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강쥐 밥그릇이랑 같이 설겆이했다는 글보고..

저는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3-10-17 13:31:51

냥이랑 사는 집사인데요...

매번 사람먹는 그릇들과 냥이 그릇을 식세기에

넣고 함께 돌리는데...헐..이러면 위생상

안되는거였나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IP : 61.85.xxx.9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3.10.17 1:32 PM (211.192.xxx.145)

    이건 확실히 어그로글이네

  • 2. .....
    '23.10.17 1:34 PM (118.235.xxx.85)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성격도 다 다른데 정답이 어딨어요.
    같이 설거지 하는 사람 따로 설거지 하는 사람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하는 거죠.

  • 3.
    '23.10.17 1:34 PM (39.7.xxx.156)

    저도 집사인데요. 전 따로 해요.

  • 4. ...
    '23.10.17 1:37 PM (211.252.xxx.129)

    강아지 그릇과 사람그릇을 따로 쓰지만 따로 설겆이 하진 않아요.
    강아지랑 뽀뽀도 하는데요 멀~

  • 5. 플럼스카페
    '23.10.17 1:42 PM (182.221.xxx.213)

    저도 그릇은 따로 있는데 설거지는 같이 해요.

  • 6. ..
    '23.10.17 1:43 PM (106.101.xxx.66)

    어떻게 보면 강아지가 더 깨끗할수도..
    사람은 술담배 포함 오만거 다 먹고 오만데 다 다니지만
    개는 집안에서 주인이 주는 음식만 먹고 가는곳도 한정적이고요
    굳이 강아지등 반려동물이 사람보다 더 더러운 이유도 모르겠네요 집에서 키우는 개라면요

  • 7. ㅎㅎ
    '23.10.17 1:44 PM (118.235.xxx.209)

    강아지 고양이 여럿 있고요,
    사람 그릇, 강아지 그릇, 고양이 그릇
    구분 없이 씁니다.

  • 8. ...
    '23.10.17 1:51 PM (203.237.xxx.73)

    그릇은 따로 있어요. 냥이 두아이 키우는데, 습식 먹이니까, 살짝 비린 냄새가 있어서
    처음 한두달은 수세미를 다른걸 썼는데...........그것도 부지런해야 가능해요.ㅋㅋ
    그리고 요즘 주방세제가 비린내는 다 잡으니,,그냥 전부 함께 합니다.
    사실,, 사람이 더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외부활동도 많으니,,오히려 균을 더 가지고 들어올듯
    오히려 냥이들을 보호해야 할판이죠.

  • 9. ..
    '23.10.17 1:52 PM (175.223.xxx.69)

    저는 같이 하진 않지만 싱크대에서 강쥐 그릇 닦아줘요
    매일 하루 2번..
    강쥐가 나보다 깨끗한 거 같아요
    외부기생충약 내부기생충약 다 먹고
    밥도 사료랑 과일 야채 황태 이런 것만 먹어요
    몸에서도 나쁜 냄새없고 털도 하루 두번 외출후 브러쉬로 빗고
    닦고 ….

  • 10. 고양이
    '23.10.17 2:11 PM (210.100.xxx.74)

    그릇은 같은 종류 사용하지만 전용이 있고 설거지는 같이 합니다.

  • 11. 어머나
    '23.10.17 2:12 PM (116.41.xxx.141)

    냥이 강쥐 고 조그만 아이들 밥그릇이 뭔 오염이 있남유
    사람치아 입상태보다 훨훨 깨끗할거같은데 ㅜ

  • 12. ..
    '23.10.17 2:14 PM (116.126.xxx.222) - 삭제된댓글

    저 강아지 키우는데, 따로 설거지 하고. 강아지 그릇은 욕실에서 씻어요..

  • 13. ㅁㅁ
    '23.10.17 2:18 PM (222.238.xxx.175)

    그릇은 정해져 있고 식세기에 같이...돌립니다...
    식세기 물온도도 높고 호니 살균효과도 이정도면 있지...싶어서..

  • 14. ..
    '23.10.17 2:28 PM (118.235.xxx.80)

    그릇 따로 있고 설거지 분리해서 합니다.수세미도 다르게.

  • 15. //
    '23.10.17 2:41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뭐 다들 다르니까 같이 하냐 안하냐...
    저도 윗분들 의견처럼 강쥐나 고양이가 인간보다 더 더럽다고는 생각 안해서요.
    30년 전에는 따로 세척했었는데
    어느 날부터 그냥 같이 해요.
    뭐가 그리 더러울까 생각해보니 인간이 더 더럽단 결론.

  • 16. 저는
    '23.10.17 2:55 PM (58.148.xxx.110)

    가끔 그릇도 냥이랑 같이 쓰는데요
    진짜 집에만 있는 아이가 뭐가 그리 더러울까요??

