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 의자 뒤로 젖힌 여자 영상 봤는데,
전형적인 또라이 진상이더라구요.
그들 특징이 자기 할 말만 해요.
기사님이 아무리 논리적으로 바른 말만 하셔도
젖히라고 만든 의잔데, 내가 왜 다른 사람 편하게 해줘야 하는데,
편하고 싶으면 자차 타, 계속 이 말만 무한반복.
말이 절대 통하지 않아요.
저런 사람 요즘 세상에 만나면 절대 일대일 대응하지 말고
직접 말하지 말고 처음부터 기사님한테 얘기하거나
다른 사람 말도 안 듣는다 싶으면 승차거부시키라 하고 112 불러야 돼요.
112에 전화걸어 부르는 순간 저런 또라이들은 쌍욕하며 원위치 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음.
쫄아서가 아니라 욕하면서 해준다는 식으로..
이중주차 해놓은 무개념 때문에 열받아는 상황에서도
절대 차 밖에 서 있지 말고 일단 전화해서 불러놨으면 차 안에 문 잠그고 있어야 해요.
시비 생기면 차 안에서 경찰 바로 부르고 동영상도 찍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