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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활비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gbdn 조회수 : 5,615
작성일 : 2023-10-17 12:42:26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부모님 형편이 좋지 않으세요. 

 

아빠 카드값 150만원, 생활비 150만원 등 총 300만원에 이것저것 더 들어가는 현금까지 합하면 350~400만원을 부모님께 드리는 것 같아요

 

저 혼자서 나가 살아도 200~250정도는 들 것 같은데, 집에서 살림을 다해주니 편하고 고맙기는 해요

 

저는 월 소득이 1500정도인데, 명절에도 돈이 많이 나갔고, 재산세에 부가가치세에 세금이 워낙 높다보니 남는 것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좀 씀씀이가 크기도 하고요

 

부모님께 돈 아껴쓰라고, 일하다가 죽겠다고, 힘들다고 푸념해봐도 저러다가 돌아가시면 크게 후회하고 마음 아플 것 같아서 10년 길어야 20년 더 볼텐데, 죄책감만 늘고요

 

나이도 있으신데, 제가 야박하게 돈가지고 구박하면 병 걸리시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돼요

 

제가 불효녀같아요

 

이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면역이 약화돼서 요며칠 감기걸려서 죽을뻔 했네요

 

우울증 증세도 있고요

 

부모님 생활비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IP : 106.242.xxx.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7 12:45 PM (58.235.xxx.226) - 삭제된댓글

    길어야10~20년이라니
    80대이신가요?

  • 2. ..
    '23.10.17 12:45 PM (211.208.xxx.199)

    부모님이 경제활동을 전혀 안하시나요?
    왜 아버지 카드값까지 딸이 부담하죠?

  • 3. ...
    '23.10.17 12:45 PM (14.51.xxx.138)

    아빠 카드값을 왜 딸이 내나요 혼자 일없이 150 을 쓴다니 너무 하네요

  • 4. ....
    '23.10.17 12:48 PM (118.235.xxx.25)

    아빠는 뭐하는데 카드를 150만원 씩이나 혼자 쓰는거에요?
    가드를 뺏던가 카드 값을 갚아주지 마세요.

  • 5. ...
    '23.10.17 12:48 PM (219.255.xxx.153)

    세번째 보는 글

  • 6. 아니
    '23.10.17 12:49 PM (203.142.xxx.241)

    그 300이라는것이 식비,공과금등 다 포함이고, 원글님과 같은 집에 살고, 원글님이 그외에 다른생활비는 따로 안내는건가요? 3인가족 생활비 전부 300이고 원글님은 자기 생활비 따로 안내는거면 그정도 들지 않나요? 공과금과 식비, 보험료. 병원비.경조사비 등등 다 포함하면


    제가 궁금한게 순전히 부모님 두분만의 생활비인지,.. 이러면 당연히 줄이셔야죠. 딸이 많이 버는거지 본인이 많이 버는거 아니니, 많이 줄여야맞고

    아니면 부모님 두분+원글님까지 포함된 생활비면, 그정도 나오는게 아주 많이 나오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 7. ?????
    '23.10.17 12:51 PM (121.165.xxx.112)

    부모님 형편이 안좋은데 개인 용돈 150에 생활비 150이나 써요?
    월 350~400을 쓰는데 형편이 안좋다니...

  • 8.
    '23.10.17 12:55 PM (106.242.xxx.2)

    아빠는 안 좋은 일로 소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 따라 다니느라고 경제활동을 못해요. 평생 사업 외에 일을 해본 적 없어서 당장 일할만한 것도 없고요. 300~400만원은 부모님의 생활비인데, 저도 여기에서 먹고자고는 하죠. 하루에 한끼정도요.

    저의 병원비, 경조사비 등등 저의 생활비는 당연히 저기에 포함 안되고요, 제 앞으로 나가는 돈도 월 300~400은 되니 돈을 벌어도 별로 남는게 없는 느낌이고, 주기적으로 부모님 여행도 보내드리고, 변호사비도 내고 하니 그냥 요즘 쉬고 싶은데 마음이 힘들어요~

    쉬고 싶어도 일을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 9. momo15
    '23.10.17 12:56 PM (175.115.xxx.124)

    400에 님 주거비 식비 공과금. 이런건 다포함인건가요?? 다포함이면 그리많이 나오는거같지않은데요. 더 줄이고싶으시면 가계부 3달정도 꼼꼼히 써보시고 평균을 내신다음 먼저 식비에서 5프로정도 줄이기 고정비용 확인하고 줄일거줄이기 이렇게 해보세요

  • 10. 참고로
    '23.10.17 12:57 PM (106.242.xxx.2)

    부모님 나이는 둘다 70세인데요, 엄마는 평생 전업주부셨고, 아빠는 평생 사업했어요. 아빠가 교육열 강해서 공부 많이 시켜주셨고요. 저도 33살이 되어야 사회생활했으니 부모님 공이 커요

  • 11. ......
    '23.10.17 1:0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무슨 사업하시는데 월 1500씩이나 버시나요? 아직 30대이신거죠?

