으세요

  • 9. .........
    '23.10.17 7:40 PM (119.194.xxx.143)

    기차는 더러워서 어떻게 타셨어요? 그 자리에 누가 기침하다 침도 튀었을수 있는데

  • 10. ..
    '23.10.17 7:44 PM (211.36.xxx.159)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인데
    그러네요

    쓰신포인트들 동감이네요

  • 11. ㅎㅎ
    '23.10.17 7:54 PM (106.101.xxx.3)

    그냥 무균실에서 사세요

  • 12.
    '23.10.17 7:59 PM (218.155.xxx.140)

    아니 왜 원글님을 나무라는 댓글이 많은거죠
    저도 공감해요. 포장된 빵은 깨끗하냐고 하셨는데
    어쨋든 포장 후에는 깨끗한 상태로 진열되어있잖아요ㅎ
    더이상 오염은 안된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오픈된 빵은 좀 꺼려져요. 계속 개방되어있으니까
    부담스러워서 안집어요. 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 13. ㅇㅇ
    '23.10.17 8:02 PM (163.116.xxx.119)

    저도 원글님과 같아요. 예전에 똑같은 글을 여기에 쓰기도 했어요.

  • 14.
    '23.10.17 8:04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옷 입고 앉는 거랑 입에 들어가는 음식은 좀 다르죠;;
    전 종종 가던 작은 동네빵집 있었는데 비닐 덮어져 있었는데 어느 때부턴지 늘 열어 놓더군요. 더구나 출입문 바로 옆에 있어서 사람들 들락거리는데.. 찜찜했는데 코로나 한창일 때도 항상 노출된 채로 빵만 있고 출입문 들락거리고 그래서 뭐라 말할까 하다가 그냥 발길 끊게 됐네요.
    그 전에 유명마트에서도 멸치상자를 할인이길래 살까 하다가 개봉해 놨기에 포기했네요. 파는 분한테 코로나에다 먼지도 들어갈 수 있는데 좀 그렇네요 했더니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손님들 맛 보고 사라는 거예요 하면서 상자를 더 열더군요;. 누가 그걸 모르냐고요.. 사기 찜찜하단 거죠.
    국밥집 새우젓.. 찜찜해도 그냥 다들 새젓가락만 쓰고 뚜껑 닫겠거니 했는데 원글님 말씀 맞네요, 에잇.

  • 15.
    '23.10.17 8:06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옷 입고 앉는 거랑 입에 들어가는 음식은 다르죠;;
    전 종종 가던 작은 동네빵집 있었는데 비닐 덮어져 있었는데 어느 때부턴지 늘 열어 놓더군요. 더구나 출입문 바로 옆에 있어서 사람들 들락거리는데.. 찜찜했는데 코로나 한창일 때도 항상 노출된 채로 빵만 있고 출입문 들락거리고 그래서 뭐라 말할까 하다가 그냥 발길 끊게 됐네요.
    그 전에 유명마트에서도 멸치상자를 할인이길래 살까 하다가 개봉해 놨기에 포기했네요. 파는 분한테 코로나에다 먼지도 들어갈 수 있는데 좀 그렇네요 했더니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손님들 맛 보고 사라는 거예요 하면서 상자를 더 열더군요;. 누가 그걸 모르냐고요.. 사기 찜찜하단 거죠.
    국밥집 새우젓.. 찜찜해도 그냥 다들 새젓가락만 쓰고 뚜껑 닫겠거니 했는데 원글님 말씀 맞네요, 에잇.

  • 16.
    '23.10.17 8:07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옷 입고 앉는 거랑 입에 들어가는 음식은 다르죠;;
    전 종종 가던 작은 동네빵집 있었는데 비닐 덮어져 있었는데 어느 때부턴지 늘 열어 놓더군요. 더구나 출입문 바로 옆에 있어서 사람들 들락거리는데.. 찜찜했는데 코로나 한창일 때도 항상 노출된 채로 빵만 있고 출입문 들락거리고 그래서 뭐라 말할까 하다가 그냥 발길 끊게 됐네요.
    그 전에 유명마트에서도 멸치상자를 할인이길래 살까 하다가 개봉해 놨기에 포기했네요. 파는 분한테 코로나에다 먼지도 들어갈 수 있는데 좀 그렇네요 했더니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손님들 맛 보고 사라는 거예요 하면서 상자를 더 열더군요;. 누가 그걸 모르냐고요.. 사기 찜찜하단 거죠.
    국밥집 새우젓.. 찜찜해도 그냥 다들 새젓가락만 쓰고 뚜껑 닫겠거니 했는데 그것도 원글님 말씀 맞네요, 에잇.

