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오
'23.10.17 10:52 A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그동네는 세신하는데 머리도감겨주고 맛사지도해주나요?
울동네는 머리샴푸은 추가해야하고 맛사지는 안해줘요
때만밀고 비누칠만해줘요
그리고 2만원이요
전 한달에한번 세신해요
2. 진순이
'23.10.17 10:52 AM
(118.235.xxx.30)
잘하셨어요
그게 행복입니다
부러워요
3. .........
'23.10.17 10:53 AM
(211.250.xxx.195)
코로나전에 제 낙이었는데....
이제 너무...나올까봐....하수구 박힐까봐.......ㅠㅠ못가고.....있............
4. ...
'23.10.17 10:54 AM
(211.223.xxx.116)
와
세신비가 엄청 싸네요.
구두쇠인 저도 하고 싶어요.
제가 사는곳은 지방인데 ,
10여년전에 45000원이라고 봐서 못갔는데..
글 보고 행복감이 넘쳐서,
저도 하고 싶네요
5. ..
'23.10.17 10:55 AM
(211.208.xxx.199)
눈 수술 후 한달 사우나 금지라 못가는데 부럽네요.
6. 헐
'23.10.17 10:57 AM
(211.104.xxx.48)
세신비가 싸네요. 코로나 전 샴푸비 별도로 3만5천원이었는뎅. 지금은 4만원일듯. 지방이신 모양인데 커피나 밥값은 또 안 싸네요 ^^
7. 싸네요
'23.10.17 11:01 AM
(115.21.xxx.250)
저 정도면 할만 하겠는데요
마사지까지라니...와..
8. 어디세요?
'23.10.17 11:07 AM
(112.153.xxx.207)
멀어도 찾아가서 하고 싶어요
나들이 삼아서요
목욕탕 가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온몸이 찌뿌둥하니....부럽.
9. 저도
'23.10.17 11:12 AM
(182.219.xxx.35)
매달 한번씩 세신 받는데 저희동네는
삼만원으로 올랐더군요. 그렇게 올려 받고는
때만 밀고 목하나 안주물러주고 끝나면 짜증이...
돈아깝더군요. 세신비는 왜자꾸 야금야금 올리는지
곧 차한대 세차가격이랑 같아지겠어요.
10. 저도
'23.10.17 11:16 AM
(182.219.xxx.35)
저희는 세신 3만원 얼굴까지 3만5천원이에요.
그러고보니 샴푸가 포함 안되어있네요.
11. 원글
'23.10.17 11:19 AM
(14.53.xxx.41)
커피값은 세신해주신분 드린거예요
3만원 드렸어요
서울인데
제가 시장끝쪽 오래된 허름한 목욕탕
찾아냈어요
집근처는 아는사람 만날까봐ㅎㅎㅎ
12. 목욕비 따로
'23.10.17 11:30 AM
(14.49.xxx.105)
세신비 따로
우리동네는 7~8만원 가져가야 샴푸까지 받을수 있는데
부럽네요
13. 원글
'23.10.17 11:32 AM
(14.53.xxx.41)
아..목욕비 별도입니다
8천원ㅎㅎ
14. 음..
'23.10.17 11:39 AM
(220.70.xxx.243)
저도 세신 받는 거 좋아해요.
제가 사는 곳은 별로라 여기서는 잘 안받고 친정이 부산인데 거기서 세신 받으면 얼굴에 오이도 붙여주시고 몸 마사지도 해줘서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매번 친정 갈때마다 받고 와요.
지난번 친정 갔을 때 대학생 딸아이도 한번 받게 해줬더니 너무 보들보들 좋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택시비나 주차비도 아끼는 편인데, 요건 정말 돈 안아까워요.
15. 음..님께
'23.10.17 12:01 PM
(218.146.xxx.186)
부산 세신받으신 곳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코로나이후 한번도 못가봤는데 부산이면 한번 가보고싶네요!
16. 행복감이
'23.10.17 12:09 PM
(59.6.xxx.156)
느껴져서 읽는 저도 기뻐요.
17. 소금
'23.10.17 12:37 PM
(125.179.xxx.40)
와 싸네요.
여긴 지방인데도 지난겨울 3만원
지금은 또 올랐으려나
18. 어머나
'23.10.17 12:44 PM
(74.75.xxx.126)
그렇게 싸다고요? 동네가 어디신지.
저희 동네는 기본 9만원이고 팁까지 계산하면 10만원 훌쩍 넘는데요. 그것도 한참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하고요. 한 10년전 얘기 하시는 것 같아요
19. 오모
'23.10.17 2:21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글쓰려다가 원그님께 묻어가요
저는 사우나를 좋아해서 탕속엔 안들어가고 사우나에서 땀만 쭉쭉 빼다가,,
지칠무렵 번호불러줍디다.ㅎ
피부가 튼튼한지 좀 쎄다 느낄정도로(아프면 말해달라는데 견딤 ㅋ) 야무지게 제대로 밀어주고 얼굴도 살짝 밀어달라하면 타월바꿔서 밀어주세요 ㅎㅎ
방울 두개 달린 스텐?으로 오독오독 팔꿈치로 싸악~~아작으로 마무리..ㅋㅋ
세상개운하네요 .담달 또 가야지
우리동네는 선불로 이만오천원 저도 커피값 따로 드려야지..했다가 뽀송한 몸으로 다시 들어가기 싫어서 걍 왔는데 담엔 미리 드려야겠어요 ㅎㅎ
아주 손도 부들부들 기분좋아요 ^^
20. 비밀이에요?
'23.10.17 3:18 PM
(112.153.xxx.207)
왜 혼자만 알아야 하나요?
어딘지 갈켜주심 안돼요?
서울이라시니 더 궁금합니다.
허름한 거 아무 상관 없으니 몰래 갈켜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