  • 12. 사업
    '23.10.17 1:01 PM (106.242.xxx.2)

    사업은 아빠가 과거에 했었고, 저는 전문직이요. 30대요

  • 13.
    '23.10.17 1:02 PM (175.223.xxx.67)

    33세까지 공부만 했으면
    그정도는 감당하세요.
    아버지 사업해서 님 33세까지 공부 뒷바라지 하셨으면
    그 돈 이상 님에게 쓰셨겠네요.

  • 14. momo15
    '23.10.17 1:03 PM (175.115.xxx.124)

    그럼3인 생활비 400에 님이 따로 쓰시는돈이 월300정도인데 본인이 쓰시는 돈이라도 가계부써보세요 보험료 차량유지비 경조사 용돈 통신비 등등이300이 넘는건데 가계부써보시면 대략 평균이 나오고 잘보면. 줄일항목이 있어요 그냥 대략 얼마다 생각하면서 쓰는거랑 세세하게 기록해보면 분명 줄일부분이 있어요

  • 15. ㄱㄷㅁㅈㅇ
    '23.10.17 1:05 PM (121.162.xxx.158)

    님이 비혼선언했나 보네요
    집집마다 비혼이 한명씩은 있으니 헌재의 부모들은 편안한 노후를 보내더라구요
    나중에 아프시면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갈테니 저축 좀 해놓으세요 두분 요양원 가시면 급여의 절반이나 3분의 2가 요양원비로 나갈텐데

  • 16. 원글님질문
    '23.10.17 1:05 PM (121.134.xxx.136)

    저도 29 살에 전문직 된 아들이 있고 이혼 후 제가 혼자 키웠어요. 원글님처럼 부모님의 ” 공 “ 을 알아줬으면 하는데, 아들은 자기기만에 빠져 있네요, 부모님 공을 어쩔때 느끼셨나요?

  • 17. ㅇㅇ
    '23.10.17 1:08 PM (61.101.xxx.136)

    아무리 부모님이 키운 공이 있다고 하더라도 월 300~400을 그냥 받으시나요? 저는 저희 애 뒷바라지해서 돈 잘벌면 그것만으로도 기쁜 일이지 1500버는 아이한테서 300~400 못받을것같은데요ㅠㅠ

  • 18. 아까
    '23.10.17 1:1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베스트글에 올라왔던글 보면 60대 여성 67프로인가가 일한다고 했어요.
    부모가 돼서 자식에게 짐은 되지 말아야지 어떻게 저리 생각없이 산대요? 생활비도 엄청 받으면서 여행까지 갈 생각을 하나요?
    앞으로 이삼십년은 살텐데 원글님 안스럽네요ㅠ
    나는 자식이 특별한날 주는 용돈도 마음 애려서 못쓰겠던데...

  • 19. 적당해요
    '23.10.17 1:11 PM (175.116.xxx.138)

    님이 나가서 따로 살고 부모님께 그리는 돈 생각하면
    350-400에서 400이라고해도 그리 크다는 생각 안들어요
    님이 나가살면 드는 비용+가정 살림은 누가해요?
    님이 생각못한 부분에서 부모님이 자연스레 하시는 부분이 있어요
    수입에서 내가 낭비하는 부분은 당연하고
    그외 부모님과 관련된부분만 줄일수있다고 생각하니
    속병이 났나보네요
    수입대비 부모님 드리는돈에 내 생활비 생각하세요
    그리고 부모님이 33세까지 지원해주실때
    부모님은 님에게 나가는 지출을 1순위로 두셨을거고
    전혀 계산적이지도 않았을텐데요
    님이 여기서 부모님에게 쓴소리해서줄여봐야 얼마나 줄일수있갰어요
    더 늘지않게 아빠의 경우
    현금으로 통장에 넣어드리고 체크카드 쓰게하든지할수있죠

  • 20. ㅇㅇ
    '23.10.17 1:11 PM (61.101.xxx.136)

    부모님 70세이시면 10년 길어야 20년 아니에요 길면 30년 잡으셔야 함

  • 21. ㅁㅁ
    '23.10.17 1:1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뭐 어쩌라고 싶은글