  • 17. 저희 동네
    '23.10.17 8:07 PM (175.127.xxx.7)

    빵집은 매장 중앙에진열대가 있어 한바퀴돌면서 골라담는데 좁아서 옷이 닿을듯해요 그래도 사긴 하는데 찝찝해요
    앞면이 오픈되고 윗면이라도 투명케이스면 좋겠어요

  • 18. 어디라고 말안함
    '23.10.17 8:11 PM (58.231.xxx.67)

    지하철앞 빵집
    오픈 진열 빵에
    수시로 손님 왔다 갔다
    문으로 날파리 들어와 먼지들어와
    종업원은 바빠서 신경도 안쓰고 모두
    20대초반 어린 여성들
    쓰레기통 주변은 … 아이고 입니다
    그냥 식빵만 사요

  • 19. 그럼
    '23.10.17 8:15 PM (211.234.xxx.196)

    외식은 절대 하시지 마세요
    백배는 더 더러울것 같네요.
    어떤손.어떤침.어떤 도구...주방 사정을 모르니까요

  • 20. 이퓨
    '23.10.17 8:25 PM (58.123.xxx.102)

    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오픈된 빵은 잘 사지 않습니다. 기차를 어떻게 타냐고요 기차를 먹진 않죠.

  • 21.
    '23.10.17 9:09 PM (118.46.xxx.100)

    저희 남편이 그래요.
    빵집.재래시장,,절대 오픈된 건 못 사게 해요.
    본인만 안 먹음 되지 저한테도 ㅈㄹㅈㄹ
    정작 본인은 음쓰를 변기에 버리는 이상한 마인드

  • 22. ...
    '23.10.17 9:10 PM (211.108.xxx.113)

    길거리음식도 잘먹는 진짜 무딘사람인데

    오늘 5일장에서 반찬파는 다섯곳중 비닐로 꽁꽁 닫아둔 곳에서 샀어요 ㅎㅎ 뭔 의미인가 싶지만 5일장 그 좁은 통로에서 노인분들 기침하고 참견하고 맨손으로 먹어보는 분도 계실거 같아서...

  • 23. 성심당
    '23.10.17 9:24 PM (220.83.xxx.33)

    성심당은 걱정하지 마세요. 솔직히 거기서 이야기하는 거 자체가 민폐일 정도로 뒤에서 밀려

    오잖아요. 결정장애 친구 빵 고르는 거 줄 밖에서 보니 빵 한판 소진하는 시간도 어떤때는 순

    식간이더라고요. 성심당은 유리 케이스에 넣을 시간 자체가 없어요.

  • 24. ㅡㅡ
    '23.10.18 12:24 AM (14.42.xxx.16)

    속초에 유명하다는 큰 카페 갔다가..오픈된 빵앞에 발 디딜틈 없이 꽉 찬 사람들..빵 앞에 사람들 바글거리는데,더러워서 안먹었습니다. 침이 얼마나 튀겠으며, 먼지며 ..드러워서

  • 25. ㅇㅇ
    '23.10.18 3:38 AM (222.235.xxx.56)

    저도 원글님처럼 진열된빵은 안사요.

  • 26. 지난주결혼식뷔페
    '23.10.18 8:34 AM (218.50.xxx.164)

    음식 담는중에 기침소리가 들리길래 반사적으로 돌아보니 접시 들고다니는 넥타이남자가 연신 어험어험 쿨럭쿨럭..
    팬데믹이 몇번 더 지나가야 바뀔까요 ㅜㅜ

  • 27. 대충살아요
    '23.10.18 8:49 AM (203.142.xxx.241)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사는게 행복하실지 몰라도,
    아토피도 지나치게 아이들을 청결한 환경에서 키워서 면역이 약해서 생긴다는 말도 들어본것 같은데, 그래봐야 남들보다 엄청 건강하지도않을껄요..

  • 28. ???
    '23.10.18 9:02 AM (61.85.xxx.94)

    국밥집가서 새우젓 다데기는 안먹고 그럼 국밥은 먹나요?
    거개있는 수저도 쓰고요? 어차피 다 똑같은데요

  • 29. 전 그런 거보다
    '23.10.18 9:15 AM (172.119.xxx.234)

    케미컬이 더 무서워요.
    음식 첨가물 이나 매연이나 핵 오염수 같은거요.

