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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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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생활비 얼마정도 쓰세요?

궁금 조회수 : 6,682
작성일 : 2023-10-17 12:08:49

정말 딱!  순수하게 생활비요

 

초,중등 4인가족이고 전업입니다.

저희 집은 공과금, 세금, 보험, 통신비, 교육비, 가족여행,

비싼 외식 등 다 제외하고

 

순수히 4인가족 장보기, 평일에 저와 애들 배달(1주 1회 또는 2주 1회쯤) 이나 소소히 밖에서 애가 사달래서 사먹는

음식, 집안 생필품, 애들 교재 잡화

(가족 옷은 저렴하게 주로 온라인 구매. 

자라나는 막내옷은 중고 자주 삼. 갑자기 많이 구매한 달에는 추가금 요구함)

제 용돈( 홈쇼핑,쿠팡으로 제꺼 잡화나 집안소품 사고,

맘들 커피나 식사 등, 제가 따로하는 친정식구 식사 등)

 

이 정도가 순수생활비라고 볼 때

100만원으로 이게 가능한가요?

 

제가 이러고 살거든요 ^^;

 

그래서 늘 부족해서 공적인 지출 부풀려서

말하거나 등 해서 나름의 비자금( 여윳돈) 적립하면서

지내요. 대놓고 더 달라하면 갑자기? 이런 반응이고

신랑이 돈에 예민한 편이라 

그동안 많이 다투기도하고 휴 암튼

 

제가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힘들다고 늘 말하고

그나마 남편이 주중 저녁은 거의 사무실서 먹고 와서

조금은 숨통이 트입니다.

평일 저녁에도 주말처럼 차리려면 식비가 훅 오르겠죠.

 

제가 평균내니 오프라인 장보는 비용은 60쯤

나머지는 40으로 사는 거 같아요.

 

제가 살림을 기깔나게 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인스턴트도 자주 먹고 반찬도 거의 안하고

주로 메인요리 하나두고 반찬집 배달도 가끔 하고요.

손이 빠르지 못하고 하기도 전에 지치는 타입이라

그냥저냥 살림하는 베짱이 맘이어여^^;;

 

그냥 평균 어느정도 하는 지..

남편과 대담? 하기 전에 정보 좀 모으려고요^0^

 

 

IP : 182.215.xxx.142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ㅎ
    '23.10.17 12:12 PM (125.132.xxx.58)

    초등 중등 아이 있는데. 100만원으로 생활비 실랑이 하느니
    경제활동을 할 것 같네요. 100만 벌어도 두배는 넉넉한데.
    남편이랑 몇십만원 갖고 내역 공유하며 실랑이. 휴..

  • 2. 이거저거
    '23.10.17 12:12 PM (39.7.xxx.98)

    다 빼면 백이면 충분하죠

  • 3. ..
    '23.10.17 12:13 PM (222.117.xxx.76)

    저도 알바라도 하셔서 숨통 틔우시는게 정답인거같아요

  • 4. ...
    '23.10.17 12:15 PM (114.200.xxx.129)

    차라리 윗님들처럼 알바라도 해서 숨통 틔게 할것 같아요.. 남의집이랑 상관없이 원글님이 힘들면 힘든거죠. 뭐 혼자살아도 몇일전에도 식비 이야기 나오던데 20만원으로 가능한 사람도 있고 절대 불가능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4인식구도 마찬가지겠죠..

  • 5. 원글
    '23.10.17 12:15 PM (182.215.xxx.142)

    막내가 아직 어려서 일을 못해요. 그리고 개도 2마리나 있어서 집에서 케어할 일이 많아서 신랑도 나갈 생각 하지도 말라하고요.
    애들 점점 교육비고 늘고 먹는 양도 늘어갈 거 생각하면
    저도 아웅다웅 싫고 알바라도 하고파서 가끔 일자리 검색은 해봐요.
    제 상황이 좀 답답하긴 한 거 같네요

  • 6. 오전
    '23.10.17 12:16 PM (39.7.xxx.103)

    청소 일자리 이런거 알아보세요
    주부들이 남편말 죽어라 반기 들면서 집에 있어라 이런건 또 찰떡같이 순종함

  • 7. ..
    '23.10.17 12:17 PM (114.200.xxx.129)

