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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중반 아버지 손떨림 생겼는데요

음음음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23-10-16 17:41:56

아버지가 지금 당뇨 합병증으로 2달 넘게 입원중이신데요

지금 치료때문에 항생제랑 약도 독하고 콩팥도 안좋아졌구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혈액투석을 하자는데 아버지가 거부하시고 수치는 약간 애매하다고 합니다

최근 식사할때 숟가락으로만 드시고 핸드폰 카톡하면 손 떨림이 있어

카톡이 예전보다는 매끄럽지 못하시고 가끔 몸이 움찔하게 움직이신다고 하네요

신경과에서는 뇌 이상은 아니라고 했구요

평소보다는 낮잠을 많이 주무시고 식사는 잘 하시는데 휠체어를 2달 넘게 타서

서면 다리 힘이 없어 한번씩 주저앉을뻔합니다

이 증상이 혈액 투석을 안해서 생긴 요독 증상인지 80 넘으면 이런 증상들이 있는건지

80대 중반 어르신들 어떠신가요?

손떨림이 노화 증상일수도 있을까요?

아버지를 설득해서 투석을 해야될까요? 투석을 해도 걱정이고 안해도 걱정입니다

 

 

 

IP : 118.218.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6 5:43 PM (211.106.xxx.85)

    파킨스는 아니신거죠?

  • 2. 원글이
    '23.10.16 5:48 PM (118.218.xxx.119)

    종합병원 입원중이신데 신경과 협진했는데 파킨슨 말은 없으셨어요
    뇌 이상은 아니라 하셨어요

  • 3. ...
    '23.10.16 5:50 PM (118.235.xxx.2)

    저런...
    뇌이상은 아니랬으니
    입원 일주일만 해도 근손실 꽤 오는데
    80대이시니 더하시지 않을까요.

    혈액 투석... 젊은 사람도 쉽지 않을텐데

    에효
    어느 병원인지 모르겠지만
    삼성서울병원에서 그런다면 가족회의 열어볼래요

  • 4.
    '23.10.16 6:07 PM (14.42.xxx.44)

    파킨스 병인데요?
    돌아 가셨던 아버지가 10년 동안 다녔던 곳은
    서울 아산 병원 파킨슨 센타인데
    잘 한다고 아버지가 매번 의사샘을 칭찬했어요
    효과가 있었어요
    가보세요

  • 5.
    '23.10.16 6:15 PM (124.49.xxx.205)

    저희 아버지도 손떨림 심한데 파키슨 아니세요 노화는 맞을 듯해요

  • 6. ㅐㅐㅐㅐ
    '23.10.16 8:05 PM (118.221.xxx.243)

    뇌 이상 아니라면
    기력딸려 그러신거라 ㅠㅠ

  • 7. 손을
    '23.10.16 8:06 PM (74.75.xxx.126)

    어떨 때 떠시나요? 두 가지로 나뉘어요.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데 계속 떠는 아이들 핸드 신드롬이랑
    손으로 뭔가 하려고 하면 떨리기 시작하는 경우, 용어는 까먹었네요, 죄송 ^^
    저희 엄마도 80중반이신데 전자의 손떨림이 시작되었어요. 가만히 있는데 손이 떨리는 경우요.
    파킨슨이 틀림없다 싶어서 아산병원 갔는데 파킨슨 아니고 치매약 부작용이래요. 굉장히 흔하대요. 치매약을 끊을 수 없으니 치료 방법도 없다고 하네요. 본인이 손 떠는 걸 아셔서 누굴 만나기도 싫어하고 밖에 안 나가려고 하고 우울증만 더 심해졌어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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