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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왔는데 불쾌해요.

ooo 조회수 : 27,079
작성일 : 2023-10-17 14:42:38

접수하고 기다리는데 접수대 직원이 큰소리로

"어머님~ 저쪽으로 가서 혈압 재세요" 하더라구요.

 

제가 그 호칭으로 불리는거 너무 싫어해요.

내가 지 에미고 아니고 병원이고 행정센터고

정해진 호칭이 있는데 왜 생판 모르는 남이

나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며 엉기나 싶고 

되도 않는 순간의 친밀감 형성하려 드는것도 싫어요.

 

"지금 저한테 어머니라고 부르신건가요?"

라고 물으니 당황했는지 눈만 똥그랗게 뜨고

"네? 네?" 라고 되묻기만 하고 대답을 안 하더라구요.

 

다짜고짜 어머니라고 불린 것도 싫은데

딱 잡아떼느라 끝까지 안 들리는 척 하는게

더 불쾌하군요.

 

말 섞기 싫어서 걍 끝까지 안 묻고 냅뒀습니다.

 

IP : 106.101.xxx.15
2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17 2:47 PM (116.42.xxx.47)

    너무 예민하세요
    원글님께 엉기는것도 친밀감 형성하는것도 아닙니다
    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오늘 컨디션이 유난히 안좋으셨나보네요

  • 2. 어휴
    '23.10.17 2:51 PM (119.69.xxx.167)

    프로불편러...

    그 직원 오늘 일진 사납네요

  • 3. dd
    '23.10.17 2:52 PM (61.101.xxx.136)

    쏘예민.....

  • 4. 그러게요
    '23.10.17 2:52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ㅇㅇㅇ님이라고 부르면 될 걸 왜 어머님, 이모, 언니 그럴까요?
    시장갔더니 70대 상인이 저더러 언니라고 부르더라고요.
    자식뻘 되는 내게 언니라니...
    그런 호칭 너무너무 싫어요.

  • 5. ..
    '23.10.17 2:54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자영업은 고객님
    병원은 환자분, 보호자분
    이렇게 통일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 6. 싫지만
    '23.10.17 2:56 PM (115.21.xxx.250)

    그런 반응은 상대를 너무 무안하게 만들어요
    공격적이잖아요.
    차라리 그런 호칭 부담스럽다고 담담하게 전달하는게 낫지않나요

  • 7. ㅡㅡㅡㅡ
    '23.10.17 2:56 PM (119.194.xxx.143)

    너무 예민 ㅜㅜㅜㅜ직원불쌍

  • 8. ..
    '23.10.17 2:57 PM (1.233.xxx.223)

    이름에 -님 붙이면 되는데
    왠 어머님?

  • 9. 글쎄요
    '23.10.17 2:58 PM (223.62.xxx.61)

    너무 예민하신건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창구지키는 직원분들이 안됐다싶던데요?
    얼마전 병원에서 선생님 이라고 불렀다고 야단듣던 어린 여직원이 생각나서요 울먹거리는 여직원한테 ㅇㅇㅇ환자분 이라고 또는 ㅇㅇㅇ보호자분이라고 불러야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계시던데ㅜㅜ
    내가 왜 아가씨 선생님이냐고ㅠㅠ
    참 별나고 별나다싶더라구요

    어머님이면 어떻고
    언니면 어떻고
    이모면 어떤가요ㅜ
    그 호칭에 뭐그리 난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 10. 글쎄요
    '23.10.17 2:59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직원분들이 안됐다싶네요ㅜ

  • 11. ㄱㅎㅅ
    '23.10.17 2:59 PM (110.15.xxx.165)

    서로 친근하게 원글님도 간호사언니~라고 하시면되죠~

  • 12. 에휴
    '23.10.17 3:00 PM (211.104.xxx.48)

    그냥 그 정도는 넘어가도 될텐데. 내 자신을 위해서

  • 13. 그냥
    '23.10.17 3:02 PM (121.137.xxx.231)

    넘어가도 되긴 하지만 사실 유쾌하진 않죠
    충분히 다른 방식으로 부를 수 있는데요
    병원이면 그냥 이름부르면서 000님~, 혹은 000환자분. 이렇게요.
    어디든 그냥 이름뒤에 님자 붙이는게 가장 깔끔한 거 같아요

  • 14. ooo
    '23.10.17 3:03 PM (106.101.xxx.15)

    직원이 안됐다는 소리 들으려면
    내가 왜 당신 어머니냐고 한소리 듣기라도 했어야져.
    난 그 호칭이 싫다는거 충분히 전달된걸로 됐다 싶어
    말 안 섞었는데 뭐가 그리 불쌍해요.

    천지분간 안 하고 아무나 붙잡고 어머니 언니 이모하는거
    순간적으로 친밀감 형성해서 자신의 의도를 무난하고 쉽게
    관철시키려는 의도가 저변에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 15. ..
    '23.10.17 3:04 PM (211.36.xxx.112)

    보통 이름에 님자 붙혀 부르던데 ㅎㅎ

  • 16.
    '23.10.17 3:05 PM (121.161.xxx.152)

    직원은 아무생각 없을텐데...
    사회생활은 되세요?

  • 17. ..
    '23.10.17 3:06 PM (117.111.xxx.186)

    혹시 자녀없지않으세요?
    진짜 애엄마면 어디가든 어머님 소리들어서 별생각없는데 아니라서 더 화나신거 같아요
    그거보다 호칭은 그냥 무난하게 환자분 해야죠

  • 18. 아...
    '23.10.17 3:0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직원은 오늘 일진이 사나운 날...

  • 19. 다들
    '23.10.17 3:07 PM (59.1.xxx.109)

    그러려니 넘기는데

  • 20. 그러게요
    '23.10.17 3:07 PM (125.178.xxx.170)

    병원에선 대부분 000님~
    이렇게 부르던데 웬 어머니!
    노인들 많이 상대해서 그랬나 봐요.

  • 21. ...
    '23.10.17 3:08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역시 사람 상대하는 일은 뭐든 극한직업이네요.
    제 조카는 고객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렀다가 내가 왜 당신 선생이냐고 눈 똥그랗게 뜬 상대에게 면박을 들었다고...
    법으로 호칭을 정해주던가 해야겠어요.

  • 22. ??
    '23.10.17 3:10 PM (223.62.xxx.61)

    우와와ㅠ

    천지분간 안하고 아무나 붙잡고 어머니 언니 이모하는거ㅠㅠ
    원글성격 알겠습니다 아하
    순간적으로 친밀감 형성해서라구요
    그들은 그냥 월급받는 직원일뿐입니다 뭔 친밀감까지 가져서 개인사업하는 사업자가 아닙니다ㅜㅜ

    제가 봤던 병원에서 선생님이라고 소리소리지르던 그분과 뭔가 비슷한느낌이네요
    내가 왜 아가씨 선생님이냐고
    결국 20대여직원을 울리던데ㅜㅜㅜ

    엄청 까칠하시군요ㅠ

  • 23. 과하네요
    '23.10.17 3:10 P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그 여직원이 원글님과 친밀감 형성해서 뭘 시키려고 했길래 그렇게 급발진하셨는지..
    그냥 혈압재라고 한 것 뿐인데요.

  • 24. ..
    '23.10.17 3:11 PM (223.62.xxx.197)

    EQ도 지능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25. ㅜㅜ
    '23.10.17 3:12 PM (223.62.xxx.61)

    새삼
    어디나 창구직원들 불쌍합니다그려
    누군가의 아들.딸들일텐데
    어머님.언니.이모라고 했다고 친밀감형성하는 수상한 족속들이 됐군요

    천지분간 안하는 직원들이라.....,.ㅠ
    대단허다 82

  • 26. ..
    '23.10.17 3:13 PM (1.240.xxx.148)

    저도 너무 싫어요. ~어머님이란 말

    50넘은 실장이란 분이
    30대에 저에게 어머님~하더라구요.

    아무말 안했지만 너무너무 싫던데(애기엄마라고 하던가 차라리..)

  • 27. ???
    '23.10.17 3:14 PM (175.223.xxx.148)

    자의식과잉인가요 무슨친밀감을형성해요 편의에 의해 중년여성을 어머님이라 통칭하는게 싫을 수있지만 엉겨붙는다니...원글님한테 엉겨붙어 얻을 이익이 뭔가...싶네요

  • 28. ..
    '23.10.17 3:14 PM (106.101.xxx.250)

    다들 맘 진짜 넓으시네요..

  • 29. ...
    '23.10.17 3:14 P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어머니 호칭에
    천진분간 못한다 말까지 나오나요...
    피곤..

  • 30. ㅜㅜ
    '23.10.17 3:15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어머님 이라고 불렀다고
    천지분간 안되는 사람이라고 하는 회원이 82에 있으니
    마이 무섭습니다ㅠ

  • 31. 아니죠
    '23.10.17 3:16 PM (45.8.xxx.78)

    직원 불쌍한건 원글님 자신이 불쌍한 거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님
    성격때문에 본인만 피곤하고 힘들죠
    저런 호칭이 무슨 깊은 뜻을 갖고 하겠으며 친밀감이니 엉겨붙는다느니… 과해요 과해
    그게 지나치면 망상이 되는거고요
    아무 생각없이 부르는건데 거기에 심하게 몰입하고 과잉해석하는 사람만 힘들다는거 아셔야할텐데…

  • 32. ㅜㅜ
    '23.10.17 3:16 PM (223.62.xxx.61)

    아무리 맘이 넓다고
    직원한테 천지분간 못한다는 생각은 안합니다ㅠ
    뭔 살인사건 났습니까??ㅜ

  • 33. .....
    '23.10.17 3:19 PM (180.224.xxx.208)

    야라고 부른 것도 아닌데 뭐 이렇게 예민하고 까탈스러운지... 글만 봐도 피곤하다.

  • 34. ㅇㅇ
    '23.10.17 3:20 P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그 직원 일진이 사납네요
    님의 행동과 사고방식은 제 낯이 다 뜨겁구요
    역시 나이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게 아니에요..

  • 35. ㅇㅇ
    '23.10.17 3:23 PM (61.101.xxx.136)

    저도 비슷한 일 한 적 있어서 아는데요...직원들이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거 싫어하시는 분들 가끔 계세요. "저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거 좀 듣기 이상해요"라고 웃으면서 친절하게 얘기해주시면 저희가 더 죄송해했던 기억납니다. 꼭 메모해두고 다음부터는 절대 어머님이라고 부르지 않기로 신경썼어요. 반면에 다짜고짜 "뭐라구요? 저한테 어머님이라고 하셨어요?"라고 쎄하게 대답하는 분들은 나중에 와 xxx xxxx한다 저희끼리 황당해하다가 xxx조심이라고 메모해뒀었어요. 그런 표현이 듣기 싫고 기분나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걸 어떻게 대응하냐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보이긴 하더라구요

  • 36. 왠지
    '23.10.17 3:23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친구도 없을거 같네요.

