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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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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넘은 친정엄마 물욕?

에휴 조회수 : 7,087
작성일 : 2023-10-17 17:17:04

몇년전 뇌동맥류수술, 심장스탠트시술 하시고 그외 안다니는 병원이없어요

뇌동맥류 뇌혈관병원/ 심장내과/ 허리,무릎 정형외과/

피부과 피부묘기증/ 고혈압,위장 내과/  백내장수술후 안압 높아서 안과/

임플란트 여러개하고 그외 치아 안좋은게 있어서 치과/

기타 한의원 수시로 다니고 ㅠㅜㅠㅠㅠㅠ

어제 친정갔더니 평생 금목걸이 못해봤다고 금목걸이 하고싶대요

그거하고 어디 갈데도없는데

제가 그나이에 금목걸이하고 나갈곳도없고 누가 슬쩍해도 감각이 둔해서 모를텐데 그게 무슨소용이냐고했는데

그래도 갖고싶대요

물론 저한테 해달라는건 아니었는데(엄마가 집도없이 엄청 가난하긴한데 용돈받은거 조금 모아놓은걸로 하고싶은듯)

80넘어서도 그런거에 욕심부리는게 친엄마라도 너무너무 한심하고 답답해요ㅠ

물론 다른걸로 자식한테 부담주는 이상한분은 아니예요

그냥 평생 헌신하며 자식들 키우느라 좋은거 못해보고 사신분이예요

교회다니는 다른 할머니들은 오히려 죽기전에 가진거 정리한다그러시고 그런욕심부리는분이 아무도없던데 우리엄마는 왜 그런지ㅠ

예전에 금목걸이,팔찌있었는데 아끼느라 안하고살다가

금모으기할때 팔고 지금은 제 남편이 해드린 3돈짜리 금반지 하나있어요(아낀다고 한번도 안낌)

어째든 나중에 엄마 돌아가시면 평생 마음에 걸릴거같아서 제가 하나 해드리려고는 하는데 

제가 너무 못된건지 우리엄마지만 한심하고 짜증도나고 그러네요ㅠ

IP : 121.191.xxx.6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7 5:21 P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

    그거 노잣돈으로 몸에 지니고 싶은거일 수도 있어요.
    물욕많다해서 물건 많이 쟁이는줄 알았더니만....

  • 2. 그냥
    '23.10.17 5:21 PM (203.142.xxx.241)

    해드리기로 했으면 기분좋게 해드리세요. 작년에 엄마돌아가셨는데 제대로된 패물 하나 없는거 보니 제가 너무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진작에 하나 해드릴껄하면서요. 어차피 돌아가셔도 그거 남으니까 해드리세요.

  • 3. 엄마돈인데
    '23.10.17 5:22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그냥 해드리면 안되나요?
    해달라는것도 아닌데.

    평소 안하던거 해달라시는것보니
    죄송하지만 곧 돌아가실때가 되신건 아닌지 저는 걱정부터 되네요.

    연세가 많으시니
    금 목걸이 정도 해드려도 되지 않나요?
    금은 계속 가지고 있어도 투자가 되니까요
    일부러 투자로 금 모으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 4. ee
    '23.10.17 5:23 PM (207.151.xxx.27)

    한국 사회가 특히 그렇죠 뭐 나이들 수록 병원 쇼핑(?)하는걸 당연히 아는 사회가 바람직한지도 모르겠고..
    저는 지금 미국사는데 미국 병원 접근성 한국에 비해 불편한 것도 맞는데 기본적인 인식이 "진짜 아파야 병원간다" 뭐 이런 것도 있어요 수액맞고 물리치료 도수 추나 받고 이런거 보다 운동이 먼저고 그 후에 진짜 아파야 병원간다는 인식이 있더라고요 물론 미국은 물리치료 이런건 병원아니라 물리치료사 단독 개원도 가능해서 좀 다르긴 하지만..

  • 5. ...
    '23.10.17 5:24 PM (118.235.xxx.150)

    그거 노잣돈으로 몸에 지니고 싶은거일 수도 있어요.
    물욕많다해서 물건 많이 쟁이는줄 알았더니만....
    예전에 할머니 이불밑에 금반지같은거 넣어놓고했어요. 노잣돈 하시라고...