    개도 2마리나 키우고 하면 많이 들긴 하겠네요... 총 6명이 사는거잖아요..
    개들한테 들어가는 먹는것도 포함해서 100만원이라면요

  • 8. 원글
    '23.10.17 12:19 PM (182.215.xxx.142)

    개비용은 포함 아니어요ㅎ 그거까지 하라면 말이 안되죠^^
    개도 신랑이 데려왔어요.
    중학생 큰 애 용돈도 불포함입니다. 그건 공적자금이어요ㅎ

  • 9.
    '23.10.17 12:20 PM (110.70.xxx.203)

    식대 정도 아닌가요? 그정도면 충분하신듯

  • 10. 온라인에서
    '23.10.17 12:22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생활비 정보수집 의미없네요
    혼자살며 수백 쓰는 사람도 있고
    식구 더 많은 집에서 적은 돈 쪼개 쓰는 경우도 있고요
    기준을 본인 집으로 두고 살아야죠
    남들 사는 거 천차만별인데 어디를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겠어요

  • 11. ..
    '23.10.17 12:22 PM (114.200.xxx.129)

    그럼 말그래도 4명식구 식비이네요..그럼 뭐 충분하지 않나요.??

  • 12. 원글
    '23.10.17 12:23 PM (182.215.xxx.142)

    그냥저냥 살 수는 있는 비용인가요?
    알뜰살뜰히 산다면? 쌀값도 매번 오르고 쿠팡도 들어갈 때 마다 오르는 게 많고요ㅜㅜ 재래시장도 멀어서 이용 못하고
    집앞 큰 마트 주로 이용해요. 애들한테도 허구헌날 아껴야한다..
    이런 말만 자주 하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막내 고학년되면 파트타임이라도 해서 숨통을 트이는 게 맞긴하겠어요. 체력을 만들어놔야겠습니다.

  • 13. 원글
    '23.10.17 12:25 PM (182.215.xxx.142)

    아녀^^ 식비만 쓰는 게 아니구
    생필품, 온가족 의류 잡화 다 포함이요
    그리고 저도 용돈 써야죠. 사람을 아예 안보고 사는 거 아니고요
    그거 다 포함해서요

  • 14. ...
    '23.10.17 12:29 PM (223.38.xxx.167)

    의류비랑 원글님용돈이 쓰기 나름인데..
    피부과, 피티받거나 골프치고 하면 소득에 따라 수백 쓰는 집도 있고요
    백이면 진짜 최소 아닌가요.
    저는 빵도 좋아하고 저렴이 피부과지만 다니고 공연도 자주봐서 저걸로는 너무 부족할듯요.

  • 15. 나원
    '23.10.17 12:30 PM (119.17.xxx.58)

    100만원 던져주고 아이들 키우고 개까지 케어하면서 집안일 해주면 아니 나가서 돈까지 벌어야한다면 내가 남자빙신이라도 결혼하겠습니다.
    대리모에 시터비까지 계산하면 생활비로 얼마를 지출해야할까요?

    남편수입이 150이거나 집대출이라도 갚느라 100만주면 이해하겠어요.

    다른이유라면 난 도저히 이해불가요
    왜 주부로서의 일이 존중도없이 100만 던져주면 만사형통이라는게

  • 16.
    '23.10.17 12:33 PM (211.51.xxx.196) - 삭제된댓글

    일할수 없다는건 그냥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남들은 애가 다 커서 일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기 싫어서 일하는거지요
    나중에는 애들 키우느라 경력이 없어서 일 못한도 하실거구요
    이래나 저래나
    여기분들이 무슨 소용인가요
    남편하고 결말을 해야지요

  • 17. 그냥저냥
    '23.10.17 12:36 PM (211.200.xxx.116)

    못살아요
    그지같이 궁핍하게 스트레스 받으며 손벌벌떨고 사는거죠

    4인가족 배달전혀안하고(어플도 없음) 반찬 사지도 않고 싹다 만들어 먹고 남편은 주말포함 집에서 밥거의 안먹는데도
    식재료만 백만원은 넘어요
    애들 고기 과일 잘먹이면 돈 훅훅 나가죠

    그냥저냥 아니고 비참한 정도인데요

  • 18. 원글
    '23.10.17 12:41 PM (182.215.xxx.142)