  • 37. ㅡㅡㅡ
    '23.10.17 3:23 PM (119.194.xxx.143)

    우와 어머님이라 부른다고
    친지분간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요????
    깜놀이네요

  • 38. .....
    '23.10.17 3:25 PM (118.235.xxx.39)

    저도 어머님이란 소리 싫지만 면전에 대고 싸우자고 들지는 않아요.
    그 간호사들이 나쁜 마음으로 그런건 아니잖아요.
    그냥 다음부턴 이름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좋게좋게 얘기해도 될텐데요.

  • 39. ...
    '23.10.17 3:27 PM (118.37.xxx.38)

    누구는 그런 호칭 좋아하던데요?
    직원이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했다고...
    사랑합니다, 고객님!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괜찮으세요?
    뜬금없는 사랑고백.

  • 40. 못봤어요
    '23.10.17 3:29 PM (118.235.xxx.47)

    다들 ㅇㅇ님이라고 부르던데.
    잘 하셨어요.
    그 간호사도 잘못한거 알아야죠.

  • 41. ...
    '23.10.17 3:30 PM (222.236.xxx.238)

    상대가 나쁜 의도를 가지고 그렇게 부른게 아니란건 아실거고요. 그런데 내 기분 나쁘니 따지는 식으로 그러는건 글만 봐도 급 피곤해져요. 여러 의견처럼 그냥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하고 요구사항만 전하세요.

  • 42. ....
    '23.10.17 3:30 PM (125.178.xxx.184)

    어머님이 기분 좋은 호칭은 아니지만
    본인 불쾌하다고 직원한테 신경질 내는 원글이도..

  • 43. ...
    '23.10.17 3:33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천지분간 안 하고 아무나 붙잡고 어머니 언니 이모하는거
    순간적으로 친밀감 형성해서 자신의 의도를 무난하고 쉽게
    관철시키려는 의도가 저변에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ㅡㅡㅡㅡ
    너무 나가셨네요...
    화가 왜 그렇게 많으신가요?

  • 44. ...
    '23.10.17 3:36 PM (106.101.xxx.217) - 삭제된댓글

    천지분간 안 하고 아무나 붙잡고 어머니 언니 이모하는거
    순간적으로 친밀감 형성해서 자신의 의도를 무난하고 쉽게
    관철시키려는 의도가 저변에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ㅡㅡㅡㅡ
    너무 나가셨네요...
    그냥 혈압 재라고 전달하는 게 전부인데
    무슨 자신의 의도를 무난하게 관철시키려는 의도 어쩌구..ㅠ

  • 45.
    '23.10.17 3:40 PM (117.111.xxx.156)

    외국인 인가요?
    이런 반응도 있군요 ㅜ
    혹시 싱글인데 나이 들어서 어머님으로 불러서 싫었나요?

  • 46. 라라
    '23.10.17 3:45 PM (121.143.xxx.68)

    호칭을 딱 맞게 쓰는 곳이 별로 없는데 어머니 제일 싫고, 여사님이 그다음에 싫어요.
    그렇지만 보통 모르는 사람이 한 번 부르는 것이라 그냥 참기는 해요.

  • 47. ....
    '23.10.17 3:45 PM (211.221.xxx.167)

    이렇게 꼬여서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하나봐요.

  • 48. ...
    '23.10.17 3:47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그 호칭을 싫어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요.
    그렇게 부르는 의도를 혼자 과잉해석 하는 건
    좀 많이 이상해 보입니다...

  • 49. 워워
    '23.10.17 3:52 PM (175.120.xxx.173)

    쌈닭이세요....?

  • 50. 전에 한끼줍쇼
    '23.10.17 3:57 PM (123.254.xxx.68)

    에서 이경규(육십 넘었죠)씨가 30대 애기 엄마에게 어머니라 부르더군요.
    그런데 딱히 마땅한 호칭도 없지 않나요? 아가씨라 부를 수도 없고 아줌마도 이상하고...
    땡땡(아기 이름) 엄마? 그냥 애기 엄마?
    이경규 씨 입장에서는 그냥 존대의 의미로 어머니라 한 것 같아요.

    댓글 보니 병원에서는 간호사가 환자에게 ㅇㅇㅇ님이라 부르는게 맞나 보네요
    그런데 자기 부모 연세분에게는 이름 부르는게 더 어색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반말이나 무례하게 하대하는 거 아니면, 그냥 호칭에 예민하지 말았으면...

  • 51. 당황스러워도
    '23.10.17 4:00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기분 잠깐 나빠야죠.
    진짜 그걸 또 따지고 맥빠지게 합니까. 반말한 것도 아닌데.

    근데 몇 살이니까, 어머님?

  • 52. 제발
    '23.10.17 4:03 PM (121.190.xxx.34)

    몸에 써붙이고 다니세요
    싫어하는 호칭 ㅇㅇ 이라고
    그렇게 부르지 말라구요

  • 53. 근데
    '23.10.17 4:03 PM (42.23.xxx.15) - 삭제된댓글

    ○○○님이라고 이름 불러도 정색하고 싫어하는 분들 계세요.
    내가 니 친구냐, 이름을 부르게...
    (은행 영업점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

  • 54. ㅇㅇㅇ
    '23.10.17 4:09 PM (211.192.xxx.145)

    은행, 주민센터에서 누구님 이름 불러서 내가 니 친구냐 저도 봤습니다.
    니 의도대로 나를 조종하려 한다니 당근 거래 상대라면 5%쯤 이해하겠습니다.

  • 55. ...
    '23.10.17 4:17 PM (58.127.xxx.198)

    사모님 소리도 들었는데 참 듣기싫더군요

  • 56. 0 0 0
    '23.10.17 4:18 PM (223.39.xxx.10)

    네?네?는 안들리는척 잡아떼는게 아니라
    당황해서 나온 말이죠.
    원글님기분 나쁠수 있는데
    "저 그 호칭 싫어해요.이름 불러주세요" 고 말하면 될건데, 니이 하신말은 따지는 공격적인 말투에요.
    과해요

  • 57. .......
    '23.10.17 4:18 PM (149.167.xxx.147)

    듣기 싫긴 하지만 맞받아쳐서 되물을 정도로 그렇게 기분 나쁠 정도는 아니죠. 너무 까칠하시네요.

  • 58. 이해는감
    '23.10.17 4:20 PM (125.190.xxx.212)

    옆에 자녀가 있지 않은 이상은 어머님 이라고 부르는것 좀 그래요.
    요즘 비혼도 엄청 많은 시댄데...

  • 59. nn
    '23.10.17 4:20 PM (58.29.xxx.89)

    유난 알지도 못하는 그 누군가가 어머니라 부르는게 뭐 그리 기분 나쁜지..

  • 60. ....
    '23.10.17 4:21 PM (112.220.xxx.98)

    OOO환자분~~~
    이렇게 부르면되지
    애학원왔냐?
    어머님이라 쳐부르게
    니 엄마한테나 엄마라 불러
    너같은 자식 낳은적 없으니까
    지들은 4~50대 안되는줄아나
    똑같이 당해봐야 ㅉㅉㅉ

  • 61. 님의
    '23.10.17 4:26 PM (124.54.xxx.37)

    전달방식도 그닥 좋아보이지않아요.정당하게 원하는걸 얘기하면될걸..

  • 62. 뭐라고 불러야
    '23.10.17 4:29 PM (183.97.xxx.26)

    아줌마가 차라리 나을까요 ? 이름 부르면 그게 또 개인정보라 좀 그렇지 않나요 ?

  • 63. ...
    '23.10.17 4:30 P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30대 환자한테 30대직원이 어머니라고 부르는거 좀 이상해요. 전 스포츠센터에서 당해봤는데...그때는 직원들이 조롱하려는 의도로 부른거였어요

  • 64. ...
    '23.10.17 4:32 P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30대 손님한테 20대후반 직원이 어머니라고 부르는거 좀 이상해요. 전 스포츠센터에서 당해봤는데...그때는 직원들이 조롱하려는 의도로 부른거였어요. 제가 그렇게 부르지말라고 하니까 뒤에서 킬킬거리더군요

  • 65. ...
    '23.10.17 4:35 PM (112.220.xxx.98)

    뭐라고 부르긴요
    병원에 왜 갑니까
    아파서 가잖아요
    환자분이라고 부르면 되죠
    마트도 어머님어머님 거리다가 고객민원이 많이 들어갔던건지
    요즘은 고객님 이럽니다
    요즘 비혼도 많고 애없는 기혼도 많은데
    왜 어머님이라고 불러요???

  • 66. 헐!!!!
    '23.10.17 4:41 PM (211.234.xxx.116)

    대한민국 감정노동자들 불쌍하네요
    아줌마 라고 한 것도 아닌데 ㅋ
    너무 핏대올리고 살지 마세요
    이런 분들이 남들에게 무례하신 분들이 더 많아요
    내로남불
    불펑불만 많은 사람들
    대체적으로 남들에게 친절하거나 상냥하지 않더군요
    친절하고 남 배려하는 분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 67. 별난성격
    '23.10.17 4:41 PM (122.254.xxx.111)

    물론 누구나 어머님 아버님 이런호칭 싫어하는 사람있죠
    하지만 대부분은 속으로만 잠시 생각하고마는데
    그렇게 겉으로 바로 표현하는 성격
    참 별난것 맞아요ㆍ
    까칠하고 별나고 ㅠ

  • 68. ㅡㅡ
    '23.10.17 4:4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이름 부르면 이름 개인정보인데 남들 있는 데서 부른다고 싫어하는 분들 있어요. 저도 그렇더라구요. 손님도 괜찮긴 하지만.. 고객님은 병원에선 좀 이상하긴 하죠. 거리감도 있고..
    환자분 이라고도 부르던데 진료 받는다고 꼭 다 아픈 것도 아닌데 싶지만, 특정되지 않아 누굴 부르는지 알기 어렵기도 하고..
    어머님은 처음엔 듣기 싫었는데 자꾸 듣다 보니 괜찮게 느껴지던데요. 처음 들었을 때 미혼이었는데 나보다 훨 나이 많은 듯한 아저씨의사가 어머님이라고 하는데 헉 했었고 불쾌했었죠. 근데 그냥 그런 호칭인가 보다 싶어지기도 했고 이젠 나이도 들어 가다 보니 사실 직원들 경우엔 아랫세대뻘이겠딘 싶기도 해서 그러려니 해요.
    친근감 주면서

  • 69. 더 늙기전에
    '23.10.17 4:50 PM (112.152.xxx.66)

    싫은거
    거슬리는거
    참아내는 방법도 익혀야 겠어요

    기분 나쁘다고
    젊은 사람들에게 쏘아붙이고싶지만
    너그럽게 지나가는 어른이 되고싶어요

    정말 언짢다면 병원측에 민원 넣으면 되는거구요

    그 간호사도 종일 아프고 예민한 환자
    상대하느라 힘들텐데ᆢ

  • 70. ..
    '23.10.17 5:03 PM (118.235.xxx.113)

    저도 어머님 선생님 사모님 부르는거 듣기 싫지만 너무 예민하고 까탈스러운거 같아요 대부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다시 볼사람도 아니고 그사람 혹 그 병원은 나름 원칙대로 부르는 호칭일텐데 내가 난리 치면 뭐하나요

    심지어 전화로 어린이 치과 예약하려는데 저보고 자꾸 엄마 엄마 하는 어린애도 그냥 듣고 응답해줬어요 ㅋㅋㅋ

  • 71. ㅡㅡㅡ
    '23.10.17 5:05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이름 부르면 개인정보인데 남들 있는 데서 부른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어요. 손님, 선생님 등도 괜찮긴 하지만.. 고객님은 병원에선 좀 안 어울린달까 이상하구요. 거리감도 있고..
    환자분이라고도 부르던데 진료 받는다고 꼭 다 아픈 건 아니겠지만 뭐 병원이니까 싶긴 한데 특정되지 않아 누굴 부르는지 알기 어려울 수도 있겠죠. 어머님은 처음엔 듣기 싫었는데 자꾸 듣다 보니 그러려니 싶더군요. 처음 들었을 때 미혼이었는데 나보다 훨 나이 많은 듯한 아저씨의사가 어머님이라고 하는데 헉 했었고 불쾌했었죠. 근데 그냥 그런 호칭인가 보다 싶어졌고 이후 점점 나이도 들어 가다 보니 사실 직원들 경우엔 아랫세대뻘이겠다 싶기도 해서 그러려니 해요. 친근감 주는 것도 나쁠 것 없구요.
    요즘 여러 곳에서 언니, 이모님, 삼촌.. 등으로 많이 부르던데 그것도 괜찮다는 생각이에요. 좀 나이든 느낌일 수도 있겠지만 친근감 주는 게 배려일 수도 있는 거죠. 70대쯤의 할머니가 젊은 사람 보고 언니라 한다고 자기보다 늙어보인단 뜻은 아니겠죠. 그냥 호칭이 그런 거지..