  • 6. 모나리자
    '23.10.17 5:24 PM (14.53.xxx.2)

    나이85에 지금도그릇사시는분있어요 실제사용은 햇반용기 각종과일담은 플라스틱통 본죽통
    왜그러는지 이해불가 저희집안분

  • 7. ㅡㅡ
    '23.10.17 5:24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한풀어드리는 의미로 해드리세요
    그정도는 애교죠
    80넘어 홈쇼핑중독 있어요 ㅠㅠ
    사다 버리고 남주고 돈없다 징징
    죽어야끝날듯

  • 8. 원글
    '23.10.17 5:26 PM (121.191.xxx.66)

    네 ~
    돌아가시면 금목걸이 볼때마다 슬플거같아서 엄마돈말고 제가 해드리려고해요
    남편이랑 오전에 해드리기로얘기했어요
    돈이 아까운건 아니고 충분히 해드릴수있는데 나이들어서도 그런거에 미련갖는게 좀 이해가안가서 써봤어요
    댓글처럼 기분좋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해드릴께요~
    근데 저도 그렇게 늙었을때도 그럴수도있겠죠

  • 9. 해드리세요
    '23.10.17 5:27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평생 헌신하며 자식들 키우느라 좋은거 못해보고 사신분이라면서요.

    저라면 기쁘게 해드립니다.
    평소 사치하며 사신분이라면 한심하기도 하겠지만요. 아니잖아요.

  • 10. ...
    '23.10.17 5:29 PM (49.170.xxx.19)

    저도 그랬어요. 시어머니 친정엄마 두분다 힘들게 살아오시고 보석하나 반지하나 제대로 사보지도 못하시고 옛날 어렵게 살던 딱 그런분들이신데 70넘어서 옷욕심 악세사리 욕심부리시는게 어이없고 정리할 나이에 뭔 욕심이냐 짜증나고 그랬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여기서도 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무리해서라도 반지하나 하고싶어요 그러고 글 올라오잖아요. 나이 40, 50에... 그럼 다들 하라고 가질 자격있다고 댓글달리구요. 보상심리로 늦게라도 갖고싶나보다하고 이해가 되기도하고 짠하기도하고 그래요.

  • 11. 아이고
    '23.10.17 5:30 PM (58.236.xxx.72)

    80넘은 분 물욕이라 하셔서 뭐 소비품목 꾸밈비 옷이라도 되는줄
    금은 물욕도 아니네요
    금테크겸 사드리세요

  • 12. 아이고
    '23.10.17 5:31 PM (58.236.xxx.72)

    금은 소모되는거 아니니

  • 13. ...
    '23.10.17 5:35 PM (58.234.xxx.182)

    나이 들면 병원 여기저기 다니는거 말해야 입아플 정도로 다반사고
    귀금속은 노인분들 중 없는 분들이 없던데...
    우리 엄마도 80넘으셨는데 무슨 때 (칠순,팔순...) 돈 드리면 금팔찌,목걸이 사세요 살아 계시는 동안 예쁘게 하고 다니고 가치는 남아 있으니 다른거 보다 낫다 생각되더라고요

  • 14. happㅡㅡㅡ
    '23.10.17 5:36 PM (119.194.xxx.143)

    난 또 무슨 건강식품이나 사치품인줄 알았네요
    제목보고

    엄마의
    다른 큰 의미가 있을수도 있겠단 생각입니다
    평생 안 그러고 사셨으니
    기쁘게
    해드리세요

  • 15. ...
    '23.10.17 5:36 PM (42.18.xxx.207)

    금이야 돈처럼 현금화도 되니
    든든하게 해드리죠.
    팔아 쓰실것도 아니고 결국
    딸한테 주기도 하고.

  • 16. 원글
    '23.10.17 5:41 PM (121.191.xxx.66)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니 저도 기쁘게 해드릴수있겠어요
    글올리길 잘했네요~
    맞아요 평생 고생하셨는데 굳이 목에 걸지않아도 갖고만있어도 좋으실수있겠네요
    예쁜걸로 큼직하게 해드릴께요^^

  • 17. ...
    '23.10.17 5:44 PM (220.75.xxx.108)

    뭐 가진 게 있고 누려본 게 있어야 다 헛되다 하고 정리를 하는 거지 해보신 게 없으면 당연히 느즈막히 지금이라도 갖고싶고 하고싶어 하는게 인지상정 아닌지요...
    목 팔 귀 손가락마다 주렁주렁 걸어드려도 나중에 다 돌려받으실 건데요.