    나원님 말씀대로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면 뭘 사고 그래요ㅋ
    근데 남편이 완전 짠돌이는 아니고 가족끼리 여행이나 주기적으로는 돈은 쓰니까 저도 그럴 때 숨통 트이니까 살고요.
    개인사업이라 돈이 들쑥날쑥하고 차량비, 세금 등 나갈 게 많아서
    버는 비용에 비해 나가는 게 넘 많아서 아끼며 살게 되네요.
    저축성 비용도 꽤 나가고해서 그만큼 실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많지 않아서 늘 이렇게 아껴야한다 싶은가봐요.
    저는 그냥 판을 깔고 싶은 게 아니고
    중산층 말고^^ 대략 서민분들 4인가족 생활비가 궁금했나봐요

  • 19. 안되죠
    '23.10.17 12:41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주택이신가요?
    저는 관리비만 거의 40만원이라 택도 없네요
    2인가족인데 최소 3백 이상은 들어요

  • 20. ...
    '23.10.17 12:42 P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너무 부족할거 같고 애들 먹고싶은것도 못사줄거 같아요.
    일단 나중에 일 할 예정이시니 그 얘긴 관두고
    나갈 생각도 하지 말라는 사람이 꼴랑 100주고 다 하래요?
    남편이 이기적인거 같아요.
    그리고 애가 어리다는데 일하려면 돌쟁이 두고도 다 하죠.

  • 21. ...
    '23.10.17 12:49 PM (121.132.xxx.91)

    너무 작네요. 남편 외벌이라시니까 벌이에 따라 생활비가 달라지니 남과 비교하면 안될거 같고.

    4인 최소 생활비는 180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남으면 모을테니 더 달라고 하세요.
    그냥 남편 카드 쓰고 알아서 하라고 하던지...

    100주고 생활하라 한거면 진짜 너무하네요.

  • 22. 극절약 입니다
    '23.10.17 12:50 PM (107.189.xxx.232)

    싱글 혼자 살아도 물가 올라서 아껴도 식비만 최소 50이에요.
    100으로는 요새 혼자 살기도 버거운 생활비죠.
    그냥 숨만 쉬고 집에서 밥만 먹을 때 나가는 비용..
    100으로 4명 가족이 산다니 믿겨지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남편이 너무 물가나 가정경제에 무심한 거 같은데요.

    진짜 이런 아내 있으면 결혼 누가 안 할까요.
    100만원 내면 애 키워주고 밥 해주고 집안일 해주고...
    잠깐 오는 도우미도 한달 내내 쓰면 수백인데...
    이래서 요새 애들이 결혼을 안 하나 봐요.

  • 23. ...
    '23.10.17 12:52 PM (58.123.xxx.225)

    공과금, 세금, 보험, 통신비, 교육비, 가족여행, 비싼 외식, 아이용돈
    위내용이 3백은 나갈것 같은데요
    그럼 생횔비 4백이면 적다고는 못할 것 같아요

  • 24. ...
    '23.10.17 12:52 PM (211.234.xxx.213)

    서민이 아니라
    인당 최저생계비도 못미치네요

  • 25. 원글
    '23.10.17 12:53 PM (182.215.xxx.142)

    식비와 생필품 잡화 등만 순수생활비 100 말씀드릴거구요.
    관리비는 저희도 아파트라 40가까이 나와요. 그건 공적자금이고요.
    제가 알바라도 하려하면
    너가 푼돈 벌려고 나가면 집안만 더 엉망되고 피곤하다고
    할거라고 자기가 그만큼 돈 더 벌면된다합니다.
    제가 나가면 아무래도 살림을 지금보다는 더 돕게되고
    아이케어도 늘어날테니 그 부담이 싫은 거 같아요.
    제가 전업이라 평소에 밥 다 차려놔야 부엌 나오거든요.
    신랑이 이기적인걸까요?

  • 26. ....
    '23.10.17 12:57 PM (222.116.xxx.229)

    솔직히 숨만 쉬며 살 정도네요

  • 27. ...
    '23.10.17 12:59 PM (58.123.xxx.225)

    원글님
    자꾸 공적자금을 나눠서 얘기하니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것 같아요
    남편이 내는 공적자금=공용생활비가 월평균 얼마인가요?

