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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버스안 민폐 여자

조회수 : 18,153
작성일 : 2023-10-16 19:38:09

저만 혈압오르나요? 의자 누울듯 젖히고, 저렇게 말다툼하면 가는내내 불편하지도 않을까요?

https://www.instagram.com/p/CycKoBGSEGu/?igshid=MzRlODBiNWFlZA==

IP : 223.39.xxx.17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16 7:42 PM (39.123.xxx.114)

    와ᆢ미친
    신상 틀려야겠어요

  • 2. 12
    '23.10.16 7:42 PM (110.70.xxx.190)

    아마 꼴통 페미이거나 일베이거나.

  • 3.
    '23.10.16 7:43 PM (124.49.xxx.237)

    사패네요.
    요즘 많아졌어요.
    코로나 부작용인지.

  • 4. ...
    '23.10.16 7:46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저럴때는 등받이를 발로 계속쳐야함
    배려가 없는것은
    배려해줄 가치가 없음

  • 5.
    '23.10.16 7:51 PM (210.96.xxx.106)

    젊은사람들이 더 진상 없는줄알고
    장사하려면 20~30대 사는 오피스텔이나 직장같은곳을
    알아보려고 했더니
    장사하시는분들이 요즘은 젊은층이
    훨씬 싸가지없다고 하더라구요

  • 6. 저게
    '23.10.16 7:51 PM (182.219.xxx.35)

    요즘 20대들 수준. 배려고 예의고 찾아볼수 없게 싸가지 없어요.
    저여자만 그런게 아니고 ...

  • 7.
    '23.10.16 7:57 PM (116.42.xxx.47)

    영상에는 안찍혔는데 뒷자리 노인분이 먼저 앞좌석을 발로찼다네요 의자 올리라고
    그래서 앞에 있는 여자가 순간 기분이 나빴나봐요

  • 8.
    '23.10.16 8:03 PM (223.39.xxx.170)

    나같아도 발로 차겠어요.
    영상보시면 뒷사람의 공간이 아예없게 누운정도예요

  • 9. 사실은요
    '23.10.16 8:14 PM (175.122.xxx.249)

    조금 전에 jtbc사건반장에서 봤는데요.
    제보자?목격자가 좀 더 정보를 줬는데요
    처음에 뒷사람이 말로 요청하지 않고
    발로 툭툭 쳤대요.
    그래서 감정이 상해서 그랬다네요.
    그럴 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기사까지 나서서 말했으니
    웬만한 사람들은
    기분이 나빠도 말을 들었겠지만요.
    그 제보자가 그 여성이 너무 매도돼서
    더 정보를 준거랬어요.

  • 10. 175
    '23.10.16 8:18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발로 뚝뚝치기전에 똑바로 했어야죠
    핑계도 구질구질하네
    말로 요청안해서 그랬다니
    싸가지 하고는
    기본 예의가 없는거에요

  • 11. 동원
    '23.10.16 8:22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저여자가 젖혔더니 뒷사람이 의자 툭툭치고 무례하게했대요 그래서 올렸다가
    이후 휴게소에서 다시 훅 내렸다네요
    잘했다는건 아니예요

  • 12. .....
    '23.10.16 8:24 PM (119.71.xxx.2)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얼굴 모자이크도 안한 영상 올라왔어요.
    귀에 이어폰 끼고 누워있어서 말해도 안 들렸을거예요. 뒤에서 툭툭 차고 기사가 앞에 와서 이야기 하니 그때야 이어폰 빼는 장면이 나와요. 뒤로 젖혀도 심하게 젖혔어요. 그냥 거의 누워가듯이요. 고속도로 프리미엄도 아닌데 저렇게 침대에 가깝게 눕혀지는지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저렇게 얼굴 다 보이게 찍은 영상 처음 찍고 유포한 사람도 범죄가 되는거 아닌가요?

  • 13. 윗님
    '23.10.16 8:24 PM (175.122.xxx.249)

    그 차에 있던 사람이 그렇게 말했다고요.
    무슨 핑계가 구질구질 해요?
    의자가 젖혀지니까
    모르고 그럴 수도 있지요.
    앞에 남자가 타고 있어도
    그렇게 발로 쳤을까요?
    처음부터 앞으로 당겨달라고 말로 했으면 됐잖아요.