  • 72. ㅡㅡㅡ
    '23.10.17 5:07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이름 부르면 개인정보인데 남들 있는 데서 부른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어요. 손님, 선생님 등도 괜찮긴 하지만.. 고객님은 병원에선 좀 안 어울린달까 이상하구요. 거리감도 있고..
    환자분이라고도 부르던데 진료 받는다고 꼭 다 아픈 건 아니겠지만 뭐 병원이니까 싶긴 한데 특정되지 않아 누굴 부르는지 알기 어려울 수도 있겠죠. 어머님은 처음엔 듣기 싫었는데 자꾸 듣다 보니 그러려니 싶더군요. 처음 들었을 때 미혼이었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듯한 아저씨의사가 어머님이라고 하는데 헉 했었죠. 근데 그냥 그런 호칭인가 보다 싶어졌고 이후 점점 나이도 들어 가다 보니 사실 직원들 경우엔 아랫세대뻘이겠다 싶기도 해서 그러려니 해요. 친근감 주는 것도 나쁠 것 없구요.
    요즘 여러 곳에서 언니, 이모님, 삼촌.. 등으로 많이 부르던데 그것도 괜찮다는 생각이에요. 좀 나이든 느낌일 수도 있겠지만 친근감 주는 게 배려일 수도 있는 거죠. 70대쯤의 할머니가 젊은 사람 보고 언니라 한다고 자기보다 늙어보인단 뜻은 아니겠죠. 그냥 호칭이 그런 거지..

  • 73. ㅠㅠ
    '23.10.17 5:09 PM (58.151.xxx.230)

    어머니 진짜 싫어요
    그냥 ….님이라고 해주면 좋으련만

  • 74. 바뀌면 좋겠어요
    '23.10.17 5:18 PM (203.247.xxx.210)

    도련님, 아가씨, 아주버님, 형님

    이모(식당), 언니(카페), 어머님(구매)

  • 75. sigh
    '23.10.17 5:19 PM (211.234.xxx.22)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958598

    딱 이거네요...

  • 76. ......
    '23.10.17 5:31 PM (119.194.xxx.143)

    우와 위 링크 ㅋㅋㅋㅋ

  • 77. 원글과
    '23.10.17 5:38 PM (114.200.xxx.171)

    112.220. 같은 사람 만날까 무섭습니다.
    저도 어머님 선생님 호칭 좋아하는 사람 아니지만
    못된걸 경우바른거라고 착각하고 있군요.

  • 78. 성질머리
    '23.10.17 5:53 PM (77.136.xxx.175) - 삭제된댓글

    그 직원이 나를 하대하거나 무시해서 일부러 그 호칭을 쓰는 게 아니잖아요. 그건 아시죠?

    그 병원의 방침이고 간호사들끼리 그렇게 부르는 게 작당하겠다고 합의해서 그런거죠..그게 듣는 이에게 엉뚱할 수는 있지만 일단 그 직원이 나쁜 의미로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애먼 직원에게 화풀이하지 마시고 그냥 건의를 하세요. 대형병원이면 고객고충접수센터가 따로 있어요. 아님 그 간호사에게 어머니 말고 이름 부르시는 게 낫지 않냐고 말을 하세요.건의를.

    못된 성질머리 아무데서나 부리지말고요.
    그 호칭 저도 싫어요. 그런데 님같이 주변 싸하게 만들고 다니는 인간이 훨씬 더 싫어요.

  • 79. 어따대고
    '23.10.17 6:01 PM (61.254.xxx.226)

    어머니래..
    누구누구님 하믄될껄..
    참고로 대만을 다녀왔는데
    가이드가 대만에선 여자들한테
    다 아가씨로 부른대요.
    혹시라도 결혼안한사람에게
    다른호칭기분나쁠까봐
    통일해서 다.아가씨..
    넘.멋지지 않나요?
    무슨어머니는..

  • 80. 저도 싫어요
    '23.10.17 6:17 PM (122.102.xxx.9)

    이름 있는데 누구누구님 하고 이름부르면 되지 왜 어머님이라 불러요? 그건 별도로, 원글님 같은 대응 방법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직원에게 대뜸 화내 듯 말할 필요는 없잖아요. 저는 직원에게 어머니라 부르는 것보다 이름 부르는 게 낫지 않느냐고 말하던가 병원 고충센타 등에 건의하겠어요.

  • 81. 호칭 누구나 민감
    '23.10.17 6:20 PM (113.161.xxx.234)

    나는 원글이 민감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프랑스에서도 결혼안한 아가씨 Mademoiselle로 부르지 말고 Madame으로 부르라고 한 기사를 본 기억이 나요. 전 세계적으로 남이 나를 부를때 호칭이 부당하다면 정정 요청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82. ...
    '23.10.17 6:25 PM (223.38.xxx.82)

    그 접수원이 아니라 원글님이 참 가여운 사람이네요 그게 기분나쁘면 젠틀하게 병원에 일부 직원들이 어머님이라는 호칭을 쓰는데 듣기 좋지 않은거 같으니 다른호칭을 써줬음한다 라고 건의 하시면됩니다
    그런 작은 일들에 벌컥벌컥 화를 내신다니 일상생활은 어떤지 화가 정말 많으신 분인거 같아요 가엽네요

  • 83. ..
    '23.10.17 6:26 PM (118.217.xxx.96)

    친근감 있어보이려고 한다는거 누구나 알잖아요.
    그냥 그런가보다 해도 아무일 일어나지 않아요.
    멀쩡한 이름 안부르고 아가씨 그렇게 불렀다면 기분 좋아할거 아닌가요?
    괜한 자격지심입니다.

  • 84.
    '23.10.17 6:59 PM (117.110.xxx.203)

    저도

    어머니 소리 진짜듣기싫어


    내가 니어머니냐?

  • 85. ..
    '23.10.17 7:21 PM (116.39.xxx.162)

    다음엔 이름 불러 주세요.
    하시지...
    쌈닭처럼 말하는 것도 재주네요.

  • 86. 각자다르겠죠
    '23.10.17 7:27 PM (223.38.xxx.193)

    저는 이름 부르는게 더 싫어요. 환자분도 좀 그래요. 미용병원이나 검진은 환자로 가는것도 아니고..

  • 87. 저는
    '23.10.17 7:32 PM (223.39.xxx.23)

    20살 쯤에 아파트 상가에서 사모님 소리도 들었어요
    또 그 소리 안하면 우리 아파트 사모님들이 화낸다고 ㅋㅋ
    누가봐도 아직 애기였는데 반바지에 조리 신고 있는 제가 어딜봐서 사모님이었을까요? 근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어머님 하는 거 그냥 나이 든 여자에게 하는 예의상 호칭 아닌가요 ?? 별게 다 화날일이네 본인이 화 안나는 일을 찾는게
    더 빠를 듯

  • 88.
    '23.10.17 7:38 PM (115.140.xxx.42)

    성질머리
    '23.10.17 5:53 PM (77.136.xxx.175)
    그 직원이 나를 하대하거나 무시해서 일부러 그 호칭을 쓰는 게 아니잖아요. 그건 아시죠?

    그 병원의 방침이고 간호사들끼리 그렇게 부르는 게 작당하겠다고 합의해서 그런거죠..그게 듣는 이에게 엉뚱할 수는 있지만 일단 그 직원이 나쁜 의미로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애먼 직원에게 화풀이하지 마시고 그냥 건의를 하세요. 대형병원이면 고객고충접수센터가 따로 있어요. 아님 그 간호사에게 어머니 말고 이름 부르시는 게 낫지 않냐고 말을 하세요.건의를.

    못된 성질머리 아무데서나 부리지말고요.
    그 호칭 저도 싫어요. 그런데 님같이 주변 싸하게 만들고 다니는 인간이 훨씬 더 싫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89. ?????
    '23.10.17 8:09 PM (223.62.xxx.174)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 하는걸까요?

    어머님도 안되고
    사모님도 안되고
    선생님도 안되고
    언니.이모는 더더욱 안되고
    이름도 절대 안되고
    뭐라 불러야 모두의 마음에 드실려나ㅠ

    저기 빨간 상의입으신 언뜻 20대로 보이시는 여성분!!!
    이라고 불러야 마음에 드실듯합니다
    세상살기 참 어렵다ㅠ

  • 90. ...
    '23.10.17 8:14 PM (1.218.xxx.237) - 삭제된댓글

    직원에게 한 마디 하고도
    분이 안 풀려 글까지 쓰신 것 보면
    님도 성질 보통 아니신 듯.
    본문, 댓글에서도 한 줄 한 줄 화가 묻어나 있음.
    성격이 팔자라고..무던한 성격이 복된 삶인 듯 해요.
    같은 상황이어도 별 신경 안쓰고
    화가 덜 나는 사람의 인생이 더 행복할 테죠.
    사소한거에 파르르 해봤자 나만 손해고요.
    님 자신을 위해서라도 좀 털어버리세요~

  • 91.
    '23.10.17 8:14 PM (182.229.xxx.215)

    그 직원은 뭐 생판 모르는 님이 진짜 어머니 같아서 어머님이라고 하겠어요??
    환자는 너무 아픈 사람 같아서 싫고
    이름은 개인정보라 싫고
    사람마다 원하는 게 다 다른데 어떻게 맞출까요
    멸칭도 아니고 통상 사용되는 호칭으로 부르는건데
    따지듯이 그러지 말고 조용히 가서 원하는 호칭을 말하면 되잖아요

  • 92. 아이구야
    '23.10.17 8:14 PM (121.162.xxx.174)

    좋은 호칭은 아니겠지만
    엉기고 친밀감 형성
    음 이모 나 언니가 그쪽으론 훨씬 더하죠
    솔직히 나이들어 보이나 싶어 불쾌하신 걸로 보여요

  • 93. 예민의 극치
    '23.10.17 8:16 PM (106.101.xxx.3)

    차라리 접수번호로 불렀으면 좋겠어요
    수감번호처럼요
    그럼 호불호 없으려나

  • 94. 아이구야
    '23.10.17 8:17 PM (121.162.xxx.174)

    아가씨가 뭐가 멋져요
    아가씨가 분명한 연배에게 불러야지.
    그게 멋진 건 늙어보이기 싫은- 마음이야 당연하다 해도- 몸부림 같아 오히러 서글프네요
    가이드야 그룹 끌도 다니며 아무말 대잔치 해주고 팁 챙기고 물건 팔면 되는 거지만.