  • 28. 음;;
    '23.10.17 1:00 PM (220.80.xxx.96)

    일주일에 25만원 잡고
    원글님 용돈 일주일 5만원 잡고
    20으로 일주일 식비는 될거 같은데요
    저는 거의 아무생각없이 돈 쓰면서 사는데 4인 생활비 200정도 드는거 같은데 100에 맞추라면 머리 쥐어짜며 스트레스 엄청 받고 살아는
    질듯하네요 ㅜ

  • 29. ㅇㅇ
    '23.10.17 1:01 PM (185.193.xxx.180)

    혼자 살 때 보통 거지처럼 먹고 살면 30정도
    어느 정도 잘 챙겨 먹으면 50정도 드는데
    님은 4인 가족이 60 가지고 장보고 식비하신다니
    얼마나 아껴쓰는 건지 가늠이 안 가는 정도인데요.

    나머지 40에서 의류 잡화, 생필품, 용돈 쓰는 것도
    4인 가족이면 떨어지는 것도 많고 살 것도 많을 텐데
    제 기준에서는 대단하신 수준이에요..
    하루에 1만원 정도로 4인 가족 용품을 해결한다는 건데
    이건 아끼는 정도가 아니라
    목숨 유지에 필요한 것만 사야 가능한 거 아닌가요

  • 30. 덧붙여
    '23.10.17 1:04 PM (222.116.xxx.229)

    치약 칫솔 비누 샴푸 클린싱
    간장 설탕 식용류 ....
    하나 사면 하나 떨어지고
    이런 생필품도 무시 못해요

  • 31. ...
    '23.10.17 1:04 PM (116.121.xxx.221)

    남편과 저 둘 먹고 씻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거 사면 백 훌쩍 넘어요. 의류 빼고도요.
    애 둘에 가족 넷 식비, 피복, 생필품을 백으로 어떻게 살아요. 주부는 어디 사람 안 만나나요? 개 두마리까지 떠맡기고 일 할 생각말고 전업주부 하라면서 백ㅠㅠ 더불어 빨래며 청소에 가끔 잠자리도 해줘야 할테고 남편 본가 즉 시가도 챙길텐데 남편분 월 백으로 가사도우미 구해 보세요. 그렇게 쪼잔하게 살아서 좋으시겠어요. 사람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면서 남자가 경제를 책임지고 아내가 전업이라면 숨은 쉬게 해줘야죠.
    아참 그리고 생활비 백 주고 남편은 자기한테 용돈 얼마나 지출하나요? 교통비 포함 월 30이하로 살고 계시죠? 남편 빼고 계산해도 가족당 25만원 정도로 사는데 남편도 그렇게 사셔야죠?
    아오 숨막혀. 난 못 삽니다. 살거면 차라리 알바라도 할래요. 근데 원글님 남편 월급 얼만지는 알고 계신거죠? 그 월급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남편이 공유해 주시죠? 설마 일방적인건가요?

  • 32. 이분은
    '23.10.17 1:05 PM (123.214.xxx.138) - 삭제된댓글

    보니까 소비를 하고 살아야 하는 스타일인데 본인이 유용할 수 있는 금액 상한선이 100이라는게 스트레스인 거 같네요.
    서민이라면 초등둘 4식구 백으로 각종 공과금 외식비 제외하고 장보고 생필품 사는 정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맞춰 살려면 충분히 맞춰 살 수 있어요.
    그걸로 못산다 숨만 쉬며 사는거다..하는 집은 소득이 높은 집이고 그만한 여유 있는 집이겠죠.
    그러니 남의 집 사정과 견줄게 아니라 남편과 대화를 해보고
    도저히 답이 안나오면 님이 취업을 해서 소득을 늘려야겠죠.
    육아 가사 분담도 투쟁하듯 해야겠고요.

  • 33. 가게부
    '23.10.17 1:07 PM (121.168.xxx.246)

    가게부를 두달만 써보세요.
    자세히 써보세요.
    먹태깡 얼마. 고기 몇백그램 얼마! 이런식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고 방학에는 집에서 아이들이 다 먹으니 돈이 더 필요할 거 같아요.