  • 14. ....
    '23.10.16 8:25 PM (119.71.xxx.2)

    유튜브에 얼굴 모자이크도 안한 영상 올라왔어요.
    귀에 이어폰 끼고 누워있어서 말해도 안 들렸을거예요. 뒤에서 툭툭 차고 기사가 앞에 와서 이야기 하니 그때야 이어폰 빼는 장면이 나와요. 뒤로 젖혀도 심하게 젖혔어요. 그냥 거의 누워가듯이요. 뒷좌석 사람이 제대로 못 앉을정도예요.
    고속도로 프리미엄도 아닌데 저렇게 침대에 가깝게 눕혀지는지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저렇게 얼굴 다 보이게 찍은 영상 처음 찍고 유포한 사람도 범죄가 되는거 아닌가요?

  • 15. 애초에
    '23.10.16 8:30 PM (61.101.xxx.163)

    고속버스에서 저렇게 확 젖힌다는게..
    발로 차서라는건 진짜 구질구질해요.
    말하는거보니 핑계드만요.
    상관없는 사람들한테도 막말하는거봐요..
    나이든 사람들 욕할거없어요 진짜..
    진상은 나이불문 세대불문이니 원.

  • 16.
    '23.10.16 8:33 PM (183.99.xxx.254)

    애초에 뒷좌석에 사람이 있는데
    저 정도로 젖히고 누울사람이면 안봐도 뻔하죠.
    기사님이 완전 양해를 구하는데 발악발악 대는는게 장난아니더만.

  • 17. 지금
    '23.10.16 8:41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동영상 봤는데 뒤에 아저씨가 발로 찬건 저 여자가
    아주머니께 반말하다 ㅆㅍ이라고 욕하니까 참다 차네요.
    저여자 부모가 저 꼴을 봐도 잘했다 할수 있을지..절레절레
    https://youtu.be/w1nHhghRznA?si=7u3JNGroXo7yhqY9

  • 18.
    '23.10.16 8:41 PM (223.39.xxx.170)

    자기집도 아닌데, 뒤에 사람있는거 뻔히 알면서 젖히는것부터 에러
    기사님 좋은말로 양해구하는데, 빽빽
    저런사람은 그냥 강제하차 시켰으면 좋겠어요

  • 19. ..
    '23.10.16 8:58 PM (116.39.xxx.162)

    반말 하는 거 보니
    부모가 누군지 알만하네.

  • 20. 뭐라해도
    '23.10.16 9:1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저건 두둔 할수 없죠.
    어떻게 저리 최대치로 눕혀서 갈 생각을 하는지.
    아무리 화나도 반말에 쌍욕에 그냥 인성 바닥인거에요.

  • 21. 사건반장
    '23.10.16 9:15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댓글에 정확지 않은 내용이 82에서 만들어지면 안되니 첨부합니다.
    저 20대가 할아버지가 먼저 발로 찼다며 핑계댄 게 아니라,
    저 영상을 찍은 제보자가 찍은 영상 제보하면서
    앞에 카메라로 못 담은 발단 부분까지 설명을 하고 제보한 겁니다.
    할아버지가 먼저 발로 툭툭 차며 반말을 한 게
    영상에는 담지 못했다고 jtbc에 제보한 거예요.


    https://youtu.be/c0qrpNj64NI?si=_bfLy1bWYqEE1Sq7

    37:39초부터 기자가 설명합니다.

  • 22. 사건반장
    '23.10.16 9:20 PM (211.206.xxx.180)

    댓글에 정확지 않은 내용이 82에서 만들어지면 안되니 첨부합니다.
    저 20대가 할아버지가 먼저 발로 찼다며 핑계댄 게 아니라,
    저 영상을 찍은 제보자가 찍은 영상 제보하면서
    앞에 카메라로 못 담은 발단 부분까지 설명을 하고 제보한 겁니다.
    할아버지가 먼저 발로 툭툭 차며 반말을 한 게
    영상에는 담지 못했다고 jtbc에 제보한 거예요.



    https://youtu.be/c0qrpNj64NI?si=_bfLy1bWYqEE1Sq7

    37:39초부터 기자가 설명합니다.
    1차전이 아니고 작심한 2차전이었네요.
    그냥 남 이목 끄는 걸 무서워하지도 않고 대단하네요..
    버스 기사님의 교양있는 차분한 대처가 더 돋보이네요.