  • 17. ㅇㅇ
    '23.10.17 2:59 PM (121.161.xxx.152)

    개 고양이는 아래도 햩기도 하니
    따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18. ㅎㅎㅎ
    '23.10.17 3:02 PM (211.51.xxx.196) - 삭제된댓글

    양말은 더럽다고 따로 세탁한다는 사람들이

  • 19. ..
    '23.10.17 3:21 PM (1.241.xxx.150)

    냥이 두 마리 모시는데 고양이 식기는 자기 전에 팔팔 끓여서 소독해둡니다. 노묘라 불린 사료를 먹는데 아무래도 찌꺼기가 엉겨붙기도 하고 또 열탕 소독하니 사료 토하는 것도 좀 줄어들기도 해서요. 냥이 식기가 사람 그릇보다 더럽다는 생각은 안 해 봤어요. 혹 더러워도 그 혀로 매일 집사 얼굴 손 핥아주는데 어쩌겠습니까 ㅎㅎㅎ

  • 20. ....
    '23.10.17 3:30 PM (118.235.xxx.39)

    전 개 키우는데 개꺼랑 사람꺼 분리해서 빨고 설거지도 다른 수세미로 따로 해요.
    그라고 개알 뽀뽀도 안하는데 그 이유가 사람 입의 세균이 개한테 갈까봐 ㅋㅋㅋ
    우리 애는 개가 고추 핥고 똥꼬 핥으서 더럽다고 뽀뽀 안하구요.

  • 21. 하푸
    '23.10.17 3:38 PM (39.122.xxx.59)

    손설거지 할때는 수세미 따로 쓰고
    식세기 넣을때는 같이 해요

  • 22. 그래서
    '23.10.17 4:48 PM (112.152.xxx.109)

    그래서
    개한테 그렇게하는친구보고
    개 안키우는 친구들이
    그친구집에서 식사안합니다

  • 23. 싫어요
    '23.10.17 5:14 PM (14.55.xxx.44)

    강아지 오래 키웠지만 한번도 같이 안씻어요.
    강아지건 목욕탕에서 씻어요.
    제 친구는 개가 먹던 물컵에 손님 물 따르던데, 우웩 했어요.

  • 24. 강아지
    '23.10.17 5:17 PM (125.180.xxx.215)

    밥그릇 따로 있지만 사람 그릇도 같이 써요
    물론 설거지도 함께~
    따로 한다고 해서 이상하다 생각 안해요
    그냥 성격차이죠

  • 25. ..
    '23.10.17 7:42 PM (220.78.xxx.153)

    그릇은 같이 쓰지 않지만, 식세기에 넣고 같이 돌려요.
    식세기에 못넣을때는 냥이 건강을 위해서 열탕 소독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 26. 설거지
    '23.10.17 10:32 PM (217.149.xxx.217)

    맞춤법 좀 제대로 쓰세요.


    어휴 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7883 나중으로 미루는 일은 결국 못하게되네요. 3 xxx 2023/11/01 1,721
1527882 알바 중인데 제가 일머리가 없어요 13 알바 2023/11/01 5,387
1527881 시모한테 전화해서 그동안 쌓인거 다 말할까요 21 잠이 안오네.. 2023/11/01 5,560
1527880 전청조 양다리였다네요 8 ㅋㅋㅋ 2023/11/01 7,630
1527879 사주보는데 10만원정도하네요. 4 요즘 2023/11/01 3,407
1527878 와 11월 되자마자 모기 장난아니에요 5 ㅇㅇ 2023/11/01 3,396
1527877 동네 엄마 알아서 자멸하네요 25 .. 2023/11/01 26,636
1527876 스우파2 보셨나요? 6 ... 2023/11/01 3,105
1527875 서울 출퇴근 주민, 고양·성남 1,2위..김포는 11위 - 27 출처 조선일.. 2023/11/01 4,878
1527874 스우파 2 13 2023/11/01 2,363
1527873 국힘에서 서울편입 다 된다함.성남, 하남, 구리, 광명, 과천,.. 15 ..... 2023/11/01 4,275
1527872 재개발 예정지역에 오래된 40평대 빌라 월세를 올려서 내놨어요 6 .. 2023/11/01 2,041
1527871 네이버페이 줍줍 (총 55원) 25 zzz 2023/11/01 3,094
1527870 자식을 포기?하는 부모가 있을까요? 8 엄마라는 이.. 2023/11/01 3,719
1527869 실제 촬영된 우주 최대 폭발사건|목성이 지구를 구했습니다|슈메이.. 5 ../.. 2023/10/31 3,584
1527868 부산 촌동네 괜찮아요? 6 ,.. 2023/10/31 3,134
1527867 "김포 집값 최소 3억 오를 것" 들썩 32 ㅇㅇ 2023/10/31 8,505
1527866 브라수명 몇년 될까요? 4 브라 2023/10/31 2,636
1527865 가장 키우기 쉬운 고양이는 어떤 종인가요? 32 가을 2023/10/31 3,718
1527864 들어 주세요. 23 ... 2023/10/31 4,130
1527863 물어볼께요 6 외박 2023/10/31 1,105
1527862 전청조는 왜 공개인터뷰했을까 12 ㅇㅇㅇ 2023/10/31 6,707
1527861 쿠팡에서 구입하면 좋은 쇼핑리스트가 있을까요? 6 궁금 2023/10/31 3,626
1527860 장조림 국간장으로 하시는 분!!! 6 장조림 2023/10/31 1,812
1527859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 공격으로 현재 최소 100명 사망 6 ㄴㄴ 2023/10/31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