  • 30. ㅎㅎㅎ
    '23.10.18 9:20 AM (222.120.xxx.60)

    딱 보이는 거니 심리적인 안도감을 위해서 그러는 거겠지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이런 공기 속에서 사는데...

  • 31. 길거리
    '23.10.18 10:13 AM (223.39.xxx.207)

    음식 안먹어요.
    온갖 매연과 먼지..비위생

  • 32. ㅠㅠ
    '23.10.18 10:30 AM (222.100.xxx.14)

    공개된 빵은 되도록 안 먹긴 하는데 가끔 먹게 되기도 해요
    그리고 포장된 빵도 지저분하게 포장해요
    포장하는 모습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깨끗하게 하질 않아요
    편의점에서 파는 공장 양산 빵 아니면 안 먹는 게 안전하긴 하겠죵
    제과점에서 포장할 때 다 수다 떨면서 침 튀겨가며 포장하구요
    지저분한 집게로 해요 ㅎ

  • 33. ㅎㅎ
    '23.10.18 10:45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밥 푸다가다 기침할걸요?
    찌개 끓이다 제채기도 할테고
    고기 썰면서 말하다 침튀기구요
    외식은 괜찮으신가요?

  • 34.
    '23.10.18 10:49 AM (106.101.xxx.34)

    외식하면 수저 남이 쓰던건데 괞챦으실지. 다데기보다 수저가 더 찝찝하지 않은가요.

  • 35. 그게
    '23.10.18 11:32 A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사실 안쪽 매대 유리로 볼 수 있게 한 곳에 진열하고 팔아야죠.
    손님이 이거 저거 고르면
    직원이 포장해서 주는 시스템.
    여러분들 싫어하는 유럽에서는~~~ 입니다.
    결국 한국은 인건비 절약하려고 직접 집는 거잖어요
    유럽은 아침부터 빵집에 줄 서요.
    왜냐면 고르는거 집어 주고, 그 자리에서 종이로 포장해주고
    파이류는 토핑 묻지 않게 원뿔로 포장 리본 묶어 주고~~
    이러니 기다리고 줄서는거죠.
    결국 지가 해야할 일을 손님한테 시키니까! 관리가 안되죠.
    빵을 굽자마자 포장하면 눅눅해지니까 포장을 미리 다 할수 없어요.

  • 36. 새벽
    '23.10.18 12:05 PM (121.166.xxx.20)

    일부러 더럽게 살 필요야 없지만
    원글님같은 분이 조심해야 하는 게 바로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위생관념이 생기면서 감염병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기생충이 박멸되고 너무 깨끗한 환경, 소독만을 강조하면서 과거에 없던 질병으로 치유가 힘든 것이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적당하게 사세요. 면역력이 오히려 떨어지거나 자가면역질환의 고통이 올 수도 있습니다.

  • 37. 동감
    '23.10.18 12:43 PM (112.160.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오픈된빵, 식당 다대기 손 안대요.

    자가면역질환 걱정하느라 남의 침 먹고 싶진 않아요.
    그렇게 깔끔 떨지 말라며, 깔끔 떨면 면역력 떨어진다며 위생 신경 안끄는 지인네 가족모두 맨날 감기달고 삽니다. 오뉴월에도 감기걸리고. 독감은 종류별로 걸리고 코로나도 두번이상씩 걸려요.
    저는 중3이후로 감기 한 번 걸려본 적 없네요.


    내맘이 네맘같을 순 없지만,
    정말 적당히 공중위생좀 함께 지키면 좋겠어요.

  • 38. 111
    '23.10.18 12:44 PM (124.49.xxx.188)

    r건강하시겠어요...그렇게 본인 건강 잘 챙기고 위생 따지니...

  • 39. 동감
    '23.10.18 12:49 PM (112.160.xxx.23) - 삭제된댓글

    방금도 카페에서 계속 미친듯 기침하던 어떤 여자.
    카운터에서 실컷하고 제 옆테이블로 와서도 해서
    자리 옮겼는데도 계속 입 안가리고 기침

    기침할때마다 어이없어 쳐다보니 왜 자꾸 쳐다보냐고.
    기침을 하도 입도 안 가리고 해서 쳐다봤다 하니
    사레 걸렸다고. 집에서 하지..
    노트북 하는 저 보고 중얼거리네요
    그쪽이나 집에 가서 커피 드시라고 했어요.
    일행이 데리고 나갔네요.