  • 18. 나들이
    '23.10.17 5:45 PM (59.7.xxx.138)

    왜 가실 데가 없나요
    병원가실 때 하면 되지요
    80 먹어도 여자는 여자, 엄마도 여자랍니다

  • 19. 그래도
    '23.10.17 5:47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평생 금목걸이 하나 못해봤다는 말씀이 진짜라면 같은 여자로서 인생이 안타깝고 서글프네요. 남들 다들 하고 다니는 거 명품도 아니고 아끼고 사느라 못해봤던 거 이제 하나 걸쳐보고 싶다는 거잖아요. 이걸 물욕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뭐든 걸쳐도 예쁠 젊은 시절 다 보내고 몸 아프고 병원다니는 노년의 목걸이라니...괜히...슬프잖아요.
    제일 예쁜 걸로 해드리시고 절대 빼지 말고 걸치고 계시라 해요.

  • 20. ...
    '23.10.17 5:47 PM (14.42.xxx.13) - 삭제된댓글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아서
    나이생각하면 회한이 되서 그럴거예요
    우리시어머니가 가난하게 사신분이라
    뭐갖고싶냐하니 자게경대(화장대)랑 금반지갖고싶다하셔서 해드렸더니
    평생을 안빼고 끼셔서 돌아가실때쯤 너가 해준거니 너 가져라하고 주시는데 손바닥부분의 반지가 실반지가 됐더라구요
    3돈짜리 해드렸었는데
    5돈짜리로 해드릴걸 싶었어요

  • 21. 그래도
    '23.10.17 5:49 PM (211.250.xxx.112)

    순금목걸이는 보존가치가 높으니..

  • 22. ...
    '23.10.17 5:51 PM (121.65.xxx.29)

    아래 어머니 사례는 좀 심하신데 이 글 어머니는 좀 짠하시네요..
    80평생 금목걸이 못해보셨다고 하고 싶다는 말 들은 즉시 제가 모시고 나가서 사드렸을 거에요 ㅠㅠ
    평생 가족에 헌신하셨잖아요.
    여행을 보내달라는 것도 아니고 비싼거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금목걸이 하나로 물욕이라는 말을 들으시다니...
    우리 엄마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 23. 이상해요
    '23.10.17 5:55 PM (42.24.xxx.174)

    그걸 왜 노인들 '물욕'이라고 치부하나요?

    젊은 우리는 힘들게 살면서 모은돈으로
    갖고싶었던 갖는걸
    본인을 위한 '선물'이고
    열심히 산 댓가라고 하잖아요...ㅜㅜ

  • 24.
    '23.10.17 6:02 P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이 공감 능력이 없어보이고
    자기의 잣대로 세상을 판단해 보입니다.
    자식에게 헌신할 필요 없어보입니다...ㅠ

  • 25. 키친플라워
    '23.10.17 6:05 PM (175.195.xxx.16)

    그렇게 욕심 많으시던 분이 치매가 시작되니 딱 물욕,식욕 사라지더라구요..ㅜㅜ

  • 26. 웃자
    '23.10.17 6:15 PM (223.57.xxx.169)

    80넘어 자식위해희생하신 어머니..명품사달라것도 아니고..그기 뭔 물욕입니까?
    게다가 당신돈으로 할수있다면서요...

  • 27. 금이면
    '23.10.17 6:19 PM (112.104.xxx.188)

    투자용으로 봐도 …
    해드리고 돌아가시면 원글님이 물려받으면 ?돌려받으면 되죠
    금이야 올랐다 내렸다 하더라도 길게 보면 우상향이구요
    어머니 마음도 기쁘게 해드리고 먼 훗날 수익도 보고

  • 28. 짜짜로닝
    '23.10.17 6:20 PM (172.226.xxx.43)

    해드려야죠.. 그거 받아 다른자식 주거나 엉뚱한 데 쓰실 거 같지도 않고..
    저도 부모님 뭐 필요한가 살펴야겠네요..

  • 29. 5돈
    '23.10.17 6:24 PM (183.97.xxx.120)

    금목걸이는 무거워요
    고리도 금일 경우엔 저절로 풀려서 잃어버리기 쉽고요

  • 30. ...
    '23.10.17 7:08 P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평생 금목걸이 하나 없나 사셨는데
    무슨 물욕이 있다고 하세요~~
    저도 못된딸이지만 원글님도 좀 못됐어요 ㅋㅋ
    예쁜거 마음에 들게 해드리고 ~ 돌아가시면
    엄마 생각하며 걸고 다니세요!!

