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우
'23.10.16 4:02 PM
(49.175.xxx.75)
혹시 쌍둥이 둘째인가요 저번주 금쪽이 둘째가 그러던데
귀엽네요~^^
2. ..
'23.10.16 4:04 PM
(118.131.xxx.212)
우리딸 초등입학후 가방 만졌다가 불호령 맞았습니다.
남의 가방을 왜 만지냐고 ㅋㅋ
초등입학하고는 가방 엄마가 싸주는거 아닌가요?
일단 우리애는 내가 해준게 없어요. 알아서 다 자기가 합니다. 잘컸어요.
3. 아유
'23.10.16 4:05 PM
(113.131.xxx.169)
이뻐라~~~
야물딱 지네요.^^
꼬맹이가 알아서 다하니 원글님 편하시겠다.
자랑하실만합니다~~
4. 아이가
'23.10.16 4:07 PM
(58.143.xxx.27)
기상이 상당히 빠른데 9시간은 자나요?
5. 생각해보니
'23.10.16 4:08 PM
(213.89.xxx.75)
원글님같은 아이는 상상속에나 나오는 그림동화책 속 아이만 있는줄.
6. ᆢ
'23.10.16 4:09 PM
(211.219.xxx.193)
언빌리버블
7. 완전
'23.10.16 4:15 PM
(118.217.xxx.104)
야물딱지고 똘똘
매사 애살이 있고 책임감 강한 스타일
이쁘네요.
8. 모모
'23.10.16 4:15 PM
(223.56.xxx.24)
몇시에자는데
6시에 일어나나요?
신기하네요^^
9. ...
'23.10.16 4:16 PM
(58.230.xxx.146)
아침 6시에 깨우지 않아도 자기가 일어나는건가요? 신기하고 기특하네요
10. ....
'23.10.16 4:25 PM
(121.142.xxx.203)
지금 중3인 제 아들이 그랬어요. ㅜㅜ
이제는 깨워도 못 일어나는 사춘기 청소년 ㅜㅜ
원글님 아이는 그 습관 변치않기를...
11. dd
'23.10.16 4:39 PM
(211.206.xxx.238)
딸둘키웠는데 큰애는 한번도 깨워본적 없고
둘째는 얘 깨우느라 내 인생의 반을 쓴 느낌요
그나마 고3 되면서는 한번에는 일어나네요
손안가는애가 있더라구요
12. 신기
'23.10.16 4:41 PM
(211.170.xxx.35)
신기해요! 좋은습관 쭉 이어나가서 계속 엄마 어깨 힘좀 주길! 귀염둥아!!
13. 오~
'23.10.16 4:44 PM
(182.228.xxx.67)
흔치 않은거 맞아요!
자랑계좌 잊지 마시구요^^
14. ㅎㅎ
'23.10.16 4:49 PM
(175.209.xxx.48)
제 아들이 저랬어요
손 하나도 안가요
15. 와
'23.10.16 4:51 PM
(124.243.xxx.12)
저희 아파트 동에도 칸트같은 초딩저학년 남아가 삽니다.
제가 우리애랑 아침에 같이 등교+출근 하느라 같이 나오는데
항상 같은시간에 엘베문이 열리면,
단정한 모습, 단정한 머리, 정자세로
어머님 다녀오겠습니다 허리숙여 인사하고 엘리베이터를 타요
초 1이나 초2 쯤 되보이던데...
대체 어찌 키우신건지 ㅎㅎ
16. 오
'23.10.16 5:09 PM
(211.192.xxx.227)
언빌리버블
가만 자랑계좌가... ㅎㅎㅎ
17. 나는나
'23.10.16 5:12 PM
(39.118.xxx.220)
우리 윗집 자매가 그랬어요. 심지어 이 집은 맞벌이라 아침밥까지 챙겨먹고 치웠다함. 놀다가도 뭐 하기로 정해진 시간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집으로 감. 둘 다 공부도 잘해서 서울대, 고대 갔답니다
18. 음
'23.10.16 5:22 PM
(218.155.xxx.132)
초4 저희집 아들도 그래요. ㅎㅎ
숙제도 한번도 하라고 한 적 없어요.
알아서하고 자기전에 가방 챙겨놓고…
19. ㅋㅋㅋㅋ
'23.10.16 5:28 PM
(123.212.xxx.149)
아우 부러워라. 대단한거 맞아요.
저희 딸은 4학년되니까 그렇게 하네요.
20. 우리애
'23.10.16 6:08 PM
(117.111.xxx.13)
6시에 일어나서 그날 학습지 숙제까지 싹 다하고
저 깨워서 아침먹고 학교갔어요
21. +_+
'23.10.16 6:11 PM
(119.64.xxx.150)
와, 이런 어린이가 실제로 존재하는군요. 정말 잘 키우셨어요. 늦잠꾸러기 중학생 엄마라 넘 부럽습니다.
22. ...
'23.10.16 6:56 PM
(58.226.xxx.35)
어린 애들보고 배웁니다ㅠㅠ
23. ...
'23.10.16 11:00 PM
(1.241.xxx.7)
저희 초1 둘째가 비슷해요 딸이라 그런가..
근데 초3 큰애는 정말 ㅠㅠㅠ 내 입만 아프지 뭐..