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잖아요
'23.10.17 10:08 AM
(210.223.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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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주잖아요. 안주는건 아니고. 주니까요. 나머지는 벌면되죠.
적게 주면 적게 먹이면 되고.
그문제 말고 여자문제가 .,.. 안 살 이유가 되지 않나요.
2. ㅇㅇ
'23.10.17 10:19 AM
(133.32.xxx.11)
남편한테 200 으로 올려달라고 해보세요 3식구니까 3등분 하자고 내가 허리를 다쳤다고 좋은말로 꼬셔요
3. 하숙생
'23.10.17 10:20 AM
(121.133.xxx.137)
하나 뒀다 생각하면 되겠네요
숙식제공도 아니고
숙만 제공하고 빨래나 해주면서
150이면 나쁘지 않아요
4. 음
'23.10.17 10:22 AM
(218.37.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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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고 다니는거에 비하면 생활비 많이 주는거 같은데....
대체 무슨 직업이기에 퇴직금도 받고 연금도 300이나 되나요?
5. 연금300
'23.10.17 10:24 AM
(121.133.xxx.137)
교감 정년퇴직하니 300넘게 나오던데요
6. ㅇㅇ
'23.10.17 10:26 AM
(133.32.xxx.11)
장점을 생각해 봅시다
주 5일 잠만재우고 150 들어옴
시집살이 없음
주말에도 완전 해방
월세 150 받는다 생각하세요
내가 일은 하는데 몸이 아프다 하시고 200으로 올려달러고 하시고 나중에 당신 늙어서 거동못하면 아이랑 내가 잘할거라고 뻥치세요
7. ...
'23.10.17 10:26 AM
(221.166.xxx.47)
150 애들식비에 집에 들어가는 돈도 부족하겠네 150 많다고 하지만 나도 내한몸 편하게 살면서 혼자 벌어먹고 사는거 누구나 못해 애키우고 집안일 하느라 돈 못벌고 열 받는거지
혼자살면150 벌든 200벌든 맘은 편하겠죠
8. ...
'23.10.17 10:27 AM
(221.159.xxx.134)
연금이니 이혼해도 재산분할 반 받는거 아닌가요?
사는게 지옥불이다하면 이혼하시는거죠뭐
9. 남편이
'23.10.17 10:28 AM
(115.136.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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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연금 받을 정도면 아이가 20살은 넘은거 아닌가요?
그럼 용돈 주지 마세요.
자기가 벌어야죠
10. 교사는
'23.10.17 10:29 AM
(218.37.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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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퇴직금도 받고 연금도 받나요?
11. .....
'23.10.17 10:31 AM
(119.149.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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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60넘으면 아프다고 병수발 해달라기전데 갖다버리심이...ㅠ
12. 150도
'23.10.17 10:39 AM
(180.68.xxx.158)
필요없으면 갈라서요.
다 늙어서 돈 퍼다 쓰지만 않아도
그정도면…
하숙 친다 생각하세요.
13. 아니
'23.10.17 10:49 AM
(39.7.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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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돈사고 친건 친거고 안쳤음 다 내가 쓸텐데 못써서 불만인건데
이혼하시고 150은 받지마셔야지
150 주는데 밥을 왜 굶겨요?딱 그만큼 벌고 용돈써야 30만원 쓸까 하겠구만 어디서 먹어요? 집에서 밥 1끼래도 먹어야 나가 돈벌죠.
맞벌이 요즘은 다하고요. 몇시간이래도 해서 한달 30만원으로 반찬값 벌어요.
14. 윗님
'23.10.17 10:5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윗님은 시어머니인듯
15. .......
'23.10.17 10:56 AM
(175.192.xxx.210)
저는 맞벌이고 남편이 300안되게 줘요. 각자 빨래하고 각자 알아서 식사 해결하고요. 근데 전 그동안 체력될때(3년전까진 주말에 남편밥 줬어요) 남편밥 챙겼으니 이제는 기운있는 남편이 식사준비하길 원해요. 그럼 이런 경우도 남편을 하숙생으로 생각해야하나요?
