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치료 때문인것 같습니다
요즘 부모의 등골브레이커가
성장호르몬 치료라던데
아이들이 너무 안됐어요
예상키가 작지도 않을 아이들까지
경쟁적으로 주사까지 맞는것같아요
성장호르몬 치료 때문인것 같습니다
요즘 부모의 등골브레이커가
성장호르몬 치료라던데
아이들이 너무 안됐어요
예상키가 작지도 않을 아이들까지
경쟁적으로 주사까지 맞는것같아요
뭔소리야..
몇인데요?
그럴리가요
그거 못 받는 애들이 훨씬 많을 거고 그거 맞는다고 10cm 씩 크는 것도 아니잖아요
요즘은 아들 양악 사각턱 쌍수해주는 부모들도 있던데 요즘 남자애들이 다 잘생겼냐 하면 아니져
성조숙증 같은 진단을 받지 않으면 호르면 처방 안되지 않나요?의사가 잘크는 애를 과잉 처방 할리가요
주사 맞은 애들이 10센치씩 컸다 하더라도
그게 평균에 영향을 줄만큼 표본이 소수가 아니에요 ㅎㅎ
19세는 모르겠는데
요즘 5세 아이에게도 성장호르몬 주사 맞히더라구요
시가가 키가 작은데
한 집에 1명씩 주사 맞는 아이 있어요
어디서 얼핏 들은 이야기로 뇌피셜...
키가 커바야 얼마나 크겠어요
제주위에서는 최종키가 170 이 안넘는다구 해서 맞히더라구요.
남자키가 170 은 넘어야한다면서
5세요? 그런병원이 어딘가요? 성장주사 처방이안될텐데요.그냥 성장클리닉 다니면서 정기검사받는거 아닌가요?그러다가 안좋으면 억제제부터 시작하는걸로알아요. 5세에 성장주사 놔주는 병원이 어디있나요? 성장 카페에서 아들키가 148이 최종키고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소리듣고 어릴때부터 관리하는게 나쁘지않다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진짜 정상키인데 더클려고 맞추는게 아니고 170만 넘기자예요. 2년에 3~4센치 큰다고 하더라구요. 168센치보단 172센치 ~~ 돈으로 다 사고싶을껄요.
문득 일본 애니 진격의 거인이 생각난다
키가 10cm이상 커질정도라면 노벨의학상은.따놓은 당상
강남맘카페보면 뭔가 필수코스인것 처럼 많이들 미리가서 검사받고 맞추더라구요. 전 부작용걱정돼서 패스했는데 정말 많이 맞춰요
그냥 살지 좀 .. 우리나라 사람들 넘나 기이하고 피곤해요. 성형도 진짜 징그럽게들 많이 하고 성장클리닉도 왜 이리 많이들 가는지 ..
키 작거나 못생긴 남녀는 루저 취급 관심 못받고 소외 받으니까요
왜 하냐 비난보다 사회적 인식이 바껴야죠
키 작거나 못생긴 남녀는 루저 취급 관심 못받고 소외 받으니까요
왜 하냐 비난보다 사회적 인식이 바껴야죠
그게 어려우니 편하게 돈으로 해결되는거면 하고 사는게 낫죠
뭐하러 힘겹게 자기 위안하고 살아요
뭐야 혹시 또 친일이 기사 쓰려고 성장호르몬 얘기떡밥던지는건가ㅡㅡ
말도안되는 소리 금지
진짜 뇌피셜로 글 쓰는거 참 많네요
성장호르몬 치료 성장기애들 몇프로가 하길래 평균키에 영향을 준다는건가요?
그게 감기약처럼 마음대로 처방받는것도 아니고
저렴한것도 아니고
몇년치료해도 본인 예상키에서 몇센티 더 크는거예요
그 치료 받는게 대중적이 아니잖아요
뭔 5세에 성장호르몬? 무슨 근거로요? 그 의사 면허반납해야할게요?
아이들이 너무 안됐어요
예상키가 작지도 않을 아이들까지
경쟁적으로 주사까지 맞는것같아요
아닙니다 예상키가 작지 않으면 안 맞추죠 작으니까 맞추는거에요
그렇게 돈이 썩어나지 않거든요........................
근데 확실히 크긴하나요
이게 원래클 키였는지 주사때문인지 알수가 없으니까 참 그래요
일란성쌍둥이데리고 해봐야할텐데 한명만 해줄순없잖아요 ㅎㅎ
뭔 5세에 성장호르몬? 무슨 근거로요? 그 의사 면허반납해야할게요?
ㅡㅡㅡㅡ
네 맞습니다
근데 어느 병원 (제가 들었는데 잊었어요) 그 의사는
고민도 없이 주사 맞으라고 한대요
그래서 다른 병원에서 거부 받은 엄마들이 그 병원으로
다들 간대요. 병원에 그 주사로 맞으러 오는 애들로
꽉차 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