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문제며 뭐며.. 시켜놓으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고. 소탐대실형이라 사람 한번 불러서 싹 고치면 될껄 그거 아낀다고 작은거하나만 고치고 결국 두번 불러서 인건비만 두번 들고..
왜 그렇게 처리했냐 하면 자기가 어떻게 아냐고 버럭버럭 소리나 지르고..
진짜 저러고 돈벌어오는게 신기할 뿐이네요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건지 어쩐건지..
창문에 무접착 시트지 사다가 물로 붙여달라 부탁했더니 접착시트지 비닐도 안떼고 비닐에 물뿌려서.. 그것도 자기처럼 꼼꼼히 해야한다고 헤라로 밀면서 하는데..
오후되니 말라서 떨어지고.. 한번은 실수라고쳐도 다시 꼼꼼히 붙이면서 문제점도 모른채.. 결국 다음날 또 떨어져서 들여다보니.. 비닐도 안뗀 접착시트지..
그것도 뭐라했더니 내가 어떻게 아냐고 그렇게 잘알면 니가하라고..
그래 내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