  • 22. 121.134님 답변
    '23.10.17 1:14 PM (106.242.xxx.2)

    부모님이 남들보다 오랫동안 학원비와 용돈을 대 주신 덕에 제가 공부해서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었고, 지금 돈을 벌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까요. 제가 돈을 벌어 보니까 아빠의 책임감의 무게를 알겠어요. 한번도 제게 돈으로 눈치 준 것 없이 원하는 공부 얼마든지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생활비 조금 부담한다고 몇번이나 생색내고 몇 번은 짜증내고 화낸 적도 있으니 부모님의 마음과 자식의 마음은 다른 것 같아요. 또 저 대학시절에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부모님은 제게는 늘 60~70만원하는 고가옷만 사주신 점...그로 인해서 돈도 많이 저축하지 못하신 것....항상 자식에게 희생하고 헌신하신 것 잘 알고 있으니까요. 저는 저축액은 6억8천 정도 되고요, 잘 벌 때는 월 2200도 벌어요. 이런 것 생각해서 마음 다잡아야 하는데, 자꾸 돈 나갈때마다 철없이 한숨이 나오네요. 부모님께 돈을 드려서 돈을 벌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야 겠어요

  • 23. ㅇㅇ
    '23.10.17 1:15 PM (61.101.xxx.136)

    카드 드리지 말고 그냥 다 합쳐서 현금 200 드리세요. 두 분 노인 연금도 나오실테고 그 정도면 충분히 사십니다. 월 200도 정말 많이 드리는거에요. .

  • 24. ....
    '23.10.17 1:16 PM (118.235.xxx.85)

    무슨 소송을 하길래 일을 못하시나요?
    그리고 혼자서 뭘하길래 150씩 쓰신대요.
    아버지가 카드 쓰는 돈을 줄여야죠.
    경제활동 하는 사람도 생활비 말고 혼자 쓰는데 150씩 못써요.
    원글이 대주니까 원글 믿고 그리 쓰시나본데
    아버지가 쓰는 카드값은 갚아 드리지 마세요.

  • 25. ㅇㅇㅇㅇㅇ
    '23.10.17 1:17 PM (175.214.xxx.201) - 삭제된댓글

    전문직이고 30살부터 월백만원 ㅢ50 만원 보냈어요
    명절생일 제외 순수하게 생활비만요
    거의 30년정도 보낸듯
    지금은 월 150 보냅니다
    문제는 이럴경우 형제들이 나몰라라 하거든요
    저는 다행히 선배들 경험담으로 바로 빨리 독립했구요
    여행 병원비 이런건형제계 에서 지출요
    님아버님 카드값은 현역이라도 많습니다
    전문직이 빨대가 안되는비결은
    빨리 독립하는게 ㅣ순위이고요
    나이들수록 돈을모아야합니다

  • 26. 에이
    '23.10.17 1:17 PM (175.209.xxx.48)

    이 정도면 그냣 생활비내셔야하네요

  • 27. 현금포함
    '23.10.17 1:19 PM (125.132.xxx.178)

    아버지 카드값 생활비 그냥저냥 쓰는 현금포함 400으로 3인 생활비 맞추시고 님 지출도 줄이세요. 월소득 1500계산을 어케하셨나 몰라도 세금 다 내고 1500이면 모를까 님 수입에 비해 씀씀이가 과해요.

    세후 월1000에 일년에 삼천정도따로 수입있지만 제 남편도 혼자 카드 150만원 안써요.

  • 28. ..
    '23.10.17 1:21 PM (58.235.xxx.226) - 삭제된댓글

    그냥드리세요.
    전문직에 미혼. 뒷바라지 충분히 받았네요.

  • 29. ...
    '23.10.17 1:23 PM (182.221.xxx.146)

    저축액도 많고 앞으로도 잘 벌겠는데 그정도 생활비는 내세요
    70대 아버지 어머니 일하게 하고 싶나요?
    욕심 조금만 내려 놓고
    멀리 보세요

  • 30. ...
    '23.10.17 1:32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앞으로 20년 드리셔야 하는데... 암담하네요. 4가족이 300으로 사는데 어린아이를 키우는 것도 아닌 두 부부가 많이 쓰시네요. 저희 부모님도 강남에서 연금만으로 생활합니다. 아끼면서요. 생활비 안드려본 사람들은 월급1500이면 수백만원 생활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생활비드려본 사람들에게만 물어보세요.