  • 23. ㅎㅎ
    '23.10.16 9:24 PM (49.164.xxx.30)

    발로차든 어쩌든,버스에서 저렇게 눕는게 정상이에요? 본인이 피해줘놓고 반말짓거리에 싸가지에
    모자라보이던데

  • 24. 어휴
    '23.10.16 10:26 PM (1.237.xxx.85) - 삭제된댓글

    저따위로 눕는 것도 문제지만,
    그 이후에 다른 사람들한테 하는 말버릇이
    정말 대단하네요.
    상종 못할 인간 ㅉㅉ

  • 25. ss
    '23.10.17 12:50 AM (180.224.xxx.34)

    애초에 저렇게 바성삭적으로 좌석을 눕히지 않았다면 뒤에서 발로 차는 일도 없었겠죠.

  • 26.
    '23.10.17 3:20 AM (122.37.xxx.12)

    저 논리라면 애초에 치라고 만든게 망치니까 가지고 와서 저 여자 머리 쳐도 되겠군요

  • 27. ....
    '23.10.17 6:18 AM (223.38.xxx.161)

    처음부티 저 여성분이 의자를 확 눕히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시설내에서 눕혔는데 뒷자리 어르신이 좋게 이쁘게 부탁했음
    그냥 넘어 갔을 일이...오는 말이 험하고 발로 툭툭 치는 난폭함에
    여성분이 기분 상하고 같이 싸우자는 식으로 설전이 오고 가겠죠.
    그런데 비행기나 ktx 고속버스 좌석내 장착된 눕히는 한도까지
    눕혀 버리면 뒷자리분이 불편할수는 있겠다 싶더라구요.

  • 28. ㅇㅇ
    '23.10.17 6:20 AM (175.207.xxx.116)

    저럴 때는 다른 많은 승객들이 같이 나서야 돼요
    기사님 말씀이 맞다,
    좀 불편해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면 안된다 등등
    다른 승객들도 한 마디씩 해줘야 돼요.

  • 29. ㅇㅇ
    '23.10.17 6:23 AM (175.207.xxx.116)

    버스 기사님의 교양있는 차분한 대처가 더 돋보이네요..222

    고속버스 기사는
    단계별로 올라와야 된다고 해요
    마을버스 시내버스 등등을 거쳐야 하고
    결혼을 해서 가족이 있어야 한대요
    가족이 있어야 보다 안전 운전을 한다고.
    10년 전 미혼인 지인이 고속버스 기사 되려고 했다가
    포기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 30. ㅇㅇ
    '23.10.17 7:38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RyBJfnbyB0A?si=sXBgEz4YoBknwdv3
    이번엔 성별이 바뀐 상황이네요
    본인은 다른 사람 불편하게 하면서
    목소리 낮추라는건 뭔지..

  • 31. 커플인가
    '23.10.17 7:44 AM (58.234.xxx.21)

    https://youtu.be/RyBJfnbyB0A?si=sXBgEz4YoBknwdv3
    이번엔 성별이 바뀐 상황이네요
    본인은 다른 사람 불편하게 하면서
    목소리 낮추라는건 뭔지..

  • 32. ;;;
    '23.10.17 7:45 AM (220.80.xxx.96)

    저 얼굴 나오는 영상 봤는데
    와 혈압이;
    옆에서 거드는 할머니가
    너는 부모도 없냐니까 너는 부모없냐고 반말로 댓구하던데
    니가 먼저 반말하니 자기도 한다고

  • 33. ....
    '23.10.17 8:02 AM (182.209.xxx.112)

    아.진짜 열받네요.