  • 34. ...
    '23.10.17 1:08 PM (121.157.xxx.153)

    3인가족인데요 100만원 쓰기가 목표인데 매번 초과돼요 흐미 엄청 알뜰하게 살림하시네요 나는 왜이런댜ㅜ

  • 35. 원글
    '23.10.17 1:08 PM (182.215.xxx.142)

    네 ^^ 먹는 비용은 진짜 아껴요. 과일도 떨어지지만 않게끔
    최저로만 준비하고 비싼 과일은 사지도 않아요.
    고기도 외국산 사먹어요. 국산은 세일할 때 가끔.
    애들 과자도 사야하고 핫도그도 사고, 유제품, 음료 등
    계란 한판도 금방 떨어지고요.
    그래서 1주일 한번 장 볼때 15만원쯤 나오게 장을 봐요.
    근데도 먹을 게 모자라서 쿠팡이나 온라인에서도 애들 간식 또 사요.
    생활비 받는 게 거의 식비로 들어가요.
    앵겔지수가 높아지는 극빈층으로 자꾸 가는거죠 ㅡ.ㅡ
    먹을 걸 사야되니 다른 걸 아끼게 되는..
    만약 이번 달 특별히 잡화나 애들 물건을 많이 샀다면
    식비마저 더 아껴쓰는 달도 있구요.
    그럴 때 현타가 옵니다.
    그러면 안쓰는 거 중고도 팔고 ㅋ 과자 덜 먹으라고 잔소리 하고
    에구 쓰다보니 청승이네요

  • 36. 글쎄요
    '23.10.17 1:09 PM (121.165.xxx.218)

    저도 알뜰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돈으론 요즘 물가시대에 불가능하다 봅니다
    저라면 도저히;;;
    아내가 경제활동하는거 원치않으면 생활비를 더 줘야지요
    엉터리

  • 37. 원글
    '23.10.17 1:17 PM (182.215.xxx.142)

    아 ㅋ남편이 공과금포함 저에게는 400 줘요.
    거기서 다 제하면 100 남는거여요.
    신랑 쓴 카드는 별도로 신랑이 내요. 차량비 식비 여행비 등 나가죠.
    신랑이 개인용돈 많이 쓰는 사람 아니고요. 술도 못하고요.
    집돌이예요ㅋ 저에게만 아끼라고 하는 건 아니고 본인도 아껴요.
    그러니 살죠^^ 어후 자긴 밖에서 할 거 다하면 제가 미쳤어요?
    개인사업이라 나가는 게 많아서 벌이에 비해 늘 긴축재정이죠

  • 38. ...
    '23.10.17 1:18 PM (121.157.xxx.153)

    전 사람도 안만나서 내 용돈 평균잡아 3만원정도일까...그래도 100넘던데요ㅜㅜ 마트 일주일에 두어번가는데 갈 때마다 5~10만원, 외식 한번하면 기본 3만원인데 것도 한달에 두세번하고요 이것만도 벌써 백이 넘네요 켁 나들이라도 가면 ㅜㅜ

  • 39. 뭔가 이상
    '23.10.17 1:23 PM (59.8.xxx.54) - 삭제된댓글

    공괴금포함 400인데 식비가 100밖에 안 남는다는게 이상해요.
    공과금 얼마나 된다고요.

  • 40. 살림을
    '23.10.17 1:27 PM (123.214.xxx.138)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하는 거 아니예요?
    다 제하고 백으로 아끼고 살겠다 마음먹었으면 맞춰 사시고요.
    그게 힘들면 보험 교육비 여행비 줄이고 식비 늘리면 되는 거잖아요.

  • 41. 헷깔려
    '23.10.17 1:31 PM (39.113.xxx.16)

    원글님 글을 너무 헷깔리게 쓰셔서 본문앤 순수 식비랑 본인 용돈조로 한달에 100만원으로 4인식구 극빈층으로 사는것처럼 묘사하곤 진실은 400생활비로 박는다는 거잖아요
    남편 용돈이나 여향등 큰 경비가 든다거나 대출이자나 원금이 백단위로 나가는게 포함이거나 하지않으면 아이도 다 어린서같은데 생활비 400이면 중간이상은 할거같은데
    그리고 딱 백만원 이렇게 칼같이 식비와 님이쓰는 돈만 쓰게 되진 않죠 어떤달은 식비가 더 나올수도 있고 어떤달은 의류비가 더 나올때도 있고 400중 정기적으로 가나는 돈의 내역을 알아야 조언이 더 유용하게 달릴듯

  • 42. ..
    '23.10.17 1:34 PM (121.157.xxx.153)