  • 95. ///
    '23.10.17 8:21 PM (58.234.xxx.21)

    어머님 저도 너무 싫지만 그냥 패스
    따질것까지야 ㅎㅎ
    이름 부르는게 맞죠
    이름 싫다는건 지극히 개인적 문제

  • 96. 쯧쯧
    '23.10.17 8:25 PM (222.109.xxx.84)

    매일 화나는일 투성일듯.

  • 97. ㅡㅡ
    '23.10.17 8:28 PM (112.153.xxx.231)

    어머님이란 말이 자기보다 연배 높은 사람을 대우해주고 친근감 주려고 병원에서 많이 쓰이잖아요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걸로 왜 직원에게 쌈을 거시는지
    일상생활 가능한 건지 그 직원도 갑자기 왠 진상 만나서 날벼락ㅡㅡ

  • 98. ....
    '23.10.17 8:42 PM (219.255.xxx.153)

    제 친구 50대 말 싱글이예요.
    결혼을 한번도 안했고 애도 없어요.
    이런 경우에 병원에서 어머님~이라고 불리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도 병원에서 어머님이란 호칭 싫어해요.
    저보다 늙은 의사가 저에게 어머님이래요. ㅁㅊ

  • 99. 조금이해
    '23.10.17 8:49 PM (210.90.xxx.111)

    오픈한 피부과 갔는데 30대 상담 실장이 40대 중반인 저를 어머니라고 불러서 뜨악 했어요.
    이 실장 센스 어쩔. 영업 못하네 싶었어요.

  • 100. ..
    '23.10.17 8:53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병원 은행 다지마세요.
    왜 나보다 어린 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립니까
    만만하니 천지분간 못한다는 되도 않는 소릴 지껄였죠.
    원글같은 사람은 정말 약강 강약 극혐이에요.

  • 101. ooo
    '23.10.17 8:54 PM (182.228.xxx.177)

    난 상관 없는데 넌 왜 그것도 못 참냐는 지적도
    자기 마음이니까 저 사람은 그런가보다해요.

    하지만 나와 업무적으로 내지는 잠시 스치는 사람이
    혈족에나 쓰이는 호칭으로 부르며 친근하게 구는거
    불편하고 싫다는 의사표현은 바로 할거예요.
    누구나 허용하는 선이 있는데 나에겐 분명 선 넘는
    행위니까요.

    한국사람들 참 흥미로울 때가 있어요.
    아무나 붙잡고 Mom Dad라고 부르는 정서
    나와는 맞지 않아서 불편합니다.

  • 102. ..
    '23.10.17 8:56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병원 은행 같은곳 다지마세요.
    왜 본인보다 어린 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립니까
    만만하니 천지분간 못한다는 되도 않는 소릴 지껄였죠.
    원글같은 사람은 정말 극혐이에요.

  • 103. ㅇㅇ
    '23.10.17 8:57 PM (106.101.xxx.226) - 삭제된댓글

    매일 화나는일 투성일듯.
    222

  • 104.
    '23.10.17 9:04 PM (77.136.xxx.175) - 삭제된댓글

    아 본인은 한국인 아니시구나 ㅋ
    중국동포세요?

    불편한 감정 드러내는 게 별거 아닌 줄 아시나는데
    여기 그게 뭐가 불편하냐 난 괜찮다 그러는 사람보다
    원글 대응방법에 문제있다는 말이 훨씬 더 많아요
    그 문장들은 한국인이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셨나봐요.

    그리고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원글같은 사람은 절레절레죠. 뭐가 싫어도 받아들이라는 강요가 아니라, 나 건들면 난 안참아 하는 시장바닥 삼류싸움꾼감성이 문제라는겁니다. 아마 이 말도 이해하긴 힘드시겠지만 달리 표현방법이 없네요.

  • 105. 아니...
    '23.10.17 9:09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부르라고 있는게 이름인데,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는거 뭥미.
    어쩌라고.

  • 106. 그니까
    '23.10.17 9:17 PM (223.39.xxx.198) - 삭제된댓글

    병원 방침인거 같은데 왜 간호사에게 성질이냐고요
    진짜 웃기네 진료 받을 때 의사한테 말하면 되잖아요
    실권은 의사인데 왜 직원을 잡고 난리냐 이거죠
    의사한테도 똑같이 짜증내고 화냈어요???
    선택적 분노장애도 아니고 의사한테 말을 하세요
    어머니라 불리는 거 불편한데 이름으로 불렀으면 좋겠다고
    진짜 성질머리 라는 말 딱이네요

  • 107. 동감
    '23.10.17 9:24 PM (121.134.xxx.62)

    저는 애 있지만 어머니 소리 싫어요. 내가 자기 어머니인가? 그냥 이름 불러달라고. 누구씨. 아니면 고객님. 병원이면 누구 환자분.

  • 108. ㅋㅋㅋ
    '23.10.17 9:34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ㅇㅇㅇ씨 두고, 어머니 소리 싫어하지만
    이렇게 부들거릴건 아니죠

    이 글보면서 사회에서
    둘 중 누구랑 인간관계 유지할래 묻는다면

    어머니 소리에 하는사람이
    부들거리는 사람보다 몇배는 낫을듯
    일상이 피곤

  • 109. ㅋㅋㅋ
    '23.10.17 9:35 PM (222.106.xxx.148)

    저도 ㅇㅇㅇ씨 두고, 어머니 소리 싫어하지만
    이렇게 부들거릴건 아니죠

    이 글보면서 사회에서
    둘 중 누구랑 인간관계 유지할래 묻는다면

    맘대디가
    부들거리는 쌈닭보다 몇배는 낫을듯. 일상이 피곤

  • 110. ㅇㅇ
    '23.10.17 9:40 PM (218.156.xxx.101)

    잘하셨어요
    면박을 받고 호칭이 잘못됐다는걸 깨닫고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 언젠가는 바뀌겠죠.

  • 111. 그니까
    '23.10.17 10:02 PM (223.39.xxx.160)

    병원 방침인거 같은데 왜 간호사에게 성질이냐고요
    진짜 웃기네 진료 받을 때 의사한테 말하면 되잖아요
    실권은 의사인데 왜 직원을 잡고 난리냐 이거죠
    의사한테도 똑같이 짜증내고 화냈어요???
    선택적 분노장애도 아니고 의사한테 말을 하세요
    어머니라 불리는 거 불편한데 이름으로 불렀으면 좋겠다고
    진짜 성질머리 라는 말 딱이네요 잘하긴 뭘 잘해요
    의사한텐 한마디도 못하고 간호사 때려잡고 왔구만

  • 112. ㅇㅇㅇ
    '23.10.17 10:03 PM (121.127.xxx.30)

    나쁜 마음으로 부르는 게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 주면 안되나요.
    저는 그동안 다양한 호칭 들었지만
    아무렇지 않던대요.

    병원에서 그 성질 부리시다니..
    참말로 드럽게 예민하십니다.

  • 113. ㅇㅇ
    '23.10.17 10:06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 참 흥미로울 때가 있어요.
    아무나 붙잡고 Mom Dad라고 부르는 정서
    나와는 맞지 않아서 불편합니다.
    ㅡㅡㅡㅡ
    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 114. 에효
    '23.10.17 10:06 PM (39.117.xxx.171)

    진상이 따로 있나요
    좋은 날씨에 뭔 봉변이래요 그직원은
    성격 진짜 드럽네요

  • 115. ...
    '23.10.17 10:12 PM (118.37.xxx.38)

    누군 받아들이고
    누군 못받아들이고...
    저는 애엄마라 어머니 소리도 괜찮은데
    그런데 가서 나에게 맞는 호칭으로 불러달라고 요구해도
    누가 좋아할지 싫어할지 어떻게 아나요?
    저는 병원에서 ㅇㅇㅇ님 하는 것도
    내 이름을 복도 끝에 있는 사람까지 듣는거 싫던데...
    뭐라고 불리든 그게 나를 부르는 소리면 그런가보다 하면 그만이죠.
    원글님이 또 그 병원가면 아무도 싫어한다는거 기억 못하고 또 어머니 할겁니다.

  • 116. ...
    '23.10.17 10:31 PM (58.79.xxx.138)

    오우~~~
    나솔 16기 영숙이 현실판인가요??

  • 117. ㅋㅋㅋㅋ
    '23.10.17 10:36 PM (219.255.xxx.153)

    여기 간호조무사 많죠? ㅋㅋㅋㅋㅋㅋㅋ
    님들도 다른 데서 당해봐요.

  • 118. 다들공격적이네요
    '23.10.17 10:4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지금 저한테 어머니라고 부르신건가요?"
    글쓴이는 딱 저 말만했는데 그직원이 왜 불쌍해요?
    진상부린것도 아닌데 왜들그러세요
    단지 그 호칭이 싫어서 여기서 하소연하시거잖아요

    진짜 적절한 호칭이 참 없는듯해요
    손님, 고객님, OOO님이 제일 좋은데
    식당 종업원한테 이모라고 부르면서 이모양이된거 아닌가싶어요

  • 119. ㅇㅇ
    '23.10.17 10:53 PM (211.229.xxx.17)

    저도 어머님이라는 호칭 질색하는데 그냥 넘어가고 말아요
    왜 그런 호칭이 일반적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손님, 환자분, 고객님 등등 상황에 맞춰 부르면 되는데
    누가 어머님 하고 부르면 속으로 니가 내 자식이냐??? 하고 되묻게 되요 정말 싫어요

  • 120. 어휴
    '23.10.17 10:57 PM (116.125.xxx.59)

    그냥 넘어가요

  • 121. 허허ㅜ
    '23.10.17 10:57 PM (223.62.xxx.22)

    공격적이라?ㅠ

    어머님이라고 불렀다고
    천지분간을 못한다고 원글님이 쓰셨습니다ㅜㅜ
    누가 공격적인걸까요

  • 122. ooo
    '23.10.17 11:03 PM (182.228.xxx.177)

    제 기준 생판 모르는 남에게 다짜고짜
    어머님 아버님 하는거 천지분간 못 하는거 맞습니다.