여튼 대화 안한지는 꽤 오래됐어요
16. 음..
'23.10.17 11:00 AM
(121.141.xxx.68)
그런데 150만원주고 잠만자고(빨래포함) 간다고 하숙생정도로 생각할 수 있나요?
하숙생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지만
남편은 원글님에게 많은 상처를 준 사람인데
150만원 주니까 괜찮다고 생각할 수 없잖아요.
그 남편 볼때마다 아픈 상처가 떠오르고
그 남편 볼때마다 시가 식구들 떠오르고
내 상처 계속 아물지도 못하게 옆에 있는데
이거 150만원 돈으로 환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무슨 돈이면 있는 상처도 없어지나요?
17. ㅇㅇ
'23.10.17 11:20 AM
(223.62.xxx.162)
하숙생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지만
남편은 원글님에게 많은 상처를 준 사람인데
150만원 주니까 괜찮다고 생각할 수 없잖아요.
22222
미혼이고 눈에 거슬리는거 못참는 성격이라
150 에 내 정신이 피폐해지느니
이혼하고 등하원도우미라도 그 정도는 벌어서 쓰겠어요
18. 연금이니
'23.10.17 11:43 AM
(223.38.xxx.171)
이혼해도 반은 받지않나요?
19. ..
'23.10.17 11:47 AM
(211.36.xxx.159)
남편돈은 아이들먹거리 본인먹거리 사는데 쓰고
더 적게쓰죠 150이면 저라면 충분해요
남편 밥차리는데 너무 힘들어요 애들만 있으면
고요한데
빨래야 가끔이니 괜찮은데
밥은 정말 벗어나고싶어요
20. ㅇㅇ
'23.10.17 12:15 PM
(221.140.xxx.80)
퇴직해서 연금 받으면 애들 다 컸을듯한데
애들한테 벌어서 쓰라고 하면 150이 작은돈은 아닌듯해요
남편분이 여자문제로 맘고생 시킨게 문제지
21. 정답은
'23.10.17 12:38 PM
(74.75.xxx.126)
원글님만 아시죠. 여기에 물어볼 일 아닌 것 같아요.
전 150이라도 주는 게 어디냐 싶어요. 아이 아버지이고 내 칠 생각 아니라면 달랑 150? 뻔뻔하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150이라도 꼬박꼬박 주니 없는 것 보단 낫다 생각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저희 집 하숙생은 완전 배째라예요. 일찌감치 명퇴 당하고 저한테 용돈까지 타쓰는데 어쩌겠어요. 아이는 아직 어리고 남편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살기 편한 세상이니까 월급주고 하나 고용했다 생각하려고요.
22. 저희도
'23.10.17 3:07 PM
(58.239.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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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줘요 저흰 대학생아이도있고 자취해서 아이밑으로 들어가는돈하면 딱맞아요
전 그돈 150안받고 이혼하고 남편꼴 안보고싶어요 평생 이루말로 다 못할 상처만준사람이라서요
근데 남편은 이혼하면 저한테 목돈을 떼줘야하니까 그냥 달에 150주는걸로 퉁치고 질질끌고있어요
돈아까워서 저리 찌질이짓 하는거보니 원래 없던정도 더 떨어졌어요
23. 가슴속피멍
'23.10.17 4:14 PM
(211.36.xxx.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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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심정이 딱 제맘입니다.
그렇게 나가라고해도 안나가고 이혼하자니깐
니가 원하는대로 해줄테니 기다리라고~~
최대한 안마주치게 밤도독처럼 숨어다녀요.
그 시기를 예상컨데 자기부모님 돌아가신 후가
될것같아요.
입만 열면 독설에 폭언으로 영혼을 죽이는 놈이라
저도 말 안섞고 길어서도 멀리보이면 피해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