    보험, 교육 줄일게 뭐있어요? 여행비는 남편이 낸다잖아요 이거저거 고정비용 내면 백 남는다는데 말 그대로 백으로 생활하기 어떻다는 것만 얘기하면 되잖아요 답답
    한 달 100만원 살기 엄청 빠듯해요 집앞에 재래시장있고 살림의 고수인 분들 말고 일반적인 기준에서요
    남편분에게 생활비 더 달라고 해보세요 생활의 질이 많이 떨어질텐데...잘살아보자고 돈 벌고 모으는 거잖아요ㅜ

  • 43. 400도 적어요
    '23.10.17 1:40 PM (211.200.xxx.116)

    학원비 포함일거 아니에요
    요즘 물가가 얼마나 비싼데요
    애들 옷 신발 속옷등만도 애둘이면 돈많이 나가요

  • 44. 이상함
    '23.10.17 1:40 PM (23.128.xxx.15)

    총 생활비 400 받는데
    거기서 식비로 60밖에 안 쓰는 게 말이 안돼요
    생활비 400 받으면 중산층 이상인데
    4인 가족 식비 60은 극빈층 수준인데요

  • 45.
    '23.10.17 1:44 PM (211.234.xxx.28)

    몇몇 댓글을 보니 친정 시댁에서 쌀, 김치, 고춧가루, 밑반찬 받아오고 때때마다 아이 옷 받아 입히면서 한달 100만원으로 왜 못사냐고 타박하던 어떤 사람이 생각나네요

  • 46. 원글
    '23.10.17 1:47 PM (182.215.xxx.142)

    121.157 님 사이다 ^0^
    네 제가 글 쓴 이유가 그거예요
    줄일 게 없어요 ㅜㅜ 400 받아서 300 나가는 게 많나요?
    보험료랑 국민연금 건강보험도 나가요. 사업자라 많이 내요ㅜㅜ
    통신비 렌탈비 관리비 나가구요.
    애들 교육비도 이제 100쯤 나가요. 중딩, 초딩
    뭐 쓸 거 다 쓰면서 앓는 척이냐 하면 뭐...
    신랑과 앞으로 더 늘어날 거 예상해서
    예산을 테트리스를 잘해보고 파트타임도 추후 알아볼게요

  • 47. 갸우둥
    '23.10.17 1:47 PM (110.92.xxx.60)

    공과금, 세금, 보험, 통신비, 교육비, 가족여행,
    비싼 외식 다 제한다고 하고서는
    100이라 했다가 그러고 또 생활비 400받는다 했다가
    대략 300을 저금 한다는거예요?

  • 48. ..
    '23.10.17 1:48 PM (61.99.xxx.194)

    작은 소도시라 큰도시보다는 식자재도 조금 저렴한편이고
    친정에서 반찬 . 장류 다받아먹고
    비싼 외식안하고 세식구 거의 집밥먹어도
    장보는것만도 70만원 이상이던데
    4식구 식비포함 100이면 적은거 아닌가요

  • 49. 갸우둥
    '23.10.17 1:49 PM (110.92.xxx.60)

    보험료랑 국민연금 건강보험도 나가요. 사업자라 많이 내요ㅜㅜ통신비 렌탈비 관리비 나가구요.
    ㅡㅡㅡㅡ
    말이 바로 바뀌네요 으악~~헷갈려

  • 50. ....
    '23.10.17 1:50 PM (121.137.xxx.59)

    사람마다 집집마다 다르니
    얼마나 줄일 수 있나 이게 관건이네요.

    전문직 독신들은 저녁 한 끼에 100만원도 쓰는데
    여기 의견 모아도 별 의미 없죠.

    선배네는 애 하나인데
    학비 생활비 교통비 조로 그 애한테만
    1년에 2억 든다고 했어요.

  • 51. 원글
    '23.10.17 1:50 PM (182.215.xxx.142)

    400쯤 받아요.
    거기서 보험, 공과금 ,관리비, 교육비, 공적연금 다 나가고
    100 남아요. 그걸로 먹고 씁니다^^

    비싼 외식이나 여행 비정기적 지출, 신랑 용돈은 따로
    신랑이 부담하고요.
    끝?

