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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삶의 비밀을 알수…그글 갖고 있으신분 있나요?

사라짐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23-10-16 22:19:04

링크만 걸어뒀는데 글이 삭제 되어서 많이 아쉬워요

걷기와 말하기가 비밀이란거였는데요 말하면 낫는다 그런 내용이었어요

복사해두신분 있으실까요?

IP : 172.226.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합니다
    '23.10.16 10:22 PM (112.152.xxx.66)

    저도 궁금하네요

  • 2. 걷기 말하기
    '23.10.17 12:38 AM (58.231.xxx.67)

    걷기 말하기? 비밀

    제목만 보았는데요 읽어 볼걸

  • 3.
    '23.10.17 1:05 AM (211.216.xxx.107)

    저도 보고 싶네요

  • 4.
    '23.10.17 1:18 AM (125.242.xxx.21)

    저도 궁금하네요

  • 5. 내 마음속에 저장
    '23.10.17 8:23 AM (219.251.xxx.123)

    신이 삶의 비밀을 알수 있게 장치해 놓았다면...

    아래 물리학 배우겟다는 분의 글을 읽고 생각이.나서요

    저는 나이들고 번뇌가 많아지니,
    인간이.이렇게 번뇌가 많다면 신은 그 해답도 인간의 삶속에 심어 놓았을거다..단지 인간이 눈치채지 못했을뿐일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렵게 숨기지는 않았을거야..
    이 삶속에서 알아 낼수 있는게 뭘까 싶었죠.

    그래서 나름 찾아낸 답이 밤과 낮이 반복되는것과 사계절이 반복되는 것이요
    인생에서도 빛과 어둠이 반복되고 영원히 지속되는것은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밤에 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하루가 반복된다는 걸로 아마 윤회가 있을거라고 생각돼요.
    낮을 살아움직이는.삶이라고 생각한다면 죽음 (밤 혹은 잠) 이후에 다시 낮(삶)이 시작 되니까요.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것도 삶과 다음 삶 사이의 무엇을 상징하는거 같은데..잘 모르겠어요.

    정신분석을 공부해보면 "말로표현" 한다는것이 굉장히.중요합니다.
    프로이트는 " 말하면 낫는다"라고 까지 단언했어요
    그걸 공부하면서 인간의 번뇌를 푸는 열쇠는 인간안에 다 있구나 싶었어요.

    이건 순전히.제 생각인데
    정신의 고통을 푸는 열쇠가 "말"에 있다면.
    육체의 고통을 푸는.열쇠는 뭘까....
    절대 멀리 있지 않을텐데...생각하다
    "걷기"가 아닐까 생각 들었어요

    모든 의사들이 걷기를 권하고 있고 가장 부작용없는 운동이고 심지어 정신까지 건강하게 해주는 움직임..

    하여튼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고.우주의 일부인데..
    자연과 우주의 흐름의 원칙을 잘 이해하고 따른다면 건강하고 번뇌없이 살수 있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60 가까이 살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 6. 윗글님
    '23.10.17 1:31 PM (222.121.xxx.116)

    생각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돼요~

  • 7.
    '23.10.17 3:44 PM (211.234.xxx.1)

    219님 글 올려주셔서 완전 감사합니다

  • 8. ㅇㅇ
    '23.10.18 6:47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 9. 감사합니다
    '23.10.20 3:41 PM (172.226.xxx.47)

    신이 삶의 비밀을 알수 있게 장치해 놓았다면...

    아래 물리학 배우겟다는 분의 글을 읽고 생각이.나서요

    저는 나이들고 번뇌가 많아지니,
    인간이.이렇게 번뇌가 많다면 신은 그 해답도 인간의 삶속에 심어 놓았을거다..단지 인간이 눈치채지 못했을뿐일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렵게 숨기지는 않았을거야..
    이 삶속에서 알아 낼수 있는게 뭘까 싶었죠.

    그래서 나름 찾아낸 답이 밤과 낮이 반복되는것과 사계절이 반복되는 것이요
    인생에서도 빛과 어둠이 반복되고 영원히 지속되는것은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밤에 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하루가 반복된다는 걸로 아마 윤회가 있을거라고 생각돼요.
    낮을 살아움직이는.삶이라고 생각한다면 죽음 (밤 혹은 잠) 이후에 다시 낮(삶)이 시작 되니까요.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것도 삶과 다음 삶 사이의 무엇을 상징하는거 같은데..잘 모르겠어요.

    정신분석을 공부해보면 "말로표현" 한다는것이 굉장히.중요합니다.
    프로이트는 " 말하면 낫는다"라고 까지 단언했어요
    그걸 공부하면서 인간의 번뇌를 푸는 열쇠는 인간안에 다 있구나 싶었어요.

    이건 순전히.제 생각인데
    정신의 고통을 푸는 열쇠가 "말"에 있다면.
    육체의 고통을 푸는.열쇠는 뭘까....
    절대 멀리 있지 않을텐데...생각하다
    "걷기"가 아닐까 생각 들었어요

    모든 의사들이 걷기를 권하고 있고 가장 부작용없는 운동이고 심지어 정신까지 건강하게 해주는 움직임..

    하여튼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고.우주의 일부인데..
    자연과 우주의 흐름의 원칙을 잘 이해하고 따른다면 건강하고 번뇌없이 살수 있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60 가까이 살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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