  • 34. 하아
    '23.10.17 8:28 AM (223.39.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니가 의자 젖힐 권리가 있으면
    승객들은 빨리 출발할 권리가 있다
    니가 우리 시간은 뭘로 보상할거냐
    시간은 금인데 배상해줄거냐
    의자 바로하든지 당장내리라고 요구 하겠네요
    저런게 어디서 저런게 튀어나왔는지
    그리고 의자가 좀 고장난거라 원래 젖혀지는 각도보다
    더 많이 젖혀진거고 올릴때도 지가 손으로 올려요

    얼굴 공개 됐던데 신상 다 털릴 듯 자업자득이다

  • 35. 하아
    '23.10.17 8:33 AM (223.39.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니가 의자 젖힐 권리가 있으면
    승객들은 빨리 출발할 권리가 있다
    니가 우리 시간은 뭘로 보상할거냐
    시간은 금인데 배상해줄거냐
    의자 바로하든지 당장내리라고 요구 하겠네요
    저런게 어디서 저런게 튀어나왔는지
    그리고 의자가 좀 고장난거라 원래 젖혀지는 각도보다
    더 많이 젖혀진거고 올릴때도 지가 손으로 올려요
    그러니 뒷 사람이 꼼짝달싹을 못하는데 올려줘야죠
    할아버지가 불편해서 좀 올려달라고 부탁하니
    난리친거고 기사가 말리고 옆에 있던 할머니가 한소리
    하니 반말 하지마라 나도 한다 반말시작 진짜개싸가지

    얼굴 공개 됐던데 신상 다 털릴 듯 자업자득이다

  • 36. 하아
    '23.10.17 8:35 AM (223.39.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니가 의자 젖힐 권리가 있으면
    승객들은 빨리 출발할 권리가 있다
    니가 우리 시간은 뭘로 보상할거냐
    시간은 금인데 배상해줄거냐
    의자 바로하든지 당장내리라고 요구 하겠네요
    어디서 저런게 튀어나왔는지
    그리고 의자가 좀 고장난거라 원래 젖혀지는 각도보다
    더 많이 젖혀진거고 올릴때도 지가 손으로 올려요
    그러니 뒷 사람이 꼼짝달싹을 못하는데 올려줘야죠
    할아버지가 불편해서 좀 올려달라고 부탁하니
    난리친거고 기사가 말리고 옆에 있던 할머니가 한소리
    하니 반말 하지마라 나도 한다 반말시작 진짜개싸가지

    얼굴 공개 됐던데 신상 다 털릴 듯 자업자득이다

  • 37. 하아
    '23.10.17 8:41 A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제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니가 의자 젖힐 권리가 있으면
    승객들은 빨리 출발할 권리가 있다
    니가 우리 시간은 뭘로 보상할거냐
    시간은 금인데 배상해줄거냐
    의자 바로하든지 당장내리라고 요구 하겠네요
    어디서 저런게 튀어나왔는지
    그리고 의자가 좀 고장난거라 원래 젖혀지는 각도보다
    더 많이 젖혀진거고 올릴때도 지가 손으로 올려요
    그러니 뒷 사람이 꼼짝달싹을 못하는데 올려줘야죠
    할아버지가 불편해서 좀 올려달라고 부탁하니
    난리친거고 기사가 말리고 옆에 있던 할머니가 한소리
    하니 반말 하지마라 나도 한다 반말시작 씨발거림
    그래서 할아버지가 의자 발로참 진짜개싸가지
    기사님이 잘 참아서 그렇지 쫓겨나도 할말없지
    어떤사람이 그럼 프리미엄 타던가 하니 그말엔 대답도못하더만


    얼굴 공개되서 신상 다 털릴 듯 자업자득이다

  • 38. 하아
    '23.10.17 8:53 AM (223.39.xxx.13) - 삭제된댓글

    제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니가 의자 젖힐 권리가 있으면
    승객들은 빨리 출발할 권리가 있다
    니가 우리 시간은 뭘로 보상할거냐
    시간은 금인데 배상해줄거냐
    의자 바로하든지 당장내리라고 요구 하겠네요
    어디서 저런게 튀어나왔는지
    그리고 의자가 할아버지 무릎까지 누르고 있는데
    뒷 사람이 꼼짝달싹을 못하니 조금이라도 올려줘야죠
    그래서 불편해서 좀 올려달라고 부탁하니
    난리친거고 기사가 말리고 옆에 있던 할머니가 한소리
    하니 반말 하지마라 나도 한다 반말시작 씨발거림
    그래서 할아버지가 의자 발로참 진짜개싸가지
    기사님이 잘 참아서 그렇지 쫓겨나도 할말없지
    어떤사람이 그럼 프리미엄 타던가 하니 그말엔 대답도못하더만