  • 31. ...
    '23.10.17 7:21 PM (119.202.xxx.232) - 삭제된댓글

    물욕이래서 엄청 사치스러운 분이고
    되게 비싼 걸 바라시는 건줄 알았더니
    고작 금목걸이....
    명품가방도 아니고 그동안 헌신하고 아끼고
    사신 분이시라면서요
    딸이 이런 생각하다니 자식 소용 없네요

  • 32. 바람소리2
    '23.10.17 7:23 PM (114.204.xxx.203)

    본인돈이면 그냥두세요
    나중에 환금성도 좋으니..
    저는 해드렸더니 장례후 큰동서가 슬쩍 하대요

  • 33. ᆢᆢ
    '23.10.17 7:41 PM (116.121.xxx.223)

    물욕이라해서 엄청날줄 알았어요.
    그저 금목걸이 하나 같고 싶다 했다고
    이런소리 까지 딸에게 듣다니
    그거 나중에 닳치도 않아서 원글님이
    다시 가져가도 되는데
    무정한 딸이여

  • 34.
    '23.10.17 7:47 PM (180.69.xxx.55)

    그게 그냥 성격이더라구요.
    돈이 많아도 금붙이,명품에 관심없는 분들도 많고
    형편이 안되는데 너무 갖고싶어 안타까운 분들도 있고 그래요.
    금목걸이 하나에 크게 의미두지 않아도 될듯요. 원글님이 해드리건 어머님 쌈짓돈으로 하시건 ..무슨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래도 목걸이 선뜻 해드린다니 원글님 좋은분이세요.

  • 35. ...
    '23.10.17 7:50 PM (119.202.xxx.232) - 삭제된댓글

    물욕이래서 엄청 사치스러운 분이고
    되게 비싼 걸 바라시는 건 줄 알았더니
    고작 금목걸이...
    명품가방도 아니고 그동안 헌신하고 아끼고
    사신 분이시라면서요
    딸이 이런 생각하다니 자식 소용 없네요

  • 36. ...
    '23.10.17 7:51 PM (119.202.xxx.232)

    물욕이래서 엄청 사치스러운 분이고
    되게 비싼 걸 바라시는 건 줄 알았더니
    고작 금목걸이....
    명품가방도 아니고 그동안 헌신하고 아끼고
    사신 분이시라면서요
    딸이 이런 생각하다니 자식 소용 없네요

  • 37. ㅠ.ㅠ
    '23.10.17 8:05 PM (59.15.xxx.109)

    어머님 너무 짠합니다.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정말 갖고 싶었지만 형편때문에 참고 계시다가 이제는 더 늦기 전에 사야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아서요.

  • 38. ...
    '23.10.17 8:19 PM (110.35.xxx.122)

    어머님 너무 짠하고 목걸이 하시면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저희 할머니 생각나요. 그 나이대 할머니들 중 자수정 크게 박힌 금목걸이 하고 계신 분들 많아요. 촌스러워도 할머니들 좋아하세요. 반지 목걸이 팔찌 셋트로 많이 하세요

  • 39. 그깟
    '23.10.17 8:58 PM (211.205.xxx.145)

    금목걸이 가지고 싶으시다는데 왜 화나시나요?
    저같응 그런 엄마 불쌍해서 눈물이 나겠어요.
    캐럿 다이아도 아니고 금목걸이 가지고 싶으시다는데 ㅜㅜ
    돌아기시기전에 다 해드리겠어요

  • 40. 하고싶으실거예요
    '23.10.17 10:25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40까진 귀금속하는것 싫어했는데
    어느순간 하고싶었어요
    해드리세요 어머님이 목걸이하고싶으시나봐요

  • 41. 며칠전
    '23.10.17 10:41 PM (49.163.xxx.104)

    퍼스트클라스 타고싶다는 어머니는 노욕이시죠.
    그런데 원글님 어머니께서 평생 본인을 위해 암것도 없이 사셨던것 같은데 예쁜걸로 하나 해드리세요~
    저 같아도 살아온 본인 인생이 서러울것 같네요.
    본인위해 금목걸이 하나 못사고 아등바등 살아온 인생
    그거 하나로 위로가 조금이라도 된다면 해야지요.

  • 42. ..
    '23.10.18 12:26 AM (124.53.xxx.39)

    계속 쌓아두고 사신 거 아니고
    죽기 전에 그거 하나 갖고 싶으신 거겠죠.
    저는 그정도는 이해해요.
    이것도 저것도 다 하고 싶다 아니고 금목걸이 하나는요..
    윗님 말대로 금은 환금성도 좋고요.
    샤넬 클래식 아니고 금 목걸이면 욕심 아닌 것 같아요~

  • 43.
    '23.10.18 3:55 AM (118.235.xxx.26)

    하나 사드리세요 저도 친정엄마 순금으로 목걸이 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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