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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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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생각하는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 조회수 : 688
작성일 : 2023-10-17 16:27:41

尹 "나라살린 박정희, 진정한 혁명

https://v.daum.net/v/20220218160128675?f=p

 

그래서 이쯤에서 다시보는  박정희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403
다카키 마사오(박정희)가 혈서를 쓴 이유는



무엇보다 일제시대 교사였던 박정희가 돌연 만주군관학교 및 일본육군사관학교로 옮기는 것이 가능한 배경에는 일사봉공·멸사봉공의 충성을 맹세한 ‘혈서’가 등장한다. 이정희 후보의 TV토론 발언에도 “충성혈서를 써서 일본 장교가 된…뿌리는 속일 수 없다”는 대목이 거론됐다. 과거 수많은 박정희의 ‘혈서’설이 있었으나 지난 2009년 11월 그 증거의 하나가 공개됐다.

 

1939년 3월 31일자 만주신문에 실린 기사였다.

박정희 ‘혈서’에 대한 기사 제목은 ‘혈서 군관지원(血書 軍官志願)’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계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은 소생은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심히 분수에 넘치고 송구하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반드시 국군(만주국군)에 채용시켜 주실 수 없겠습니까…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일본)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정운현 전 친일반민족행위자진상규명위 사무처장은 이를 두고

최근 펴낸 에세이집 ‘친일·숭미에 살어리랏다’에서 “군관학교 입학자격이 안 되자

무리를 해서라도 입교를 자진 희망했으며,

 스스로를 ‘일본인’으로 자처하면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을 밝혔다”며

 “이를 위해 목숨을 다해 ‘멸사봉공, 견마의 충성’도 약속했다.

최종적으로 이를 ‘혈서’로 써서 각종 구비서류와 함께 군관학교에 보냈다고 한다.

세상에 이보다 더한 친일파는 없을 것이며, 이보다 더한 충성 맹세도 없을 것”이라고 개탄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IP : 112.147.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7 4:43 PM (112.147.xxx.62)

    박정희가 혈서로 일본에 충성맹세하듯이
    윤석열도 일본에 충성맹세 했나봐요

    강제징용 피해자들 일본에 손해배상 청구 못하게 하고
    오염수 방류하라고 하고
    동해 갖다 바치고
    독도예산 마져 삭감해서 독도를 일본에 바치려는 윤석열

    뉴라이트에 붙어서
    홍범도 장군 흉상은 철거하고

    일년내내
    김명신과 해외나 다니면서
    올해 외교 순방 예산은 벌써 다 쓰고
    예비비 329억을 추가 편성했답니다.
    정신나간 것들 아닌가요?

    대통령 하기 싫다더니
    일하기 싫으면 사퇴해!!!!

  • 2. ...
    '23.10.17 4:43 PM (112.147.xxx.62)

    https://v.daum.net/v/20231010141004798
    긴축 재정? 윤 대통령 순방엔 예외…578억 역대 최대 편성

  • 3. 이젠 알았어
    '23.10.17 4:54 PM (124.53.xxx.169)

    아무리 독재해도 그들 발밑에도 못갈거 아니까....

  • 4. ..
    '23.10.17 5:42 PM (221.168.xxx.64) - 삭제된댓글

    굥무능이 박정희급은 아닌데...? 22세기에~19세기랑 매국 겨루기는 하지말자....?..ㅉㅉ

  • 5. 일본에서
    '23.10.17 6:05 PM (118.235.xxx.175)

    암살 얘기하는 것 보면

    일본과 관련한
    물밑 밀약 같은 걸로 통큰 매국 행위가 있지 않나
    의심해 봅니다.
    이미 눈에 보이는 일본 경제 살리기 위한 국산 죽이기는 예외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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