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살때 항상 통장 잔고 생각하면서 물건 구입하시나요?
아님 그냥 생각없이 저처럼 구입하시나요?
뭔가를 살때 항상 통장 잔고를 생각하시면서 구입하시나요?
부자도 아니고 정말 가난한데 막 집는게 생활이라서요.
뭔가를 살때 항상 통장 잔고 생각하면서 물건 구입하시나요?
아님 그냥 생각없이 저처럼 구입하시나요?
뭔가를 살때 항상 통장 잔고를 생각하시면서 구입하시나요?
부자도 아니고 정말 가난한데 막 집는게 생활이라서요.
잔고생각은안하는데 버리려면 힘들어서 짐되나안되나 진짜 필요한가는 생각
당연히 통장잔고 생각하죠.
제가 갖고 싶은건 오래 생각하고 사는편인데 돈없으면 안삽니다.
재벌인가봐요
돈 생각 안하고 지를 수 있을 정도로 재력 빵빵한가보군요
전 그정도 재력은 없어서 제게 가격은 구매결정에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큰돈 아니면 생각 안해요.
제가 생각하는 부자는 영화에서처럼
명품샵 들어가 저기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 이러는거
저는 항상 최저가 검색해서삽니다
지난달 지출액과 이번달 지출예정액을 생각해서 소비하죠
월말에 엑셀로 뽑아서 다음달 지출액 한도안에서 소비합니다
경제력에 다르다고 하더군요.
잔고와 이번달 결제금액이 얼마인지 생각합니다.
할부는 안하고 6~700정도 결제하는데 넘겠다 싶으면 구매를 미룹니다.
돈개념없이 쓰는 사람은 경계성지능일 확률이 높다는 지인들의 얘기를 들었어요. 당연히 소득, 잔고, 경제적 상황 다 고려해서 소비를 햬야죠. 남자들 기피대상 1호가 경제적 개념없는 여자가 아니라 경제적 양심이 없는 여자래요.
카드 결제날짜
자, 15일이 카드 결제 새로 바뀌는 날이라 칩시다.
15일부터 미친 듯 씁니다.
그 다음 달 10일부터는 조금 절제하지요. 카드 결제 새로 바뀌는 날을 기다리며...
매번 이럽니다.
잔고 안보고 지출하겠지만, 이것저것 고려해야 할 상황이면,뭐 하나 사더라도 고민하겠죠.
마트에서 장보는 정도는 잔고 생각 안하고 냉장고 같은거는 고려 좀 하는데 어차피 할부할거니...
전 보통예금통장에 보통 천오백-2천 넣어놔요. 자잘한 거 결제금액 얼마되나 걱정하면서 지르고 싶지 않아서요. 여름휴가 가려고 비행기 결제하거나 숙소 결제도 하잖아요. 그럴 때 카드값 얼마 나올지 계산해가며 결제하지 않거든요.
그러나 애초에 과소비 절대 안하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5백 정도까진 가격표 안보고 질러요
밥먹으러 가도 와인만 가격보고 시킴
대신 뭘 살때 꼭 살거만 사죠
신발이 있는데 또 사진 않아요
뭘 사야하는거에 따라 다르죠
쌀 한포대 살때랑
자동차 살때랑
자동차 같이 큰 건수 아니면 그냥 삽니다
저는 품목에 따라 가격 한도액이 나름 정해져있어요.
신발은 최고한도 얼마 이런식으로
그런식으로 하다가
생활수준이 좀 올라가면
품목의 가격도 전체적으로 올려요.
이렇게 미리 정해두면
물건을 구입할때 가격보고 최고 한도액이내면 사고 아니면 안사고
이런식으로 바로바로 알 수 있어서 편하거든요.
생각하지 않지만(현금 많아요^^ 부동산은 없지만)
몇번이고 꼭 사야할까, 대체재가 집에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하면서 사요.
항상 월급을 생각해요
통장 잔고로는 집도 살 수 있어요
원글님 생각안하고 사는 사람 많은데 그건 돈많은사람들 이야기고 가난하면 꼭 생각하고 사셔야돼요
생각안하고 살아서 가난한거에요 속상하지만 정말 그래요
생각하죠. 카드는 결제일에 맞춰 써요.예를 들어 이번달 결제일은 25일인데 내가 정해놓은 한도액에 거의 도달해간다 면 , 아무리 사고 싶어도 26일 이후에 삽니다.
그렇게 카드결제대금,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 , 등등 다 제하고 저금하고 할려면 한달 30일중에 15일은 그래도 카드 시원하게 긋고 15일은 발발 떨며 긋죠.
그래도 나이들어 집도 있고 , 돈 잡아먹는 하마들이던 아이들도 다 독립하니 마트 가서 장 볼 때 , 그냥 사고 싶은 거는 가격표 안보고 다 사오는 여유는 생기네요. 생각했던 금액보다 4~5만원 더 나와도 그러려니..
남편 수입은 적은데 애 둘 공부시키고 먹이고 입혀야 할 땐 늘 마트 세일 시간에 가 가장 싼 것부터 찾아서 , 그것도 예산 넘을까봐 속으로 수십번 계산하면서 ...그러고 살았네요
집있고 신차 뽑고 핸드폰 신형 바로 사버렸지만
장볼때는 여전히 1+1 위주로 사고요 할인되는거 좋아하고요
옷도 유행템은 잘 안사요
한달에 액수 정해놓고 그 안에서만 씁니다
신경안써요
30만원대 이하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면 고민 않고 사요. 근데 맘에 드는 물건이 잘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통장 잔고 여유 있어요. 예적금도 있고.
맨날 가는데서 맨날 사는거 살때는 신경 안쓰죠
다이소에서 다 계산하진 않잖아요
몇십이상 큰돈쓸땐 고민하고요
저는 천원이상일때 부터 가격 생각하고 소비합니다. 몇천원도 계산하지 않고 쓰면 금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