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해서 두번 정수해서 버리고
세번째부터 마시는데
쌉싸름한 맛이 나는거예요.
다시버리고 물받아 먹으니 이전보단 조금 낫지만
물맛이 특이하네요.
생수의 달고 부드러운 맛에 익숙해서 그런걸까요?
제가 사우나가면 그곳의 정수기 물을 마시는데
정수기물은 아무 맛도 안나는 물맛이거든요?
브리타는 왜 쌉싸름한건지.
그리고
깔대기와 필터 사이 아래쪽에 1센티 정도
항상 물이 차있는거 맞나요?
물을 다 써도
이부분은 물이 조금 차있는거죠?
새로 구입해서 두번 정수해서 버리고
세번째부터 마시는데
쌉싸름한 맛이 나는거예요.
다시버리고 물받아 먹으니 이전보단 조금 낫지만
물맛이 특이하네요.
생수의 달고 부드러운 맛에 익숙해서 그런걸까요?
제가 사우나가면 그곳의 정수기 물을 마시는데
정수기물은 아무 맛도 안나는 물맛이거든요?
브리타는 왜 쌉싸름한건지.
그리고
깔대기와 필터 사이 아래쪽에 1센티 정도
항상 물이 차있는거 맞나요?
물을 다 써도
이부분은 물이 조금 차있는거죠?
20년 넘게 브리타 쓰는데
쌉쌀한 맛은 못느꼈어요.
그냥 무맛이랄까 아무맛 없어요.
브리타 쓰는데 . 그런 느낌 없이 잘 씁니다.
물맛이 날만한 것들을 다 거른 물이라 오히려 맛 자체가 없어지죠
아무 맛이 안나는…
필터 생산국을 찾아보세요
독일 영국 중국산 등 다양해요
독일산만 쓰는데 물맛 이상 없고,
한국 물에 맞게 제조된 독일 생산 필터도 있었는데
요즘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방금 여섯번째 걸러낸 물을 마셨더니
괜찮네요.
점점 물맛에 가까워지는것 같아요.
매우 예민한 미각
전 물맛도 잘 모름 ㅠ
맛이 이상해서 포기했어요.
처음엔 괜찮은데 필터 갈려면 시간이 남았는데 맛이 이상해지고 그냥 이렇거면 수돗물 먹지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 필터 사이의 그 틈에 물 때 끼는거 보고 포기했어요. 저도 궁금한게 거기 필터랑 틈 사이를 왜 두었을까요? 그렇게 만든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