  • 31. 저축액
    '23.10.17 1:36 PM (39.113.xxx.16)

    30대에 저축액 6억 8천이면 그대로 쓰시면서 사셔도 될듯한데
    너무 돈에 강박관념를 가지시는거 같아요

  • 32.
    '23.10.17 1:38 PM (223.39.xxx.35)

    저축액 보니 드리셔도 될 것같은데
    님이 결혼 하심 그 정도는 절대 못 드릴 듯
    4백드려도 월 백 정도는 저축 하심 어떨까요.

  • 33. 흠..
    '23.10.17 1:4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일단 능력되니 드리는건 그런가보다 싶은데
    아버지 뭐하시는데 카드값이 150이나 나와요?
    생활비가 150인데 아버지 용돈도 150?

  • 34. ..
    '23.10.17 1:43 PM (211.36.xxx.159)

    다른건 잘은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물려주신 엄청난 감사할 유전자가있네요
    지원해도 안하면 방법이 없는데
    돈을 지원해주신 부모님 콜라보
    그공을 헛되이 하지않고 열심히 공부한
    님 win win 하셨네요

  • 35. 아까시
    '23.10.17 1:43 PM (106.101.xxx.238)

    부모님이 70세면 국민연금 수령도 할텐데 저것외에 다른 수입은 없나요?

  • 36. ..
    '23.10.17 1:50 PM (104.28.xxx.62)

    결혼한다고 그러면….

  • 37. 이분
    '23.10.17 2:02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예전에 글 올리신 분이네요. 로스쿨인지 의전인지 다니신분 아닌가.동생도 돈 잘벌었다고 하신듯한데 ,아버지가 늦게까지 공부 시켜주셨다고. 그때도 부모님께 돈 많이 드린다고 독립 하라니 이야기하니 여러 이유드시면서 하더니 계속 고민만 허시네요. 그냥 일정액 돈모으시고 비혼으로 같이 사시는게 최선일듯요. 현실적으로 님은 부모님 못버리실거 같으니까요.

  • 38. ...
    '23.10.17 2:41 PM (180.70.xxx.60)

    부모님 이제 70 되셨음
    25년~30년 남은거예요

  • 39. 아니
    '23.10.17 2:53 PM (118.235.xxx.80)

    여행비며 변호사비까지 다 대려니 힘들죠.생활비만 드리고 마세요.그리고 따로 사시길..대출내서 님 집도 사고 해야 부모님들도 기대가 덜하죠.지금은 부모님은 바랄수밖에 없고 님 혼자 여행갈수도 없으니..없는 살림에 몰빵지원한것도 아니고 평생 사업하신분이 아무렴 자기살돈 안빼놨을까요

  • 40. 세금
    '23.10.17 3:45 PM (106.101.xxx.124)

    세금 떼고 실수령액 1500정도가 평균이에요

    엄마아빠가 일하시는걸 원하는건 절대 아니에요.ㅠ

    추가수입은 연금 120만원정도 있는데도 항상 돈이 부족한거 같아요

    아빠는 소송관련 사람 만나고 이동이 많아서 카드값이 150~200나와요. 주유비도 크고요

    엄마 생활비가 부족하다보니 제가 매일 장을 봐가고 빵애ㆍ 과일도 매일 사가니 집에 들어가는 돈은 350~400정도일것 같아요

    평생 희생하면서 고생하셨는데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죠ㅠ

    39세인데 불안감이 큰 성격이에요. 결혼은 하고 싶은 의사가 없고요

  • 41. ***
    '23.10.17 3:58 P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앞으로 병원비등으로 왕창,왕창 나갈 계산은 하고 계신거죠

  • 42. ..
    '23.10.17 4:12 PM (119.203.xxx.194)

    상한선을 정하세요
    월 400 부모님 생활비
    본인 300
    나머지는 저축.
    변호사비도 저 안에서 해결하시고

  • 43. 부모님
    '23.10.17 11:54 PM (175.116.xxx.138)

    저희부모님은 오래 사실것같있는데
    아빠는 60에 주무시다 돌아가셨고
    엄마는 건강하게 관리 잘하셨는데 췌장암 말기로 75되시기전에 돌아가셨어요
    수명이 길어졌다고하나
    주변보면 생각보다 오래사시는분 드물어여
    80 되면 급 노화가 진행되는지 정말 노인이 되시더라구요
    항상 현재모습일것같아도 금방 늙으시고 가시고 하더라고요

  • 44. ..
    '23.10.18 1:10 AM (124.5.xxx.99)

    아무튼 원글님 훌륭해요
    부모에게 하는게 어디가겠어요
    능력되면 저두 부모님에게 잘하고 싶은데
    원글님은 하고계시니 부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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