  • 123. ㅋㅋㅋ
    '23.10.17 11:03 PM (121.166.xxx.230)

    그럼 손님~~ 하나요??? 아니면 님~~~ 이모님~~~ 저기요~~~~ 하나요????
    그냥 통상적인 걸로 어머님이라고 불렀는데...그럼 아가씨같은 어머님~~ 해야하나
    정말 뭐라고 해야하죠??/ 번호표 받으면 몇번 손님 이렇게 해야하나
    정말 모호하다 내가 니 애미냐 하는 마음들지만.... 나이가 웬수네요.
    젊었을때는 어머님이 아니었는데

  • 124. Mom.
    '23.10.17 11:05 PM (47.136.xxx.26)

    미국에서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렇게 부르던대요?
    Mama 라고 중년부인( 가게주인)에게 손님이 부르는 거 봤어요.

    그런데 특정인종이 나이많은 여자분들에게 마마 라고
    부르는 문화가 있는 것 같은데 또 그걸 싫어하는 마마들이 있더라고요. 신문 상담란에서 친하지 않는 사람이 자길 마마로 불렀다고 어떻게 해야되냐고 읽었어요. ㅎㅎ

  • 125. 허허ㅜ
    '23.10.17 11:10 PM (223.62.xxx.22)

    천지분간 이 고생하십니다ㅠ

  • 126. ...
    '23.10.17 11:15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중년 미혼이 들으면 어이없죠

  • 127. ...
    '23.10.17 11:16 PM (219.255.xxx.153)

    중년 미혼이나 딩크가 들으면 어이없죠.
    모든 사람이 결혼하고 애가 있는 건 아니예요.

  • 128. ...
    '23.10.17 11:28 PM (112.151.xxx.65)

    왜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거예요?
    진심 이해할 수 없는 호칭임
    원글님처럼 발끈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야 사라지려나요
    듣기 괴상하고 오글거리고 뜨악한 호칭은 맞아요
    여긴 다들 어머님이랑 호칭이 괜찮을 정도로 늙으셨나

  • 129. ........
    '23.10.17 11:47 PM (14.50.xxx.31)

    Where are you from?

  • 130. 아니
    '23.10.18 12:19 AM (223.39.xxx.16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의사한테 얘기하세요
    천지분간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왜 죄없는 간호사한테 뭐라하냐고요 ㅋㅋㅋㅋㅋ
    이름 불러달라고 하세요
    어머님 할머님 그냥 호칭 아닌가요
    그나이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하는...
    그럼 누가봐도 할머니가 나 미혼이다 손주 없다 하나요??

  • 131. 아니
    '23.10.18 12:21 AM (223.39.xxx.16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의사한테 얘기하세요
    천지분간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왜 죄없는 간호사한테 뭐라하냐고요 ㅋㅋㅋㅋㅋ
    이름 불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할머님 할아버님 그냥 호칭 아닌가요
    그나이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하는...
    그럼 누가봐도 할머니가 나 미혼이다 손주 없다 하나요??
    그게 싫으면 그 병원 의사한테 직접 말하세요
    난 하겠네 그렇게 불쾌하다면

  • 132. 아니
    '23.10.18 12:43 A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의사한테 얘기하세요
    천지분간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왜 죄없는 간호사한테 뭐라하냐고요 ㅋㅋㅋㅋㅋ
    이름 불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할머님 할아버님 그냥 호칭 아닌가요
    그나이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하는...
    그럼 누가봐도 할머니가 나 미혼이다 손주 없다 하나요??
    그게 싫으면 그 병원 의사한테 직접 말하세요
    난 하겠네 그렇게 불쾌하다면
    여기 난 어려보여요 하면 그건 니생각이다 자기나이로 보인다
    저격 하면서 어머니 나이로 보여서 어머니라 하니 그것도 짜증나면 뭐 어떻게 해줄까요??? 저위에 댓글은 이름도 싫다는데
    ㅋㅋ 나이들면 어머니 할머니 소리 듣는거지 미혼인지 딩크인지 누가 아나요 그리고 그 호칭이 싫으면 의사한테 얘길하지
    왜 간호사 한테 짜증내고 의사한테는 말도 못해요??
    완전 모순이지

  • 133.
    '23.10.18 12:50 AM (110.70.xxx.15)

    불편을 표시했는데
    눈 똥그랗게 네? 네? 이게 더 심하네요.
    “아 환자분 그 호칭이 불편하시군요 죄송합니다”
    이건 상대방과 대화,
    그에 반해 원글의 직원은 엄연히 상대를 존중하는 양방향 소통을 거부하고 회피하는 태도의 사람입니다.
    (”니 말 나 듣기 싫다“ “뭐라고? 안들려” 의 수동적 공격 표현)

    수동공격적이고 비수용적(배타, 회피적 고집) 사람,
    사회와 조직에서 마찰과 소모적 에너지를 야기하는 정말 피곤한 성격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에요.

  • 134. 피곤하다..
    '23.10.18 12:52 AM (211.206.xxx.180)

    그냥 번호표 목걸이 달게해 번호로 일괄 부르길.
    뭘해도 예민러들 꼭 있으니.

  • 135. ㅁㅁ
    '23.10.18 12:53 A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그냥 호칭일 뿐인데
    뭘 그렇게 거창하게 의미부여까지 하면서 곱씹으세요
    그냥 나는 호칭 별로다 ㅇㅇ로 불러달라 하고 말 일이지
    한국사람들 정서까지 운운해가며
    참 오바육바세요...
    당신은 외국인이십니까??

  • 136. ㅁㅁ
    '23.10.18 12:53 A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그냥 호칭일 뿐인데
    뭘 그렇게 거창하게 의미부여까지 하면서 곱씹으세요
    그냥 나는 어머님 호칭 별로다 ㅇㅇ로 불러달라 하고 말 일이지
    한국사람들 정서까지 운운해가며
    참 오바육바세요...
    당신은 외국인이십니까??

  • 137. ㅁㅁ
    '23.10.18 12:55 A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

    그냥 호칭일 뿐인데
    뭘 그렇게 거창하게 의미부여까지 하면서 곱씹으세요
    그냥 나는 어머님 호칭 별로다 ㅇㅇ로 불러달라 하고 말 일이지
    한국사람들 정서까지 운운해가며 오바육바세요...
    당신은 외국인이십니까??

  • 138. 저기
    '23.10.18 1:15 AM (223.39.xxx.11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의사한테 얘기하세요
    천지분간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왜 죄없는 간호사한테 뭐라하냐고요 ㅋㅋㅋㅋㅋ
    이름 불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할머님 할아버님 그냥 호칭 아닌가요
    그나이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하는...
    그럼 누가봐도 할머니가 나 미혼이다 손주 없다 하나요??
    그게 싫으면 그 병원 의사한테 직접 말하세요
    난 하겠네 그렇게 불쾌하다면
    여기 난 어려보여요 하면 그건 니생각이다 자기나이로 보인다
    저격 하면서 어머니 나이로 보여서 어머니라 하니 그것도 짜증나면 뭐 어떻게 해줄까요??? 저위에 댓글은 이름도 싫다는데
    ㅋㅋ 나이들면 어머니 할머니 소리 듣는거지 미혼인지 딩크인지 누가 아나요 그리고 그 호칭이 싫으면 의사한테 얘길하지
    왜 간호사 한테 짜증내고 의사한테는 말도 못해요??
    완전 모순이지 그리고 갑자기 짜증네며 지금 나한테 그런거냐 하면 네?? 하고 묻지 않나요?? 일단 뭐가 문젠지 인지 못하면
    되묻는거죠 그게 무슨 수동성 회피입니까 본능적 물음이지ㅋ
    말 같다 붙이기에는 끝이없네

  • 139. 코리나나
    '23.10.18 1:19 AM (223.39.xxx.7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의사한테 얘기하세요
    천지분간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왜 죄없는 간호사한테 뭐라하냐고요 ㅋㅋㅋㅋㅋ
    이름 불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할머님 할아버님 그냥 호칭 아닌가요
    그나이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하는...
    그럼 누가봐도 할머니가 나 미혼이다 손주 없다 하나요??
    그게 싫으면 그 병원 의사한테 직접 말하세요
    난 하겠네 그렇게 불쾌하다면
    여기 난 어려보여요 하면 그건 니생각이다 자기나이로 보인다
    저격 하면서 어머니 나이로 보여서 어머니라 하니 그것도 짜증나면 뭐 어떻게 해줄까요??? 저위에 댓글은 이름도 싫다는데
    ㅋㅋ 나이들면 어머니 할머니 소리 듣는거지 미혼인지 딩크인지 누가 아나요 그리고 그 호칭이 싫으면 의사한테 얘길하지
    왜 간호사 한테 짜증내고 의사한테는 말도 못해요??
    완전 모순이지 그리고 갑자기 짜증내며 지금 나한테 그런거냐 하면 네?? 하고 묻지 않나요?? 일단 뭐가 문젠지 인지 못하면
    되묻는거죠 그게 무슨 수동성 회피입니까 본능적 물음이지ㅋ
    말 갖다 붙이기에는 끝이없다 ㅋㅋㅋ

  • 140. 저기
    '23.10.18 1:19 AM (223.39.xxx.77)

    그러니까 의사한테 얘기하세요
    천지분간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왜 죄없는 간호사한테 뭐라하냐고요 ㅋㅋㅋㅋㅋ
    이름 불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할머님 할아버님 그냥 호칭 아닌가요
    그나이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하는...
    그럼 누가봐도 할머니가 나 미혼이다 손주 없다 하나요??
    그게 싫으면 그 병원 의사한테 직접 말하세요
    난 하겠네 그렇게 불쾌하다면
    여기 난 어려보여요 하면 그건 니생각이다 자기나이로 보인다
    저격 하면서 어머니 나이로 보여서 어머니라 하니 그것도 짜증나면 뭐 어떻게 해줄까요??? 저위에 댓글은 이름도 싫다는데
    ㅋㅋ 나이들면 어머니 할머니 소리 듣는거지 미혼인지 딩크인지 누가 아나요 그리고 그 호칭이 싫으면 의사한테 얘길하지
    왜 간호사 한테 짜증내고 의사한테는 말도 못해요??
    완전 모순이지 그리고 갑자기 짜증내며 지금 나한테 그런거냐 하면 네?? 하고 묻지 않나요?? 일단 뭐가 문젠지 인지 못하면
    되묻는거죠 그게 무슨 수동성 회피입니까 본능적 물음이지ㅋ
    말 갖다 붙이기에는 끝이없다 ㅋㅋㅋ

  • 141. .....
    '23.10.18 1:25 AM (211.186.xxx.26)

    어머니라고 안 하고 어머님이라고 했으면 생판 남이 왜 나더러 어머니래- 하고 화내시는 건 옳지 않아요.
    어머님은 원래 남의 엄마를 부르는 말.

  • 142. 별게
    '23.10.18 1:41 AM (85.119.xxx.8)

    다 거슬리네요. 그래서 세상 피곤해서 어찌 사실려고...

  • 143. 롤링스
    '23.10.18 2:17 AM (112.162.xxx.75)

    어머님도 싫어...
    아가씨는 또 싸게 보는거 같아서 싫어
    애기엄마? 남녀평등,성차별에 예민한 시대에 누구누구 엄마라고 부른다구요?
    제일 편한건 이름 넣어서 OOO님 부르는 거겠지만

    막상 얼굴 대면하고 1:1로 설명하는 상황같을때에는
    일일이 OOO님 이라고 부르는게 어색할때도 많지 않나요?