    사레 걸리면 침 안튀나.
    누가 기침 나오는 걸 뭐라고 합니까.
    온사방에 침 튀기는 걸 막을 생각조차 안하니 그러는 거죠.
    입을 대체 왜 안 가리는 걸까요.

  • 40. ..
    '23.10.18 1:37 PM (112.159.xxx.182)

    그렇긴해요
    하루종일 펼쳐놓고 먼지도 얼마나 묻겠어요

  • 41. 빵 ㅋㅋㅋ
    '23.10.18 2:43 PM (59.28.xxx.182)

    사먹지마세요
    안 사먹으면 되지 굳이 난 저기 빵 더러워서 싫다 난 안 먹는다
    라고 말하는 이유는 뭐지 ?

    포장된 빵만 사먹으신다구요 ?

    빵 만드는분이 코 파다가 만든 빵인지 화장실 갔다와서 손도 안 씻고 반죽한 빵인지 어떻게 알구요 ?

  • 42. ㅇㅇ
    '23.10.18 3:18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구나..
    저는 먹고 싶으면 사긴 사요 세상 사는게 다 그렇지 모 이런 생각으로.
    그치만 늘상 생각은 해요 먹는건데 왜 이렇게 오픈해서 진열해놓을까.. 백화점 지하 빵집 같은 곳이요 수많은 사람이 지나다니고 먼지에 뭐에.... 그래도 산다는게 차이점.

  • 43. ㅡㅡ
    '23.10.18 3:37 PM (125.176.xxx.131)

    저도 오픈된 빵 안사요.
    주르륵 진열된 빵 앞에서 큰소리로 수다떨고 재채기하고
    기침하고. 불특정 다수가 음식물 앞에 수많은 비말 뿜어대고..

    정말 몰상식에 위생관념제로죠.

    결핵균은 체외에서도 일주일이상 생존하거든요.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이런거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리 얘기해줘도 몰라요.

  • 44. 엊그제
    '23.10.18 3:41 PM (121.165.xxx.218)

    동네 고급빵집에 유리안에 초파리 한마리가 들어가 열심히 빵에 붙어다니기에
    얘기했더니 손짓으로 쫒아내고 끝이더라구요

  • 45. anj..
    '23.10.18 5:11 PM (115.21.xxx.250)

    그런거야 객관적인 세균 수 기준이라기 보다는 주관적 찝찝함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거죠.
    저는 그냥 먹는 편입니다.
    그렇게 세균을 눈에 보기 시작하면 도서관 책도 못빌릴 것 같고,
    공공장소에도 못앉고 화장실도 못가고 등...
    그런데 원글님은 자기 나름의 기준은 '입에 들어가는 거', 그것도
    봉지 여부 차이로 그걸 결정하는 기준을 세운거죠.
    사실 빵 만드는 과정에서 파티쉐가 한 일은 그냥 퉁치는 거고요.
    맘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 46.
    '23.10.18 6:12 PM (58.122.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 논리라면 진지하게 공장제 빵이랑 음식만 사먹으셔야..
    아무리 고급 레스토랑이나 빵집이라 해도 사람이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온갖 분비물이 들어가요. 마스크까지 하는 집은 절대 없고, 잘해야 머리망이나 라텍스 장갑끼는 건데 그것도 진짜 필요할때만 하거든요..

  • 47.
    '23.10.18 6:19 PM (58.122.xxx.212) - 삭제된댓글

    진지하게 공장제 빵이랑 음식만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무리 고급 레스토랑이나 빵집이라 해도 사람이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온갖 분비물이 다 개입해도. 마스크까지 하는 집은 절대 없고, 머리망에 잘해야 라텍스 장갑정도.. 그것도 진짜 안하면 안될때만 잠깐 합니다.

  • 48. ㅡㅡ
    '23.10.18 7:39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저는 오픈 되어있는 진열빵 안 먹어요ㅡ 정상

    오픈 되어있는 진열빵 드럽게 어떻게 먹죠?
    먹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ㅡ 비정상

    그냥 무균실에서 살아요 ~ 그렇게 살아서 참 건강하시겠네요 등등 비아냥 ㅡ ㄸ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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