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신호위반이라고 오늘 집으로 7만원짜리 고지서 날아왔어요
도데체 신호위반을 어떻게 했길래 벌금이 저렇게 쎈가요
제가 운전을 안해서 잘몰라서 그래요
잊을만하면 저렇게 집으로 교통법규위반 고지서 날아오는데 다른사람들도 이런가요 이게 정상인가요
쌩돈 7만원을 은행에 낼생각하니 화가나요
적색신호위반이라고 오늘 집으로 7만원짜리 고지서 날아왔어요
도데체 신호위반을 어떻게 했길래 벌금이 저렇게 쎈가요
제가 운전을 안해서 잘몰라서 그래요
잊을만하면 저렇게 집으로 교통법규위반 고지서 날아오는데 다른사람들도 이런가요 이게 정상인가요
쌩돈 7만원을 은행에 낼생각하니 화가나요
본인은 아닌거죠?
신호위반이라니 큰일낼 사람이네요
정상 아닙니다
제가 당해 봐서 아는데요…
주황불에서 빨간불 바뀔 때
웬만하면 멈춰야죠?
나까지는 지나갈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지나간 겁니다.
저는 초보 한 달 시절에 타이밍 놓쳐서 어물거리다 찍힌 적 있어요. 너무 억울해서 전화해 봤는데
결론은
‘아주 확실할 때 이런 거 매기는 거니까
고지서 받으면 그냥 입 다물고 내라’ 입니다.
10분의 1초 단위까지 CCTV 보는 거 같아요.
주황불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앞바퀴가 애매하게 걸린 게 있으면 봐 줍니다.
범칙금 나왔다는 얘기는
100퍼센트 빨간 불인데 그냥 밀고 갔다는 겁니다.
신호위반이 큰일날 사람인가요?
고지서가 심심하면 날아오는데 돈도아깝고 정신을 어따팔고 운전하는지 화가나요
신호위반 큰일이지요.
사고나면 사람이 다치거나 죽잖아요.
고지서가 자주 날아온다면 운전습관 아주 나쁘네요
돈이 아까운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운전습관으로 사고날까
걱정해야죠.
신호위반 7만원 저도 얼마전 받았어요
서울에서 경기도로 올때
새로난 길을 네비로 다녔는데
(가락시장뒤쪽쯤 큰 건물 세위지고 도로 새로난길)
가다가 우회전해서 외곽순환도로 빠지는데
무심코 우회전은 다 되니 우회전했어요
(횡단보도가 없었던지 있어도 횡단보도도 빨간불이니 제가 우회전했을거예요
그랬더니 거기 커다랗게 따로 우회전 신호가 있고
그걸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몇번을 그렇게 다녔는데 왜 그동안은 안걸렸냐고
했더니 경찰관 직캠에 걸렸다는거예요 ㅠ
그 다음에 보니 카메라가 세워져있을때가 있고
없을때갸 있더라구요
원글님 남편분도 몰라서 그랬을테니
너무 화내지마세요 ㅠ
황색 신호에 무조건 서세요.
꼬리물기도 조심.
우회전 신호 있는 곳이면 우회전 초록불에만 가능.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속도 지키기 등등
신호위반.. 큰일날 일이죠
주황불에 지나는건 딱지 안날아아요
빨강불로 바뀌고 교차로 진입해야 옵니다..
대형사고 유발하는 행동이죠
음 교통 범칙금 과태료 좀 더 쎄게 올렸음 좋겠어요.
돈 아까워서라도 교통 규칙 지키게요.
저 스쿨존 시작쯤에 일요일 아침 11km초과로 고지서 받고
후회하면서 납부했어요.
정상이냐고 물으시면 정상아니죠
근데 매사 주의력 관찰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있긴있어요..
신호위반 정말 무서운 거예요
내 신호가 끝남과 동시에 반대쪽에서 신호 받은차가
총알처럼 튀어나와서 충돌 할수 있거든요
전 신호 받고 유턴을 할려는 참에 맞은편 차량이
신호위반으로 제 차선으로 돌진 하는 바람에 식겁했던적있어요
내 마지막 신호가 상대편의 첫 신호인데 성질 급한 두사람이
만나게 되면 큰일나요
범칙금 고지서가 수시로 온다니
운전습관 아주 나쁜 사람이에요.
교통법규를 우습게 아는거죠.
그러다가 사고나요
소소하게 많이 날라온다니 운전습관이 그란분인가보네요 정말 세상아까운돈이 범칙금이죠 남편분 혼이 좀 많이 나셔야할듯 조금만 주의하면 될일을
아무리 운전을 안해도
신호위반이 큰일날 사람이란걸 되물으시다니요?
7만원에 해결보는걸 다행으로 아세요
신호위반으로 사고냈을시에는 감당안될겁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처리하도록 냅두세요 그걸 왜 내주나요?
신호위반으로 걸린다는건 운전습관이 상당히 위험한거 같은데요. 신호위반은 두번째 정지선까지 빨간불 켜지고 나서 통과할때 발부돼요. 노랑불에 건너서는 안걸리고요. 운전습관 고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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