  • 144.
    '23.10.18 3:03 AM (67.160.xxx.53)

    제 기준에서 저렇게 아무한테나 사납게 구는 거 진상 맞습니다. 상대방이 왜 나를 어머니라고 부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해도 낮고, 사회적인 스킬도 낮고. 역시 나이 먹었다고 지혜롭고 뭐 그런거 다 헛소리.

  • 145.
    '23.10.18 3:12 AM (118.235.xxx.26)

    다그렇던데요 그러려니합니다

  • 146. 그러고
    '23.10.18 3:20 AM (182.213.xxx.217)

    보면 난 성격좋아.
    어머닌들 이몬들.

  • 147. ㅇㅇ
    '23.10.18 5:14 AM (76.150.xxx.228)

    요즘에는 자의식 과잉상태인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은 듯...

  • 148. ..
    '23.10.18 6:02 AM (106.102.xxx.25)

    상대방도 잘한건없지만 원글도 인생 참 피곤하게산다는 생각은 드네요. 일상이 맨날 쌈닭으로 살듯 싶네요.

  • 149. OO
    '23.10.18 6:26 AM (222.234.xxx.69)

    원글님이 예민하게 보일 수 있지만 다음부터는 직원이 호칭에 좀 더 신경쓸겁니다 저도 병원행정직원이 환자인 남편은 아버님, 보호자였던 저에게는 어머님 하길래(40대 중반때) 불편하다고 이야기했어요

  • 150. 원글 참 못됐다
    '23.10.18 6:48 AM (116.43.xxx.102)

    원글이 되물은 질문은 싸우자는 애기인데요??
    평소에도 말 좋게 못하는 스타일
    틀린 말 아닌데 내가 무슨 말을 하든 무슨상관이야 하는 사람이죠


    세상 옳은 말이라고 다 하고 사는거 아닙니다.


    정 싫으면 조용히 불편하다고 고상하게 말해도 될걸 굳이 크게 말하다니,,,아우,,,너무 천박해요


    크게 들으라고 말하는 것에는 그 사람을 하대하는 심리가 깔려있어요,


    만약 거기 의사선생님이나 남편 회사 사장님이 어머님이라고 했으면 하던 용무 뒷전으로 하고 남들 다들리게
    "지금 나를 어머님이라고 했어요!?"
    라고 할 수 있어요?


    그정도 생각에 유연성이 없으면 어떤 사람들 눈에는 그저 꼰대일 뿐이에요.
    할머님이라 그런 것도 아니고 참.....

    애기낳고 소아과가기 시작하면 그냥 어머님이더구만

    까다로운 분들 때문에 정답은 하나네요



    환. 자. 분~~~~

  • 151. ...
    '23.10.18 7:09 AM (39.7.xxx.152)

    아니 어머님이 혈족에게만 쓰는 말이 아니라니까요.
    가족 아닌데 가족처럼 군다고 그 포인트로 화를 내는 건 원글님이 국어를 잘 모르는 탓이라구요

    어머님은 원래 남의 엄마를 부르는 말이라니까요


    차라리 내가 엄만지 아빤지 미혼인지 어찌 알고 (남의) 어머님이래 하고 화를 내세요. 그럼 적어도 단어 분간은 되시는 분.

  • 152. ....
    '23.10.18 7:51 AM (219.255.xxx.153)

    동네 한의원에서 환자 이름 넣어서
    000 어머니~ 이렇게 불러요

  • 153. 동글
    '23.10.18 8:17 AM (36.39.xxx.80)

    원글님 생각에 백프로 동의해요. 비혼, 미혼, 딩크 등 어머니 아닌 여성에게 일종의 폭력이라 생각해요. 듣는 순간 불쾌하니까요. 실제 누군가의 어머니인 분도 모르는 이에게 어머니라 불리는걸 싫어하는 경우도 많고요. 인권위에 호칭 정리 호소라도 해볼까 한 적도 있어요. 이름을 부르거나, 고객님, 손님, 환자분 등 상황에 맞는 호칭으로 부르면 되잖아요.

    왜 아무나 어머님 아버님 하는게 싫다는 의견이 이상한 성격으로 평가 받아야 하나요. 사회생활은 하냐는 분들이 더 이해 안갑니다.

  • 154. ...
    '23.10.18 8:25 AM (92.184.xxx.12) - 삭제된댓글

    어머님아버님 싫은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내가 싫다고 바로 성질부리는 얘길 하고 있잖아요

    원래 찐따들이 하는 말엔 틀린 게 없대요
    옳은 말을 상황에 안맞게 빽빽거려서 찐따가 되는겁니다

  • 155. 허허
    '23.10.18 8:29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수동공격성이 애먼 데서 고생한다

    지능이 낮아 사회관습적 허용범주에 대한 맥락파악도 안되어 돌출 행동한게 뭐가 자랑스럽다고 ㅉ

  • 156. 그냥
    '23.10.18 8:31 AM (182.216.xxx.172)

    1회성으로 불리우는거에
    그리 예민하게 구나요?
    얼마나 대접을 못 받아봤으면
    이런태도 인지 원
    결혼 안하고 나이 들었으면
    그냥 미혼이라고 이름표를 써 붙이고 다니시든지
    그 바쁜 와중에
    내 호칭을 감히 어머님이라뉘!!!
    웃겨요
    그냥 이름표를 달고 다니세요
    불리우고 싶은
    군대 가자마자
    국군장병 아저씨께 위문편지 보내게 한 시대도 있었는데
    이런거 보면
    참 남자들이 수월하긴 한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그 어린 애들에게
    장가 안갔을것도 뻔할 뻔자인
    아저씨라 부르게 했는데요

  • 157.
    '23.10.18 8:31 AM (106.101.xxx.69)

    어휴 사회생활은 되세요??222222

    얼마나 여럿 피곤하게 할까 ㅉㅉ

    다시 볼 사람도 아니고 중요한것도 아니고
    걍 한번 넘어가고 마는걸 이해가 안가네 ㅋ

  • 158. ..
    '23.10.18 8:31 AM (110.9.xxx.29)

    와..헐...이런..신박한
    사회에서 이런 사람 안만나고 살고싶어요.진짜 싫은 부류.
    울 아빠 식당에서 여직원에게 언니야~ 하시는데 님같은 직원 만나면 다가와서 ' 내가 니 언니야??'할 듯

  • 159.
    '23.10.18 8:32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수동공격성이 애먼 데서 고생한다

    지능이 낮아 사회관습적 허용범주에 대한 맥락도 이해못하고 무식하게 승질부터 부린게 뭔 자랑이라고 ㅉ

  • 160.
    '23.10.18 8:33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수동공격성이 애먼 데서 고생한다

    지능이 낮아 사회관습적 허용범주에 대한 맥락도 이해못하고 무식하게 성질부터 부린게 뭔 자랑이라고 ㅉ

  • 161. ㅉㅉ
    '23.10.18 8:35 AM (121.135.xxx.6)

    그 직원도 아마 근무하면서 언니부터 별 호칭 다 들었을 거에요.
    걍 하대하는 게 아니면 그러려니 하세요.
    저도 평소 언니 어머니 사모님 다 듣지만
    무시하거나 기분 나쁜 어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원글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그 직원도 호칭 신경써서 부르겠죠.
    넘 피곤하게 사시네요.
    정신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요.

  • 162. 친밀감
    '23.10.18 8:45 AM (76.171.xxx.124)

    친밀감 형성하려는 거 아니예요
    직원이 환자랑 친밀감 형성해서 무엇에 쓰겠어요
    그냥 그 병원에서는 다들 그렇게 부르니까
    생각없이 그런 거죠
    다음부터는
    좀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고
    이름으로 부르셨으면 합니다
    하고 담담하게 말씀 하세요
    내가 왜 당신 어머니야?
    이런 전투적인 자세는 본인에게도 해롭습니다

  • 163. ...
    '23.10.18 8:5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직원도 아마 근무하면서 언니부터시작해서 미혼이면 아가씨까지 다 들었을듯.. 어머니 소리에도 이렇게 파르르 할정도면 사회생활 하면서 정말 힘든일 투성일듯 싶네요
    보통 사람들은 그상황에서는 그려려니 하죠.. 그사람이랑 뭐언제 또 본다고 저기에서 다투고 있나요 .. 에너지도 참 넘치시네요 .. 그렇게 쌈닭 처럼 살면 정말 저사람이야 저기에서 님이랑 맞짱 뜰수 없으니 참더라도 타인들이랑은 싸울일이 진짜 많을것 같아요

  • 164. 혼자서
    '23.10.18 9:3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은 내원자를 상대하다보니
    친밀감 때문이 아니고 이름까지 외울 여유가 없어서겠지요
    그렇다고 호칭을 가지고 따지고 들일인지..

    이래서 남들사는것처럼 평범하게 사는게 무난

  • 165. 으이그
    '23.10.18 10:48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그저 세상 만만한게 20대 어린 직원이지
    이래서 젊은애들이 중장년 싫어하는거. 한마디로 무슨 말을 못함
    그 직원이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지 못한건 맞는데 그렇게 따질일인가요?
    그리고 오해가 심하신데 직원이 뭐땜에 님같은 환자 한명에게 친밀감 느끼려고 하겠어요;;;;;;; 오히려 그 반대겠죠
    그 직원눈에 원글님이 어머님처럼 보였나보죠
    다음부턴 이름으로 불러주면 좋겠어요~ 하면될걸
    님 전산 기록엔 진상아줌마라고 써있을듯

  • 166. zz
    '23.10.18 10:56 AM (119.207.xxx.193)

    덕분에 원글님혈압은 높게 나왔겠군요^^

  • 167. zz
    '23.10.18 10:56 AM (119.207.xxx.193)

    피해의식 장난아니시네요 ㅎㅎ 저런호칭으로 나와 친밀감을 감히 형성하려구햇?! 이렇게까지 해석하다니 ㅋㅋ

  • 168. zz
    '23.10.18 10:58 AM (119.207.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머님이라는 호칭 듣는거 불편하신거보니 아들낳으려다가 실패하셨나요? 내가 지금쯤 너만한 며느리 봤을텐데 이럼서 ㅋㅋ

  • 169. oo
    '23.10.18 10:59 AM (112.169.xxx.167) - 삭제된댓글

    와 이상한 사람들 많다는거에 놀라고감
    진짜 한 예민하시네요
    완전 오바육바

  • 170. 백퍼동감.
    '23.10.18 11:14 AM (121.187.xxx.246) - 삭제된댓글

    환자이름에 님자 붙여 불러주세요 제발..
    아니면 손님.고객님. 환자분.등
    어디가나 어머님 너무싫어요

  • 171. 백퍼동감.
    '23.10.18 11:20 AM (121.187.xxx.246) - 삭제된댓글

    나도 병원 갔더니 의사가 어머님어머님 하길래
    환자한테 호칭을 어머니라니
    내가 왜 당신 어머니냐 이름부르던지 환자분이라고 부르라고 했어요

  • 172. ....
    '23.10.18 11:25 AM (59.15.xxx.137)

    저도 제일 싫은 호칭이예요.

  • 173. 으휴
    '23.10.18 12:12 PM (119.198.xxx.244)

    까칠도 지나치면 병이예요. 원글이 성질머리하고는...