  • 52. 원글
    '23.10.17 1:53 PM (182.215.xxx.142)

    그니까 제가 융통할 수 있는 돈이 100
    관리비가 적게 나간 달은 조금 플러스 알파가 될거구요.
    애가 학원 안맞아서 관두고 한달 넘어가면 거기서 또
    다른 학원 등록하기 전에는 세이브가 되겠죠?
    그치만 통상 100으로 먹고 쓰고 한다는 뜻입니다

  • 53. 가계부 쓰는 여자
    '23.10.17 1:54 PM (121.157.xxx.153)

    4인가족 100만원? 절대부족임
    매 달 갑툭튀 비용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 54. 줄일게
    '23.10.17 1:56 PM (123.214.xxx.138) - 삭제된댓글

    없으면 더 벌어야 되는 게 맞네요.
    육아 가사 분담 싫어서 님이 돈버는 거 말린다면 남편 말 들을 필요 없고요.
    자영업자가 4백 생활비 주고 남편도 아끼느라 집돌이로 산다면
    맞벌이 밖에 답이 없어요.

  • 55. 그냥 생활비
    '23.10.17 1:56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400이라하고쭉 적어봐요

    글을 되게 햇길리게 쓰네

    그리고 생활비 400이ㅡ적어요???

  • 56. 에그
    '23.10.17 2:00 PM (211.234.xxx.80)

    그냥 백으로 4인가족 순수 생활비 되는지 안되는지만 얘기해요
    난 안된다에 한 표! 백 더 올려받으세요 안되면 살림 태업하고 알바하겠다고 쇼부치세요

  • 57. ㄹㄹ
    '23.10.17 2:01 PM (23.128.xxx.15)

    보험, 공과금 ,관리비, 교육비, 공적연금
    300에서 이것들이 나간다고 하셨는데
    항목별로 얼마 나가는지 알아야 조언이 가능할 거 같아요.
    지금 봐서는 300으로 이만큼 쓰시는 분이
    식비로 60 쓴다는 게 균형이 전혀 안 맞거든요.

    교육비가 많이 나간다면 줄여서 차라리 식비로 더 쓰는 게 맞지 않나요.
    이 정도면 애들 고기도 몇 번 못 먹일 거 같은데...

  • 58.
    '23.10.17 2:01 PM (202.14.xxx.161)

    중딩2명 저까지 3인 100-150 정도에요

  • 59. 조청
    '23.10.17 2:51 PM (115.137.xxx.98)

    중등 큰애가 딸이냐 아들이냐에 따라 식비 총액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제 딸은 중등부터 현 고등까지 다이어트다 뭐다 해서 먹는 게 많지 않고 취향 맞춰 디저트 준비해주거나 배달음식 가끔 시켜주고. 이렇게 3인 식비 100으로 살아요. 생활비 400 받는 것도 같아요. 학원비200정도 나가고, 식비100, 저축100. 요즘 수학과외를 끊고 혼자하니까 돈이 남아서 풍족해요^^;; 지난달은 150 저축.

  • 60. 조청
    '23.10.17 2:55 PM (115.137.xxx.98)

    아 이렇게 모은 저축으로 방학때 과외 및 특강 추가, 관리형 독서실이나 윈터스쿨... 등 비교적 제 맘대로 결정해서 씁니다.

    올 봄엔 수학여행 보조비 후원금으로 학교에 기부도 하고.

  • 61.
    '23.10.17 4:04 PM (223.62.xxx.220)

    님은 고정비용에서 세는 구석이 많네요
    이런 집들이 보험료도 많이 내고 그래요
    공적연금은 또 뭔지
    교육비도 줄여야죠
    더이상 줄일게 없는게 어딨어요
    맞춰살아야지

  • 62. 어휴
    '23.10.17 4:40 PM (210.95.xxx.34)

    그냥 나가서 돈을 버는 게 낫겠네요,
    신생아 놓고도 돈 버는데 초딩이 머가 어리다고,

  • 63. ;;;
    '23.10.17 4:57 PM (118.43.xxx.13)

    아마 알바는 할 생각이 없으신 분 같고
    생활비 400에 개인사업이라고 하니
    수입고 많은 집이고
    이 분은 단순히 100으로 4인가족 먹고 사는게 어떤편이냐 궁금한건가봐요

  • 64. 원글
    '23.10.17 5:28 PM (182.215.xxx.142)