  • 39. 하아
    '23.10.17 8:54 AM (223.39.xxx.13)

    제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니가 의자 젖힐 권리가 있으면
    승객들은 빨리 출발할 권리가 있다
    니가 우리 시간은 뭘로 보상할거냐
    시간은 금인데 배상해줄거냐
    의자 바로하든지 당장내리라고 요구 하겠네요
    어디서 저런게 튀어나왔는지
    그리고 의자가 할아버지 무릎까지 누르고 있는데
    뒷 사람이 꼼짝달싹을 못하니 조금이라도 올려줘야죠
    그래서 불편해서 좀 올려달라고 부탁하니
    난리친거고 기사가 말리고 옆에 있던 할머니가 한소리
    하니 반말 하지마라 나도 한다 반말시작 씨발거림
    그래서 할아버지가 의자 발로참 진짜개싸가지
    기사님이 잘 참아서 그렇지 쫓겨나도 할말없지
    어떤사람이 그럼 프리미엄 타던가 하니 그말엔 대답도못하더만

    얼굴공개되서 신상 다 털릴텐데 자업자득이다

  • 40. ???
    '23.10.17 9:08 AM (61.85.xxx.94)

    보통 20대 여자들…아무리 말싸움나도 저렇게
    ㅆㅂ 하고 쌍욕하는거 흔한가요?
    평생 저런말 입에 안올리고 사는사람이 대부분 아닌지…

  • 41.
    '23.10.17 9:51 AM (175.201.xxx.170)

    무조건 시작은 의자 눕힌거부터 잖아요.
    와. 주변사람들 힘들었겠어요

  • 42. 아니
    '23.10.17 9:56 AM (223.39.xxx.210)

    발로 차고 어쩌고간에
    먼저 거의 눕다시피 자세 잡은게 싸패네요.
    발로 찼다해도 눈치까고 언능 접었어야지.
    미친년 많아요.
    어떤 정신세계면 저럴까요.

  • 43. 버베나
    '23.10.17 10:24 AM (1.248.xxx.20) - 삭제된댓글

    발로찼다고 제보한사람이 누구인지 어떻게 알아요

  • 44. 버베나
    '23.10.17 10:26 AM (1.248.xxx.20) - 삭제된댓글

    발로찼다고 제보한사람이 누구인지 어떻게 알아요
    찰수 있는 공간이 나오긴할까 싶은디요

  • 45. ㅇㅇ
    '23.10.17 11:16 AM (175.207.xxx.116)

    댓글에 링크 영상도 완전 킹 받네요
    남자가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말하는 내용은 완전 개싸가지예요
    남자 앞자리분에게 의자 좀 뒤로 젖혀달라고 부탁해서
    불편한 거 직접 느끼게 해줘야..

  • 46.
    '23.10.17 11:25 AM (221.145.xxx.192)

    그런데, 의자를 왜 저런 정도로 제끼게 만들었을까요.
    누가 봐도 불편한 구조인데.

  • 47. 그게
    '23.10.17 11:42 AM (223.39.xxx.70) - 삭제된댓글

    그 좌석이 고장나서 완전 제껴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그 여자애가 다시 올릴때도 잘 안올라 와서
    자기가 손으로 땡겨요 그러니 뒷 사람이 너무 불편하죠
    그리고 원래 젖혀지는데로 했다해도 앞사람이 조금만 올려 주세요 하면 올려 주지 않나요?? 그건 서로 배려하는 부분이지
    미친ㄴ이 따로 없더만

  • 48. 그게
    '23.10.17 11:45 AM (223.39.xxx.70)

    그 좌석이 고장나서 완전 제껴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그 여자애가 다시 올릴때도 잘 안올라 와서
    자기가 손으로 땡겨요 그러니 뒷 사람이 너무 불편하죠
    그리고 원래 젖혀지는데로 했다해도 뒷사람이 조금만 올려 주세요 하면 올려 주지 않나요?? 그건 서로 배려하는 부분이지
    미친ㄴ이 따로 없더만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냐

  • 49. .....
    '23.10.17 12:3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20대애들중 저런말투 쓰는 애들 상태가 안좋음... 말투보면 답 나오네요

  • 50. ..
    '23.10.17 1:09 PM (118.40.xxx.60)

    십수년 전에 똑같은 경험 했어요.
    앞에 앉은 사람이 의자를 최대한으로 젖혀서 불편하다 말했더니 젖히라고 있는 의자 아니냐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ㅎㅎㅎ
    그 인간 이 사건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을 보고 느끼는 바가 있기를 바랍니다.