  • 174. ....
    '23.10.18 12:19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아무나 어머님 호칭 달갑지는 않지만,
    그것보다 원글은 태도가 더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성질 부린걸 당연하다니 공감 하나도 안가죠

    세상 본인 기준으로 돌아갑니까? 천지구분 좀 하세요
    워딩이 딱 싸우자 쌈닭짓하고 상대 잘못을 시비로 받아치는
    지능은 초딩수준이란거예요.

  • 175. ....
    '23.10.18 12:21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아무나 어머님 호칭 달갑지는 않지만,
    그것보다 원글은 태도가 더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성질 부린걸 당연하다니 공감 하나도 안가죠

    세상 본인 기준으로 돌아갑니까? 천지구분 좀 하세요
    워딩이 딱 싸우자 쌈닭짓하고 상대 잘못을 시비로 받아치는
    지능은 초딩수준이란거예요

    호칭 잘몬 쓰는 사람 vs시비거는 사람
    둘 중 누가 상대하지말아야 할 인간인지 구분 못하는
    비슷한 수준들도 제법있네요. 이러니 사람도 급이 있다는

  • 176. ...
    '23.10.18 12:2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아무나 어머님 호칭 달갑지는 않지만,
    그것보다 원글은 태도가 더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성질 부린걸 당연하다니 공감 하나도 안가죠

    세상 본인 기준으로 돌아갑니까?
    워딩이 딱 싸우자 쌈닭짓하고 상대 잘못을 시비로 받아치는건 어머님보다 더 잘못된 천지구분 못하는 인간

    호칭 잘몬 쓰는 사람 vs시비거는 사람
    둘 중 누가 상대하지말아야 할 인간인지 구분 못하는
    비슷한 수준들도 제법있네요. 이러니 사람도 급이 있다는

  • 177. 급차이
    '23.10.18 12:23 PM (110.92.xxx.60)

    저도 아무나 어머님 호칭 달갑지는 않지만,
    그것보다 원글은 태도가 더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성질 부린걸 당연하다니 공감 하나도 안가죠

    세상 본인 기준으로 돌아갑니까?
    워딩이 딱 싸우자 쌈닭짓하고 상대 잘못을 시비로 받아치는건 어머님보다 더 잘못된 천지구분 못하는 인간

    호칭 잘못 쓰는 사람 vs시비거는 사람
    둘 중 누가 상대하지말아야 할 인간인지 구분 못하는
    비슷한 수준들도 제법 있네요. 이러니 사람도 급이 있다는

  • 178. ...
    '23.10.18 12:35 PM (61.32.xxx.245)

    살기 힘드시겠어요

  • 179. phrena
    '23.10.18 12:39 PM (175.112.xxx.149)

    순간적 친밀감 형성하려는 의도도 아니구
    엉겨붙으려는 수작도 아니죠

    그저 한국 사회에선 늙수그레한 여성에겐 어머님-
    칙칙한 중늙은이 남성에겐 아버님ㅡ 그게 일종의
    암묵적 호칭인데

    뭐 과히 좋은 호칭은 아니지만ᆢ 여사님ㆍ사장님ㆍ선생님ㆍ
    이런 호칭들과 꼭 같은 건데
    아마 원글님께서 미혼이신가봐요ᆢ
    아님 기혼이셔도 나이를 못 받아들이시는 무의식적 저항 있던가ᆢ

    보통은 그런 호칭 들어도 그런 갑다~하고 넘어가거덩요~??

    좀더 있다 할머님! 하고 누가 실수로 부르면
    충격받아 쓰러지실 듯요ㅜㅜ

  • 180. 백인백색
    '23.10.18 12:49 PM (116.126.xxx.144)

    댓글들 보다보니 어떤 호칭이던 불만 갖는 사람들 다 존재 하네요ㅋ환자분은 환자 소리 싫은 사람도 분명 있을거고 이름 부르면 개인정보라 싫다 할 사람 있을거고 고객님,아줌미호칭도 좋을 리가ㅡㅡ차라리 번호로 호명 하면?그것도 불쾌할 사람들 있겠죠 오만가지 비위 어찌 다 맞출런지 호명 해야하는 업종 종사자들도 괴롭겠네요 전 그냥 그러려니 하겡되던데..어차피 그 장소 서로 얼굴들도 기억 안할 흘러가는 존재들인데 뭘 그리 예민한지ㅡㅡ

  • 181. 에효..
    '23.10.18 12:52 PM (222.111.xxx.156)

    병원에서 일 해요
    되도 않는 침밀감 형성하고픈 맘 1도 없고
    우리가 미치지 않고서야 환자랑 엉기고 싶은 맘 전혀 없어요
    환자 이름 한 명 한 명 기억하며 일할 수 없어요 바쁘거든요 ㅠㅠ
    편한 호칭으로 부르는건데 참 인생 힘들게 사시네요
    이런 분들은 어디서든 대접 받기 어려워요
    이렇게 까칠해야 대접 받는 줄 알고 계시는데 아니랍니다
    안쓰럽다 ...

  • 182.
    '23.10.18 1:27 PM (118.220.xxx.58) - 삭제된댓글

    서비스직에선 그런걸로 클레임거는분들도 있었어요
    병원은 그호칭은일상대화가 되버려서.. ㅎㅎ
    오늘 기분안좋으신것같은데 회복하시길

  • 183. ㅇㅇ
    '23.10.18 1:33 PM (220.78.xxx.18)

    나도 어머님소리 너무 싫어요 진짜

  • 184. 이게
    '23.10.18 1:38 PM (220.92.xxx.93) - 삭제된댓글

    우리 문화가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 이름 부르는게 아니라
    이젠 사회적 호칭 정리 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느닷없이 선생님이 엥 스럽고
    모르는 다수 앞에 이름 크게 불리워지는 것도 마뜩찮고
    베혼도 많은데 어머니도 싫고
    어쩌죠?
    물론 한 번도 내색한 적은 없어요

  • 185. ㅋㅋㅋ
    '23.10.18 2:11 PM (172.226.xxx.41)

    호칭이 싫을 수도 있단 건 인정합니다
    근데 괜히 의도를 그렇게 님 맘대로 확대해석 하지 마세요
    그리고 맘에 안 드는게 있으면 그냥 요청을 그대로 하세요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라고
    "저보고 어머님이라고 하신건가요?"
    passive agressive 스킬 쓰시는 엄청난 진상 맞습니다
    외국 사시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한국사람들" 언급하는 것까지...ㅋㅋ
    사실은 어머님이란 호칭 들으면 내가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나 해서 싫으신 거 아닌가요? 본인 맘을 잘 들여다 보세요
    글쓴님은 참 pathetic 하고 병원 직원 분은 안쓰럽네요
    직원 분 좋은 하루 되시길...

  • 186. ..
    '23.10.18 2:15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되도 않는 순간의 친밀감 형성하려 드는것도 싫어요.
    ㄴ한 번 보고 말 사람인데 친밀감 형성은 무슨..
    님한테 이득 취할 입장도 아닌데. 그냥 호칭일 뿐이죠

    딱 잡아떼느라 끝까지 안 들리는 척 하는게
    ㄴ안 들리는 척이 아니라 님 반응이 당황스러웠겠죠

    순간적으로 친밀감 형성해서 자신의 의도를 무난하고 쉽게
    관철시키려는 의도가 저변에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ㄴ고작 혈압재러 가라는 말에 의도를 관철시킬 게 뭐가 있죠?

    대뜸 어머니라 부른 거냐며 쏘아붙일 게 아니라
    그 호칭 싫다고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셔야죠
    천지분간, 한국인 정서까지 운운하며
    오바육바 떨 일은 아니에요
    별 거 아닌 거에 과대해석, 적개심이 강하신 듯
    근데 외국에서 살다 오셨어요?

  • 187. ...
    '23.10.18 2:20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되도 않는 순간의 친밀감 형성하려 드는것도 싫어요.
    ㄴ한 번 보고 말 사람인데 친밀감 형성은 무슨..
    님한테 이득 취할 입장도 아닌데. 그냥 호칭일 뿐이죠

    딱 잡아떼느라 끝까지 안 들리는 척 하는게
    ㄴ안 들리는 척이 아니라 님 반응이 당황스러웠겠죠

    순간적으로 친밀감 형성해서 자신의 의도를 무난하고 쉽게
    관철시키려는 의도가 저변에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ㄴ고작 혈압재러 가라는 말에 의도를 관철시킬 게 뭐가 있죠?

    대뜸 어머니라 부른 거냐며 쏘아붙일 게 아니라
    그 호칭 싫다고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셔야죠
    천지분간, 한국인 정서까지 운운하며
    오바육바 떨 일은 아니에요
    별 거 아닌 거에 과대해석, 적개심이 강하신 듯
    근데 외국 살다 오셨어요?
    한국사람들 참 흥미로울 때가 있다니ㅋ

  • 188. ...
    '23.10.18 2:21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되도 않는 순간의 친밀감 형성하려 드는것도 싫어요.
    ㄴ한 번 보고 말 사람인데 친밀감 형성은 무슨..
    님한테 이득 취할 입장도 아닌데. 그냥 호칭일 뿐이죠

    딱 잡아떼느라 끝까지 안 들리는 척 하는게
    ㄴ안 들리는 척이 아니라 님 반응이 당황스러웠겠죠

    순간적으로 친밀감 형성해서 자신의 의도를 무난하고 쉽게
    관철시키려는 의도가 저변에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ㄴ고작 혈압재러 가라는 말에 의도를 관철시킬 게 뭐가 있죠?

    대뜸 어머니라 부른 거냐며 쏘아붙일 게 아니라
    그 호칭 싫다고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셔야죠
    천지분간, 한국인 정서까지 운운하며
    오바육바 떨 일은 아니에요
    별 거 아닌 거에 과대해석, 적개심이 강하신 듯
    근데 외국 살다 오셨어요?
    한국사람들 참 흥미로울 때가 있다는 말씀. 흥미롭네요ㅋ

  • 189. ..
    '23.10.18 2:27 PM (121.169.xxx.94)

    저도 넘 싫어요
    당연히.자녀가 있으면 어머님맞는데
    나이 50도 안되었고 딱히 노안이란말 듣지도 않았는데 어머님하는거 본인도 30대 후반은 되어보이는데..고객님이라고 하면될걸 예의없다고 생각해요

  • 190. 사탕별
    '23.10.18 2:30 PM (59.28.xxx.182)

    글만 봐도 피곤하다,,,,어우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 종류네,,

    어머니 라는 단어가 나쁜말도 아니고 본인이 늙은걸 인정하고 싶지 않는 늙은이네요

    어머니라고 극존칭으로 불릴만큰 본인 늙은거 맞아요
    인정하고 살고 본인 기분 나쁜걸 남의 잘못으로 전가시키는 놀라운 재주도 갖추셨네요

    친밀감 어쩌고 관철시키려는 저변에 깔려 있다 어쩌고,,, 댓글 봐도 어우,,,,,, 피곤하다

    나의 의도도 한번 상상해봐주세요
    저도 상상해볼께요


    본인은 늙었구요 늙었다는 의미의 어머니를 듣기 싫어하고
    (도대체 어머니라는 단어가 욕도 아니고 싫다는 사람들 뭔가요 ?)
    본인 애가 어머니라고 부르면 듣기 싫다고 닥치라고 하나요
    남이 불러서 그렇다구요 ?