    와우 댓글 많아졌네요^^ 다양한 의견 들으니 너무 좋네요!
    역시 집단 지식! 윗 분 댓처럼 단순히 100으로 요즘 가능한가
    궁금했어요!
    일단 100은 정말 타이트 한 건 맞구요. 궁상스럽긴한데^^
    다행히 큰애가 여학생이라 저녁도 점점 덜먹거나 적게 먹고
    학원 오가다가 편의점으로 때우고
    다이어트 한다고 덜 먹고 자주 그랬어요.
    각 잡고 먹을 때만 벨트 푸르고 ㅋ잘먹어요
    막내도 아직은 양이 적고요. 그래서 가능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양가에서 애들 용돈 간혹 주시는 거 소액 카톡송금 주셔서
    그걸로 온라인 쇼핑도 하도 그랬네요.
    어찌어찌 아직은 살아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댓글들 모아보면 신랑에게 보편적인 식비에 대해
    제가 방어할 수 있는 것들이 정보가 모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신랑도 나이 들어가고 애들은 커가고..
    저도 내년부터는 일 나가서 보조 할 생각하면서
    지내겠습니다.
    빛 좋은 개살구라고 신랑 수입보면 많아 보이는데
    다음 달은 어찌될 지 모르니 여유롭게 살지는 못하는 게 맞습니다.
    출근만 하면 월급 나오는 직장인은 모르시는 비애가 많답니다ㅜㅜ
    그래서 미래 대비를 많이 하는 점도 있어요.

  • 65. ...
    '23.10.17 6:26 PM (58.123.xxx.225)

    출근만 하면 월급나오는 직장인이라...
    자기 손으로 돈 한푼 안벌어보니 말이 쉽게 나오나 보네요..

  • 66. ㅎㅎㅎ
    '23.10.17 7:41 PM (220.80.xxx.96)

    실언하신거 얼른 사과하세요 ㅎㅎㅎ
    월급쟁이 부인이라 편하게 산다는 우리 시엄니랑 같은 마인드 ? ㅜㅠ

  • 67. 동네아낙
    '23.10.17 8:17 PM (115.137.xxx.98)

    일해서 100보다 더 식비를 쓰는 것보다 집에서 적당히 운용하시는 거 추천이요.. 안써도 살아지는데 나가면 쓰게 되는 돈이 또 기하급수적으로 늘더라구요. 남편 분이 적게 버는 것도 아닌데, 식비 때문에 일 시작하시는 건 별루네요.

  • 68. wii
    '23.10.17 8:28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생활비가 쪼들리면 비싼 외식이나 여행의 횟수를 줄여서 총지출을 맞추겠다. 하면 되잖아요.

  • 69. 뭐래
    '23.10.17 9:39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출근만 하면
    월급 나오는 직장인은 모르시는 비애가 많다니

    집에서 살림 만하는 사람 사장 코스프레까지 ㅋㅋ
    지나가던 사업자 같잖아서 비웃고 갈께요

  • 70. 뭐래
    '23.10.17 9:42 PM (222.106.xxx.148)

    출근만 하면
    월급 나오는 직장인은 모르시는 비애가 많다니다 ㅜㅜ
    ㅡㅡ
    정확히는 사업자 남편에게
    생활비 받는 전업의 비애 겠죠.

    생활비든 뭐든 말 좀 똑바로 하세요

    지나가던 사업자 같잖아서 비웃고 갑니다

  • 71. 원글
    '23.10.17 9:46 PM (182.215.xxx.142)

    에구 제 입장에서 설명을 편히 하려다보니
    반대입장 분들께 본의아닌 상처를 드렸나봅니다
    죄송합니다ㅜㅜ
    네 적당히 운용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 72. @@
    '23.10.18 12:57 AM (61.77.xxx.3)

    이 집은 계산법이 이상하네요
    저도 자영업 해봤지만, 사업하면서 내는 세금은 사업비로 써야죠
    그걸 무슨 생활비로 계산하면서 생활비 400 운운인가요
    사업자라 내야 하는 보험료나 공적 연금은 남편 선에서 내는게 맞아요 남편이 그거까지 생활비로 내면서 월 400 준다 생색이네요
    많이 버는 거 같아도 다음 달이 일정치 않아 아껴야 한다는 것도 말 안됩니다
    이건 매출과 순수익 구별을 못 하시는 거 같아요
    매출에서 나갈 거 다 빼고, 세금 나올 부분도 적당히 빼놓고, 예비비까지 일정 비율 남기고 그리고 남는게 진짜 수익이고 내 소득입니다.
    수입이 적은 집은 거기에 맞춰 살면 되지만 생활비 400 받는데 4인 가족이 식비 60 쓴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죠
    심지어 자라는 아이들 있는 집에서요.
    남편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셔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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