  • 51. ..
    '23.10.17 2:57 PM (59.14.xxx.232)

    요즘우 20-30대가 빌런이에요.

  • 52. ..,
    '23.10.17 2:59 PM (59.14.xxx.232)

    먼저 발로 차게만든게 누군데요.
    미친여자가 잘못이라 생각해요.

  • 53. 또또시작
    '23.10.17 3:54 PM (213.89.xxx.75)

    갈라치기
    항상 삐딱선 인간들 있어왔는데 그것만 부각시키고 자극적으로 사건만들고 세대간 성별간 갈라치기 하려는 세력이 있는듯 합니다.
    중국국적인들만 한국에 1백만명이 넘게 있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재일한국인을 넘는 숫자에요. 거기다가 한국시민권 딴 외국인을 제외한 숫자 입니다.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사람들 얌전하고 조용해요.
    시끄럽다는 갱상도인간들도 순응하고 얌전합디다.
    갱상도 바닷가에서 조용하게 바다소리 들으면서 다들 자빠져 잠만자고 먹기만 하는데,
    느닷없이 동남아인지 중국인인지 젊은남자들 우르르 오더니만 엄청 시끄럽게 떠들다가 자리를 뜨는데 아오...꼬리도 길게 휴지에 빈병에 쓰레기가 엄청 늘어져있더군요.
    옆자리라서 할수없이 우리집 쓰레기봉지에 그거 다 담아다가 집에와서 버려줬어요.
    쓰레기들 옆에서 즐길수는 없잖아요.
    그때 느꼈어요. 아, 우리나라사람들 전체적으로 시민의식이 높아졌구나.
    남해안 찌끄러기까지 이렇게 얌전하게 되었구나.

  • 54. ..
    '23.10.17 4:04 PM (59.23.xxx.176) - 삭제된댓글

    배려라고는 1도 없는 사람이네요
    저 상황에서 만약 할아버지가 아닌 조폭이 앉았다 생각해보세요 . 저 여자 운 좋았네요.
    다들 저런 상황에서 고운만 안나올것 같아요

  • 55. 에휴
    '23.10.17 5:32 PM (223.62.xxx.129)

    지인이면 손절각임
    저게 정상인지 ㅠㅠㅠㅠ
    진짜 윗님 말씀처럼 조폭이었으면 어떨런지
    생각만해도 뻔하네요

  • 56. 저거
    '23.10.17 7:34 PM (218.153.xxx.134)

    비하인드 스토리 있더만요.
    처음에 앞자리 여자가 약간 의자를 젖혔는데
    뒤 남자가 의자를 발로 탁탁 차며 반말로 뭐라고 했대요.
    휴게소에 내려서 둘이 다투고 다시 탄 후에 위의 상황이 시작됐다는군요.
    여자만 비난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 57. 저기요
    '23.10.17 7:56 P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그 얘긴 어디서 나왔나요??
    만약 그랬다면 기사가 나와서 양해부탁한다 안했겠죠
    오히려 뒷사람에게 발로 처지마라 했을거고
    동영상도 찍히지 않았겠죠
    저렇게 드러누워 갈거면 프리미엄 타라 소리도 안나왔을테고
    진상 할배가 의자찼다라고 기사 나왔을거임

  • 58. 저기요
    '23.10.17 8:02 PM (223.39.xxx.225)

    저렇게 젖히고 가는데 우선 잘못된거라 보는데요
    뒷사람 배려 전혀 없는 행동 그것부터 똥매너임

  • 59. 저거
    '23.10.18 8:37 AM (118.235.xxx.26)

    처음부터 저렇게 젖혔던게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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