    나이 많은 성인이 나한테 어머니라고 부르면 할머니로 보인다는거 인정하기 싫잖아요
    속에 깔려있는 저변의 깊은 속내는 이건데 뭐 주저리 주저리 말 돌리나요 ?

  • 191. 사탕별
    '23.10.18 2:37 PM (59.28.xxx.182)

    원글 곧 삭제 한다에 500원 겁니다

  • 192. 그냥
    '23.10.18 2:39 PM (223.39.xxx.192)

    주치의 쓰고 배달해먹으면서 집에서 나오지 마세요
    왜 나와요 나오면 전부 불쾌하고 짜증날텐데
    이러는 사람들때문에 다른 사람도 피해 봄
    다짜고짜 짜증낼거면 집에계세요 님이랑 상대해주는
    사람도 피곤하고 불쾌하고 짜증나요
    적당히가있어야지

  • 193. 논산
    '23.10.18 2:41 PM (58.235.xxx.30)

    어머님'보다 더듣기 싫은건
    어르신 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어요
    애견미용실 가면 젊은 사람이
    언니언니 하는데 기분이 참좋아요

  • 194. ..
    '23.10.18 3:01 PM (121.169.xxx.94)

    여기 어머님 소리 아무렇지 않은 60~70대들이 많이 댓글 다나보네요.고객님이라는 말이 있는데 왠 어머님?기분별로인게 맞는거지

  • 195. 자영업자
    '23.10.18 3:09 PM (125.235.xxx.249)

    어머니 란 호칭이 그렇게 싫으세요? 싫은 감정 좀 감추시지 그걸 또 트집 잡고 ㅎㅎ 거슴에 명찰 붙치고 다니세요 ㅋ

  • 196. .....
    '23.10.18 3:18 PM (1.218.xxx.150) - 삭제된댓글

    어머님 호칭 별로긴 하죠
    그치만 원글의 대응은 많이 미성숙해 보여요
    꽁해서 제멋대로 꼬여 해석하는 것도 문제구요

  • 197. .....
    '23.10.18 3:19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어머님 호칭 별로긴 하죠
    그치만 원글의 대응은 많이 미성숙해 보여요
    꽁해서 제멋대로 꼬여 해석하는 것도 문제구요

  • 198. .....
    '23.10.18 3:20 PM (1.218.xxx.158) - 삭제된댓글

    어머님 호칭 별로긴 하죠
    그치만 원글의 대응은 많이 미성숙해 보여요
    꽁해가지고 제멋대로 꼬아서 해석하는 것도 문제구요

  • 199. ㅇㅇ
    '23.10.18 3:30 PM (124.49.xxx.10)

    헐...이런사람 살면서 안만나길...

  • 200. ..
    '23.10.18 3:54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뭘 또 잡아떼느라 안 들리는 척 했겠나요. 표현도 참..
    그 직원이 무슨 거짓말하거나 사기라도 쳤나요?ㅋㅋ
    본인이 똑바로 말안해놓고는 참나...
    난 어머님이라 불리는거 싫으니 어떻게 불러달라
    이렇게 정확히 말했으면 상대가 네?네? 되물었겠냐구요..
    다짜고짜 어머님이라 했어요?? 이러면 당연히 놀라죠
    님같은 반응 특이한 거거든요

  • 201. ..
    '23.10.18 3:57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뭘 또 잡아떼느라 안 들리는 척 했겠나요. 표현도 참..
    그 직원이 무슨 거짓말하거나 사기라도 쳤나요?ㅋㅋ
    본인이 똑바로 말안해놓고는 참나...
    난 어머님이라 불리는거 싫으니 어떻게 불러달라
    이렇게 정확히 말했으면 상대가 네?네? 되물었겠냐구요..
    다짜고짜 어머님이라 했어요?? 이러면 당연히 놀라죠
    님같은 반응 특이한 거거든요
    솔직히 님 사고방식이 일반적이지 않아요
    피해의식, 고집, 아집이 커보이네요

  • 202. ..
    '23.10.18 3:58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뭘 또 잡아떼느라 안 들리는 척 했겠나요. 표현도 참..
    그 직원이 무슨 거짓말하거나 사기라도 쳤나요?ㅋㅋ
    본인이 똑바로 말안해놓고는 참나...
    난 어머님이라 불리는거 싫으니 어떻게 불러달라
    이렇게 정확히 말했으면 상대가 네?네? 되물었겠냐구요..
    다짜고짜 어머님이라 했어요?? 이러면 당연히 놀라죠
    님같은 반응 특이한 거거든요
    솔직히 님 사고방식이 일반적이진 않아요
    피해의식, 고집, 아집이 커보이네요

  • 203. ...
    '23.10.18 3:59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뭘 또 잡아떼느라 안 들리는 척 했겠나요. 표현도 참..
    그 직원이 무슨 거짓말하거나 사기라도 쳤나요?ㅋㅋ
    본인이 똑바로 말안해놓고는 참나...
    난 어머님이라 불리는거 싫으니 어떻게 불러달라
    이렇게 정확히 말했으면 상대가 네?네? 되물었겠냐구요..
    다짜고짜 어머님이라 했어요?? 이러면 당연히 놀라죠
    님같은 반응 특이한 거거든요
    솔직히 님 사고흐름이 일반적이진 않아요

  • 204. ..
    '23.10.18 4:46 PM (223.62.xxx.240)

    내가 왜 지 엄마야? 무식한 것들이 호칭을 남발하네

  • 205. ㅎㄱ
    '23.10.18 5:10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아니 어머님이 혈족에게만 쓰는 말이 아니라니까요.
    가족 아닌데 가족처럼 군다고 그 포인트로 화를 내는 건 원글님이 국어를 잘 모르는 탓이라구요
    222

    그 호칭에 왜 그런 의미부여를 하시죠
    그냥 님이 어머님 나잇대로 보였으니
    그렇게 부른거겠죠
    그냥 늙어보인 게 싫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친밀감, 자신의 의도 관철?? 웬 되도 않는 소린지..
    접수대 직원이랑 무슨 협상하나요?

  • 206. ㅎㄱ
    '23.10.18 5:13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아니 어머님이 혈족에게만 쓰는 말이 아니라니까요.
    가족 아닌데 가족처럼 군다고 그 포인트로 화를 내는 건 원글님이 국어를 잘 모르는 탓이라구요
    222

    그 호칭에 왜 그런 의미부여를 하시죠
    그냥 님이 어머님 나잇대로 보였으니
    그렇게 부른거겠죠
    그냥 늙어보인 게 싫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친밀감, 자신의 의도 관철? 웬 되도 않는 소린지..
    접수대 직원이랑 무슨 협상하나요?

  • 207. ..
    '23.10.18 6:35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미혼이나 아이 없는 중년은 어찌 판별하나요?
    되먹지도 않은 어머님 소리.
    얻다 대고 어머님이야.
    나이 먹은 여자에 대한 일반 호칭은 아니예요.

    어머님: 어머니의 높임말
    어머니
    1.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2. 자녀를 둔 여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
    3. 자기를 낳아 준 여성처럼 삼은 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208. ..
    '23.10.18 6:38 PM (219.255.xxx.153)

    미혼이나 아이 없는 중년은 어찌 판별하나요?
    되먹지도 않은 어머님 소리.
    얻다 대고 어머님이야.
    나이 먹은 여자에 대한 일반 호칭은 아니예요.

    어머님: 어머니의 높임말
    어머니
    1.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2. 자녀를 둔 여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
    3. 자기를 낳아 준 여성처럼 삼은 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1번, 2번 아니니까 3번인가요?
    - 접수대 직원이 원글님을 '자기를 낳아 준 여성'으로 삼았어요?

  • 209. ...
    '23.10.18 7:23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사전적 의미로 맞지 않더라도
    그게 틀리고 맞고를 떠나서
    나이 든 여성에게 흔히 쓰이는 호칭은 맞죠..
    저도 이 호칭 별로예요
    근데 어머님 소리 듣기 싫었으면 쓰지 말라고 말했으면 그만일 터. 악의도 없이 부른 호칭 가지고
    되먹지도 않는 온갖 착각에 피해의식에 아주 놀랍네요

  • 210.
    '23.10.18 8:06 PM (1.218.xxx.246) - 삭제된댓글

    사전적 의미 찾아서 알고 쓰는 사람들 얼마나 된다구요
    그렇게 따지면
    주민센터 공무원들이 업무보러 온 사람들 지칭하는
    선생님도 적절한 표현 아니죠ㅎㅎ
    듣기 싫은 호칭이어도 상황에 맞게
    융통성있게 받아들이던가
    그 정도 그릇이 안 되면
    직원에게 원하는 바를 똑바로 전달을 하던가 해야죠
    그 둘 다가 아니니 댓글 반응이 이런 거
    심지어 그 의도를 곡해까지 하고 계시니
    진짜 피곤하게 산다는 소릴 듣죠

  • 211.
    '23.10.18 8:09 P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사전적 의미 찾아서 알고 쓰는 사람들 얼마나 된다구요
    그렇게 따지면
    주민센터 공무원들이 업무보러 온 사람들 지칭하는
    선생님도 적절한 표현 아니죠ㅎㅎ
    듣기 싫은 호칭이어도 상황에 맞게
    융통성있게 받아들이던가
    그 정도 그릇이 안 되면
    직원에게 원하는 바를 똑바로 전달을 하던가
    그 둘 다가 아니니 댓글 반응이 이런 거
    심지어 그 의도를 곡해까지 하고 계시니
    진짜 피곤하게 산다는 소릴 듣는 겁니다

  • 212.
    '23.10.18 8:10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사전적 의미 찾아서 알고 쓰는 사람들 얼마나 된다구요
    그렇게 따지면
    주민센터 공무원들이 업무보러 온 사람들 지칭하는
    선생님도 적절한 표현 아니죠ㅎㅎ
    듣기 싫은 호칭이어도 상황에 맞게
    융통성있게 받아들이던가
    그 정도 그릇이 안 되면
    직원에게 원하는 바를 똑바로 전달을 하던가
    그 둘 다가 아니니 댓글 반응이 이런 거
    심지어 호칭의 의도를 곡해까지 하고 계시니
    진짜 피곤하게 산다는 소릴 듣는 겁니다

  • 213.
    '23.10.18 8:22 PM (1.218.xxx.152) - 삭제된댓글

    사전적 의미 찾아서 알고 쓰는 사람들 얼마나 된다구요
    그렇게 따지면
    주민센터 공무원들이 업무보러 온 사람들 지칭하는
    선생님도 적절한 표현 아니죠ㅎㅎ
    듣기 싫은 호칭이어도 상황에 맞게
    융통성있게 받아들이던가
    그 정도 그릇이 안 되면
    직원에게 원하는 바를 똑바로 전달을 하던가
    원글은 그 둘 다가 아니니 댓글 반응이 이런 거
    심지어 호칭의 의도를 곡해까지 하고 계시니
    진짜 피곤하게 산다는 소릴 듣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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